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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42:44

스타폭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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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닌텐도
유통 닌텐도
플랫폼 닌텐도 64 | iQue Player[3]
장르 3D 슈팅
발매일 Nintendo 64
파일:일본 국기.svg 1997년 4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6월 3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1997년 10월 4일
iQue Player
파일:중국 국기.svg 2003년 11월 18일
홈페이지 일본

1. 개요2. 특징3. 리메이크4. 등장인물
4.1. 스타폭스 팀
4.1.1. 원조 스타폭스 팀
4.2. 스타울프 팀4.3. 베놈 군
4.3.1. 소유 메카/병기
4.4. 기타 등장인물
5. 등장 메카닉6. 시스템
6.1. 컨트롤6.2. 아이템6.3. 엑스트라 모드
7. 미션 모드8.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타폭스 시리즈 2번째 작품. 현대전자를 통해 대한민국에 정발된 닌텐도 64 타이틀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 1997년 4월 27일에 발매되었고, Wii 버추얼 콘솔로는 2007년 4월 17일, Wii U 버추얼 콘솔로는 2016년 8월 31일에 출시되었다.

2. 특징

슈퍼 패미컴으로 출시되었던 스타폭스의 후속편이지만, 스토리는 리부트된 것이라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앞선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원래 슈퍼 패미컴용으로 스타폭스 2를 개발하는 중이었으나, 닌텐도 64의 발매가 확정되자 바로 취소시키고, 닌텐도 64용 타이틀로 노선을 틀었다. 하지만 스타폭스 2에 계획되었던 요소 대부분이 64로 이식되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스타폭스 2에서 올레인지 모드(전방위 비행 모드)와 멀티플레이, 스타울프 시나리오가 64로 넘어갔으며, 스타폭스 64는 원작인 스타폭스 60%, 스타폭스 2 30%, 오리지널 요소 10%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닌텐도 64 전용으로 개발된 진동팩(Rumble Pak)을 최초로 지원한 게임이다. 그래서 세계 최초로 패드 진동을 구현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100% 사실은 아니다.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 패드 진동 게임은 스타폭스 64보다 2일 앞서 일본에 PlayStation]]용으로 출시된 "토발 2"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스타폭스 64의 임팩트 덕분인지 닌텐도 64를 진동 패드의 원조로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본작이 해외에 발매되었을 당시 닌텐도에서 직접 진동팩의 기능을 자랑하며 소니세가를 디스하는 광고를 내놓기도 했다.[4]

당시 게임으로는 상당히 드문 풀보이스. N64의 롬팩 용량의 한계상 음질을 대폭 줄여야만 했는데[5], 이를 오히려 무선 통신 신호의 노이즈처럼 들리게 하여 게임에 잘 녹아드게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로도 스타폭스 시리즈는 계속 발매되었지만, 이들은 전부 별도의 개발사에서 주도해서 개발하여 평점이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6] 그러나 스타폭스 64는 원작 개발자인 미야모토 시게루 사단이 만든데다가 완성도도 뛰어나기 때문에 메타크리틱 등지에선 전문가나 유저나 할 것 없이 가장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출시된 Wii U스타폭스 제로가 나올 때까지도 스타폭스 64가 "본가에서 제작한 마지막 타이틀"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 E3에서 발표된 스타폭스 제로가 미야모토 시게루의 프로듀싱 하에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 때문에 제로는 '미야모토가 만든 건 맞는데 본가에서 만든 건 아닌' 묘한 처지가 되었기 때문.

메타스코어는 88점으로, 스타폭스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높은 작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게임플레이에 챠지샷 점수 뻥튀기로 인해 끊임없이 하이스코어를 도전해볼 만한 시스템, 적절히 단순하면서도 정석적인 시나리오 등 플라이트 슈터로써 갖춰야 할 기본에 매우 충실한데다 플레이어의 결정과 실력에 따른 분기, 영화적 연출과 진동 기능 등 오늘날 AAA 게임들이 당연하다시피 쓰고 있는 요소들을 도입하고 있다.

3. 리메이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폭스 64 3D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

4.1. 스타폭스 팀

4.1.1. 원조 스타폭스 팀

4.2. 스타울프 팀

4.3. 베놈 군

4.3.1. 소유 메카/병기

4.4. 기타 등장인물

5. 등장 메카닉

6. 시스템

6.1. 컨트롤

6.2. 아이템

6.3. 엑스트라 모드

모든 미션에서 메달을 전부 따면 해금되는 모드로, 하드코어 모드라고 보면 된다. 적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더 공격적이며, 플레이어 기체가 입는 데미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어디 충돌하면 일단 날개가 하나 부러질 정도. 다만 적이 많은 만큼 메달 따는 건 보통 더 쉽다.

