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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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
수도권 전철 8호선 | |
별내선 | 별내 ↔ 암사 (12.5km, 41.39%) |
서울 지하철 8호선 | 암사 ↔ 모란 (17.7km, 58.61%) |
역 목록 | 연장 논의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 | 수도권 전철 8호선 首都圈 電鐵 8號線 Seoul Metropolitan Metro Line 8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 |
노선도 | |
| |
노선 정보 | |
분류 | 도시철도 |
광역철도 지정구간 | 별내선 구간 |
차량 분류 | 대형 중전철 |
기점 | 별내역 |
종점 | 모란역 |
역 수 | 24개 |
구성 노선 | 별내선(별내 ↔ 암사) 서울 지하철 8호선(암사 ↔ 모란) |
상징색 | 분홍색 (#E6186C) |
개통일 | 1996년 11월 23일([age(1996-11-23)]주년) |
소유자 | 서울특별시[구간1] |
구리시[구간2] | |
남양주시[구간3] | |
운영사 | 서울교통공사[구간1] |
구리도시공사[구간2] | |
남양주도시공사[구간3] | |
사용차량 |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
차량기지 | 모란차량사업소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30.2km |
궤간 | 1,435mm |
선로구성 | 복선 |
급전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신호방식 | US&S(현 히타치 레일 STS) ATC/ATO |
최고속도 | 90km/h[7] |
표정속도 | 36.2km/h |
지상구간 | 남위례 |
통행방향 | 우측통행 |
개통 연혁 | 1996. 11. 23. 모란 ↔ 잠실(남위례 제외) 1999. 07. 02. 잠실 ↔ 암사 2021. 12. 18. 남위례 2024. 08. 10. 암사 ↔ 별내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별내역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모란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노선 색은 ● 분홍색으로 색의 뜻은 낭만•사랑이다. 노선도 상에는 분홍색이 아닌 거의 홍매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열차 도색은 분홍색이다.2. 건설 목적
- 광주대단지 사건 후속조치에 따른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에서 서울로의 접근성 확충
1970년대 초 광주대단지 사건의 여파로 서울시는 서울과 광주대단지(현 성남 본시가지)를 잇는 전철 노선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재정 문제로 1기 지하철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그 이후 성남시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며 교통 수요가 지하철이 반드시 필요한 수준에 다다르자 2기 지하철에 포함되어서 8호선으로 실현됐다.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노선이 서울시 주도로 건설됐고 서울 지하철에 포함되는 이유이다.
- 서울특별시 내의 도시철도 음영지역 해소
2기 지하철의 건설 목적. 1기 지하철 4개 노선 개통으로 서울의 많은 지역에 지하철이 놓이게 됐지만, 여전히 철도 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들도 남아있었다. 8호선은 그 중 송파구 남부와 강동구 서부 등을 지남으로서 이들 지역 주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편리하게 도심 및 서울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으로 갈 수 있고, 천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면 도심으로 갈 수 있게 됐다.
- 남양주시·구리시의 강남행 도시철도인 별내선 건설
남양주시·구리시 일부 지역에는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다녀서 서울 도심으로 왕래하는 수요를 담당하고 있기는 했지만, 저 노선들의 극악무도한 배차간격과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강동구를 거쳐서 송파구로 향하는 별내선이 개통함에 따라 천호역,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에서 각각 5호선, 2호선, 9호선, 3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서 별내·다산·구리의 강남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또한 복정역,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면 분당, 용인, 수원에 이어서 안산이나 시흥, 더 나아가 인천까지도 쉽게갈 수 있다.
3. 역사
- 1996년 11월 23일: 모란 ↔ 잠실 개통(남위례 제외)
- 1999년 7월 2일: 잠실 ↔ 암사 개통
- 2021년 12월 18일: 남위례 개통
- 2024년 8월 10일: 암사 ↔ 별내 개통
3.1. 서울 지하철 8호선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8호선은 2기 지하철 중 5호선과 함께 비교적 일찍 현재 모습대로의 구상이 있었던 지하철 노선이다.
