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2:48:29

아리샤(마비노기 영웅전)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리시타(듀얼스피어) 피오나(롱해머) 이비(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카이(크로스건)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블뤼테) 아리샤() 헤기
델리아 미리 그림덴 미울
레서 카엘 테사 단아 레티
라티야 체른 아켈 소우 사냐

파일:아펙스 시니어.jpg
아리샤의 60레벨 전용장비 - 아펙스 시니어
파일:실버 폭스.jpg
아리샤의 60레벨 전용장비 - 실버 폭스
파일:엘레강트 페인.jpg
아리샤의 60레벨 전용장비 - 엘레강트 페인[1]

1. 개요2. 설정 & 배경
2.1. 인연 콘텐츠2.2. 대사
3. 사용 무기
3.1. 롱블레이드 (기본)
3.1.1. 장점3.1.2. 단점3.1.3. 종합 평가 겸 위치
3.2. (선택)3.3. 캐스틀릿 (고유)
4. 스킬들5. 팁6. 문제점과 논란거리
6.1. 캐스틀릿 선택지의 부재
7. 그 외
7.1. 최초의 플레이어 캐릭터 피규어


[clearfix]

1. 개요

파일:롱블샤메인.jpg
파일:wp_114 (1).jpg


캡션

검과 마법을 함께 다룰 줄 아는 마검사.
어떤 이유로 용병단에 들어왔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오른손으로 롱블레이드를 휘두르면서, 왼손에 낀 캐스틀릿으로
마법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을 구사한다.
액션 게임에 익숙한 자에게 권장.
- 롱블레이드 아리샤
쉬운 방어 크리티컬 중시 연속 공격 위주
원거리 마법 반격
쉬움 어려움 재빠름 묵직함

Arisha.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9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1차(기존) 무기는 롱블레이드, 레벨 12 도달시 선택 및 교체 가능한 2차 무기는 윕(채찍). 보조 장비[2]캐스틀릿. 추천 및 주 착용 장비는 천옷 & 경갑 & 중갑.

CV(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한신정(한국), 이시구로 치히로(일본), 마리 웨스트브룩(북미).[3]

피오나가 조용한 든든함, 이비가 차분하면서 친근함, 벨라가 날카로운 매서움, 이 귀여운 느낌이라면 아리샤는 절제된 시크해보이는 캐릭터로 기획... 되었긴 한데, 실제 유저들의 평가는 멍해보인다, 백치미 같다는 평가가 더 지배적이다.[4] 배경스토리에선 어릴적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지만, 인연 콘텐츠에서는 침착하고 성숙한 모습이 좀더 부각되는 편이다. 체스를 자주 언급하는 등 너드스러운 기믹도 있으며, 이때문인지 혹은 기억상실의 후유증인지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색한 듯한 면모도 보인다. 신체 설정은 성인에 키가 크고, 가장 육감적인 몸매로 나왔다.[5]

시간 관련 마법 때문인지는 몰라도 패션 시대관이 많이 벗어낫는데,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의 현대다. 개발자 인터뷰에서 아리샤의 전용 장비들은 현대적인 컨셉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의 전용 장비는 그래도 캐릭터 컨셉에 맞게 플레이트중갑 등으로 나왔는데, 아펙스 시니어 세트는 운동화, 후드티 같은 현대적인 모습이다.

개처럼 생긴 동물들을 워낙에 좋아해서 가끔씩 부상당한 몬스터를 치료해 준다고 한다. 인연 대사나 스토리에서도 개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언급하거나 혼자 있을 때 강아지인 칼바람에게 말을 걸고 노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북미 서버(Vindictus)의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그녀를 지칭하는 이명은 은빛 마녀(silver witch). 국내 브랜드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이명은 "시공의 지배자."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마검사인데, 아리샤의 하위호환으로 취급받은 미울이 왕국의 군대라고 할지라도 전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언급이 있고 아예 최강의 용병이라고까지 표현되는데, 이러한 미울 이상의 잠재력과 마력을 지닌 이계신의 부활매개이니 만큼 설정상으로는 단아[6], 미울과 함께 용병단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을 공산이 크다.[7]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멍리샤, 아리새 등으로 불리고는 한다. 멍리샤는 캐릭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워낙 멍 - 한 표정이라 붙을 별명이고 아리새는 아리'샤'를 작성하려다 오타가 나면서 '새'로 작성되어 귀여운 발음이기도 하고,[8]과 백치미가 어울려서인지 별명이 되었다.

