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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3:55:44

레티(마비노기 영웅전)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리시타(듀얼스피어) 피오나(롱해머) 이비(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카이(크로스건)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블뤼테) 아리샤() 헤기 델리아 미리
그림덴 미울 레서 카엘 테사
단아 레티 라티야 체른 아켈 소우

파일:img3.png
레티의 54레벨 전용장비 - 슈팅스타
파일:img5.png
레티의 60레벨 전용장비 - 엘리트 오피서

1. 개요2. 설정 & 배경
2.1. 인연 콘텐츠2.2. 대사
3. 사용 무기
3.1. 헤비캐넌 (기본)
3.1.1. 장점3.1.2. 단점3.1.3. 종합 평가 겸 위치
3.2. 수호부 (고유/공용)
4. 스킬들5. 팁6. 그 외

1. 개요

파일:레티메인.jpg


캡션

쉬운 방어 크리티컬 중시 연속 공격 위주
원거리 마법 반격
쉬움 어려움 재빠름 묵직함

Letty.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20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용 무기는 헤비캐넌. 보조 장비는 수호부.

캐릭터 목소리 담당 성우는 유영[1](한국) / 알렉시스 팁턴(북미)
사랑스러운 모습과 행동으로 영악한 본성을 감춘 레티. 인간 대신 '거대한 캐넌'을 파트너로 택한 그녀의 마음은 언제나 더 크고, 더 화려한 폭발에 있습니다.

2. 설정 &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티(마비노기 영웅전)/배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동방 대륙의 리온 왕국[2]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폭발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동서 혼혈이므로, 설정할 수 있는 최소-최대 키의 편차가 매우 크며, 허크와 마찬가지로 따돌림을 받았으나 본인이 직접 극복한 공통점이 있다. 리온 왕립 해군 사관학교[3]에서 생도 생활을 했으며 그곳에서 처음으로 사귄 인간 친구이자 사모하는 동기 생도 크라디의 이름을 따온 대형 포를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서 더 큰 폭발과 불꽃을 일으킬 수 있는 전장을 찾아 콜헨으로 왔다.[4]

기본적으로 당돌하고 활발한 소녀로 간혹 동료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면에는 나이대에 맞는 여린 모습이 있다. 플레이어블 레티로 이비의 인연 이야기를 진행하면, Lv1 80% 단계에서 리온 왕국 반란 사건을 듣게 되자 크라디와 자기 부모님이 걱정된 나머지 이비에게 그들의 안부를 묻고, 이비에게 이 둘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한다. 레티 본인의 인연 Lv2 상태에서 잡담을 하면, 캐논 크라디에게 자기에게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다며 시무룩해하는 대사, TAB키를 눌러 대화를 종료하면 "또... 오실거죠?"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외강내유 유형인 미울도 Lv2부터 이런 분위기의 대사가 나오지 않으며, 다른 캐릭터들은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는 투의 대화 종료 대사가 인연 Lv3~4부터 나오는데, 행동하는 것이 벨라같은 소녀가 인연 Lv2부터 저러고 있다. Lv3은 거기서 한 번 더 나가서 잡담에서 (Lv2에서 이어지는)지나가는 인연뿐이라고 자기 부정까지 한다. 이 현상은 Lv3 인연 이야기에 가서야 개선되며, Lv5 시점에서는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많이 해소된다.

Lv2 40% 단계에서 용병단의 사람들이 차별없이 대해주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며, 생도 시절 크라디와 어울리던 과거를 회상한다.[5] Lv2 80% 단계에서는 놀 부대를 표적삼아 단신으로 밀어붙이다가, 이를 말리러 온 파트너가 포화에 살짝 스친 것만으로도 당황해 생도 시절을 떠올리며 그대로 굳어버리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파트너의 꿀밤세례

한편, 레티의 가족들은 레티를 다시 가족의 품에 돌아오게 하려고 사람을 보내기도 했다. 인연 Lv2 20%에서 나오는 이벤트로, 그 사람의 행동 때문에 분위기가 납치로 흘러가더니 인상이 험악강렬한 카이, 카록, 허크, 미울의 이목을 끌어버려 급히 도망쳐버렸다고.(...) 레티는 이런 것을 바라지 않았기에, 대기실에 연막탄 하나 터트려주고그 사람에게 가서 가족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다.