1960~70년대 박정희 정부는 서울의 무허가 판자촌을 정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됐고, 성남시 수정구 및 중원구 일대(당시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에 10만명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고 빈민들을 그곳으로 이주시켰다. 그러나 사전 계획의 미비로 인해 광주대단지에 도착한 이주민들은 빈약한 인프라에서 고통받아 1971년에 광주대단지 사건을 일으켰다.
광주대단지 사건 이후 서울시는 성남시 거주민들을 위한 교통 대책으로 도로 정비와 함께 서울과 성남을 잇는 전철 노선도 만들어줄 것을 약속했다. 그리하여 그 이후 서울 지하철 계획에는 서울과 성남을 잇는 노선이 포함됐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재원 조달 방법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놓은 것으로써 공염불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1989년의 2기 지하철 계획에선 서울 암사동과 잠실 및 성남을 잇는 8호선이 들어가 있었으며 담배소비세 지방세 전환과 지하철 건설 국비 지원 체계 확립 덕에 옛 계획들과는 달리 재원 조달 문제를 해결하여 건설이 확정됐다. 성남시를 지나는 잠실 ↔ 모란 구간은 상대적으로 건설이 시급한 1그룹으로 분류되어 1990년에 착공됐고 나머지 암사 ↔ 잠실 구간은 2그룹으로 분류되어 1992년에 착공됐다. 1그룹 구간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1996년 11월에 개통했고 2그룹 구간은 공사 중 터진 1997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받아 공사 진척이 느려지며 1999년 7월에 개통했다. 2021년 12월에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8호선의 유일한 지상역인 남위례역이 추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2. 별내선
자세한 내용은 별내선 문서 참고하십시오.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서울의 위성도시로써 개발됐지만 철도교통망이 부족해서 서울과의 왕래가 어려웠다. 전철화된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에 지하철이 다니고 있었지만 배차간격이 매우 긴 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강남을 가기 어려웠다.
이 때 구리시에선 남양주시 및 서울 강동구와 연합하여 암사에서 종착하는 8호선을 구리 및 별내로 연장해줄 것을 제안했고, 2006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
그 뒤로 진척이 지지부진하다가 다산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2011년에 경기도 주도로 기존 노선안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경유 대신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진되었고, 이에 구리시가 강력히 반발하였다. 이 갈등은 2014년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를 모두 경유하는 타협으로 일단락됐고 그대로 2015년에 착공됐다.
원래는 2022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공사 중 싱크홀 문제와 기타 문제로 연기됐었고 2024년 8월 10일에 개통했다.
4. 환경
4.1. 안내방송
차내 안내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역내 안내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8bfd8,#3f263f> 한국어 | 강희선 |
영어 | 제니퍼 클라이드 |
출발 BGM |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
환승 BGM | 풍년 |
종착 BGM |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
- 1차분과 2차분에서는 별내역 종착은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이 풀버전으로 송출된다.
4.2. 혼잡 구간
2022년 기준 최고 혼잡도 강동구청역 ↔ 몽촌토성역 136.8%. 2011년 147%, 2013년 139%, 2015년 기준 123%로 혼잡도가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2017년부터 문정역 일대 법조단지 조성, 2021년 5호선 하남선 연장 개통에 따른 천호역 환승, 2024년 별내선 개통으로 인해 혼잡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021년 기준 134.1%는 132.2%의 5호선, 127%의 7호선보다도 혼잡도가 높게 집계됐다.수도권 전철 1~8호선 중 이용객은 제일 적지만 1~7호선에 비해 역 개수가 적다는 점과 10량 1편성으로 운행하는 1~4호선, 8량 1편성으로 운행하는 5~7호선과 달리 6량 1편성으로 운행한다는 점, 별내역, 구리역, 천호역, 잠실역, 복정역 등의 환승인파, 2010년대 후반부터 이용객 수가 폭증한 문정역 출퇴근인파를 생각하면 절대로 혼잡도가 낮은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노선이다.[8] 혼잡하기로 악명높은 9호선은 8호선처럼 6량 1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지만 9호선의 1, 2단계 구간은 8량 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3단계 구간은 승강장 개량 공사를 하면 8량 운행도 가능하다.
