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Legiones Astar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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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성전 당시 아스타르테스 군단3. 호루스 헤러시 이전4. 호루스 헤러시 이후5. 미니어처 게임에서6. 아미 리스트

6.1. HQ6.2. Elites6.3. Troops6.4. Dedicated Transports6.5. Fast Attack6.6. Heavy Support6.7. Lords of War

7. 군단 전용 특수 유닛

7.1. 선 오브 호루스7.2. 월드 이터7.3. 엠퍼러스 칠드런7.4. 데스 가드7.5. 아이언 핸드7.6. 나이트 로드7.7. 샐러맨더7.8. 워드 베어러7.9. 임페리얼 피스트7.10. 아이언 워리어

8. 관련 군사 기관 둘러보기

1. 개요

Legiones Astartes (Space Marine Legions)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의 진영 중 하나인 인류제국에서 대성전 당시 스페이스 마린 20개 군단을 칭하는 단어. 모티프는 로마 제국의 레기온으로 보인다.

황제의 최정예 병사들인 스페이스 마린이 처음 창설되었을 때는 현재의 1,00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 '챕터'가 아닌, 자유로운 숫자로 구성된 '군단' 단위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들 군단들은 같은 유전자를 사용한 대원들끼리 같은 군단에 소속되도록 분류하였고, 첫 번째 군단같이 황제가 손수 지휘한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프라이마크가 발견될 때까지 오늘날의 챕터 마스터처럼 같은 소속 내 모든 병사들을 이끄는 위치인 '리전 마스터'를 선출하여 지휘하게 하였다.

각 군단은 특정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를 제공받아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하였고, 여기에 더해 초기엔 일단 군단 자체가 지구에서 창설된 만큼 소속 군단을 불문하고 지구인 출신들로 이루어졌으나, 프라이마크가 돌아올 때마다 프라이마크의 모성을 군단의 새 모성으로 삼게 되면서 점차 각 군단 내엔 지구 출신 마린의 비중이 줄고 타행성 출신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제공받은 진 시드 자체의 성질뿐만 아나리 마린들의 각자의 모성에서의 생활 환경, 문화 차이 등 다른 군단들과 서로 차별화된 환경 덕분에 군단 간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지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여기에 지휘를 맡게 된 프라이마크 개인의 성향도 겹쳐지면서, 모든 군단들은 점차 각자 자신만의 특화 분야를 갖추게 되기도 하였다.

2. 대성전 당시 아스타르테스 군단

대성전 당시 20대 아스타르테스 군단
군단 번호	명칭	원 명칭	프라이마크	모행성	충성심
Ⅰ	다크 엔젤	더 퍼스트	라이온 엘 존슨	칼리번	충성파
Ⅱ	기록 말소(Redacted)
Ⅲ	엠퍼러스 칠드런	불명	펄그림	케모스	반역자
Ⅳ	아이언 워리어	불명	페투라보	올림피아	반역자
Ⅴ	화이트 스카	불명	자카타이 칸	문두스 플라누스	충성파
Ⅵ	스페이스 울프	불명	리만 러스	펜리스	충성파
Ⅶ	임페리얼 피스트	불명	로갈 돈	지구	충성파
Ⅷ	나이트 로드	불명	콘라드 커즈	노스트라모	반역자
Ⅸ	블러드 엔젤	불명	생귀니우스	바알	충성파
Ⅹ	아이언 핸드	스톰 워커	페러스 매너스	메두사	충성파
Ⅺ	기록 말소(Redacted)
Ⅻ	월드 이터	워 하운드	앙그론	보트	반역자
ⅩⅢ	울트라마린	불명	로버트 길리먼	마크라그	충성파
ⅩⅣ	데스 가드	더스크 레이더	모타리온	바르바루스	반역자
ⅩⅤ	사우전드 선	불명	마그누스	프로스페로	반역자
ⅩⅥ	선 오브 호루스	엠퍼러스 울프/루나 울프	호루스	크토니아	반역자
ⅩⅦ	워드 베어러	임페리얼 헤럴드	로가 아우렐리안	콜키스	반역자
ⅩⅧ	샐러맨더	불명	불칸	녹턴	충성파
ⅩⅨ	레이븐 가드	불명	코르부스 코락스	델리버런스	충성파
ⅩⅩ	알파 리전	불명	알파리우스 오메곤	불명	반역자

특이 사항으로는 2번 군단과 11번 군단은 기록이 말소되어 있는데,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황제가 다른 군단을 시켜 2번 군단과 11번 군단을 프라이마크까지 통째로 처리해버리고 군단의 역사를 말소했다고 추측되는 언급이 있을 뿐, 자세한 원인은 불명으로 남아 있다. 남은 군단원들은 울트라마린에 편입시켰다는 추측도 있긴 하다.