2. 설정 &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리샤(마비노기 영웅전)/배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ISE 업데이트와 함께 과거가 공개되었고, 밝혀진 바로는 알고보니 이단의 마녀중 한 명이고, 선천적으로 시간을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대가 같은지는 모르지만 이비와 같은 마법학교 출신이다.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진 여동생이 있다.

아리샤의 과거는 침묵의 기사단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9] 2014년 7월 31일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 보면 놀엔이 침묵의 기사단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에게 아리샤의 몽타주를 내밀고, 그들이 아리샤의 앞에 나타났고, 아리샤는 이들을 적대시하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10]로 추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은 저렇지만 퀘스트를 진행해 보면 아리샤가 침묵의 기사단과 관련이 되어있다는 것에 관한 내용이 퀘스트 동선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즉 기존 타 캐릭터들과 퀘스트가 똑같다는 말. 네베레스가 아리샤(플레이어)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든가…

사실 기존 캐릭터들도 설정에 따른 퀘스트 스크립트 변화는 없으므로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물론 게임 내에 별 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 타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달리 작중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속해있고 지속적으로 대면하는 침묵의 기사단이 언급된 것을 같은 선상에 놓기는 곤란하긴 하지만.

시즌 1 스토리 개편을 통해서 네베레스가 아리샤에게는 "일족이 될 경우 시간의 마녀로서 네게 걸려있는 감시령을 헤제해주마" 라는 제안을 함으로써 설정구멍이 메워졌다.

19년 7월 인연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진이 생각해놓은 아리샤는 차분하고 침착, 과묵한 성격이다.
같은 과묵한 성격인 피오나와 만나면 서로 말 수가 적어서 매우 어색해하기도 한다.

2.1. 인연 콘텐츠

시공 자매
자매인 아리샤와 미울은 이계의 신에게서 비롯된 '시간과 공간의 힘'을 공유한다. 어린 시절의 불행한 사건으로 헤어진 자매는 마침내 콜헨의 용병단에서 재회하나, 늘 언니를 그리워한 미울과는 달리 기억을 잃은 아리샤는 하나뿐인 동생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미울을 보며 아리샤는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둘 사이를 엮고 있는 강한 연결고리를.

- 미울과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아리샤(마비노기 영웅전)/인연 스토리
,
,
,
,
,

쉔의 희생으로 봉인된 이계의 신의 공작 때문에 기억이 매우 불안정하며, 이 때문에 평소에 메모를 해놓으면서 만일에 대비해놓고 있다.(인연 Lv2 60% 파트) 그러다가 Lv2 80% 시점에서 이계의 신의 마수가 뻗쳐, 기억이 봉인당해 자기 파트너를 못 알아보는 지경이 되고, 이를 목도한 파트너는 동요한다. 만일 파트너가 미울일 경우, 동요를 넘어 멘탈이 붕괴되기까지 한다. 2022년 기준으로 아리샤가 기억봉인을 당하지 않는 방법은, 그녀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하여 영웅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용병단에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 연장자에 해당하는 포지션이기에 다른 동료들을 잘 챙겨주는 누나, 언니 같은 느낌을 많이 준다.[11] 또한 헤기, 이비와는 마법을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의 전공 분야는 모두 다르기에[12]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그림덴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사랑하는 여동생 미울과는 처음 재회했을 때는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자신이 기억을 잃은 것과 별개로 여동생과 다시 만나 자매로서 같이 살아간다는 것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인연콘텐츠 상에서 선호하는 선물은 '작은 인형'과 '문스톤 반지'다.

2.2. 대사

7월 11일 인연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대사들이다.

3. 사용 무기

3.1. 롱블레이드 (기본)

피오나이비와 마찬가지로 주무기 슬롯과 보조장비 슬롯을 모두 사용한다. 주무기 슬롯에는 롱블레이드, 보조장비 슬롯에는 캐스틀릿(Castlet)을 착용한다. 공격 방식이 독특한데, 일반 공격 키에는 롱 블레이드 공격, 스매시 공격 키에는 캐스틀릿 공격이 할당되어 있다. 하지만 무조건 롱 블레이드가 일반 공격, 캐스틀릿이 스매시 공격을 하는 것은 아니다. 롱 블레이드는 1~3타가 일반 공격, 4~5타는 스매시 공격 판정을 받는다. 반면 캐스틀릿은 마나 스톤을 발사하며 스매시 공격 판정을 받지만, 피해량이 다른 캐릭터의 스매시만큼 높지는 않다. 개발진 인터뷰에서는 롱 블레이드와 캐스틀릿을 적절히 섞어야 높은 효율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롱 블레이드는 피오나, 리시타, 벨라와는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역수를 쥔 콘셉트로 공격 모션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롱 블레이드 룩의 상당수가 허크대검과 비슷한 외형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아리샤의 레저넌스 마법진의 모습이 '죽음의 신' 전투의 마법진과 동일하다.