2024년 8월 10일 별내역 연장 이후로 추가된 혼잡구간은 최소한 개통 1개월이 지나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하겠으나 잘하면 다산역부터 못해도 장자호수공원역부터 많은 사람들이 탄다. 경춘선과 시간표가 겹치는 평일 RH시간대의 경우에는 별내역부터 사람이 많이타서 자리를 많이 깔고 가지만 경춘선 문서에서 보듯 정신나간 배차간격과 운행 계통 및 일부 역의 접근성 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생각보다는 벌써 붐비지는 않는다.[9] 그래서 다산신도시의 중심에 있는 다산역에서 못해도 자리의 3분의 2는 깔거나 입석이 시작되고 구리역에선 일대 주민들과 양평군, 남양주시, 구리시에서 온 경의·중앙선 환승객들이 몰리며 입석이 생기거나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동구릉역 ↔ 장자호수공원역을 거쳐 잠실방향 승객이 본격적으로 몰린다.[10]
구리시 다음 역이 서울 구간일 정도로 천호, 잠실과의 거리 및 시간이 단축되어 지하철이 빠르게 정착하였고 이때부터 비로소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암사역사공원역이나 암사역도 강동구 강일.고덕 인구 폭증으로 인해 버스 환승객들이 밀려 들어오고 천호역에선 역세권 인구에 더해 버스 환승객 및 강동구, 하남시에서 온 5호선 환승객들이 몰려들며 혼잡도가 매우 높아진다. 주거지역인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을 지나며 혼잡도가 절정을 찍었다가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 문정역을 거치고 환승객들과 법조단지 출근 승객이 차례차례 내리면서 열차 안이 한산해진다.[11]
한편, 서울 시내에서 그나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던 교통수단이 8호선이었으나 경기도에서 오는 승객이 많아질 것을 우려한 강동구에서 증차나 암사발 착발열차 확대와 같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한 끝에 서울시에선 일단은 평일 RH 기준 4분 30초의 배차를 유지시킨 다음 추이를 살펴보고 앞으로 지속적인 증차를 통해 혼잡도가 엄청나게 높으면 최대 2분 30초 안으로 배차간격을 개선시키는 것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2분대 배차간격은 수도권에서도 오직 2호선에서만 실현 중인데다 5호선도 최대치로 뽑아내는 RH 배차간격이 3분대고 비슷하게 6량으로만 운영되며 8호선보다 혼잡도가 심각하고 혼잡 구간도 긴 9호선과 수인·분당선조차 추가적인 배차 조밀화 또는 8량 증결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강동구에서의 가축수송 걱정은 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 않았나는 평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한다. 왜 위와 같은 우려가 당장은 실현되지 않냐면 구리, 남양주 시민들 입장에선 별내선 자체가 경의·중앙선이나 경춘선에 비해 지연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는데다 심지어 열차 한 대쯤은 보내는 여유를 부려도 될 정도여서 구리, 남양주 이용객들이 열차로 한 번에 몰리지 않고 어느 정도 분산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고 상술한 경춘선 접근성, 운행 계통 및 배차문제로 인한 환승저항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 고로 2025년 상반기 경춘선 증차가 되면서 얼마나 남양주 광역버스 승객을 더 빼 올지, 또는 포천과 양주에서 별내역으로 오게 될 신규 직행좌석버스(포천 버스 3003, 양주 버스 1201)가 얼마나 흥행할지를 지켜보고 별내선 혼잡도를 판단해도 늦지 않다.
