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아카사카 아카 赤坂アカ | Aka Akasak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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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 아카사카 아카([ruby(赤坂,ruby=あかさか)]アカ) |
본명 | 비공개 |
출생 | 1988년 8월 29일 ([age(1988-08-29)]세) |
니가타현 사도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만화가, 만화 스토리 작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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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만화가.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필명은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는 것으로 지었다고 한다. あかさかあか는 플릭 자판에서 1→2→3→2→1→2 식으로 상단 숫자키를 좌우로 훑어주는 것으로 입력할 수 있는 이름이기 때문.
2. 생애
고등학생 때부터 원피스, 나루토 같은 액션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교향시편 유레카 세븐과 데드맨 원더랜드의 작화 담당 카타오카 진세이의 어시스턴트로 일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카타오카가 트윗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카사카의 콘티를 처음 보고는 자기보다 재능 있고 몇 년 후면 훨씬 잘 팔릴 거라고 느꼈다고 한다.[1] 이때는 10대였다고 한다.출처
2011년 KADOKAWA의 '전격 마왕'에서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코믹스판을 연재하며 데뷔하였다. 2013년 동일한 잡지에서 첫 번째 오리지널 만화로 원래부터 원하던 액션 만화 인스턴트 불릿을 연재했으나 흥행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완결을 못 낸 채 2년 만에 조기 중단되고 만다.
이후로 슈에이샤로 이적해, 시리어스 배틀물보다는 러브 코미디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편집부의 충고에 그린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이 흥행에 성공한다. 처음에는 주간 영 점프의 증간호 격인 미라클 점프에서 연재했으나, 인기가 좋았던 덕분인지 1년도 되지 않아 영 점프 본지로 옮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애니화를 거치며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해 일본 만화 년간 판매량 10위권에 들어가는 인기 만화로 거듭났으며 2020년에는 1000만부를 돌파한다.
인스턴트 불릿의 조기 완결 후 인터뷰에서 "언젠가 잘나가는 작가가 된다면 인스턴트 불릿의 완전판을 내고 싶다"라고 한 적이 있다. 결국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로 흥행에 성공했으니 해당 작품의 완결 후에는 인스턴트 불릿의 재연재도 기대해볼 법도 하다.
2020년 오랜 친구인 요코야리 멩고와 함께 공동 제작으로 【최애의 아이】란 만화를 카구야 님과 동시에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쪽도 3권 만에 100만부를 돌파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11월 2일 트위터를 통해 작화를 하는 만화가로서 은퇴를 발표했다. 원작이나 만화 스토리 작가에 전념한다고. 이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카구야는 본디 스토리만 할 생각이었다가 상황이 되지 않아서 그림까지 맡게 되었다고 한다.[2]
3. 작품 특징
- 비현실적인 클리셰를 작품 안에서 사정 없이 까며, 본인의 작품들도 클리셰를 잘 따라가지 않는다. 심지어 장르 상으로 금기에 가까운 내용도 가차없이 저지른다.[3]
특히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클리셰를 싫어하는지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다.[4] 카구야 님 특별편에서는 대놓고 이 클리셰를 ‘무례한 나레이션’이라고 까버린다.
- 소소한 부분에 복선을 잘 깔고, 인물들의 심리를 해설하기 보다는 세세한 부분의 연출로 보여주는 방식을 주로 쓰며, 단역이나 엑스트라들도 뭔가 재밌는 설정을 주려고 노력하고 필요에 따라 나중에 다시 등장시켜 조연으로 격상시키기도 한다.
- 인물들 간의 애정 묘사를 아주 열렬하게 표현하지만, 그렇다고 맹목적인 사랑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남녀가 서로에게 반했다고 해서 무조건 상대의 편을 들지는 않고 상대의 문제점은 가차없이 지적하고 의견이 안 맞는 부분에서는 다투기도 한다. 이런 부분에서 현실적인 연애 묘사란 평을 받고 있으며, 남녀 주인공이 이어진 후에도 스토리를 흥미롭게 이어가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인스턴트 불릿부터 시작해서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스토리로 참가한 최애의 아이까지 주인공 부모 또는 주연들의 부모들이 정상적인 경우가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5] 부모들이 특이해서인지 작중 인물들의 경제사정이 엄청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로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 카구야와 미유키의 집안의 차이만 봐도 잘 드러난다. 그밖에도 작중 인물들이 청소년 때부터 알바나 취직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작중에서 경제 관련 지식이 나오는 일이 많다.
