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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의 모습 |
1. 개요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 신궁 아리아나.2. 작중 행적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PV 영상에서 나온 풀 네임은 아리아나 위버로, 성우는 한복현.[1] 커티스의 독립운동가로 나이가 많아 은퇴했으나 아르시아의 커티스 해방군이 위기에 처하면 나타나서 도와준다.신궁이라는 별명답게 화살 한 방으로 마장기 아수라에 타고 있는 카슈타르 귄터를 물러가게 하는 이벤트가 있다.[2] 이벤트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유닛 자체도 강력해 활기술 '심'은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다. 다만 초필살기 화염인은 초필살기들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궁수계열 특성 상 마법 방어력이 약한데, 활 기술 심(心)을 이용해 적군 마법사들을 미연에 없애버릴 수도 있다.
자신의 아들인 아리아나 주니어와 제자들을 아르시아 란디노에게 맡기고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마르샤 빼고는 죄다 이뭐병...
의외로 2세를 기사로 키우면서 활 필살기만 익히게 하면 아르시아의 공격력을 되려 뛰어 넘는다.
게이시르 제국군이 커티스에서 물러가자 아르시아를 대통령으로 추대했다.
참고로 창세기전 위키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 귀족이였다고 하며 귀족임에도 커티스의 멸망이 서민을 차별하고 시민 의식이 부족한 귀족들에게 있다고 여겼으며, 300여년 전 멸망한 사이럽스 공화국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 모습은 아르시아가 해방군을 결성하고, 나아가 커티스에 공화정을 세우는 데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런 것치고는 아르시아를 추대하며 '어리석은 국민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하는 대사가 있어서 좀 깬다. 결국 이 대사는 회색의 잔영에서 삭제되었고, 아르시아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면서 자신은 늙었으니 젊은이에게 미래를 맡긴다는 식으로 각색되었다.[3]
3.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허허, 늙었어도 할 일은 해야지.
런칭과 함께 출시된 녹속 궁수 캐릭터.3.1. 성능
기본 직업은 아처. 티어 3 클래스는 이글/보우마스터/스나이퍼. 초필살기는 원작 그대로 화염인이며, 전무는 아들과 공유하는 '헬파이어 아르쿠스'다.고유 패시브는 '커티스의 신궁'. 조건 없이 치명타 피해량이 10~20% 상승하며, 캐릭터 행동 종료 시 다음 턴 시작까지 '마무리 사격'이라는 버프를 얻는다. 이 버프는 치명타 확률을 각성 레벨에 따라 10%~40%까지 조건없이 제공하며, 사거리 내에서 턴을 종료한 체력 30% 이하의 적이 있다면 턴 당 1회 화살을 발사해 공격력의 80%~100% 만큼 피해를 준다. 각성 레벨 5부터는 대상이 죽지 않았다면 이동력을 2 깎고 추가 이동과 추가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둔화' 디버프를 1턴간 부여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초필살기는 화염인. 2~4 칸 내의 적 1체를 지정해 주위 3칸 내 적들에게 공격력 배율 피해를 준 후, 범위 내에 20% 확률로 2턴간 지속되는 화염 지대를 생성한다. 위력이 낮은 것을 화염지대 생성으로 보완하는 스타일.
헬파이어 아르쿠스는 전투 공격 전 확률로 적에게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화염 낙인' 디버프를 거는 전설 활이다. 아리아나가 사용할 경우 디버프 지속 시간이 2턴으로 증가한다. 저각에서는 확률 놀음이 심하지만 걸리면 지속적으로 딜이 증가하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활.
3.2. 평가
일명 '활배'. 극 초기 캐릭터이지만 스나이퍼 클래스에서 익히는 일격시가 강력하다 보니 기사단전이나 크라켄 레이드에서도 여전히 잘 기용되는 저격수. 궁수계 캐릭터가 런칭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무려 4명 밖에 되지 않고 총병을 합쳐도 7명 밖에 안 되다 보니 원거리 저격수는 위상이 높다. 장비는 패시브 덕에 기본 치확 치피가 높기 때문에 치명타 쪽인 암살 4셋 등으로 가는게 정석이며, 악세는 화살촉이 좋다.4. 둘러보기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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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담 켈빈스 | 카림 니디아 | 라시드 팬드래건(청년) | 크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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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 아르시아 란디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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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루미너스 | 신디 로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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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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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맥로레인 | 죠안 카트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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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그림자 | |||||||||
전설-아우터 원 | 흑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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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어 버킹엄 | 샤른호스트 | 제인 쇼어 | |||||||
영웅 | G.S | 비쉬누 만 | 카심 | ||||||
희귀 | 사키스키 |
[1] 본작에서 이루스 역이기도 하다.[2] 마장기 투구의 바이저의 유리창을 맞춘다.[3] 사실 창세기전 2의 이 대사는 공화정의 본질을 말하는 대사이긴 하다. 민주공화정이 제대로 돌아갈려면 국민 개개인이 어느 정도 정치적 식견을 가지고 의사 표시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중우정치 포퓰리즘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왕정에서 벗어나 갓 건국한 공화정이기 때문에 초대 대통령에겐 국민 계몽이 필수적인 사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