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탑 時計塔 | Clock tower |
| 영국의 빅 벤 |
1. 개요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도록 높이 솟은 건축물.최초의 시계탑은 기원전 50년 아테네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람의 탑(Tower of the Winds)이지만, 현대적인 의미로 처음 세워진 장소는 유럽의 대성당이다.
2. 목적과 용도
과거엔 시계가 매우 비싼 물건이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시계를 소지하고 다니지 못했다. 때문에 시계가 없는 시민도 현재 시간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공공 시설을 설치했는데 이것이 시계탑이다. 높고 거대하게 지어진 이유는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있지만, 사실 과거 기계식 시계는 추가 달린 밧줄이 풀리는 힘으로 작동하였기에 장시간 동작하기 위해서라도 크기가 커야 했다.많은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기 위하여 도시의 중심지에 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큰 광장이나 성당에 주로 설치가 된다. 성당에 주로 설치되었던 이유는 미사 시간을 알려 사람들로 하여금 미사에 참석하게 하기 위함이 컸다. 근대에 들어서는 시간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 같은 대형 교통시설 앞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무리 크게 만들어도 다른 건물에 가리는 등 시계탑을 어디서나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소리로 시보를 알리기 위해 종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부 국가에서는 '종'을 의미하는 단어와 '시계'를 뜻하는 단어가 혼용되기도 했다. 영어로 (손목시계를 제외한) 시계 전반을 뜻하는 clock도 원래는 bell과 같은 뜻이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중심지에 설치되는 특성으로 인해 시계탑은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도 하며, 만남의광장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누구나 손목시계나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므로 시계탑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으니 본래의 기능보다는 랜드마크의 기능이 부각되었다. 흔히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시에 ○○역 시계탑 앞에서 보자."는 말이 나오는데, 실제로 연락 수단이 미비했던 당시에는 시계탑을 약속 장소로 삼고 만나는 사람들이 많았고, 586세대나 X세대는 MT 출발 전 기차역 시계탑 앞에서 가방을 바리바리 싸들고 시계탑 아래 옹기종기 모인 풍경을 자주 보곤 했다.
3. 목록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영국 런던의 빅 벤이 있다. 오래된 시계탑으로는 15세기의 프라하의 천문시계가 있다.테마파크에도 있긴 한데 시계탑이 하나의 어트랙션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잇츠 어 스몰 월드. 에너하임 기준으로 스테이션이 외부에 있으며 배를 타고 시계탑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라이드가 시작된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는 탑시계가 존재한다.
- 영국 런던 빅 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시계탑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식 명칭은 국회의사당 엘리자베스 종탑이다. 기계식 무브먼트를 사용한 기계식 시계탑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계탑이다.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시계탑
1970년대 중엽에 시계가 철거되어 탑만 남았다가 2023년 8월 복원되었다.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구 전라남도청)
5.18 민주화운동 이후 농성역 광장으로 강제로 옮겨졌으나 2015년 다시 원위치로 돌려졌다. 이곳에서는 오후 5시 18분이 되면 임을 위한 행진곡이 흘러 나온다.
4. 유사 시설
- 동아시아는 유럽처럼 시계탑이 있지는 않았지만 시간마다 종을 친 것은 마찬가지였으며 종탑이나 종루(보신각 등)가 시계탑과 비슷한 역할을 했다.
- 유럽의 성당에는 대체로 종이 달려 있는데, 미사 시간이 될 때 종을 치곤 한다. 미사 시간은 대체로 정해져있으므로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1] 이 종은 성당에서 결혼식 같은 것을 할 때에도 친다. 위에서 보듯 유럽의 초기 시계탑들은 대개 성당의 부속 시설이었으며, 비종교적 의미에서 설치된 시계탑은 이후에 등장했다.
- 텔레비전, 라디오 등에서 공공 방송은 정각이 될 때마다 시보로 시간을 알려주곤 하는데 이 역시 과거에 시계탑이 종을 치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지금도 KBS는 오른쪽 상단에 날짜 및 요일과 시간을 화면에 표시해두고 있다.
5. 작품
5.1. 게임 클락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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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클락 타워#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클락 타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영어 단어와 동명의 비디오 게임이 있다.