특히 주연들의 어머니의 경우 굉장히 일관적인 경향을 보인다. 사망이나 가출이나 직업 등의 이유로 자식과 곁에 있어주지 못한 경우가 많고,[6] 어딘가 미숙한 성격이었으며, 이런 점들로 인해 자식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원인이 된다.
- 버츄얼 유튜버에 빠졌는지 카구야 만화 중간중간에 유명 버튜버들이 언급되고 있다.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니지산지 소속의 츠키노 미토와 오토기바라 에라[7][8] 를 가장 좋아한다. 그밖에 같은 니지산지 소속인 후미노 타마키와 시이나 유이카, 홀로라이브 소속의 키류 코코[9], 노리프로 소속의 이누야마 타마키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10]
- 교양 수준이라고는 해도 사회과학, 심리학 지식 등 전문 용어들도 많이 사용하고[11], 그런 한편으로 인싸들이나 쓸 법한 유행어, 반대로 오타쿠 사이에서나 쓰이는 은어 등의 다양한 어휘를 작중에서 많이 쓴다. 그밖에 말장난과 언어유희도 많은 등 작가의 어휘력이 상당하다. 그 탓에 번역가 입장에서는 가히 천적 같은 작가. 전문 용어들은 그렇다 치고, 유행어나 은어나 언어유희 중에 한국어로 옮기기 곤란한 것이 많아 정발판에서는 의역한 것이 많다.
- 시리어스와 개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개그 캐릭터로 보이던 인물이 마음 한 쪽에는 어둠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거나, 반대로 진지하고 멋져 보이던 캐릭터가 실없이 망가지고는 한다. 정말로 시리어스한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진지한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중간중간에 한 두번씩은 만담이 들어가 있고는 하며, 소위 쉬어가는 에피소드에서도 진지한 떡밥이 한 번 정도는 나온다. 아리마 카나같은 경우는 대놓고 어두운 분위기를 희석하기 위해 카구야님에서 불러온 캐릭터라고 표현했다. 이런 묘사는 텐션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다루는 소재에 대한 불쾌감을 희석시키며, 등장인물들의 입체감이 더해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질질 끈다거나, 캐릭터에 일관성이 없다거나, 분위기가 깨진다는 식의 혹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시리어스 전개를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만 그다지 맛있게 쓴다고 볼수는 없는 작가로, 그림이 이를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것도 아니라서 약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시가미 유우, 이이노 미코, 오사라기 코바치의 삼각관계 에피소드와 시노미야 카구야의 소실편이 대표적이다.[12]
4. 그림 실력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만큼 그림 실력은 있는 편이지만 카구야 연재 초기는 그림체가 불안했고 지금도 트집을 잡으려면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좀 미묘하게 못 그리는 컷들이 있긴 하다. 다만 이것은 스토리를 짜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상대적으로 그림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으며 푹 쉬고 난 뒤에는 작화력이 갑자기 매우 상승하기도 한다. 외전 '유우의 꿈'에서는 2주 동안 푹 쉬어서 그런지 그림체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화려하게 나오기도 했다.그러나 세부적인 부분들은 잘 그려도 전체 밸런스 잡는 능력은 부족하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에 속하는 원근법과 인체 비례에 능숙하지 못하다. 카구야 쪽 그림들은 가장 잘 그린 그림들도 어딘가 다들 자세가 어색하며 특히 목과 어깨 밸런스를 정말 못 잡아 다들 목이 뻣뻣해 보인다. 인체비례에 굉장히 약하다는 것이 잘 드러나는 것이 카구야님 12권 116화(연재분 106화)에서 공 체조를 하는 코야스 츠바메의 그림이다. 도저히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니다.[13]
여성 캐릭터의 다리를 거의 젓가락 수준으로 가늘고 길게 그리는 편이라서 미니스커트 캐릭터를 그리면 허벅지가 확 튄다. 그래서인지 인스턴트 불릿에서는 여주인공에게 롱스커트를 입혔고, 카구야님에서는 아예 슈치인 학원의 여학생 교복을 무릎까지 내려오는 원피스로 디자인했다. 일러스트 작업물에서는 무릎 아래가 안보이거나 점프 중인 것 마냥 두둥실 떠오른 구도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아카가 디자인한 IA는 이런 구도 때문에 무중력 소녀라는 동인 설정까지 붙은 적이 있다.