대성전 막바지~호루스 헤러시 초반 기준의 각 군단들의 규모는 다음과 같다.[1][2]

울트라마린 - 250,000
선 오브 호루스 - 130,000 ~ 170,000
아이언 워리어 - 150,000 ~ 180,000
월드 이터 - 150,000
워드 베어러 - 100,000 ~ 150,000[3]
블러드 엔젤 - 120,000
나이트 로드 - 90,000 ~ 120,000[4]
아이언 핸드 - 113,000
임페리얼 피스트 - 100,000
데스 가드 - 95,000
알파 리전 - 90,000명에서 180,000명 사이로 추정
샐러맨더 - 89,000
레이븐 가드 - 80,000
엠퍼러스 칠드런 - 50,000[5]
사우전드 선 - 10,000

3. 호루스 헤러시 이전

호루스 헤러시 이전에는 인원 제한이 없어서 한 군단에 수만 ~ 수십만 가량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배속되어 있었다. 더불어 이 당시에는 스페이스 마린 후보생을 양성하는데 그 기준이 현재 4만년대의 기준보다는 훨씬 더 너그러웠고, 기술력과 생산력이 좋아서 스페이스 마린 양성에 필요한 각종 부품 및 개조 수술 집행 전문가 수급이 어렵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스페이스 마린 군단은 한번에 십수개의 행성을 다스리고 있어서 종합적으로 '많은 모병 행성 + 널널한 선발 기준 + 좋은 기술력'의 힘으로 많은 수의 마린들을 뽑는 것이 가능했다. 막 돌아온 펄그림과 처음 만난 엠퍼러스 칠드런이 당시에는 200여 명 남짓한 인원밖에 없었지만 헤러시 때에는 다른 군단들과 비슷한 규모로 성장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6]

하지만 헤러시 이후에는 대규모 반란의 원인이 어느 한 집단에 과도한 무력이 집중되는 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고, 이에 차후 같은 사고을 방지하기 위해 제국의 모든 군사 체계에 분할 작업이 이루어졌다. 스페이스 마린도 로버트 길리먼이 코덱스를 주창하면서 충성파 군단은 스페이스 울프를 제외하면 지금과 같이 천 명 내지로 이루어진 챕터로 나뉘게 되었으며(파운딩/Founding), 이때 크림슨 피스트, 블랙 템플러 같은 이른바 '두 번째 파운딩 챕터'가 생기게 되었다. 다만 '챕터'라는 개념과 편재는 사실 대성전 시기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헤러시 이후 챕터가 새로운 기준이 되었을 뿐이다. HH 캠페인북에서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100여명이 모여 1개의 중대를 구성했고 중대 5개 가량이 모여 바탈리온 즉 '대대' [7]를 구성했고 약 2개 정도의 대대가 한개의 챕터를 구성했다고 한다.

반면 호루스와 함께 변절한 반역파 군단은 당연히 이런 조치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군단' 단위다. 하지만 제국과는 달리 정해진 어떠한 법적, 물리적 제동 장치 등이 전혀 없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특성상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치다보니, 엠퍼러스 칠드런처럼 동료들에게 먼저 들이댔다가 돌림빵으로 두들겨맞고 해산되거나 월드 이터처럼 내분으로 분열되거나 사우전드 선처럼 삽질로 인해 추가 군단원이 생겨나기 힘든 경우는 말만 군단이고 실제로는 이리저리 찢어져서 소규모로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다. 에제카일 아바돈처럼 떨어져 나간 종자들을 계략으로 다시 끌어모으거나 블랙 크루세이드 등의 행사(?)로 묶이지 않는 이상 사리사욕과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사는 군상들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다보니.

4. 호루스 헤러시 이후

따라서 현재 제국 측 스페이스 마린에서 군단은 공식 편제가 아니다. 몇몇 챕터는 이름에 군단이란 칭호를 넣기도 하지만, 여긴 그냥 '이름만' 군단일 뿐이다. 잘해봐야 백 명 남짓한 인원만 남은 리전 오브 더 댐드가 대표적. ~~무력만 보자면 군단이 맞다.~~

편재상 분리되었지만, 같은 군단에서 파운딩되어 족보가 이어져 있는 챕터들은 서로에게 형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군단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은 '직계 챕터'는 파운딩된 챕터들에게 종가 노릇을 한다. 이러한 챕터들은 군단의 이름을 유지하는 챕터를 중심으로 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많다. 특히 선조 챕터와 처음 갈라져나온 두번째 챕터들이 이러한 경향이 강한데, 당연하게도 이 갈라져 나온 챕터들은 원래 선조 챕터와 같은 소속이었던 인물들이 주가 되었기 때문. 현실로 치자면 원래 한 집에서 살던 대가족이였으나 사정상 그냥 옆집으로 이사간 사촌형제와 같은 관계라고 보면 된다.