5.2. 소설 2015년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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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5년의 시계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3. 보드게임 시계탑에 흐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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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시계탑에 흐른 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창작물에서의 시계탑
여러 매체에서 적절한 배경으로 쓰이고 한다. 내부에서 미친 듯이 돌아가는 톱니바퀴들을 헤치며 싸우는 모습은 고전적인 플롯. 특히나 시계바늘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는 장면은 해럴드 로이드의 1923년작 무성 영화인 마침내 안전!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서 오마주되었다. 일단 거대한 시계다 보니 내부에 거대한 진자가 있는 것으로 묘사될 때가 종종 있는데, 진자 특성상 실제로는 들어갈 수가 없는 형태이다.6.1.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시계탑
6.2.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레이드 던전
바이런 중앙에 솟아있는 시계탑. 원래는 고대 유물들 발굴 되었던 장소인데, 그것들을 비밀리에 연구 조사 복원하기 위하여 베스파뇰라의 여왕이 건설 하였다. 다른 외부인은 출입 금지에 연구원 몇명만 넣어 두어 유물에 대한 보고를 하게 하였으나 그 보고가 끊기게 되었다. 이걸 조사하기 위해 개척 가문은 탑에 출입하게 되는데...거기서 어째 또 그 사실을 알고 유물의 힘을 악용 하려는 파렐과 부딪히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차상위급 레이드이지만, 그와 동시에 국민 레이드 던전. 다른 미션과 달리 1MCC로 진행되는게 특징. 익스퍼트 인챈트칩과 스트라타데빌 장비 재료가 나온다.
원래는 리오넬 폰 하넨과 루딘 폰 하넨 영입 퀘스트와 바이런 시나리오를 진행하는데 필수코스였지만, 우회 퀘스트가 등장하여 안가도 문제 없게 되었다. 하지만 비키 에르네스토의 스탠스 퀘스트는 여전히 우회 퀘스트가 생기지 않아 필수 코스.
시계탑(그라나도 에스파다) 참조.
6.3. 메이플스토리의 시계탑
두 군데가 나온다. 시계탑 최하층과 꿈의 도시 레헬른 중 시계탑 항목 참조.6.4. 카트라이더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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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빌리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빌리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빌리지 테마에 있는 트랙으로, 변종으로는 파괴된 시계탑과 역방향 시계탑이 있다. 그 중 역방향 시계탑은 막자 맵으로 유명하다. 특히, 시계탑 안과 이어지는 리버스 발판 위가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6.5. 악마성 시리즈의 레귤러 스테이지 중 하나
| <color#000000> 창월의 십자가의 시계탑 |
작품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수직 구조의 함정으로 가득찬 플랫포머 스테이지다. 메두사헤드가 쏟아져 나오고 바닥과 벽은 가시밭이며 발판은 상하좌우로 돌아가는 톱니바퀴 투성이라서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 악마성 유저들이 전통적으로 증오하는 스테이지로 꼽히기도 할 정도. 시리즈가 진행되고 메트로배니아 위주로 바뀌면서 점프 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던 과거보다 이단 점프/박쥐/변신 등 온갖 조작 능력들이 추가되어 가면서 난이도는 낮아져만 가지만, 당연히 적과 함정도 그에 맞춰 강화되기 때문에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대부분 중후반부에 있고, 사신이 보스로 등장한다. 이는 시간과 죽음의 관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악마성 최상층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곳, 최상층에 가까운 곳에 있는 스테이지이기도 한데, 원래 시계탑이 그런 용도여서이기도 하지만 사신이 드라큘라의 가장 가까운 심복이자 2인자라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당장 초기 작품인 악마성 전설에서부터 극초반인 2스테이지에 보스는 그랜트 다나스티였다. 피의 론도에선 샤프트가, 어둠의 저주에서는 생 제르맹이, 창월의 십자가에선 제파르가 보스로 등장했다.
초창기 설정에서는 시계탑의 톱니바퀴들이 드라큘라의 심장을 상징한다고 하며 드라큘라가 살아있는 한 계속 돌아간다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1편 엔딩을 보면 성 전체가 아니라 탑 부분만 무너지는데, 이는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등장하는 작품이 많다 보니 이름에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경우도 많다.
- 어둠의 저주 - 에노메아스 시계탑
- 백야의 협주곡 - 인과율시계탑
- 창월의 십자가 - 주박의 시계탑(저주받은 시계탑)
-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각사탑[3]
-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 "스튁스 수로" 기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