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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2:41:31

신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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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사카키 유우쇼(한국명: 신유승)에 대한 내용은 사카키 유우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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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도 킬러킹
차성우

12:24파일:전독시_기타_프로필 상단바.png
신유승
Shin Yuseung | 申流承
파일:신유승_173화.jpg
<colbgcolor=#ece6cc><colcolor=#000> 나이 11세
생일 12월 24일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학생
소속 성운 김독자 컴퍼니
유중혁 파티 (일부 회차)[1]
【 스포일러 】
한수영 파티 (1863회차)[2]
파천맹 (0회차)
배후성 구원의 마왕[3]
칭호 비스트 테이머 → 비스트 마스터
→ 비스트 로드


1. 개요2. 작중 행적
2.1. 41회차(범람의 재앙)2.2. 외전
2.2.1. 41회차의 신유승
3. 인물 관계
3.1. 외전
4. 능력
4.1. 특성4.2. 스킬4.3. 성흔4.4. 설화
5. 장비6. 기타
6.1. 공식 설정

[clearfix]

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한강 인근의 방랑자 무리에 섞여 있던 여자 아이. 보호자도 없이 5번째 시나리오까지 살아남았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 비해 사고수준과 판단력이 비상한데다, 도움을 준 독자 일행에게 직접 찾아와 작은 보답이나마 할 정도로 예의바른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그 정체는 서울을 멸망시킬 '범람의 재앙'이다. 정확히는 본인 자체가 재앙은 아니고, 미래의 회차에서 스타 스트림과 계약한 신유승이 재앙으로 출현하게 되는 것.[4] 범람의 재앙이 된 미래의 신유승이 찾아오는 걸 막으려면 미리 지금의 신유승을 죽여서 이 인과의 끈을 끊어야 하지만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독자에게 고민을 안긴다.

미래의 자신이 재앙이 된다는 걸 알자 비관에 빠졌지만, 그럼에도 독자가 그녀를 믿고 도와주자, 독자에게 큰 호감과 믿음을 가지게 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독자를 좋아하는데다 또래인 이길영과 붙어다니고 투닥투닥 다투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 당시 자신의 강아지를 죽이고 살아남았다고 하며,[5] 미안하다는 죄책감을 가지면서도 살기 위해서 도둑질이나 다른 사람의 위기를 무시하면서 살아남고 있었지만 다섯 번째 시나리오 종료 후 방랑자들과 함께 독자 일행에게 먹을 것을 받은 그날 밤 침구류를 들고와서 독자 일행과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신유승의 신변을 제일 먼저 눈치채고 못마땅하게 여겨서 죽일 준비를 하던 한수영독자에 의해 자신이 미래에 서울을 멸망시킬 재앙으로서 찾아오게 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이미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죽여도 좋다고 할 정도로 비관에 빠지게 되나, 독자는 그녀와 '배후 계약'을 맺으며 배후자를 자청하게 된다.

사실 '범람의 재앙'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편한 방법은 이 어린 신유승을 죽이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어린 신유승을 아무리 바꾸려고 해봤자 결국 미래의 신유승이 재앙이 되어 나타나는 것을 피할 길은 없지만, 이 어린 신유승을 죽이는 것으로 인해 두 존재간의 이어져 있는 연속성을 끊어 미래의 신유승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허나 독자는 신유승을 죽인다면 유중혁의 회귀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며[6] 그런식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하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실행하진 않는다.

범람의 재앙이 찾아온 후 독자의 성장지원을 통해 다종 교감 능력을 통해 범람의 재앙이 부리는 괴수종을 어느정도 억제하는 활약을 한다. 그리고 김독자에 의해 '이어지지 않을 두 필름'이 이어져 범람의 재앙이었던 41회차의 신유승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독자의 노력에도 도깨비의 농간에 의해 재앙 신유승은 결국 쓰러질 운명에 처하고, 어린 신유승은 이에 분개한다.

여섯 번째 시나리오에선 소인들을 공격하는 일본인들에게 분노해서 그들을 공격. 결국 그 대가로 소인화가 진행되었지만, 독자의 기지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해 복귀. 이후 새로운 시나리오인 '최강의 희생양'이 진행되는 도중 독자에게 선물받은 랜덤박스에서 SSS랭크 아이템인 '고대 야수의 열매'가 나오게 된다.

아홉 번째 시나리오에서 유중혁의 작전에 의해 낙원뿌리에 이길영과 함께 남겨지게 된다. 그곳에서 2급 괴수종인 '키메라 드래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일전에 얻었던 열매를 이용해 키메라 드래곤을 길들이게 되고 낙원의 핵을 키메라 드래곤이 먹어치우기 시작하면서 낙원이 붕괴된다.