캐스틀릿은 피오나의 방패와 같이 주무기와는 다른 별도의 장비이며, 장갑을 낀 손등 위의 작은 구슬 같은 매개체로만 보인다. 방패와 같은 양의 재료만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강화는 불가능하고 전용 인챈트로만 인챈트가 가능하며 무기 매혹의 룬으로 매혹을 하여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방패처럼 다양한 장비가 존재하지는 않으며, 이비의 마법서처럼 일정 레벨 구간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수준.[18] 아리샤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스태미나와 SP와는 다른 자원인 MP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적을 공격한 후 빠져나온 MP를 드레인 마나를 통해 흡수하고, 이렇게 쌓은 MP로 마나 블레이드를 활성화시켜 공격한다. MP는 SP와는 달리 죽은 뒤 부활을 받을 때 일정량이 채워지지는 않으며, 일단 활성화된 MP는 죽어도 사라지지 않으나 활성화시키지 않은 MP는 죽으면 모두 사라진다.

이비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지능캐이지만, 아리샤 파밍을 힘들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악세사리이다. 기존 이비가 사용하던 60제 귀걸이인 '부서진 깃털 이어링'과 '매혹의 이어링'은 이비 전용이다. 아리샤를 위한 귀걸이는 레이드 드랍으로만 떨어지는데, 이게 또 제작은 안되는지라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버렸다. 또한, 이비의 전용 세트장비인 '영혼술사'의 경우, 마법서는 당연히 착용 불가지만 어째서인지 영혼술사의 징표마저도 이비 전용이다. 덕분에 아리샤는 영혼술사의 반지말고는 영혼술사 세트를 착용할 수 없다.[19] 따라서 브린에게서 세트 아이템 타이틀도 딸 수 없다.

출시 후부터 한동안은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데, 성능까지 아쉬운 캐릭터로 평가 받았었다. 마나 블레이드를 활성화한 딜링은 나쁘지 않지만, 그를 위한 마나 수급량이 부족하고 답답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레이드에서 아리샤가 제대로 된 딜을 하기 위한 조건은 타 캐릭터들에 비해 굉장히 불리했고 심지어 딜링 자체도 타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는 것은 아리샤에게 요구되는 숙련도와 리크스를 보면 억울한 점이었다. 아리샤 유저들 사이에선 성능에 대한 불만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개편 요구 목소리 또한 높았었다. 2016년엔 디렉터로 올라오고 당시 아리샤 기획 총괄이기도 한 디오엘이 인터뷰에서 아리샤의 저조한 마나 수급 능력이 아리샤의 딜링을 방해하고 있으며, 가장 큰 단점이라는 듯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후 꾸준한 편의성 증대 패치를 통해 탑 티어가 되었으며 피오블 마나 소모량이 최소였던 시기에는 마나블레이드가 꺼지는 시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편의성이 좋았다가 너프 이후에는 마나블레이드 온 오프 빈도가 크게 늘어나면서 캐릭터성이 기존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3.1.1. 장점