퇴근시간 기준으로 환승역과 가까운 칸은 양방향 모두 엄청난 혼잡도를 보여준다. 특히 별내행 6호차는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데, 3호선과 환승되는 가락시장역, 9호선과 환승되는 석촌역, 2호선과 환승되는 잠실역 모두 6-4가 환승 최단코스인지라[12][13] 복정부터 승객이 타지도 못할 정도로 붐비기 시작하고 가락시장에 이르면 사람을 쑤셔넣어 탈 정도의 헬파티가 열린다. 6호차에 탑승한 이상 송파역 하차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기에, 송파역에 하차하고 싶다면 환승통로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1호차 쪽에서 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성남시(모란역) ↔ 송파구(잠실역) 구간 : 출근시간 기준으로 모란역 ↔ 신흥역에서 8호선을 타고 빙 돌아서 가는 것보다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타고 성남대로를 따라 올라가는 것이 서울로 더 빨리갈 수 있는 방법이기에 수요가 적지만 성남시 원도심의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버스 연계가 좋은 단대오거리역과 남한산성입구역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타기 시작한다. 이에 더해 복정역에서 자체 수요와 위례신도시 주민들 및 수인·분당선으로부터 온 환승객들이 대거 유입되어서 열차가 상당히 혼잡해진다. 최근 신흥역 ↔ 수진역 일대가 재개발됨에 따라, 출퇴근시간대에는 모란부터/모란까지 차내가 혼잡해졌다. 장지역에서 혼잡도의 최고조를 이루고 난 다음, 법조단지가 조성된 문정역과 3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에서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하고, 주거지역인 송파역의 탑승객으로 혼잡도가 다시 높아졌다가 석촌역과 잠실역에서 9호선, 2호선 환승객들이 대거 내리며 한산해진다. 문정 업무단지와 3호선 환승객들도 수요가 만만치 않고 거기에 석촌역과 잠실역에서 타는 사람도 존재하므로, 가락시장역, 문정역은 가야지 열차가 한산해질 것이다. 그리고 남은 인원들도 복정역에서는 그나마 다 내린다. 향후 위례선 개통으로 위례신도시 수요까지 혼잡도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5. 전 구간 주행 영상
▲ 모란역 → 별내역 전 구간 주행 영상 |
▲ 별내역 → 모란역 전 구간 주행 영상 |
6. 역 목록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8호선/역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환승역
803 별내별가람역- 4호선- 804 별내역 - 경춘선 /
GTX-B - 806 동구릉역 -
6호선 - 807 구리역 - 경의·중앙선
- 811 천호역 - 5호선
- 814 잠실역 - 2호선
- 815 석촌역 - 9호선
- 817 가락시장역 - 3호선 /
위례신사선 - 820 복정역 - 수인·분당선 /
위례선 - 821 남위례역 -
위례선 - 827 모란역 - 수인·분당선
환승역은 별내역(경춘선), 구리역(경의·중앙선), 천호역(5호선), 잠실역(2호선), 석촌역(9호선), 가락시장역(3호선), 복정역(수인·분당선), 모란역(수인·분당선)이 있다. 그 외에도 별내선이 관통하는 구리시에서 6호선 연장을 주장하고 있고, 실제 역사도 6호선 연장을 전제로 지어졌기에 향후 동구릉역에서 6호선 환승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별내별가람역에서 4호선과 만나기 위해서 남양주시에서 예타준비중이다.
8개의 환승역 중 4개(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 모란역)의 빠른 환승위치가 별내행은 6-4번, 모란행은 1-1번 문이다. 모란역은 시종착역이므로 8호선 별내행 열차에서 내릴 일은 전혀 없지만 나머지 3개의 환승역에선 별내행 열차의 6번째 칸과 모란행의 1번째 칸은 빠른환승을 노리는 승객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출근시간만 되면 이 객차들만큼은 9호선을 넘는 혼잡도를 보인다. 여유있게 앉아가고 싶다면 이 객차를 피해서 타거나 그중 천호역에서 내리거나 갈아탈 승객이라면 정 반대로 별내행 1번째 칸이나 2번째 칸에서 탈 것을 권한다. 역 출입구와 환승계단이 모두 1번째 칸 쪽에 몰려있다.