다만 모든 챕터가 이런 분할을 따른 것은 아니라서, 블랙 템플러나 다크 엔젤, 바답 전쟁 직전의 아스트랄 클로처럼 코덱스를 어기면서 사실상 군단 단위로 커진 챕터도 있다. 블랙 템플러는 원래 설립 초기부터 자체적인 코덱스를 만들어 쓰면서 길리먼의 코덱스는 철저히 씹은 경우이고, 다크 엔젤은 일단 파운딩 자체는 정상적이지만 과거의 배신자인 폴른 엔젤을 사냥할 때 한정으로 다크 엔젤의 챕터 마스터가 모든 다크 엔젤의 파운딩 챕터들도 동원할 수 있는 비밀 지휘권을 갖추고 있다. 아스트랄 클로는 처음에는 잘 지키다가 챕터 마스터 루프트 휴론의 독단으로 파운딩 챕터들을 도로 흡수하면서 커진 경우이다.

5. 미니어처 게임에서

포지 월드에서 발간된 호루스 헤러시 룰을 사용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하다.

풍문과는 달리 극단적인 트리키한 구성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범용성 있게 구성된 크루세이드 리전 아미는 4만년대의 스페이스 마린보다 불리한 점이 많은 편이다. 일단 ATSKNF가 없어서 근접전에서 스위핑 어드밴스로 쓸려나가기도 하고, 포인트 구조가 유닛당 모델 수를 늘려서 마리당 포인트를 낮추는 형태기 때문에 통상적인 40k 게임에서는 구성이 매우 빡빡해진다. 거기다 유닛들은 한 가지에만 특화[8]되어 있고 Rite of War라 하여 로스터별로 특화된 구성을 해야 하는데 이게 또 운용이 쉽지 않은 편.[9] 특히 드랍 포드 선택권이 제한적이라 스페이스 마린 아미처럼 전술적인 드랍 포드 활용[10]이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 여러모로 1500~2000 포인트 정규전보다는 그 이상의 고포인트 게임에서 강해지는 아미.

라이노, 드랍 포드, 훨윈드, 프레데터, 빈디케이터, 랜드 스피더 등의 몇몇 차량들은 GW 제품군을 그대로 써도 되지만 포지 월드에서만 파는 차량들은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며, 보병진만 해도 GW 마린 제품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퀼라 아머가 헤러시 최후반기에 만들어진 형태기 때문에 보통 크루세이드 아머, 아이언 아머, 막시무스 아머로 아미를 꾸려야 해서 매우 돈이 많이 든다. 때문에 국내 헤러시 유저들은 40k 유저에 비해 많지 않은 편.

다만 이러한 분석도 있다 http://domini.egloos.com/9421862. 그나마 해외에서 플라스틱 마린 모델을 30k 버전으로 컨버전하는 방법들이 꽤 개발되었기에, 손재주가 있다면 40k와 비슷한 병종들은 컨버전이 가능한 상황. MK4~6 패턴으로 컨버전하는게 2~3에 비해선 좀더 쉬운 편이다.

그리고 2015년 11월, GW에서 플라스틱 호루스 헤러시 킷이 발매되었다. 구성은 카타프락티 터미네이터 프라이토르 1기, 센츄리온 1기, MK4 파워아머 택티컬마린 30기, 터미네이터 5기, 컨템터 드레드노트 1기로, 정확히는 호루스 헤러시 칼스 전투를 바탕으로 한 보드게임이 발매되는 것이다. 한 세트에 약 17만원 하는데, 포지월드 레진으로 저 세트를 맞출 경우 거의 4배가 넘어가는 가격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GW 모델 기준으로는 엄청난 혜자 세트인 셈이다.

2016년 호루스 헤러시 6권이 발매되면서 컨셉 플레이가 더욱 용이해졌다. 6권 자체가 대규모 전투 보다는 세세한 사건들에 집중하다보니 별의별 상황이 등장하며, 무엇보다 2개의 군단 병력들이 협력하는 섀터드 리전, 모종의 이유로 리전을 저버리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블랙 쉴드가 추가 된 관계로, 온갖 컨셉이 가능해진 상황. 심지어 반역파, 충성파 모두를 적대하고, 해적질이나 하고 다니는 도적집단 챕터도 설정에 존재한다.