3.1.2. 단점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판단하면 생존 기술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퍼펙트 드레인은 사실상 피오나의 가드보다도 사기 스킬과 사기 판정을 가지고 있고, 디퓨전 시프트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만큼 이동거리가 길고 딜레이가 짧기 때문. 드레인 마나라는 못 막는게 거의 없는 방어기를 갖췄지만[24] 초보가 쓰기엔 살짝 난이도가 있고 피오나의 가드와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르다보니 피오나를 오래 한 사람들은 애를먹는다. 그런 익숙하지않은 새로운 회피기로 무리해서 드레인하려다 낮은 방어로 그대로 맞고 인장이 되어 버리는 유저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출시 초기에 파티원들의 아리샤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았다. 그래도 로드 오브 마나가 홀딩기이기 때문에, 수시로 경직기를 사용하여 패턴을 망가뜨리던 출시 초기의 린에 비해서는 파티에서의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퍼펙트 드레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생존과 딜이 둘 다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회피기 사용으로 인한 딜로스가 다른 캐릭터들에 많이 큰편이다. 피하지 않아도 되는 공격때문에 회피기를 사용할 경우, 다른 캐릭터 들은 단순히 그 시간동안의 공격에 대한 딜량, 혹은 카운터에 대한 딜량만큼 손해보는 것이 끝이지만, 아리샤의 경우 해당 시점까지 모은 비활성 마나에 대한 추가 마나분을 모두 잃는다. 마나 = 딜량 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인만큼 매우 치명적이며, 퍼펙트 드레인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곧 실력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2019년 7월 기준, 밸런스 패치가 2번이나 진행되는 동안에도 잡다한 버그 픽스를 전혀 받지 못하고 옆그레이드 수준의 미약한 상향만 받아온 데 반해 다른 수많은 캐릭터들이 상향을 받음에 따라 입지가 더더욱 떨어졌다. 현재의 평가는 정말 잘해도 중간을 가기 어려운 주제에 온갖 버그 덩어리로 치장하여 플레이에 불편함만 가득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물론 지금도 헤기, 낫비 등 롱블샤와 비교해서 약한 캐릭터들이 없는 것은 아니나 최하위였던 캐릭터들을 제외하곤 비교대상이 없다는 것 자체가 현 시점의 롱블샤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드러내는 반증이기도 하다.

2019년 11월 밸런스 패치로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의 마나 소모량이 2 줄어들어 마나 관리가 원활해져서 예전보다 입지가 상당히 나아졌다. 이제는 확연히 중위권 이상의 캐릭터로 평가받는 중. 그러나 윕의 강력함이 슬슬 수면 위에 떠오르고, 다른 마공캐들이 강력한 위치를 하나 둘 차지하면서[25], 탭비와 함께 현존하는 마공캐 중 가장 딜 포텐셜이 떨어지는 캐릭터기도 하다. 105제가 업데이트되고 신규 캐스틀릿이 나와서 크리스탯이 보완됨에 따라, 기복없는과 바람약화를 바르는 스탯 부담도 적어져 많은 사람들이 윕으로 갈아타거나, 뿌릴대로 뿌린 다마강으로 부무기를 윕으로 만들어두는 게 현실이다.

2020년 4월 테스트 서버에서는 마나 블레이드를 사용한 상태에서의 일부 행속 개선, 혼신의 일격의 트리거에 피오블이 추가, 로오마의 추가 마나가 180으로 오르는 등의 버프를 받아 편의성 부분이 상당수 개선되었다. 특히 워프홀-잡기로 발동하는 캐스트 마나의 속도가 빨라져 지속 딜링 능력이 오르고, 중간 보스 구간이 딜 미터기 반영에 삭제되면서 그동안 마나 사용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비활성 마나는 단점이 퇴색되고 장점만 부각되게 되었는데, 이 비활성 마나 덕분에 롱블 아리샤는 중간 보스가 있는 시즌 4 구간에서 마나 1000을 확정으로 채우고 보스를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위의 평가는 모두 옛말이 되었고 순회 기준 1티어 캐릭 중 하나로 꼽히는 중. 거기에 더해서 2020년 4월 16일 패치로 관통력 각성제를 포함한 모든 각성제가 삭제되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밸패 전에도 롱블샤의 포텐이 크게 나쁘지 않은 중~중상위권 캐릭이었지만 그럼에도 1티어와 확연한 격차가 난다고 평가받는 게 이 관통력 각성제의 비효율성 때문인데, 이 관통력 각성제가 삭제되면서 관각 효율이 높던 캐릭터들의 티어가 낮아지면서 다시 한 번 간접 상향을 받은 것.

순회에서는 고급 아로마 입욕제 버프, 페스타 쿠키, 스태미너 포션(or 큐미의 플러스 회복 포션) 등의 스태미너 보조 수단이 널널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긴 하지만 결사대로 가면 생존력 제외 단순 딜 티어만큼은 순회에서 보여주는 수준으로는 낼 수 없다. 결사대에서는 스태미너 보조 수단이 파티에 낫비가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길드 만찬 뿐인데, 소박한 만찬은 값은 싸지만 별 효과가 없으며, 고급 만찬은 가성비가 구리다. 최고급 만찬은 비싼 만큼 값을 해주지만 하나당 30~40만 골드나 되기 때문에 결사대를 돌 때마다 먹어주기 부담스럽다. 때문에 듀오 인장작을 연판으로 돌리거나 솔클을 연습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만찬을 먹지 않고 도는 경우가 대부분.

