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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5-13 20:17:04

소말릴란드(미승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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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공화국
Jamhuuriyadda Soomaaliland

جمهورية ارض الصومال
Republic of Somaliland
지도 파일:external/www.somalilandlaw.com/Somaliland_Map_Website.jpg
국기 파일:소말릴란드 국기.png
면적 137,600km²
인구 3,500,000명 (2005년 / 추정치)
민족구성 소말리인 90%, 기타 10%
수도 하르게이사(Hargeysa)[2]
정치 체제 대통령제(5년, 직선), 공화제, 양원제, 다당제
대통령 아메드 모하메드 모하무드[3]
부통령 압디라흐만 사일리이[4]
GDP(PPP) GDP $14억[5]
1인당 PPP $877[6]
공용어 소말리어, 아랍어
국교 이슬람
시간대 UTC +3 (소말릴란드 전 지역)
화폐 단위 소말릴란드 실링 (Sl., Sh.)[7]
ccTLD[8] .so
주요 사건 1960년 6월 26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0년 7월 1일 (소말리아에 강제병합)
1991년 5월 18일 (소말리아로부터 독립)
링크 소말릴란드 공화국 정부

1. 개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미승인국.

수도는 하르게이사(Hargeysa). 공식어는 소말리어이고, 제2언어는 아랍어, 그리고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어서 영어도 쓰이고 있다. 국교는 이슬람교이다.

표어는 샤하다('알라 이외의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다')와 '정의, 평화, 자유, 모두에게 민주주의와 성공'.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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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960년 6월 26일 소말릴란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지만, 5일 후인 7월 1일 소말리아 공화국에 의해서 강제병합을 당한다. 1969년 쿠데타로 집권한 소말리아 공화국의 모함메드 시아드 바레 대통령이 자신의 씨족인 다로드-마레한 족을 우대하고 다른 씨족을 차별하자, 이에 격렬하게 반발한 여러 부족들 중 3대 씨족인 하비에 족(통일소말리아회의 / USC), 다로드 족(소말리아애국운동 / SPM), 이사크 족(소말리아국민운동 / SNM - 소말릴란드의 집권세력)이 각자 단체 구성 및 연합하여 바레 정권에 대항했다.

1990년 이들 연합은 수도모가디슈를 장악하고 바레 정권을 붕괴시켰다. 하지만 자기네들끼리의 권력 투쟁이 격화되면서 결국 내란으로 번졌고, 이 와중에 1991년 이사크 족의 소말리아국민운동(SNM)은 독립을 선언하면서 현재의 소말릴란드 공화국 정부가 세워졌다. 한편 소말리아는 종족 간 내전으로 인해 정부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알샤바브소말리아/헌병도 있다.

3. 정치

최근에는 선거 구역 관할을 위해서 고심중이라고 한다. 유목민이 많아 나누기가 힘들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소말리아하고 매우 다르다. 소말리아에선 상상도 못할 여성 경찰이나 여군 장교들도 갖추고[9] 자발적인 군 체제도 갖추고 있다. 참고로 여긴 여경 비율이 20%나 되는데 이는 북아프리카에서도 상당한 수준이며 여군 비율도 30%에 달하며 여학교 및 학교 교육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르게이사 거리 시장에서는 여성들도 행상을 하거나 가게를 운영하며 차량까지 운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4. 경제

비공식 환율은 달러 당 6000에서 6500 실링 수준. 여담으로 1,000 실링 동전의 뒷면은 소말릴란드의 국장 대신 소말리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나 여러 나라에서 소말릴란드에서 키운 양이나 염소나 낙타같은 가축을 많이 사가면서 경제적으로 좀 도움이 되고 있다. 후술하듯이 소말리아 측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항의했으나 잠깐 이 항의를 받아들여 가축 수입을 일단 중단했다가 재개한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우리가 소말릴란드 독립을 인정했나? 그냥 싸고 질좋은 가축을 사오는 것뿐인데 뭘. 그게 불만이라면 너희들이 그 수요량을 우리에게 수출하던지?"라고 했다. 더불어 과일을 레바논 및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곳에서 수입하면서 아랍 동맹 여러 나라와 경제적 교류를 하고 있다. 이렇듯 아랍 동맹 소속인 소말리아 및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독립 요구가 많아진다고 아랍 동맹에 신경쓰다보니 독립을 인정하지 않지만 관계로 아랍 나라들과 매우 우호적이다.