2.1. 인연 콘텐츠

쥐와 고양이
쾌락을 쫓아 전장으로 돌진하는 레티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전장으로 나서는 라티야. 둘의 뜻은 달랐지만, 레티를 두고만 볼 수 없었던 라티야는 계속해서 레티를 쫓아다니며 혼자 두지 않는다. 인간 친구가 필요한 레티에게 라티야는 친구가 되어 줬고, 그녀들에게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함께 수습해나가며 서로를 이해해 나간다. 어느 하나 맞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도망치고 쫓으며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했다.


- 라티야와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특별 인연 캐릭터는 개그 듀오라티야다.[6] 이비와 고향이 같다는 점 때문에 이비의 인연 스토리를 진행할 때 추가 스크립트가 있으며 그림덴만큼이나 이비의 인연 스토리에 잘 녹아들지만[7], 이미 이비는 특별 인연 캐릭터가 2명에다가 둘 모두와 인연 홀딩 스킬이 있어서 특별 인연 배분 문제로 제외되었다.[8] 특별 인원 배분 문제를 뺀다면 허크 & 미울의 경우와 같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캐릭터 특성에서 일부 공통점이 있는 미리는 남캐들보다 적은 인구수(...)가 걸렸는지 인연 캐릭터가 아니다.

선호하는 선물은 '딸기 케이크'와 장비 연마제'다.

2.2. 대사

레티 캐릭터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사들이다.

3. 사용 무기

3.1. 헤비캐넌 (기본)

레티는 헤비캐넌을 활용한 묵직한 공격으로 강력한 발포 타격감을 선사하며, 전투 중 폭발의 희열을 통해 강력한 일격을 연속적으로 발포 할 수 있습니다.

설정상 헤비캐넌치고는 가벼운데, 레티 Lv1 40% 인연 이벤트에 의하면 연금술사가 경량화 마감 처리를 한 금속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막바지에 혼난다(...) 용병단 중에서 힘이 가장 약한 이비[9]도 무리없이 들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격발시 반동은 어디 안가는지, 시종일관 쏘는 족족 반동을 못이겨 휘청이거나 나자빠졌다가 냉큼 일어나는데, 심히 골병들어 보인다.(...)

헤비캐넌이라고 던전 앤 파이터의 런처나, FPS 게임의 중화기처럼 초장거리 딜러가 아닌 산탄총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횡단 방지를 위해 미울과 비슷한 공격 사거리를 가졌고, 2타 / 3타 스매시와 추가타에는 '적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하는 효과까지 붙어있다. 때문에 주력 스매시와 추가타의 딜을 손실없이 온전히 뽑아내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근접이 필요하다.

3.1.1. 장점

3.1.2. 단점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테섭 당시에는 배글린의 재림이라고 할 정도로 약해서, 본섭 투입 때 1번, 1주 후 A/S로 1번 더 상향되어 강캐까지 올라갔다. 현재는 딜만큼은 보장하는 고성능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강력함은 파티 플레이에서 극대화되며, 회피기 부실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에 아인라허와 미혹의 탑에서는 성능값을 제대로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는 가드 캐릭터이나 집중 시스템과 레이즈의 허점 때문에 아인라허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비(스태프)와 공유하는 단점이다. 안 좋은 면에서 동향 선배를 닮았다 이 때문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에게는 그닥 추천되지 않는다. 보스의 패턴을 미리 파악하고 빈틈을 계산하여 공격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기의 높은 피격 위험때문에 들어왔던 뉴비들이 대부분 빠져나가 흥행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그래서 추후 수치 조절형 밸런스 패치에 따라 관짝과 천상계를 오가는 것처럼 기복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2월 10일, 주력 공격기술들 대부분이 6% 상향 조정을 받았다, 다만 유틸성 조정이 없이 수치만 조정받은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수려한 외모와 멀리서 공격받지 않고 편하게 공격하면서도 딜량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파까지 가능하여 추가 이블 코어를 노릴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출시 직후의 애매한 평가와는 정반대로 배럭캐로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다. 파티에 한명씩은 꼭 보일 정도로 유저층이 탄탄해졌다. 제 2의 레서라고 봐도 될 정도. 귀엽고 예쁜 여캐라는 특성상 원거리 남캐인 카이보다 인기가 많아 비교가 안되는 유저인구수를 자랑하다보니 마영전의 원거리캐릭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예쁘다는 이유로 초보 유저들이 레티를 선택했다가 무작정 원거리에서만 싸우려다보니 횡단문제로 인해 레티를 기피하는 파티원들이 있는 편이다. 이는 레티가 초보자 추천 캐릭터라서 그만큼 비숙련 유저가 많아서 그렇다.