만화에 전신 컷이 잘 안 나온다. 그림 작가가 따로 있는 【최애의 아이】에서도 이 성향이 있었으나, 연애대행에서는 멀쩡히 전신 컷이 다수 등장한 것으로 보아 우연히 멩고와 성향이 일치한 결과였던 것으로 보인다.[14]
그리고 이제는 만화가에서 은퇴하고 전업 스토리 작가가 되겠다고 선언했기에 개선은 영원히 안 될 가능성이 높다.
5. 작품 목록
장편- 안녕 피아노 소나타 코믹스판 (2011~2012)
- 인스턴트 불릿 (2013~2015)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2015~2022)
- 【최애의 아이】 - 스토리 담당. 작화 담당은 요코야리 멩고. (2020~2024)
- 연애대행 - 스토리 담당. 작화 담당은 니시자와 5미리. (2023~2024)
단편
6. 논란
자세한 내용은 아카사카 아카/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작가 데뷔 이전에 에로게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의 배경을 그린 적이 있다. # # 해당 게임의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제작사 대표인 스카지도 이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 보컬로이드 IA -ARIA ON THE PLANETES-의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하였다.[15]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와 【최애의 아이】의 스토리 담당으로 주간 영 점프에 2개 작품을 동시 연재 중이었다. 그 탓인지는 몰라도 카구야 휴재가 잦아지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주간 만화인데 무려 1달 휴재를 선포하기도 했다.
- 두 작품 모두 4회 연재 후 1회 휴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쯤에 심신 양면으로 너무 지쳐서 죽을 것 같았을 때 편집부에서 배려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덤으로 카구야 님을 짜다가 질리면 최애의 아이를 짜고, 최애의 아이를 짜다가 질리면 카구야 님을 짜면서 번갈아가며 만든다고 한다.
- 대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뒷모습으로만 등장해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신인이던 2012년에 맨 얼굴로 찍은 사진이 하나 남아있다.#
- 작품의 특징 때문인지 간혹 여자로 오해받는다고 한다. 이름도 중성적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양지의 작가가 되기 이전까진 자주 그랬다고.
- 버츄얼 유튜버인 이누야마 타마키, 일러스트레이터 시구레 우이, 니지산지 소속의 마이모토 케이스케, 개인세 카구라 메아와 함께 5인 콜라보로 Gartic Phone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마이모토의 그림에 대해 "착각하는 녀석일 수록 결혼이 빨라"라는 드립을 쳤다. 이에 "니가 어디 사는지 알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해도 괜찮냐?"며 이누야마 타마키에게 협박당했다.
- 버츄얼 유튜버인 이누야마 타마키와 카구라 메아의 콜라보 역돌입(갸쿠토츠) 방송에 게스트로 나왔다가, 왜 이 두명이 콜라보할 때 게스트로 가면 안 되는지를 첫 번째 질문을 듣고 3초만에 이해했다고 한다.[16]
- 이런 인연들 덕인지 2023년 4월에 여러 스트리머 및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함께 참여한 러스트 스토서버에도 모습을 보였다. 나츠이로 마츠리 방송에서 시로만타[17]와 서로 죽여대는 촌극을 찍어대기도 했다.
- 이혼남이다. 만화를 시작하기 전에 결혼했으나 곧 이혼했다고 한다. 이혼의 상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재혼 이야기를 꺼리고 있다고 한다.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부터 연애대행까지 시간차를 두고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다만 카메오 수준의 연계라서 스토리적으로 의미있는 접점은 없다.
- 애니화된 본인의 두 작품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애니 제작사 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 주인공들 이름을 독특한 걸 넘어 DQN 네임으로 짓는 특징이 있다. 카구야 님에서는 카구야와 미유키[18], 후속작인 최애의 아이에서도 주인공 남매 이름을 호시노 아쿠아마린과 호시노 루비라고 지었다. 연애대행에서는 남자 주인공은 세키 마사야로 매우 평범한 이름이지만 반대로 여자 주인공 이름이 마리 마리아 윈터 나나세(...)라는 매우 골 때리는 이름이다.
