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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2:05:38

인공위성(가수)


1. 개요2. 디스코그라피
2.1. 1집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2.2. 2집 '인공위성'2.3. 3집 '? + 5'2.4. 4집 'We Call It A Cappella'2.5. 싱글 '아빠의 시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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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1세대 아카펠라 그룹. 이름의 뜻은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소리(人工偉聲)'

전원이 서울대학교 합창단 동아리 출신의 현역 대학생[1][2]이었다. 유학, 학업, 군입대 등의 개인사정으로 멤버를 충원하게 되면서 대가족이 됐다고. 현 활동 멤버는 김형철, 양지훈, 백인기, 김현기, 최협.[3]

[kakaotv(2232040)]
전성기에 찍었던 카스피 광고(1994년)

음반은 1999년 발매한 4집이 마지막이고 2001년 활동을 중지했지만, 2005년 다시 재결합하고 생업과 병행해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11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다.


복귀 후 출연한 오뚜기밥 광고.

2. 디스코그라피

1집부터 4집까지 모두 87학번 권오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리고 중간에 멤버들이 빌 때마다 임시 멤버로 들어가서 활동한 숨은 멤버.

여담으로 유재하 헌정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었는데 곡명은 미뉴엣이었다.

2.1. 1집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2집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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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발매. 1집 멤버인 이상준과 박형규가 학업을 이유로 앨범 발매 2개월 만에 그룹을 탈퇴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1집 활동과 2집 녹음을 한 이 멤버들이 실질적인 인공위성의 1기 멤버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빈자리는 이현우(베이스), 곽영빈(테너)를 영입해서 메웠다.

2.3. 3집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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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발매. 이 시점에선 기존 멤버들이 유학, 군입대 등으로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이 때 대학원 진학으로 유일하게 학교에 남아있던 양지훈이 동아리 후배들을 모아서 멤버를 충원하고 활동을 했다.
멤버는 양지훈(리더), 백인기, 손창우, 김현기, 김래훈.

2.4. 4집 'We Call It A Capp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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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발매. We call it A Capella라는 제목처럼 과거의 명곡을 아카펠라로 편곡해서 불렀다.
멤버는 양지훈과 손창우가 군입대로 나가고 제대한 곽영빈이 복귀, 최협을 새로 영입했다.

2.5. 싱글 '아빠의 시간'


2016년 4월 '아빠의 시간'이라는 싱글을 발표했다. 녹음 멤버는 1기의 김형철, 고봉준, 양지훈, 이현우, 2기 멤버 백인기, 최협이다.
SBS 팟캐스트 목동살롱에 출연했다.

3. 여담


[1] 87학번에서 97학번까지.[2] 2019년 izm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합창단 내 '베거스'라는 소모임에서 출발했다.[3] 공식 해체를 하지 않은 채 잊을만 하면 드문드문 나오곤 해서 '현 활동 멤버'라는 기준이 불분명하지만 멤버들 대부분 서로 연락하며 지내고 있고 일부 멤버가 음악쪽 종사자들이라 그나마 최근의 활동들이 가능했던 듯.[4] 재학중인 대학생, 아마추어, 매우 유니크했던 음악장르 등이 복합적으로 신선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멤버 다수의 외모도 상당했다.[5] 젊은 세대의 플로우라 판단한 선경그룹이 인공위성을 모델로 한 '카스피' 광고를 제작하고 사인회까지 주최했을 정도.[6] MBC합창단 출신 6명이 결성했다. '오데로 갔나'로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