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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16:48

사냐(마비노기 영웅전)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리시타(듀얼스피어) 피오나(롱해머) 이비(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카이(크로스건)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블뤼테) 아리샤() 헤기
델리아 미리 그림덴 미울
레서 카엘 테사 단아 레티
라티야 체른 아켈 소우 사냐

파일:사냐 라베르나.jpg
사냐의 54레벨 전용장비 - 라베르나
파일:사냐 로지 트와일라잇.jpg
사냐의 60레벨 전용장비 - 로지 트와일라잇

1. 개요2. 설정 & 배경
2.1. 테마곡2.2. 인연 콘텐츠2.3. 대사
3. 사용 무기
3.1. 듀얼나이프 (기본)
3.1.1. 장점3.1.2. 단점3.1.3. 종합 평가 겸 위치
3.2. 수호부 (공용)
4. 스킬들5. 팁6. 그 외

1. 개요

파일:사냐공식02.jpg

출신을 알기 힘든 독특한 외모의 이방인.
도둑 출신이라는 소문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듀얼나이프격투술을 활용해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며
회피와 반격을 통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이는 캐릭터.
- 사냐
쉬운 방어 크리티컬 중시 연속 공격 위주
원거리 마법 반격
쉬움 어려움 재빠름 묵직함

Sanyaa.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25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주 무기는 듀얼나이프. 보조 장비는 수호부. 추천 및 주 착용 장비는 천옷 & 경갑 & 중갑 & 플레이트.

CV(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김연우(한국&북미)

2. 설정 & 배경

사냐는 어릴 적 고향을 떠나 신출귀몰한 의적 집단의 일원으로 자랐습니다.
낮에는 귀족 가문의 영애로, 밤에는 수수께끼의 괴도로, 순탄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그녀의 삶을 뒤흔드는 어떤 사건을 맞게 됐으며, 그 배후를 추격한 끝에 콜헨에 당도하게 됩니다.
본디 동방 대륙 깊은 곳에 자리한 '건곤국'이라는 나라의 황족 '신마'의 딸로 태어났으나, 주변인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백발의 외모[1]로 인한 모종의 불상사를 염려하여 신마와 연이 있었던 서방 대륙의 귀족 지인에게 후견을 맡겼다. 이후 서방 대륙에서 지인 귀족의 후견과 보호 아래 성장하여 후견인이 속한 조직의 일원이 되어 의적 활동을 하다 조직 내 변절자가 벌인 수작에 의해 후견인을 잃고, 이후 그 변절자에 대한 복수와 응징을 다짐하여 추적하는 여정을 하던 도중 콜헨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2.1. 테마곡

너에게 나아간다 (보컬: COOMO)

2.2. 인연 콘텐츠

레티 - 라티야 페어부터 시작된 신캐 간 특별 인연관계 설정에 대한 추세에 따라, 이전 신캐이자 생이별한 아버지 '신마'의 친우였던 소우와 특별 인연 관계로 설정되었다. 이미 소우 출시 당시부터 신마의 딸이라고 떡밥을 투척했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2] 그래서 아래 대화에서도 소우한테만큼은 살갑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호하는 선물은 딸기 케이크와 문스톤 반지다.

인연 콘텐츠를 통해 사냐의 성격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아켈처럼 염세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 때문에 조롱섞인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거짓말을 매우 싫어한다. 그렇다고 과묵하진 않으며, 귀찮을 뿐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오히려 자신을 보고 더 이상 귀여워지면 안된다느니, 가녀린 소녀라느니 하는 것을 보아 나르시시즘이 있으면서 자신의 단검술에도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단검술에 비해 악기 다루는 데는 무척 서툴다. 이비 1레벨 20% 인연 이벤트에서는 이비가 연주를 권하자, 연주한다는 사실에 쩔쩔매면서 연주를 극구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2.3. 대사

전반적으로 약간씩 조롱하거나 비꼬는 시니컬한 대사가 많다.

3. 사용 무기

각 무기 및 보조장비를 이용한 전반적인 플레이 형식과 그에 관한 장단점, 종합적인 평가 등을 작성한다.