열 번째 시나리오에서 처음으로 독자에게 성흔을 부여 받았다. 자기 배후성의 목숨을 빼앗으며 받은 성흔, 그것도 [희생의지]란 이름을 가진 성흔이라 기념할만한 순간임에도 조금도 기뻐하지 못했다. 이후로도 김독자가 사라진 후 매일 밤마다 울음으로 나날을 지새우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마왕 선발전 2차전에서 유중혁이 호출한 조력자로 이현성, 유상아와 함께 등장, 암흑성 시나리오 당시에 길들였던 '키메라 드래곤'을 이끌고 참전한다.

2.1. 41회차(범람의 재앙)

파일:전독시_인물_신유승_41.jpg
다섯 개의 재앙 중 중앙의 인바고 종족을 멸망시킨 마지막이자 가장 강력한 재앙인 '범람의 재앙'의 정체.[7] 정확히는 41회차의 신유승이 유중혁에 의해 과거로 보내진 것.[8] 41회차에서 2회차로 갈 때만 해도 유중혁의 부탁으로 2회차의 유중혁에게 정보를 넘기고 죽지만, 3회차에서는 2회차에서 충분히 조언을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회귀한 것을 보고 극도의 실망감을 표현하며 재앙으로 활동하게 된다. 애초에 이는 41회차의 유중혁이 이미 주변인을 '동료'가 아닌 '병기'로만 여길정도로 갈만큼 갔기에 아득할 정도로 긴 시간동안 기다린 신유승이 이에 대해 점차 회의적으로 변한 것도 있고, 거기에 추가로 3회차의 유중혁이 "정보를 더 내놓아라."라는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하얀 털가죽을 뒤집어 쓴 형태로 변하는 신체강화 계열 스킬 '야수왕의 감수성'이 주력기로, 신체능력만 해도 유중혁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뿐만이 아니라 에테르 기파를 방출할 수 있다. 단순히 그것만이라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41회차 신유승의 진정한 강함은 무수히 많은 괴수들을 불러내고 조종할수 있는 비스트 로드 특성. 즉 대인전투로도 대군전투로도 최상급 능력자. 작중에선 그래도 시나리오에 얽매인 존재답게 어느 정도는 약화되어 있지만, 이 시점의 유중혁조차도 정면승부로는 택도 없을 정도의 강자.[9]

원래 '멸살법'의 전개에 따르면 정석적인 공략법은 절대왕좌의 힘을 사용하여 물리치거나, 이 시점의 어린 신유승을 죽이는 것 두 가지였지만, 전자의 경우 김독자가 이계의 신격의 힘을 빌려서는 원하는 엔딩에 도달할 수 없다는 이유로 파괴하였고, 후자의 방법 역시 신유승을 죽이는 것이 바른 엔딩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김독자가 거부했다. 그러나 유중혁이 이전 회차의 경험을 토대로 '동료였고, 지난 회차에서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심산으로 아직 부화하지 않은 길잡이 운석을 먹이로 주며 그녀의 부화를 강제로 앞당겼다. 이후엔 상술한대로 3회차라는 걸 듣자마자 자신을 부화시킨 유중혁을 기습하지만 때맞춰 도착한 독자가 자신의 죽음까지 불사하며 막아선 덕에 부상은 입지 않았다.[10]

이때 은근히 독자를 동료로 생각하던 유중혁은 자기를 구하기 위해 죽은 독자를 보고 신유승과 적대하게 되고 신유승은 자신이 알던 유중혁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현재의 유중혁 + 원래 유중혁을 따르는 인물들이 유중혁이 아닌 김독자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자 당황과 분노로 혼란에 빠진 사이 이를 보고 작은 희망을 품었지만 곧 그 생각에 역겨움을 느끼며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듯 주변의 모든 존재를 몰살하려 한다. 본인의 독백에 따르면 거대한 절망을 짊어진 자신들조차 한순간에 넘어갈 정도로 작지만 매력적인 희망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지적 독자 시점] 스킬로 본인 몸에 빙의한 독자 때문에 주요 인물들을 죽이는 데 실패하고, 무리하게 독자의 영혼을 밀어내려다 자멸할 위기에 놓인다. 신유승이 죽길 원하지 않는 독자가 스스로 빠져나간 후 부활해서 찾아오자 자신이 모르는 존재인 독자가 일으킨 변화들을 두려워하며 짧은 대화를 나눈다. 독자가 보여준 희망과 설득에 결국 재앙으로서의 임무를 포기하려 하지만 중급 도깨비 바울의 '시나리오 강제 집행'으로 폭주하여 주변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김독자와 유중혁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를 모두 사용했지만, 때마침 도착한 우리엘과의 배후 계약을 마친 정희원이 시나리오 강제 집행으로 악속성이 된 신유승을 성흔 지옥염화로 태워버린다. 그런데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 본인의 스킬인 '야수왕의 감수성' 스킬로 정신을 연결해온 독자에게 믿지 못할 몇 마디를 전해듣는다.