같은 원거리 캐릭터인 카이 역시 횡단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총카이는 스킬구조상 거의 근거리에서 놀고, 활카이 역시 너무 멀리서 싸우면 대미지하락 패널티가 있어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원거리 캐릭이라는 특성상 서로 비슷한 단점을 공유하지만, 문제는 남캐라는 한계상 인구수가 여캐보다 저조한 카이와는 달리 레티는 파티에서 보여도 너무 보이는게 문제. 유저수가 너무 많아 유독 파티에서 비숙련 레티유저가 자주 눈에 띄다보니 부정적인 인식이 박혔다.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액티브: 파이어 크래커의 대미지가 5%, 액티브: 뷰티풀 블레이즈의 대미지가 10% 증가, 스탠딩 플립, 스위프트 리코일, 액티브: 레티 봄바의 대미지가 5% 감소, 크라디 블래스트, 트루퍼: 크러쉬 블로우, 트위스트 블로우, 피어스 스트라이크, 스톰 스마이트의 대미지가 8% 감소, 평타와 크라디 버스트의 대미지가 10% 감소하는 조정을 받았다.

시공2가 추가된 현재에는 카이, 듀블벨라와 더불어 0명 완 아이젠리터 기피 1순위로 찍혀 있다.[14] 주력기가 이동이 심하면서 생존기가 부실한 원거리 캐릭터들[15]이라는 조건에 걸렸는데, 원거리 대응 패턴이 전멸기 계열인 아이젠리터가 대응 패턴을 쓰면 본인을 포함해 모든 공대원들이 피하기 바쁘거나 HP가 증발하는 광경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시공2만큼은 다른 캐릭터로 교체해서 가야 될 지경. 워낙 인식 자체가 혐오의 대상으로 박혀서인지 설령 단 한번도 횡단이나 원거리패턴 유발을 하지 않아도 무작정 기피하고 본다. 심지어 레티유저는 횡단을 한 번도 안 했는데, 아이젠리터 본인이 거리를 벌려, 자체횡단을 하고는 다음 패턴으로 원거리 패턴을 시전해도 욕은 레티가 먹는다!. 파티에 없어도 욕먹는다 심하면 파티에 같이 있는 탭비가 원거리패턴을 유발시켜도 힐이 가능하단 이유로 면죄부처럼 봐주면서 얌전히 있던 레티가 도리어 욕을 먹는 경우도 있으며, 파티내에 다른 원거리캐릭이 있어도 유독 레티유저한테만 잔소리를 해대니 이래저래 레티유저 입장에서도 억울하고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카이보다는 조금 상황이 나은 것이, 탭을 역방향으로 쓰거나 옆으로 쓰는 등 횡단과 패턴유발을 완화할 수단이 있으며, 2단회피와 쿨타임 10초(최소 7초)의 즉발 가드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과도하게 거리를 벌리는 플레이만 자제한다면 적어도 생존문제에 있어서는 카이보다 낫다.

결국 시공2의 상황에 발목잡혀 인식이 많이 내려간 탓에, 2023년 11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2타 스매시, 3타 스매시가 8% 대미지 상향, 크라디 시리즈와 뷰티플 블레이즈, 레티 봄바는 10% 대미지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시공2에서 레티를 기피 대상으로 만든 스위프트 리코일의 후방 이동 거리는 전혀 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공2에서 찬밥 신세는 여전히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3.2. 수호부 (고유/공용)

4. 스킬들

4.1. 레티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

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

5.