8. 소재지
운영사 및 소재지 일람 | ||||
운영사 | 소재지 | 구간 | 구별 역 개수 | |
남양주도시공사 | 경기도 | 남양주시 | 별내역 – 다산역 | 2 |
구리도시공사 | 구리시 | 동구릉역 – 장자호수공원역 | 3 | |
서울교통공사 | 서울특별시 | 강동구 | 암사역사공원역 – 강동구청역 | 4 |
송파구 | 몽촌토성역 – 복정역 | 8 | ||
경기도 | 성남시 | 남위례역 – 모란역 | 7 |
9. 운행 차량
10. 현존 행선지
- 상행
- 별내행 - 평시에는 모란발 별내행으로 운행하지만, 첫차시간대에는 가락시장발 · 잠실발 · 암사발 별내행이 운행한다.
- 암사행 - 모란발 암사행 막차로 운행한다.
- 잠실행 - 모란발 잠실행 막차로 운행한다.
- 하행
11. 열차번호
- #SMRT8001~83xx: 별내 ↔ 모란
- 하선: 평일 #SMRT8001~8323, 주말 #SMRT8001~8241
- 상선: 평일 #SMRT8002~8324, 주말 #SMRT8002~8242
- #SMRT8551, 8553: 암사 ↔ 모란[14]
- #SMRT89xx: 회송열차
- #SMRT8901 별내 ↔ 구리
- #SMRT8902 가락시장 ↔ 모란
- #SMRT18xx: 모란차량사업소 입출고열차
12. 역별 승하차 통계
2023년 기준 서울 지하철 8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15]- 환승역 승하차량은 다른 노선의 승하차량을 제외한 수치이다.
- 복정역은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지만 출입구 게이트를 8호선이 독점하고 있으므로 수인·분당선의 이용객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수도권 전철 8호선 | ||||||
노선 총합 | ||||||
역수 | 구간 | 역당 일평균 이용객 | 일평균 승하차량 | 2023년 승하차량 | 최다 이용역 | 최저 이용역 |
18개 | 암사 ↔ 모란 | 20,346명 | 366,234명 | 133,675,477명 | 문정 | 모란 |
일일 이용객 수 | ||||||
역수 | 구간 | 5만명 이상 | 5만명~2만명 | 2만명~1만명 | 1만명~5천명 | 5천명 이하 |
18개 | 암사 ↔ 모란 | 없음 | 7개역 (역별 순위 1~7위) | 10개역 (역별 순위 8~17위) | 1개역 (역별 순위 18위) | 없음 |
||<-4><tablebordercolor=#E6186C><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bgcolor=#e6186c> 수도권 전철 8호선 ||
역별 순위 | |||
순위 | 역명 | 일평균 승하차량 | 2023년 승하차량 |
1위 | 문정 | 38,152명 | 13,925,376명 |
2위 | 잠실 | 34,075명 | 12,437,337명 |
3위 | 암사 | 33,348명 | 12,172,024명 |
4위 | 장지 | 31,562명 | 11,520,146명 |
5위 | 천호 | 30,688명 | 11,201,104명 |
6위 | 남한산성입구 | 25,151명 | 9,180,013명 |
7위 | 단대오거리 | 22,690명 | 8,281,931명 |
8위 | 강동구청 | 19,757명 | 7,211,476명 |
9위 | 송파 | 17,237명 | 6,291,467명 |
10위 | 석촌 | 16,354명 | 5,969,033명 |
11위 | 복정 | 16,298명 | 5,948,653명 |
12위 | 가락시장 | 15,638명 | 5,707,795명 |
13위 | 남위례 | 12,934명 | 4,720,820명 |
14위 | 몽촌토성 | 12,911명 | 4,712,581명 |
15위 | 산성 | 10,323명 | 3,767,901명 |
16위 | 신흥 | 10,169명 | 3,711,626명 |
17위 | 수진 | 10,125명 | 3,695,775명 |
18위 | 모란 | 8,823명 | 3,220,419명 |
13. 연장 논의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8호선/연장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사건 사고
- 장애인 단체의 운행방해 시위
자세한 내용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0년 8월 26일,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아파트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지반 침하가 일어났는데 아파트 인근의 별내선 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행사인 현대건설이 해당 지역이 취약 지반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수 조치만 시행하는 등 취약 지반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이는 오히려 현대건설에게 벌점을 부과하는 것에 그쳐 특혜 논란이 되고 있다.