이후 영혼만이 남아 세계선의 미궁 속에 빠지게 될 운명이었지만 명계까지 찾아온 독자가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과의 거래를 통해 영혼을 회수해간다. 그리고 비형에 의해 도깨비 알에 심어진 후 도깨비로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도깨비로 새로 태어난 신유승에 대해선 비유 문서 참고.

2.2. 외전

김독자 컴퍼니가 김독자를 구하기 위해 세계선을 넘어다니면서 김독자의 파편을 회수하는 작전에 곧 투입될 예정이라 한다.

고궁 박물관에 히든 시나리오 던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나각의 장[11]에 들어온 천인호(이학현)를 도와준다.[12] 처음에는 스킬 숙련도가 낮은 터라 나각을 길들이는데 고생했지만 천인호의 선동으로 성공하여 던전을 클리어하고 천인호가 김독자라는 것을 알아본다.[13] 이후 음험한 책략가와 다툰다.

이후 빙의가 풀리고[14] 천인호와 함께 나각의 장을 통과한다. 이후 원래 그룹으로 돌아가려하지만 천인호가 같이 가자고 하며 그룹에 들어올 것을 제안해서 같이 다니게 된다.[15]

이후 천인호와 히든 던전에 들어가려하지만 자기를 던전에 가게 만든 연합의 잔당[16]과 마주치게된다. 그룹에 들어오라고 하지만 신유승 본인은 더이상 엮이기 싫었고 천인호도 그룹에 들어가는 걸 거절하여 싸우려 한다.[17] 처음에는 천인호가 싸우려하지만 유승이 스스로가 싸우려고 나서다가[18] 깡패왕이 된 방철수와 무정모녀가 된 다영이 모녀가 개입한다.

이후 일이 해결되고 다영이랑 잠깐 다툰다.[19] 이학현과 이단수를 구하러 가서 광기에 휩싸인 이단수를 구해내지만 오독협이 준비한 운석에서 소재앙인 독룡종이 부화하게 되어서 막으려 하지만 본편의 신유승의 빙의를 눈치챈 스타스트림이 개입하여 정신을 잃게 되고 이단수에게 업힌다.


이후 세계선을 넘어 독자인형에 빙의 된 이학현을 만나서
나머지 김컴과 인형의 이런 저런 대화 후[20]이학현이 왜 여기 온것인지
자신들 곁에 있으면 안될지를 물었고 이후 이학현이 돌아가자눈물을 보인다.

이후 재활용센터에서 돌아온
이길영이 깨어나자 "멍청아,깼냐"[21]라고 물었고 이길영의 훈계중에 부상입은 이지혜가 오자 그녀를 부축해주었다.

2.2.1. 41회차의 신유승

신유승은 자기 몸에 다른 자신이 빙의한 것을 알고서 이학현에게 다른 자신이 한 말을 전해준다.

3. 인물 관계

3.1. 외전

4. 능력

비스트 로드.
모든 괴수들의 지배자.
<Episode 20. 범람의 재앙(1)>
우선 작중 최고의 천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재능이 넘쳐난다. 고작 11살임에도 혼자서 5번 시나리오까지 살아남거나 5급 해수종인 '퀸 미르바드'를 불러버리기도 하며, '멸살법'에서도 훗날 멸살법 최강의 100인에 속한다고 한다.[30] 또한 서유기 시나리오에서는 스킬 '바람의 길'을 독학하는 데 성공한다. 참고로 이 '바람의 길'은 그 유중혁도 리카온 이스파랑에게 배워서 익힌 것이다. 신유승이 얼마나 미친 재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31]

암흑성에서는 이길영과 함께 1급 용왕종으로서 어지간한 설화급 성좌와 호각을 이룰 힘을 가지게 될 '키메라 드래곤'을 테이밍하는 데 성공하면서 김독자 컴퍼니에 큰 전력이 되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대부분의 김독자 컴퍼니의 일원들과 달리 개인 전투력[32]은 그리 높지 않지만, 많은 괴수들이나 키메라 드래곤을 다루면서 활약을 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최상위권 반열의 화신에 속할만한 전력을 가졌다.[33]

