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1:28:20

신학생

신학대생에서 넘어옴
1. 개요2. 종류3. 창작물 속의 신학생4. 사건/사고5. 관련 문서

1. 개요

신학교(신학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뜻하는 말, '신학대생' 이라고도 부른다.

가톨릭 신학생은 각 교구마다 신학교가 있어 그 곳에서 기숙생활을 하며 사제가 되기 위해 익혀야 할 것들을 배운다. 신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소속 본당 신부님의 추천을 받아 예비 신학생[1] 과정을 거쳐야 한다. 스트레스가 많은 성직 활동 때문에 , 담배는 허용된다. 독신 생활을 원칙으로 하는 가톨릭 사제의 특성상 당연히 연애는 금지된다. 개신교 신학생에 비해 다소 엄격한 편이며 적어도 8년 이상 많으면 11년까지도 신학생 생활을 해야 사제가 될 수 있다.

개신교 신학생은 인간을 강조하는 교리상 격리 생활을 딱히 하진 않는다. 그리고 예비 신학생 기간을 따로 갖진 않지만 일정 기간 교회에 다녀야 신학교 입학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반 대학생보다 좀 더 행동거지에 주의해야 하는 만큼 욕설과 술, 담배는 자제해야 하는 개신교 신학대학이 많다.[2] 그리고 결혼이 가능하고 권장되는[3] 목사의 특징상 가톨릭보다는 연애를 장려하는 편이다.[4]하지만 모든 신학생들이 진지하게 신학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전공에 상관없이 점수 맞춰 들어온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종교학과가 일치하지 않기도 하고 무신론자인 신학생도 있다. 대개 이런 경우엔 전공을 따라 개종하거나 신학생 생활이 적성에 안 맞기에 전과를 하기도 한다. 매우 드물지만 종교학 학위를 위해 자신의 종교와 상관없이 신학생이 된 경우도 있으니 편견을 가지는 것은 금물이다. 또, 신학생이라고 신학만 전공하지 않는다.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는 경우도 많다.

신학생들은 학점교류를 신청하면 소속 대학교단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일반 교양 과목을 신청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해당 교단에서 이단으로 취급되는 종교의 신학 전공 강의를 수강하면 학점으로 인정해 주기 심히 곤란하기 때문이다.

2. 종류

3. 창작물 속의 신학생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19
, 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1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 사건/사고

신학생도 사람이라서 사건 사고를 종종 일으킨다(...) 이는 어떤 종교든 마찬가지므로 편견을 가져선 안 된다.

5. 관련 문서



[1] 예비 신학생은 신학생의 전 단계다.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까지 있다. 사제가 되고 싶은 남자 청소년청년들이 지원한다.[2] 그러나 진보적인 신학대학일수록 이런 경향은 옅어진다. 개신교는 신학이 진보적일수록 술, 담배에 대해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3] 교단에 따라 다르며 따라서 독신 목사들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4] 그러나 신학 공부에 방해되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연애를 무조건 좋게 보진 않으니 적당히 하는 게 좋다.[5] 엄밀히 말해 부제부터는 성직자라서 신학교에 다니긴 하지만 신학생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신부 되기 전 거쳐 가는 단계로 인식되나 외국의 경우 종신부제도 많다.[6] 이걸 실제로 해낸 인물이 종교 개혁자이자 루터의 동료였던 필리프 멜란히톤이다. 개신교계에서 전설로 예우받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