엑스트라 모드에선 폭스가 제임스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다.

7. 미션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폭스 64/루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평가

스타폭스 64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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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파일:ign_logo.png파일:IGN 레드 화이트 로고.png
IGN 선정 25대 닌텐도 64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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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IGN 'The 25 Best 64 Games of All Time'
<colbgcolor=#000><colcolor=#fff> 1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2위 슈퍼 마리오 64
3위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4위 반조-카주이
5위 퍼펙트 다크
6위 스타폭스 64
7위 페이퍼 마리오
8위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9위 Wave Race 64
10위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11위 포켓몬 퍼즐 리그
12위 마리오 골프 64
13위 오우거 배틀 64
14위 마리오 파티 3
15위 골든아이
16위 F-ZERO X
17위 디디콩 레이싱
18위 마리오 카트 64
19위 WWF NO MERCY
20위 1080° 스노보딩
21위 Beetle Adventure Racing
22위 Space Station Silicon Valley
23위 Blast Corps
24위 포켓몬 스타디움 2
25위 반조-투이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tar-fox-64/|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star-fox-64/user-reviews/|
8.7
]]

9. 기타



[1] 유럽판 타이틀. 독일에 스타폭스라는 회사가 있어서 상표권이 걸렸으며, 서로 합의를 볼 수도 있었지만 발매일이 늦춰질 것을 우려해 쿨하게 그냥 제목을 바꾸기로 결정하여 이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훗날 리메이크 버전이 나올 땐 Starfox 판권을 얻어 제목 변경이 없었다. 여담으로 국내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의 사운드 테스트에서 스타폭스 시리즈의 BGM을 들을 때 이 이름이 나오기도 했다.[2] 2003년 중국iQue Player로 발매되었을 때의 제목이다.[3] 중국 전용[4] 사실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토발 2가 해외에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소니와 스퀘어의 계약에 따르면 스퀘어는 자사 게임의 영문 버전을 직접 번역해 만들어야만 했는데, 스퀘어는 Bushido Blade와 초기대작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VII을 번역하는데 온 인력을 투입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1편의 판매가 부진했던 토발 2는 밀린 것. 또한 스타폭스 64가 출시된 1997년에만 100만 장을 넘게 팔고 최종적으로 총 400만 장을 넘게 팔리는 등 역대 8번째로 많이 판매한 닌텐도 64 타이틀이기도 했으니 완벽하게 묻힌 것.[5] 롬팩 최대 용량이 64MB에 불과했다.[6] 어드벤처는 레어가 개발하였으며, 원래 개발 단계에선 스타폭스 게임이 아니었기에 아윙 탑승 파트가 조약했다. 어설트는 남코가 개발했으며, 다시 스타폭스 스타일의 슈팅 게임으로써 회귀하였기에 그나마 가장 평이 좋지만 닌텐도의 게임들이 보여주는, 같은 시리즈라도 차기 게임에서는 전작의 틀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없는 틀에 갇힌 게임이라는 평이 있다. 커맨드는 Q 게임즈에서 개발하였는데, 멀티 엔딩 때문에 정통 스토리에서 벗어나 있다.[7] 북미판 명칭은 안드로스(Andross). 아마 일본판 명칭이 나치 총통 아돌프 히틀러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라서 개명당한 듯하다.[8] 북미판 이름.[9] 병기나 메카의 이름은 아니지만 베놈을 지키는 인공위성이므로 서술.[10] 최초로 수식어에 띄어쓰기가 있다.[11] 쩌쩌쩌쩟, 쩟쩌 같은 소리로만 나온다. 사실 슈퍼 패미컴판 스타폭스와 64 유럽판에서 나오는 '라일라트어'가 이런 방식이다.[12] 첫 (히든)보스인 어택 캐리어를 예로 들어보자. 어택 캐리어의 미사일 발사대는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해치를 열었을 때에만 대미지를 입는다. 미리 샷을 모아두었다가 해치가 열리는 순간 무유도 챠지샷을 해치에 발사, 이후 레이저로 공격을 가하면 챠지샷의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 스플래쉬 데미지로 미사일을 전부 박살낼 수 있다. 제람 급 순양함의 경우 함선 위에 락온이 불가능한 레이저 터렛이 여럿 있는데 중앙 터렛을 향해 무유도 챠지샷을 쏘면 스플래쉬 데미지로 대부분 터렛이 박살난다. 추가 격추 수는 덤.[13] 메인 화면에 네명이 64를 바라본다[14] 왠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