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헨 크라운

'''{{{+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shadow: 0 0 7px #89dadd, 0 0 7px #89dadd, 0 0 20px #89dadd" dark-style="color: #89dadd; text-shadow: none;" Maerchen C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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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f5ff,#e4f5ff><colcolor=#373a3c,#212529> 장르	다크 판타지
작가	원작: 아카사카 아카 구성: 아오이 쿠지라 작화: 아지치카
출판사	슈에이샤 미발매
연재처	주간 영 점프
레이블	영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5년 16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미발매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 라푼젤
  가시덤불로 뒤덮인 숲 속의 높은 탑 속에서 마녀와 함께 살고 있었던 소녀. 바깥 세상은 사악한 인간들과 무서운 일이 가득차 있다는 마녀의 충고를 듣고 태어나서 한 번도 탑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하지만 어느 날 탑으로 들어온 미켈과 만나 바깥 세상에 관한 동화같은 이야기를 듣고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미켈과 함께 처음으로 밖에 나와 숲을 거니는 것에도 익숙해진 어느 날, 미켈에게 부탁해 그가 사는 마을에 방문하지만 미켈의 가족의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간다. 도망치던 와중에 넘어져서 피를 흘리는데 가시덤불들이 라푼젤의 피를 빨아들이더니 꽃이 피고 그 안에서 갓난아기가 태어난다.

• 미켈
  탐험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숲 속에 마녀의 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탐험 끝에 탑 안에서 라푼젤을 만난다. 마녀의 말을 듣고 바깥을 경계하는 라푼젤을 불쌍히 여겨, 세상에는 위험한 것도 있지만 즐겁고 아름다운 것도 많다며 라푼젤에게 바깥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 날 라푼젤을 자기가 사는 마을에 데려가지만, 어째서인지 미켈의 가족은 머리가 온통 가시덤불로 뒤덮인 좀비같은 모습이었다. '숙모'가 라푼젤을 부여잡고 괴성을 지르자 낯을 가리신다며 나뭇가지로 머리를 후드려패서 조용히 시키는 것이 압권. 딱히 고의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미켈의 눈에는 정말로 가족들이 평범한 사람으로 보였던 것이다. 라푼젤을 찾지 못하고 마을에 돌아왔을 때, 크로이츠와 기사단이 마을 사람(?)들을 몰살한 것을 보고 경악한다. 미켈은 가족들이 평범한 사람들이었다고 항변하지만 즉시 크로이츠에게 살해당한다. 허리가 잘리고 권총에 맞아 머리 한쪽이 날아간 미켈은 죽어가면서도 라푼젤을 걱정하지만 어딘가에서 피와 살을 바치고 재탄하라는 목소리를 듣더니 몸 속에 가시덤불이 들어가 좀비처럼 움직인다.

• 마녀
  마녀의 탑의 주인. 세간에는 마법과 저주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나쁜 마녀로 알려져 있다. 라푼젤에게 바깥 세상의 무서움을 강조하면서 나가지 못하게 하지만 그외에는 잘 대해 주기 때문에 라푼젤도 마녀를 잘 따른다. 가끔 외출하여 밤 늦게에야 돌아오고는 하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2~3일 정도 탑을 비운다고 한다. 탑에 휩싸인 가시덤불을 어떻게 통과하는지는 불명.

• 크로이츠
  저주받은 자(呪人)들을 토벌하는 기사. 2화에서 미켈의 마을 사람들을 몰살하고 미켈을 보호하려고 하지만 미켈에게는 저주받은 자들이 보통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고 이미 늦었다고 판단해 미켈을 죽여버린다. 저주받은 자들은 겉모습만으로는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후 기사단을 시켜 숲을 수색해 도망친 라푼젤을 쫓는다.

• 기욤 폰 아인바흐

5. 평가

6. 기타

• 원작자인 아카사카 아카는 안그래도 정상적으로 완결된 작품이 하나도 없는 작가로 유명했는데, 전작인 【최애의 아이】의 결말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발표된 신작이기 때문에 연재 시작 전부터 반응이 좋지 못하다. "완결 후에 재밌다고 하면 보러 오겠다", "3번은 안 당한다" 라는 것이 주된 반응이다.

7. 외부 링크

• 영 점프 연재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