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가요 중 하나. 민승아가 부른 버전이 유명하다.2. 가사
|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을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을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
3. 여담
- 이 곡의 원곡자는 진또배기의 원곡자로 유명한 머루다래로, 벅스 기준상 민승아는 1999년 '디스코영웅2' 메들리음반에 첫 취입 후[1], 가수 활동 홍보곡으로 심봤다와 데뷔곡 '사랑하는 사람아'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기도 하는 등 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는 듯 했으나, 그가 요절하게 되면서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의 사후 '심봤다 심봤어'라는 제목으로 후배가수 민성아[2]가 리메이크해 노래방에서도 민성아의 심봤다 심뵜어로 등록되어 있다. 이러한 배경이 자옥아와 비슷한데, 자옥아 역시 이태호의 앨범에 첫 취입 후 크게 히트하지 못했으나 이후 박상철이 부른 버전이 유명해졌다.
- 민성아의 버전에서는 가사가 일부 바뀌었는데, '부모님 봉양하고'를 '부모님께 효도하고'로 바꿨고, 2절의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와 '나 장가 가야지'가 각각 '기도하고 일어나 희망을 안고서', '나 시집 가야지'로 바뀌고, 2절 후렴구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가 '나도 시집 가야지 나 시집 가야지 심봤어'로 바꼈다. 또한 심봤다의 경우 임호 작사/곡으로 되어있는 반면, 심봤다 심봤어의 경우 작사/곡 이은심 혹은 작사 김민성, 작곡 이은심으로 등록되어 있다.
[1] 단, 전국노래자랑 1994년 방영분에 초대가수로 나온 민승아가 '나도 심봤다'라는 제목으로 심봤다를 불렀기에 실제로 민승아가 심봤다를 타이틀곡으로 부른 것은 더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47분 20초부터[2] 활동명이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사람이다. 또한 이름을 지은 방식이 민승아와 비슷한데, 민승아의 경우 본명 안민승에서 따와 민승아라는 활동명을 썼고, 민성아도 마찬가지로 본명 김민성에서 따와 민성아라는 활동명을 쓰게 되었다. 대표곡까지 심봤다로 똑같으니 어떻게 보면 민승아를 존경하는 후배 가수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