결사대의 딜을 더 정확히 말하면 네반과 발로르는 최상위, 브리지트는 최상위권에는 살짝 모자란 정도로 평가받는다. 네반의 경우 네트의 중보딜이 함께 사라짐에 따라 네트에서 내는 딜로스가 사라져 최상위권으로 도약했고, 브리지트는 확정으로 레저넌스를 쓸 수 있는 구간이 적고 모루의 열기로 스태미너를 배로 쓰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피격당하면 딜이 많이 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딜적인 면 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본다면 생존 기술이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으론 결사대 기준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이 생존력이 압도적인 것 때문인지, 결사대 솔로 클리어 인구 비율 역시 델리아와 함께 가장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9월 패치에서는 밸런스 상한을 95로 올렸는데 피오블 공속 버그로 인해 어쩔수 없이 밸런스에 투자하게 된 롱블샤들에게 또 이득이 되었다.

결국 이러한 압도적인 성능 덕분에 11월 4일, 테스트 서버에서 워프홀의 대미지가 5% 감소하고 비활성 마나를 더 이상 500 더 축적할 수 없게 변경하는 너프가 예정되었고 본섭까지 적용되었으나 루인 블레이드 강화공격의 버그가 수정되고 둠 세이어의 마나 수급 방식이 바뀌면서 카운터에 대한 강요가 줄어들었고, 레저넌스가 드디어 완전 슈퍼아머를 얻게 된데다 유사시에 캔슬도 가능하게 바뀌는 등 또 편의성이 상당히 개편된데다가 변신 개편으로도 엄청난 이득을 봐서 너프가 아니라 오히려 상향이 되었다. 롱블 유저들은 다른건 몰라도 루블 버그 해결과 레저넌스 편의성 패치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하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덕분에 다음 패치까지도 압도적인 0티어를 유지하게 되었다.

2021년 2월 25일 레저넌스의 데미지가 20% 하향,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 마나 소모량이 6에서 7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아직도 1티어 자리를 유지중...

2021년 4월 7일 테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에서 전투 시작 시 마나 보유량이 250에서 350으로 상향되었고 공속이 83을 초과할 때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의 2타 공격이 씹히는 버그가 덜 씹히게 완화 조정되었지만 피오블의 마나 소모량이 9로 또 늘어나는 하향을 받아서 과거처럼 샤픈 마나를 써서 마나 수급을 해야 되는 빈도가 다시 늘어나게 되었다. 대신 샤픈마나의 공격이 빗나가는 현상 개선 및 샤픈 마나와 마나스톤의 인챈트 5단계 회수 공격의 마나 획득량이 기존보다 상향 조정되었지만 종합적으로는 샤픈마나의 사용빈도가 늘어남으로 인해 운용에 상당한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이외에 루인블레이드에서 둠세이어의 연계 커맨드를 '하 - 상' 으로 간소화 되었다.

4월 15일 본 서버 패치에서는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의 마나 소모량이 10으로 더 늘어났고 드레인 마나와 둠세이어의 피격판정이 커지는 추가조정 이외에는 위 테섭 패치가 그대로 넘어왔다.

4월 22일 추가 조정 패치로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의 2타 공격이 씹히는 버그를 조금 더 완화했고 샤픈 마나 및 마나 스톤 인챈트 5단계 공격의 SP 획득량이 다음과 같이 상향 조정 되었다.하지만 피오블의 마나소모량이 10으로 늘어난 것과 샤픈마나와 캐스틀릿 던져받기의 사용빈도가 늘어난 것 자체가 종합적으로 보면 하향이며 그에 따라 롱블레이드의 입지가 내려왔다.