- 이 사고로 인해서 개통이 3개월간 지연되었다. 그런데 싱크홀이 또 다시 발생해 버려서 결국 영업시운전 개시일이 계속 지연되는 바람에 5월 25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6월 29일에서 8월 10일로 다시 한번 더 연기되었다.
15. 기타
- 전 구간 완주 시 51분이 소요된다.
- 1~9호선 중 역 수가 가장 적고(24개), 길이가 짧은 노선이며, 수도권 전철의 중전철 노선 중 가장 짧다. 암사역 ↔ 모란역 시절에 수도권 전철 최장거리 구간이었던 검암역 ↔ 운서역의 18.6km보다 짧았으며, 1호선의 범위를 청량리역 ↔ 서울역 구간으로 좁힌다면 1호선 다음으로 역 수가 적고 길이가 짧지만 이용객 수는 서울 도심을 훑고 지나가는 1호선이 훨씬 더 많다.
- 1~9호선 중 유일하게 평시에 중간종착이 없는 노선이다. 다만 9호선의 경우 완행/급행을 별개로 간주하면 역시 평시에 중간 종착역이 없다.
- 5~8호선 중 유일하게 6량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또한 약냉방칸이 유일하게 3~4호차에 있다.
- 수도권 전철에서 가장 오랫동안 노선에 변화(추가역 개통, 연장 등)가 없었던 전철 노선이다. 1999년 7월 2일 암사 ↔ 모란 구간 완전 개통 후 2021년 12월 18일 남위례역의 추가 개통 전까지 22년 4개월간 노선에 변화가 없었다. 지방 도시철도까지 보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연장 이전까지의 기간이 22년 10개월로 몇 개월 차이이지만 더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단일 운행 계통, 노선 계통별로 나눠서 보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본선인 을지로순환선이 전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다. 2호선 을지로순환선은 당산철교가 수리되어 당산 ↔ 합정 구간이 재개통할 때부터 [age(1999-11-22)]년째 현재진행형이며, 단순히 임시 폐쇄였던 당산철교 수리 기간을 제외하면 [age(1984-05-22)]년째 현재진행형이다. 노선 전체로 보면 현재 가장 오랫동안 변화가 없는 노선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 [age(2005-11-28)]년째 변화가 없고, 수도권 전철로 한정하면 수도권 전철 3호선이 [age(2014-12-27)]년째 변화가 없다.
- 이 노선의 배차간격은 평일 출퇴근 4~5분, 평시 8분, 주말 및 공휴일 9분이다.
- 복정역만 유일하게 섬식 승강장이고 나머지는 다 상대식 승강장이다.
-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에서 GS25로 바뀐 시기가 존재하나, 일부 역에선 GS25가 입점하지 않은 역이 있다. 잠실역에선 지하철역의 영역권에 세븐일레븐이 따로 존재하며, 역내 영역권에는 CU가 입점해 있다. 잠실역은 주변 지역이 롯데월드로 지정되어 있는 특성상 롯데 브랜드의 입지가 압도적이다. 이곳의 GS25는 2호선 쪽에 존재한다. 일단 최근에 개통한 남위례역에는 해당 편의점이 입점해있지 않으며, 석촌역은 역의 특성상 점포명이 다른 두 개의 GS25가 각자의 영역에 입점해있다. 모란역은 휴업중.
- 2009년 12월,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존속해있던 시절 공사가 운영하는 각 노선색에 상징을 부여했는데, 8호선의 분홍색은 '낭만과 사랑'을 뜻한다고 한다.[16]
- 남위례역 기준으로 복정역 방면 지하구간의 터널은 공법이 대부분 개착식인데 산성역 방면 지하구간의 터널은 공법이 대부분 굴착식이다. 단, 복정역 방면으로 강동구청역 ↔ 몽촌토성역 구간은 NATM 공법이며, 산성역 방면으로 수진역 ↔ 신흥역 구간은 개착식 공법이다.