3.1. 듀얼나이프 (기본)

사냐가 사용하는 듀얼나이프는 빠르고 정확하게 적의 허점을 노리는 무기로, 그녀의 격투술과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공격을 이어갈 수록 쌓이는 전투 자원을 활용해, 보다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합니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에 성공하면, 특정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3.1.1. 장점

3.1.2. 단점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과거의 선례와 마찬가지로 출시 초기엔 신 캐릭터의 고질적인 낮은 완성도를 품고 있었으나, 1주일 후 패치에서 큰 개선을 받고 날아올랐다.

출시 1주차에는 3타 스매시의 이동거리가 길고 공격속도가 느려 빗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대시 판정이 가드에서 회피로 변경되면서 모기처럼 앞으로 회피한 직후에만 플랩핑 카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순적인 캐릭터였다. 플랩핑 카운터의 발동조건도 굉장히 빡빡해 몹의 공격 판정과 회피 판정이 정확히 겹쳤을 때 0.5초 이내로 눌러야만 카운터가 발동될 정도였으며, 후퇴 회피기 또한 자체 내장 스킬이 아닌 액티브 스킬이라 조건부 즉발에 판정이랑 겹치지 않으면 카운터도 발동되지 않는 애물단지였다.[3] 트리플 스팅어 또한 데미지에 비해 스태미나 소모량이 높아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 외 각종 버그를 종합했을 때 라티야를 잇는 실패 캐릭터가 될 뻔했다.

2주차부터는 다행히 플랩핑 카운터의 발동 조건이 완화되고, 5초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존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트리플 스팅어 1회에 한해 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어 데미지와 생존이란 선택지를 만들었다. 그 외 지속적으로 회피 판정 버그 등을 픽스하면서 괜찮은 완성도와 준수한 딜링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인지 출시 한 달차에도 꽤나 많은 사냐 유저들이 플레이하며 순항하고 있다.

종합하자면, 사냐는 회피 캐릭터지만 반격기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마영전 시스템과 차별화된 실험적인 캐릭터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다. 브리지트부터 심화된 온갖 다단히트와 연속 공격으로 중무장한 최신 보스 앞에선 우수한 생존력과 딜링 능력을 갖춘 캐릭터가 된다. 또한, 공격속도가 빨라 의존도가 낮으면서 사용에 따라 미드나이트 터치로 즉시 적 앞으로 순간이동 하는 등 기동성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기존 묵직하고 느릿했던 모션에 지루함을 느꼈던 유저들은 손맛을 재밌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냐의 스킬끼리 연계되는게 하나도 없어 정직하게 1,2,3평타를 써야 스매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격에‘만’ 반격이 가능할 뿐, 투사체와 장판에는 불가능해서 취약하다. 액티브 스킬의 갯수가 적지만은 않으면서 쿨타임이 짧아 SP의 의존도가 높다. 그러므로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적 패턴과 현 상황에 따라 액티브 스킬 쿨이 도는대로 적재적소에 사용하려면 손이 바쁘게 된다. 체른과 아켈의 플레이 난이도가 얼추 비슷한 편이다.

신캐 버프로 인해 너무 쎄서 24년 10월 10일 패치로 모든 공격의 데미지가 10% 하향되었다.

3.2. 수호부 (공용)

4. 스킬들

4.1. 사냐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

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

5.








6. 그 외




[1] 소우와 사냐의 배경스토리에서 공통적으로 비유하는 바로는 '까마귀 무리 속의 백로'라고 서술되었다.[2] 플레이어블 사냐 시점으로, 소우가 아버지의 친우였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때가 소우 인연 2레벨 50% 시점이다. 플레이어블 소우로 사냐 인연을 수행했을 때의 시점은 불명.[3] 이그리트 스텝은 현재까지도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플랩핑 카운터 자체의 개선 덕분에 비상용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는 된다.[4] 정확히는 미드나이츠 터치가 나이프로 적을 한 차례 베어버리기는 하나, 그 후 추가타격이 통짜 회피판정으로 두르고는 냅다 달려가서 헥토파스칼킥을 날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