어찌보면 캐릭터가 초기 기획 의도대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는데, 2차 자원이 있는 캐릭터의 기본 플레이 스타일은 2차 자원을 활용할 때는 오버밸런스로, 2차 자원이 부족하게 되면 언더밸런스로 기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차 자원이 캐릭터의 포텐을 순간적으로 올리고, 순간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되지 않으면 애초에 2차 자원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 그러나 이런 폭딜+현타였던 플레이 방식은 필연적으로 피로감이 큰 편이고, 이로 인해 편의성 개선을 꾸준히 외치다보니 어느샌가 마나는 크게 발목잡지 않고 1차 자원인 스태미나의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넥슨은 이게 맞지 않다고 다시 판단을 했는지 2차 자원 관리를 신경쓰게끔 패치 방향을 가닥 잡았다.

현재로서는 2차 자원이 발목 잡는 와중에 1차 자원마저도 캐릭터 포텐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현재 롱블이 갖는 부당함이며, 이 부분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아무래도 줬다 뺏는 방식의 패치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발심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유독 롱블샤는 나쁜 세간 인식과 롱블 유저들의 반발심리 표출이 마이너스 시너지를 이루어 캐릭터의 인식이 굉장히 나쁜 편이다.

2021년 9월 워프홀의 마나 소모량이 10에서 5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피오블의 마나 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에 대한 보상 버프로, 이 덕분에 예전 수준으로 무한 마나 블레이드를 유지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마나 관리는 숨통이 트였다.

23년 9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레저넌스가 5%,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로드 오브 마나가 6%의 대미지 상향을 받았다.

24년 2월 밸런스 패치로
디멘션 홀의 대미지가 10% 증가, 마나 스톤을 터뜨려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때 스태미나 회복량이 100 → 120으로 증가,
마나 리전의 스태미나 회복량이 마나 스톤을 터뜨려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때 100 → 120으로 증가, 마나 지역에 위치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때 1회당 13 → 20으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24년 10월 10일 밸런스 패치로
디멘션 홀의 즉시 스태미나 회복량이 나뉘어서 더욱 스태미나에 허덕이게 된 점은 아쉽지만 그놈의 느려터진 레저넌스 시전 속도가 빨라지고 sp 소모량도 500으로 낮게 조정되며 좋아졌고 이외에 자잘한 것들 여러개가 유틸성이 좋아졌다.
그런데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레저넌스의 경직 효과가 삭제되었다. 그래서 기껏 빨라진 레저넌스를 타이밍을 노려서 경직기로 써먹는다던가 하는 전법을 못 쓰게 되었다가 다음주에 버그로 판정되어서 수정되었다.

3.2. (선택)

아리샤/윕 문서 참조

3.3. 캐스틀릿 (고유)

피오나와 마찬가지로 고유의 보조장비를 착용하며 이를 공격에도 사용하긴 하지만, 피오나의 스몰/라지 실드처럼 캐스틀릿의 종류에 따른 플레이의 변화는 없으며 캐스틀릿 종류 자체도 적다.
특이하게도 롱블레이드는 원거리 공격에 캐스틀릿을 사용하는 반면 윕은 방어와 초근거리 공격에 캐스틀릿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각자 무기가 커버하지 못하는 거리를 캐스틀릿으로 커버하기 위해서 인데 롱블레이드는 검이므로 윕만큼의 넓은 범위 공격을 할 수 없고
반대로 윕은 채찍으로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지만 근거리에서 견제하기가 힘든 무기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노트에서 윕 공개할때도 내용에 나와 있다.

4. 스킬들

4.1. 아리샤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

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

5.

레저넌스는 긴 선딜레이를 가지고있으나 명중할 경우 상당히 뛰어난 데미지와 230의 비활성 마나[26]를 얻을수있게 패치가되어서[27] 후술하는 각 주요 레이드 마다 레저넌스를 방해 없이 잘 맞추는 타이밍을 익혀 순회파티에서도 잘 명중 시키도록 하자.

6. 문제점과 논란거리

6.1. 캐스틀릿 선택지의 부재

비슷한 위치의 보조 장비인 수호부의 경우 종류가 14가지나 되며 스탯도 가성비 좋게 잘 짜여 있지만 캐스틀릿의 경우 매혹템인 장난감 캐스틀릿을 제외하면 7종류 뿐이라 레벨 차이도 많이 나며 스텟 또한 너무 천차만별이라 구입과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100제 샤이닝 캐스틀릿은 동일한 재료의 100제 수호부 계승의 서에 비해 크리티컬이나 공격속도 옵션이 전혀 없어 완전 먹튀 수준이라 눈물을 머금고 80제를 사용하다 밀레시안 캐스틀릿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밀레 캐스틀릿은 매물도 별로 없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80제에서 105제로 넘어갈 때 피눈물이 난다. 샤이닝 캐스틀릿의 옵션 변경이 필요해 보인다.(...)