4.1. 특성

4.2. 스킬

4.3. 성흔

4.4. 설화

5. 장비

6. 기타

6.1. 공식 설정



[1] 신유승을 구할 수 있는 회차에 한해서[2] 김독자가 간 1863회차. 원작은 멀쩡하게 유중혁 파티에 소속되어 있다.[3] 전독시 본편 한정이다. 멸살법 원작에서의 배후성은 불명.[4] 따라서 어린 신유승과 재앙 신유승 두 명이 한 회차에 공존하게 되며 둘은 인과적으로 이어져있다. 멸살법에서는 이걸 '끊어진 필름 이론' 정도로 설명하는 모양.[5] 웹툰에서는 어느 공터에서 이미 살인을 시도한 것처럼 피가 튄 옷을 입고서 칼을 든 성인 남성의 눈을 피해서 철계단 뒤에 강아지를 들고 숨어있었다. 이 강아지는 귀 형태로 봐서는 아직 새끼인 모양. 그리고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시체의 옷을 탈취하거나 다른 사람의 음식을 몰래 훔치는 짓도 했었다.[6] 과거를 바꾸기 위해 맞서 싸워야 할 자가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죽인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7] 작중 언급에 따르면 나머지 네 재앙을 최고치로 긁어모아도 범람의 재앙 하나에 택도 못 미친다고 한다.[8] 더 정확히 따지면 좀 복잡한데, 신유승은 과거로 보내질 때 악마와 계약하게 되었고 2회차 과거로 보내질 때까지 약 1,000년간을 을 자며 살아야했는데, 이 과정에서 신유승은 약 600년 정도는 동료들과 의무심을 생각하며 버티다 그릇된 마음을 품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그녀와 계약한 악마가 그녀와의 계약을 도깨비에게 팔아서 '범람의 재앙'이 되었다.[9] 원작에서도 유중혁에 집중하는 동안 김남운이 뒤에서 기습을 해서 이길 수 있었고, 본작에선 잠시 죽는 동안 그녀에게 빙의한 독자를 몰아내기 위해 일종의 자해를 하느라 체력을 상당히 소모하고 거기에 독자까지 같이 싸웠으며 마수는 다른 일행들이 막아주는 와중에도 둘이서 최대한 덤볐음에도 그녀를 지치게 하는게 전부였다.[10] 원작에선 유중혁이 한방에 즉사하진 않았으나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김남운이 몰래 기습하여 어린 신유승을 죽였다.[11] 소라모양의 괴수인 나각을 처치하는 던전. 자기가 속해있던 '연합'그룹의 어른들이 자길 어린애라고 무시하며 가치를 증명하면 받아주겠다고 하여 던전에 집어넣어서 들어오게되었다고 한다.[12] 나각의 껍데기 속에 들어가 있었다.[13] 초반의 신유승은 천인호와 마주칠 일이 없었으니 다른 세계선에서 천인호를 본 것인지 왜 하필 천인호가 되었냐며 투덜댄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어지간히도 천인호에 대한 인상이 최악인듯. 근데 김독자가 들어가서 잘생겨보이긴 한다고...[14] 이길영과 동시에 접속해서 설화 접속기가 고장났다.[15] 이때 천인호가 자길 믿어주자 본인도 강하게 신뢰하게 된다.[16] 암살왕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17] 본인이 엮이기 싫었음에도 그룹에 들어가려고 했던 것은 자기가 던전에 들어가자 걱정해주던 성인여성처럼 좋은 어른들이 먼저 죽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본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른들을 배신하며 산 자신에게 자괴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안타까운 점.[18] 이때 천인호는 신유승이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고 느낀다. 본작의 신유승이 개입한듯.[19] 다투는 모습이 딱 본편에서 이길영과 다투던 모습이다. 다투는 이유는 멸살법의 유중혁이나 본작의 김독자가 그랬듯이 천인호(이학현) 때문인 듯. 천인호와 같이 떠나자 다영이가 신유승을 보며 손날로 홱홱 긋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천인호 때문이 맞는 듯.[20] 이학현은 말을 할수 없었기에 눈을 깜빡여서 의사를 전했다.[21] 이때 길영가 깨어나자 마자 눈물을 흘리는대 무심한 손길로 그의 눈물을 닦아준다.[22] 실제로 독자 역시 유승을 보고 종종 자식이 있으면 이런 느낌일지를 궁금해한다.다른 세계선의 신유승이 진짜 이 되었지만[23] 다만 그 전에도 독자 아저씨가 살아 돌아온 거라며 몇 번 마수들을 끌고 왔다가 일행이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24] 범람의 재앙 시나리오에서 이길영이 먼저 신유승을 챙겨서 함께 킹 매스우드를 상대한다거나, 신유승이 유중혁의 시선을 피해 이길영의 뒤로 숨자 이길영이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다거나, 유중혁에 의해 암흑성 지하에 둘만 남은 곳에서 영구기관의 줄기가 둘을 향해 뻗어오자 신유승을 안아 보호한다거나..