- 암사역 이후 별내선 구간인 별내역 ↔ 암사역사공원역 구간은 토목기술 발전 영향으로 전구간 굴착식이며 특히 하저터널은 TBM 실드 공법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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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循環鐵道 / Gyeonggi Circle Railway (가칭)<rowcolor=#fff> 노선명 구간 서해선 선부역 ~ 소사역 ~ 대곡역 교외선 대곡역 ~ 의정부역 별내의정부선 의정부역 ~ 별내별가람역 별내선 별내별가람역 ~ 별내역 ~ 암사역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 복정역 분당선 복정역 ~ 수원역 수인선 수원역 ~ 한대앞역 선부~한대앞 직결선 한대앞역 ~ 중앙역 ~ 선부역 GTX C선
(순환 2선)동두천역 ~ 의정부역 ~ 창동역 ~ 삼성역 ~ 금정역 ~ 한대앞역, 수원역 함께 보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F선 - 계획 중인 경기순환철도 노선 중 하나이다.
-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경유하지만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때 전구간 승하차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원래 이용불가 구간이었어야 하는 타 노선의 구간 중 8호선과의 환승역인 수인·분당선 모란역, 경의·중앙선 구리역, 경춘선 별내역도 이용가능하게 됐다.
- 수도권 전철 숫자 노선 중 노선 전체 이용객 수는 가장 적지만, 각 노선별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의 이용객 수는 가장 많다. 이용객이 가장 적은 모란역이 8000명이나 넘게 이용한다.
- 수도권 전철 숫자 노선 중 유일하게 모든 환승역이 2개 노선 환승역이다.
- 2호선, 6호선, 수인·분당선, 부산 3호선처럼 양 끝에 있는 종착역이 모두 환승역이다.
- 최장 역간거리는 장자호수공원역 ↔ 암사역사공원역 구간으로 3.5km이다.
[구간1] 암사역사공원 ↔ 모란[구간2] 동구릉 ↔ 장자호수공원[구간3] 별내 ↔ 다산[구간1] [구간2] [구간3] [7] ATC 속도코드 90km/h 적용 구간: 장자호수공원 ↔ 암사역사공원(한강하저터널)[8] 2호선 지선 차량 제외. 성수지선은 4량 1편성이고, 신정지선은 6량 1편성이다.[9] 또한 별내역도 역세권 아닌 준역세권의 범위에 드는 아파트조차 적어서 자체 수요가 많이 나오려면 연계 버스들이 지속적으로 조밀하며 안정된 배차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10] 엄밀히는 진건지구의 중심이지 완전한 중심은 아니지만 다산역 주변에 주거지가 많은데다가 구리시 대부분 지역처럼 다산진건지구 역시 도로가 원활한시간대에도 8호선이 버스보다 더 빠르다.[11] 사실 잠실역, 석촌역이 환승역이라 내리는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승객들이 8호선을 이용하는 주된 목적이 문정/장지동 업무단지 출퇴근, 경기권 대학(을지대/가천대/신구대) 통학이라 실질적으로 문정역에서 한번 한산해지고 복정역에서 한번 더 한산해진다. 물론 이제는 반만 사실인게 별내선이 개통하면서 남양주, 구리쪽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강남으로의 출퇴근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잠실역과 석촌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고 석촌역만 지나도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다.[12] 석촌역의 경우 8호선에서 하차하는 순간 모두가 9호선 플랫폼으로 달린다. 이 곳에서 9호선 급행에 착석하지 못하면 지옥철이 확정되는지라 냅다 절박하게 달리는데,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달리겠다고 6-4에 몸을 미친듯이 우겨넣으며 탑승한다.[13] 단, 5호선과 환승되는 천호역은 별내행 1호차가 환승 최단코스이다.[14] 평일에만 운행[15] 별내선 역들은 미반영[16] 「[서울도시철도공사] 5678호선에 담긴 색깔 의미, 지하철 색깔」, 보존된 페이지[17] 8호선 2단계 구간 개통일인 1999년을 기준으로 25년이나 지난만큼 토목기술도 발전했다.[18] 5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