7. 그 외

바로 전에 추가된 캐릭터인 린도 허크 추가 후 약 6개월 만에 추가되었기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더라도 2014년 겨울 쯤에나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을 깨고 7개월 만인 8월 7일에 새 캐릭터인 아리샤가 추가되었다. 출시 간격이 너무 짧았던 탓에 캐릭터를 지나치게 양산한다는 비판과 이럴 시간이 있으면 버그나 수정하라는 등의 반응이 있기도 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인기는 높은 편이지만 죽은게임을 다시 살렸다는 평까지 들은 린 업데이트의 폭발적인 인기에 비하면 아쉽고, 시즌2 마지막 레이드들과 함께 등장한 린과 달리 딸랑 캐릭터 하나만 나온 터라 게임 순위도 그다지 오르지 않았다.[28] 이후에 여러 캐릭터들의 구조를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이 대대적인 개편과 여러 업데이트들을 통해 여기저기 허술했던 롱블레이드 아리샤의 메커니즘 구조가 메워지면서 완성도가 매우 높아졌다.

여담으로 처음 기획 당시에는 거대화기를 다루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7.1. 최초의 플레이어 캐릭터 피규어

파일:attachment/아리샤(마비노기 영웅전)/figure2_6.jpg
아리샤가 본 서버에 추가된 후 1주일 뒤인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아리샤 육성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공식 홈페이지 공지, 단 1명에게 아리샤 피규어를 준다. 이 피규어를 얻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과제(기사의 맹세)는 다음과 같다.
이중 5번째인 '거지에게 적선을' 퀘스트 완료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달성하기 힘들며, 특히 타이틀 330개는 작정하지 않고서는 달성하기 힘든지라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아리샤 피규어 당첨자가 직접 수령[29]하러 가야한다는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 9월 25일에 당첨자가 공개(링크)되고 이벤트 종료.

인증글이 올라온 이후 평은 얼굴만 안보여준 이유를 알겠다 마치 마네킹을 보는듯한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헤어스타일 빼곤 "이게 아리샤야?" 라는 느낌까지 들게한다. 다만 얼굴를 제외한 다른 부위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준수한듯.

판교 브렌드 샵에 아리샤 피규어 1개가 전시되어있는데 사진으로 본 퀄리티는 조금 안좋아 보이나 실제로 보면 아주 퀄리티 좋은 피규어다.

원래 기사의 맹세를 모두 달성한 경우 한 명에게만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었으나, 이벤트 조건 5가지를 모두 완수한 255명에게 추가적으로 넥슨캐시 3만원을 지급하였다. 이걸 255명이나 했구나... 또한 기사의 맹세를 달성한 유저들중 랜덤으로 아트북을 증정하기도 했다.