[25] 언젠가 유승이 무수한 괴수종들 위에 군림할 '비스트 로드'가 되지만 모든 괴수와 친구가 될 수는 없을 것이며,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들을 죽일 수 있어야 한다는 충고.[26] 다양한 종류의 괴수종을 상대하는 방법.[27] 다만 이건 그냥 길영한테 쉽게 말해주는 게 싫어서 유상아인지 한수영인지 알지 못하게 두루뭉슬하게 말했던 것이거나 본인도 정확히 둘 중 누군지는 몰라서 그냥 돌려 말한 것일 수도 있다. 독자일행과 만났을 당시 김독자는 범람의 재앙 관련으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터라 유상아랑 한수영 중 둘 중 누구에게도 신유승이 생각하는 그런 호감을 보이지는 않았고 유승은 김독자가 한수영과 유상아의 이름을 말하는 것도 들었으니 굳이 '어떤 언니'라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도 만일 진짜로 한수영이 맞다면 암흑성에서 '김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건 누구냐'는 의문에 대해 동료들과 말할 때 한수영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냥 누굴 좋아하는지 본인도 정확히 몰라서 특정인물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 어떤 여자라는 식으로 대충 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28] 웹툰과 단행본 한정이긴 하지만 호감도 판독기로 확인할때 유상아 점수가 페르세포네의 장난으로 너무 높게 나오자 "독자아저씨가 좋아하는 건 역시...."라고 했다. 이탓에 유상아를 말한 거라고 하는 가능성도 있는 편.[29] 첫 만남에서 유승이가 다시 찾아왔을 때 따뜻하게 맞이하여 같이 다니자고 권유한 것도 유상아였다.[30] 참고로 신유승은 '전독시'에서든 '멸살법'에서든 둘 다 미성년자이다.[31] 물론 후반부 시나리오인 서유기 때의 유승을 초반대에 불과했던 시기에 '바람의 길'을 터득한 '멸살법'의 중혁과 비교하기는 애매하지만, 신유승은 '바람의 길'의 숙련을 위해 필요한 '구절'조차 모른 채로 스스로 깨달아 익혔다.[32] 물론 이건 김독자 컴퍼니의 주요 전투원들이나 신화급 성좌, 또는 그 이상의 존재들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거지 사실 신유승의 개인 전투력도 대다수의 화신과는 격이 다르고, 어지간한 성좌들과도 붙을만큼 높다.[33] 애초에 키메라 드래곤만 해도 설화급 성좌와 비빌만한 전투력을 가진데다가 다른 괴수종들 역시 숫자로 밀어붙이면 어마어마한 전력이 된다.[34] 다만 조종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의사소통 정도는 괴수종 이외에도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이길영의 곤충이 보내는 메시지를 해석하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길영도 똑같이 가능한 듯.[35] 독자에게 괴수에게만 통하냐고 질문했다. 이유는 길들이려는 대상이 아마도... 자기 벌레랑 바꾸자는 이길영은 덤(...).[36] 본작에서는 김독자의 팬이 되어서 유미아의 역할을 이길영이 가져간 셈이다. 외전에서도 이학현을 따르는 다영이와 다투기도 했다.[37] 56점이었는데 이지혜가 6점, 이길영이 49점, 이현성이 50점, 정희원은 54점이었다. 유상아[43], 한수영, 유중혁은 불명.[38] 멸살법에서는 유중혁, 본편에서는 김독자, 외전에서는 천인호(이학현)[39] 멸살법에서는 유미아, 본편에서는 이길영, 외전에서는 다영이.[40] 외전에서 나온 신유승이 말하길 아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기억 못한다. 김독자가 있어서 상관 없다고.[41] 본편에서는 첫 등장에서 죽었다고 직접 말하지만 그 이후에는 언급된 바가 전혀 없다.[번역] 생일 : 12월 24일 /키 : 144cm. /취미 : 동물들의 고민 들어주기 /좋아하는 것 : 동물, 김독자 /싫어하는 것: 김치(물로 씻으면 됨),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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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쪽은 481점이라고 측정나오기는 했는데 페르세포네의 장난질로 호감도가 너무 높게 측정된 것일 뿐이라 제대로 된 수치가 아니며 정확한 점수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