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2. 지명
북한의 방사포 및 탄도 미사일 시험 장소로 사용되는 곳의 지명이기도 하다. 그곳에 대해서는 알섬(북한) 참조.3. 인디 밴드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올라간 글이 있는 등 마이너 히트를 치고 있다.알섬 싱글앨범 목록
- 1. 오늘이 간다
- 2. 일대기
- 3.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을 모티브로 사용했다.
- 4. 젊은 김지갑의 슬픔[1][2] - 김지갑은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 5. 춘곤증 - 봄노래를 겨냥하고 만들었다가 발렸(?)다는 보컬 송준홍의 증언이 있다.
알섬보컬(프로젝트 유닛) 싱글앨범 목록
아마 주로 실험적인 곡들을 시도하는 듯.
- 1. 패배자의 심리학 - 1인 아카펠라 곡
- 2. 방구석 판타지아 - 유닛활동 두 번째 싱글. 마찬가지로 1인 아카펠라. 분위기가 약간 특이하다. 잠오기 전의 몽환적 느낌을 기반으로 한 듯.
- 3. 상실의 시대 - 유닛활동 세 번째 싱글. 일렉트릭 계열의 곡이다.
참고로 앨범 외에 순수하게 공인하는 자신들의 최초곡은 추억속의 계절로, 베이시스트가 밴드를 나간 후 그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곡이라고 한다.[3] 이 곡이 밴드 분야로 기록되어 있는 록에 가장 가까운 편이다. 이 곡을 제외하면 록의 샤우팅이 나오는 곡은 현재까지 내놓지 않았다. 물론 록도 여러가지지만 순수 록 면에서. 모던 록의 경우 언니네 이발관의 곡을 다수 커버하면서(아름다운 것, 산들산들, 꿈의 팝송[여담으로]) 보여준 상태. 이외에도 대부분 커버 곡이 모던록 계열이긴 하다. MOT이라던가, NELL이라던가, 등등.
공식(?) 페이스북에서 즉각 호응했다. https://www.facebook.com/allsumband/posts/874169252712287 나무에서 항목 게시된 것도 챙겨본다고 한다. 구글에 매일 자신의 밴드를 쳐본다는 듯.
밴드 보컬이 과외를 종종 한다고 한다. 트위터에 멘사 회원증을 인증하기도 했다. #
2017년을 시작으로 멤버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현재 알섬은 보컬 송준홍과 드러머 신재호의 2인밴드로 활동중이다.
[1] 제목에서 보다시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패러디이다.[2] 텐아시아 놓치기 아까운 명반으로 2016년 1월 3주차에 올라가기도 했다.#[3] 이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지갑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고, 4집의 주인공이 되었다.[여담으로] 보컬리스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가 서로 포지션을 바꾸어 이 곡을 한 번 커버를 했는데 보컬리스트 평이 일침(?) 수준. "참 대단한 커버링이다." 참고로 보컬리스트는 기타를 못 치고 기타리스트는 노래를 못 부른다고 자기 밴드를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