[1] 2차무기 '윕'의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전용장비로, 아펙스 시니어 / 실버 폭스와는 다르게 메인 퀘스트에서 보상으로 지급하지않아 사용하려면 거래소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제작해야한다.[2] 피오나와 함께 고유 보조장비다.(이비의 마법서는 헤기와 공유)[3] 2014년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우 투표를 실시하였고, 33825표를 얻어 아리샤 성우로 결정되었다. 링크[4] 사실 피오나가 '보기보다 입이 무겁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말을 듣는다' 등 '시크녀' 혹은 '쿨데레'의 성격이 강하고, 시크하다는 말 또한 본래는 쿨하다에 가까운 언어지만 날카롭다는 이미지로 벨라하고도 겹치기 때문에, 아리샤로서도 캐릭터성이 겹치지 않게 신비로운 백치녀(...)로 가는 게 훨씬 이득이다.[5] 아리샤의 경우 뷰티샵에서 여러 표정을 선택해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차도녀 라는 이야기도 들린다.[6] 이 쪽은 아예 인간이 아니라 신족 출신이라 태생부터가 다르다.[7] 아리샤의 몸에 깃든 이계신은 자신의 완전한 부활매개로 시간과 공간의 힘을 모두 가진 아리샤를 선택했고, 미울에 대해서는 공간의 힘만 사용할 수 있는 반쪽짜리라고 평했다.[8] 멍한 표정에 거유라는 외형 때문인지 편견이 적용되는 분위기다. 덕분에 지능이 낮을 것 같다는 말이 많은데, 설정으로는 엄청난 지능의 소유자다. 또한 캐릭터들중에서도 실제 기본 지능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다.[9] RISE 업데이트에서 새로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본인이 침묵의 기사단 소속이었던 것은 아니고 아리샤를 돌봐주었던 사람이 침묵의 기사단 소속의 마법사였을 가능성이 높다. 아리샤는 스토리 내에서는 실질적으로 침묵의 기사단과 1번 밖에 만나지 않았다.[10] RISE 업데이트로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아리샤를 돌봐주던 사람이 만들어준 캐스틀릿과 관계있는 것처럼 보인다.[11] 설정상 아리샤보다 확실하게 연상으로 판명되는 인간 캐릭터는 카이테사로 총 2명이다. 여기서 벨과 단아가 빠졌는데, 벨은 신체나이가 13~15세 정도에서 멈춘 상태로, 살아온 시간과는 상관없이 용병단에서 린과 동년배인 막내 취급이다. 단아는 하계행 징계를 받은 저승사자로 외견은 20대 중반으로 표면상 아리샤와 동년배 취급이다. 실질적으로 용병단을 가장 잘 챙기는 연장자 타입은 아리샤만 남는다.[12] 아리샤는 룬 마법, 이비는 회복과 원소 마법, 헤기는 환영 마법.[13] 두 캐릭터 모두 마영전의 기본 캐릭터 구조인 평타-스매시가 아닌, 스매시나 평타를 계속해서 우겨박는 타입이며 마나스톤과 분신을 이용한 순간이동, 표식을 남겨 한번에 적에게 거리를 좁히는 캐스트 마나와 섬멸 등 캐릭터 스타일에 많은 공통점이 엿보인다. 인연 콘텐츠 임무 출발 전 선택했을 때의 대사도 둘이 말투만 다를 뿐 동일하다.[14] 출정대기 구역에서 특정한 캐릭터와 같이 있을 때에 들을 수 있는 대사이다.[15] 린은 스토리 시작 전 시점에서 언니를 잃었다.[16] 미울&벨 상호 대사 중에 벨이 미울보고 자꾸 꼬맹이라고 놀리면 아리샤한테 이른다고 하는 대사가 있다..[17] 루인 블레이드의 커맨드이다.(...) 2020.11.12일자 패치로 커맨드가 상-하-좌-우로 간소화되어 현재는 실제 커맨드와 일치하지 않는다.[18] 각 1레벨, 22레벨, 42레벨, 60레벨, 80레벨 마다 존재[19] 대신 52제 장신구로 '마나의 그릇'이 있긴 하지만, 이게 또 이름이 비슷한 '마나의 눈'과 세트효과따윈 없다. 즉, 아리샤는 전용 세트템이 없다는 것.[20] 소위 말하는 둠둠루둠둠의 콤보를 전부 맞췄을 경우의 배율은 어지간한 750sp 스킬과도 맞먹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콤보에 들어가는 sp는 550밖에 되지 않는다.[21] 멀리 안나가서 4월에 진행된 로오마의 관통력 효과 삭제를 비롯한 관각제 아이템 삭제부터 아리샤에게 유리한 요소로 작용됐다.[22] 미울은 마나플로우, 혹은 마력탄으로 순식간에 200이 넘는 마나를 수급이 가능한데다 평타를 흘려서 쓰는 스매시 역시 전부 고배율이고, 채찍샤는 스트린젠도 슬랩이라는 고배율 말뚝딜 스매시가 있어서 마나가 없어도 현자타임이 롱블 만큼 심하지는 않다.[23] 최고급 길드 만찬 기준 최소 30~40만 골드 정도.[24] 물론 막을수없는 공격은 못막는다. 지그린트 붙잡기, 콸테이락의 잡기공격 등[25] 1티어를 삼분하는 헤기, 미울, 채찍, 그리고 그 바로 뒤까지 따라붙은 낫비.[26] 퍼팩트 드레인으로 추가회복이 안 된다.[27] 패치 전엔 비활성 마나가 없었다.[28] 정확히는 린은 안누빈 이후에 바로 나온 캐릭터이며 아리샤도 나온 이후에 젝칼리온이 나오긴 했다. 하지만 젝칼리온 전투 꼴랑 하나만 나온 때였다. 니플헤임 자체의 인기가 별로라서...[29] 파손 우려 때문에 배송이 불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