6. 그 외


[1] 출처. 참고로 마비노기 영웅전 성우진 중 최연소다.[2] 이비의 출신 왕국이다. 플레이어블 레티로 이비와 처음 대화하면 이비가 레티의 제복을 알아보는 대목이 나오지만, 플레이어블 이비는 레티의 인연 1레벨 80% 이벤트에서 그녀의 출신에 대해 알게 된다. 후자는 공통 스크립트의 한계 때문으로, 미울을 상대로 아리샤, 허크, 미리가 인연 이야기를 진행해도 미울이 이들과 거리를 두고 피해다니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과 같다. 어쨌든 이비와 같은 왕국 출신이기에, 동향 선후배 관계로써 서로가 서로의 인연 스토리에 잘 어울린다.[3] 이 사관학교는 후안 영지에 있는데, 후안 영지는 이비의 고향 땅이자 그녀의 아버지가 영주로 있었던 지역이다.[4] 정확히는 크라디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콜헨으로 갔다. 괜히 크라디와 같이 있다가 연인이 또 다치면 트라우마가 생겨 이전처럼 행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5] 이는 용병단 구성원들 대부분이 레티의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암울한 과거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인이나 가족이 눈 앞에서 죽은 것부터 시작해서, 믿는 사람한테 배신당한다던가, 기억이 삭제당한 적이 있다던가, 혼자 남겨진 채로 아득바득 살아남아야 했다던가, 아예 망국의 공주거나 등등... 따돌림과 차별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거기다 용병단 분위기 자체가 자유로운 편이기도 하다.[6] 인연 홀딩은 레티의 포신 구경이 작은 문제 때문에 남두인간포탄이 구현되지 못 해서, 따로 노는 도중에 개그 듀오다운 개그가 섞인 전개로 간다.[7] 그림덴이 은인을 걱정하는 (사실상 커플인) 이성 동료라면, 레티의 경우는 동향 선배를 걱정하는 후배의 그림이 그려진다.[8] 이비는 이비 - 레서 페어만 있을 때도 레서의 인구수가 많아서 인연 홀딩을 쓸 기회가 많은데, 그림덴 또한 빠른 전투에서 드문드문 보인다.[9] 두 손으로 드는 물체는 염력으로 띄우고, 한때는 창과 갈고리 사슬을 사용하지 못 했다.[10] 가드가 있지만, 마나를 30이나 잡아먹으면서 성공시 회수되는 마나는 그 절반에 불괴하다.[11] 당장 공격속도가 느린 것으로 주로 언급이 되는 델리아나 벨과 비교해 봐도, 델리아의 경우 웨폰 가드와 위스퍼링 로즈 등 보스의 패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딜 누수를 최소화할 수단이 있으며 벨의 경우 가문비 가르기를 통해 가드로 패턴을 무시하면서 싸울 수가 있고 가문비 가르기에 필요한 나무꾼의 근력 스택 또한 쉽게 수급이 가능하다.[12] 클레버 러쉬 또한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인 만큼 패턴을 피하기 위해 사용할 수는 있으나 쿨타임이 매우 길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렵고 회피나 가드 판정이 존재하지 않아 생존기로 활용하기에는 수준미달이다.[13] 카이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활카이는 매그넘샷 & 비스팅거, 총카이는 피어싱이 후방이동을 동반한다. 공교롭게도 해당 스킬들 모두가 주력 딜링 스킬이다.[14] 아이젠리터에만 해당되니 주의. 나머지 던전에서는 이 정도는 아니다.[15] 스탭비가 기피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 주력기들 전체가 앞으로 가거나 제자리 발동이라 공격 중 자동 횡단이 아니면서, 마나 엠버는 가드 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아쉬운 것이지 그것도 없는 회피 캐릭터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고, 폴짝은 회피 판정 부여 이후로 적당한 이동 거리에 모션 내내 회피 판정에다가 모션 막바지에 엠버 연계도 가능해서 우수한 회피기로 분류된다. 힐링 스킬 2개는 덤.[16] 하지만 컨셉만 비슷하지 생김새는 전혀 딴판이다.[17] 해당 작가의 일러스트 중 하나인 브리지트 일러스트는 잘 뽑아냈다. 실력 부족이 아니라 예쁜 스타일의 캐릭터에게 강인한 캐릭터를 그리는 작가를 선정한 것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