6. 아미 리스트

6.1. HQ

리전 프라이토르
센추리온

리전 커맨드 스쿼드

6.2. Elites

리전 베테랑 택티컬 스쿼드
리전 디스트로이어 스쿼드
리전 터미네이터 스쿼드
테크마린 코버넌트
아포세카리온 대티치먼트
리전 드레드노트 탈론
리전 컨템터 드레드노트 탈론
레이피어 포대 시리즈 - 레이저 디스트로이어, 그래비톤 캐논, 4연장 헤비 볼터, 4연장 박격포 네 종류로 나뉜다.
모르티스 드레드노트
컨템터 모르티스 드레드노트

6.3. Troops

6.4. Dedicated Transports

리전 라이노 아머드 캐리어
리전 드랍 포드
리전 드레드노트 드랍 포드

6.5. Fast Attack

6.6. Heavy Support

6.7. Lords of War

펠블레이드 슈퍼 헤비 탱크
티폰 헤비 시즈 탱크
썬더호크 건쉽
썬더호크 트랜스포터
리전 케르베로스 헤비 탱크 디스트로이어
말카도르 중전차
글레이브 슈퍼 헤비 스페셜 웨폰 탱크
팔시온 슈퍼 헤비 탱크 디스트로이어

7. 군단 전용 특수 유닛

7.1. 선 오브 호루스

ELITES

유스타이린 터미네이터 스쿼드

Fast Attack

리버 어택 스쿼드

Lords of War

호루스

7.2. 월드 이터

센추리온 샤브란 달
칸 더 블러디

ELITES

디바워러 터미네이터 스쿼드
램페이저 스쿼드 [11]
레드 부처

Lords of War

앙그론

7.3. 엠퍼러스 칠드런

캡틴 사울 타비츠
로드 커맨더 에이돌론

ELITES

Heavy Support

카코포니 오브 디 엠퍼러스 칠드런

Lords of War

펄그림

7.4. 데스 가드

데스슈라우드 터미네이터 스쿼드
섹션 리더 크리소스 모르투르그
마샬 두라크 라스크
칼라스 티폰

Heavy Support

그레이브 워든 터미네이터 스쿼드

Lords of War

모타리온

7.5. 아이언 핸드

스피어헤드 센추리온 카스트르멘 오스
아이언 파더 오텍 모르

ELITES

Lords of War

페러스 매너스

7.6. 나이트 로드

플레이 마스터 모드린 란사하이
제바타르

ELITES

테러 스쿼드

Fast Attack

나이트 랩터 스쿼드

Lords of War

콘라드 커즈

7.7. 샐러맨더

카시안 드라코스
로드 채플린 노무스 리탄

ELITES

파이어드레이크 터미네이터 스쿼드

Heavy Support

파이로클라스트 스쿼드

Lords of War

불칸

7.8. 워드 베어러[12]

ELITES

Fast Attack

애신 서클

Lords of War

로가 아우렐리안

7.9. 임페리얼 피스트

ELITES

템플라 브레스런
팔랑크스 워더 스쿼드

Lords of War

로갈 돈

7.10. 아이언 워리어

ELITES

타이런트 시즈 터미네이터 스쿼드

Heavy Support

아이언 하복 스쿼드

Lords of War

페투라보

8. 관련 군사 기관 둘러보기

인류제국의 군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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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문소	오르도 말레우스		그레이 나이트
	오르도 제노스		데스워치
	오르도 헤레티쿠스		아뎁타 소로리타스	}}}}}}}}}

[1] 출처: 렉시카눔[2] 단, 블러드 엔젤과 사우전드 선의 규모는 구판 자료로 부정확하다.[3] 명목상의 수치로, 실제 규모는 울트라마린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4] 워드 베어러와 마찬가지로 명목상의 수치로, 실제 규모는 훨씬 거대한 것으로 추정[5] 반역파 군단 내 충성파 숙청 작업인 이스트반 III 학살 이후 기준이다. 엠퍼러스 칠드런은 그 이름답게 충성파가 매우 많았기에 숙청 이후 병력이 크게 줄었다. 숙청 이전에는 11만 명에 가까운 규모였다.[6] 더군다나 펄그림은 병사 양성에 굉장히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완벽주의자였다. 그렇게 꼼꼼히 유난을 떨고도 200명이 순식간에 수만 단위로 불어난 것은 그만큼 스페이스 마린 양성 속도가 확실히 빠르기는 빨랐다는 증거.[7] 아이언 워리어의 그랜드 바탈리온등.[8] 오죽하면 엘다 마린이라는 별명도 있을 지경.[9] 물론 Rite of War를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크루세이드 리전 아미만의 장점이 거의 없어진다.[10] 가령 드랍 포드 어썰트 룰을 이용해 본지을 지키는 유닛들에게도 드랍 포드를 붙여서 첫 턴에 떨어질 드랍 포드는 전부 병력으로 가득하게 하고 안 떨어지는 절반은 빈 드랍 포드로 하는 전술.[11] Fast Attack이기도 하다.[12] 카오스 데몬을 동맹으로 끌어다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