[1] 이 트윗은 인스턴트 불릿이 연중되었을 무렵에 올린 것으로, 당시에는 아직 아카사카가 카타오카보다 잘 나갔던 시기는 아니었으나, 얼마 후 카구야 님이 대박을 치면서 카타오카의 안목이 정확했음이 입증되었다. 아카사카의 데뷔작도 사줬고 인스턴트 불릿도 연재 기간 내내 칭찬하고 연중되자 안타까워 했으며, 카구야 님도 최애의 아이도 꾸준히 칭찬하는 등 주목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돈독히 유지하고 있다.[2] 한마디로 인스턴트 불릿 이후로는 처음부터 스토리 작가로서의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것. 이를 고려해 보면 인스턴트 불릿의 완전판을 낸다면 이 역시 다른 작가의 작화로 리메이크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현재 영 점프의 간판 작가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슈에이샤가 놓아줘야 가능할 듯하다.[3] 대표적으로 카구야와 미유키의 첫 키스 방식.[4] 카구야님의 슈치인 학생회 라인업부터가 상당히 특별한 이들이다. 학생회장인 시로가네 미유키는 일관제인 슈치인의 흔치않은 외부입학생 출신으로 학생회장을 거머쥔 인물이고, 부회장 시노미야 카구야는 삼성 뺨치는 대형 재벌 총수의 딸, 회계 이시가미 유우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경리를 할 정도의 실력자다. 【최애의 아이】의 주인공들조차 전생의 경험과 모친의 미모와 능력, 인맥을 물려받아 하나같이 문무겸비 능력자들이다.[5] 인스턴트 불릿 같은 경우는 거의 정상적인 부모가 나오는 경우가 없고, 카구야님은 분명 러브코미디물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에 관심이 없는 부모부터 시작해서 자식을 버리고 떠나는 부모까지 별의별 막장 부모가 나온다. 스토리로 참여한 최애의 아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정상적인 부모가 아예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시로가네의 아버지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자식들을 부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 역시 생전에 미혼모 신분으로 열심히 자식들을 아끼고 키워왔다.[6] 시로가네 미유키의 어머니는 가출, 시노미야 카구야의 어머니는 사망, 호시노 아이의 어머니는 학대 및 구속, 심지어 아이 본인 마저 자식들이 어렸을 때 사망해 특히 아들 아쿠아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으며 하야사카 아이의 어머니와 이이노 미코의 부모는 일 때문에 자식의 곁에 있지 못했다.[7] 작중에서 이이노 미코가 언급한 Vtuber들.[8] 이들 중 오토기바라 에라는 2021년부로 졸업(은퇴)했는데 본인 역시 이 소식에 슬퍼했으며 오시가 졸업해 버려서 반년 정도 쉬고 싶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9] 그래서인지 코코가 하는 아침 방송인 아사코코(あさココ)가 히루코코(ひるココ)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어 만화에서 등장하기도 했다.[10] 타마키는 같은 만화가라 같이 방송을 한 적도 있는 관계.[11] 그러나 교양 수준으로 나오기에 아주 어렵지는 않으며,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쓴다.[12] 전자의 경우에는 독자들의 평판이 크게 떨어지자 빨리 끝내버렸단 의혹이 있고, 후자의 경우 전형적인 하이틴물의 전개와 작위적인 상황 전개로 비판받았다.[13]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원근법과 인체비례 미스가 대체로 수정되어서 나온다. 앞에 언급된 츠바메의 공 체조도 자세 자체는 똑같지만 인체비례를 수정해서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뀌었다.[14] 요코야리 멩고는 【최애의 아이】 외의 만화에서도 얼굴 클로즈업 중심의 연출을 주로 하기에 전신 컷은 많이 안 쓰는 반면, 니시자와 5미리는 연애대행 외의 만화에서도 전신 컷이 클리셰 수준으로 자주 들어간다.[15] 그래서인지 카구야 문화제 편 코스프레 카페 에피소드(단행본 기준 123화)에서 점원 중 1명으로 1컷 등장하기도 하였다.[16] 당시 등장하자 받았던 질문이 "메아와 타마키 둘 중에 사귄다면 누구로 하고 싶냐? 그리고 왜 골랐는지 이유를 말해달라"라는 전혀 처음에 할만한 내용이 아니었다.[17]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작가[18] 미유키는 여자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