5. 사회

파일:external/gabiley.net/somaliland-hees.jpg 파일:external/somalilandnews.com/1519618.jpg
소말릴란드는 소말리아 본토와는 천지차이다. 보다 확실히 매우 안정적이다.[10] 하지만 여기도 분명히 여행금지국가이므로 대한민국 국민이 입국하게 되면 나중에 돌아올 때에 처벌을 받게 된다. 만약 살아서 돌아온다면 1년 이하 징역을 살거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는 게[11]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을 떠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다만 소말릴란드 정부의 치안 유지를 위한 노력 덕택에 인근 영해에서의 해적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대통령 선거 등 선거제도도 순탄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봐서는 어느정도 민주 국가로서의 외양은 갖춘 듯 하다. 무엇보다 소말리아나 아프가니스탄, 예멘과 차원이 다른 게, 소말릴란드의 부족들은 평화를 위하여 스스로 무장을 해제했다는 게 놀라운 양보[12][13]. 레알 작지만 위대한 한걸음 아닌게 아니라 당시 유엔 사무부에서 일하던 영국인 에디 보일은 아사히 신문 인터뷰에서 "수십여 년동안 아프리카 내전 지역에서 유엔이 돈을 주겠다 어쩌겠다 해도 무기 회수하기가 그렇게 어려운데 스스로 무기를 내놓을 테니 가져가라 한 곳은 소말릴란드 밖에 없다" 라고 밝혔을 정도이다.

여기도 90년대 중순만 해도 각 부족들이 AK-47RPG-7을 위시한 화기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1993년에 서부지역의 보로마라는 지역 장로가 "평화를 위해서라면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 다들 서로 하라고 한다면 우리 부족부터 시행하겠다."라며 솔선수범을 보이면서 서서히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이 부족 이후로 다른 부족들도 차츰 무장을 해제하고 어느 부족이 총기를 독점하여 지배권을 누릴 것을 막고자 UN 평화유지군 협조로 10년 가까이 천천히 설득해 가며 총기를 회수하게 하여 7만정이 넘는 총기와 8천정이 넘는 RPG-7 및 900대가 넘는 테크니컬같은 무기들을 회수, 유엔 측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다만 총기는 Ak-47을 주축으로 하는 기관총이나 권총같은 총기로 회수했으며 만든지 수십여년이 넘은 엽총같은 사냥용 총기에 한해서만 개인 등록과 같이 소유를 허가했다고 한다.

2010년 , 소말릴란드를 방문한 아시히 신문 취재진이 그 보로마 지역 장로를 찾아갔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은퇴하고(그 장로는 2012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향 마을에서 요양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는 일본인들에게 먼저 무장을 해제한 것에 대하여 "우리 후손들이 평화롭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뿐이었소. 수십여년동안 서로 죽이고 싸우고 지겨웠지. 그런 건 후손들에게 전해주지 않았으면 할뿐이오." 라고 뜻을 밝혔다. 어쨌든 그 장로의 주도로 무장해제가 소말릴란드의 안정에 큰 기여를 했기에 소말릴란드 대통령도 잊지 않고 장로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뜻을 기렸다. 더불어 의회에서 각 부족 최고장로 82명을 평의원으로 추대하여 각 부족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를 구성했다.

이때, 하르게이사를 방문한 일본 취재진들 증언에 의하면 환전상이 거리에서 그냥 탁자를 앞에 두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하니 그 환전상은 10여년전만 해도 자신도 총으로 무장하고 철망에 들어가서 환전상으로 일해야했다고 한다. 지금처럼 이렇게 비무장으로 바깥에서 대놓고 환전상을 한다면 그날 즉시 무장강도에게 총 맞아 죽고 돈은 다 털렸을 것이라고. 우린 소말리아와 다르며 차원이 다르게 평화롭다면서 모가디슈에서 어디 이럴 수 있냐고 자랑했다(실제로 모가디슈에서는 거리에서 총맞아 죽기 싫으면 방탄복과 무장은 기본에 필수적인 외출 말고는 밖에 나갈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오죽하면 이후 소말리아를 다녀온 이들 일본 취재진은 여기와 소말리아가 정말 같은 나라인지 모를 정도라고 보도했다. 총소리가 계속 들리는 소말리아와 반대로 총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말릴란드였다고. 80년대부터 소말리아를 취재한 아사히 신문 기자가 그때는 제법 평화로운 소말리아가 넝마가 되어 80년대 평화로움이 깃든 건물은 죄다 폐허가 되어버린 것과 달리 소말릴란드는 그 시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반가워했을 정도였다.

일본 취재진은 소말릴란드 대통령도 만났는데 대통령 청사 경비병력이 달랑 4명일 정도로 치안에선 자신있다고 한다. 그리고 군인과 경찰을 자발적으로 양성하여 군경만 총기를 소유하도록 부족 모두가 비무장으로 만들면서 적어도 소말리아 안에서는 가장 평화로운 곳으로 자리잡게 된 것. 아프리카에서 남아공과 더불어 유이하게 경찰도 총기를 근무가 끝나면 경찰서에 놔두고 가야 하는 곳이다.[14] 바로 이웃 지방인 푼틀란드가 무정부상태로 각 군벌과 부족들의 난립으로 해적들 기지가 되면서 헬게이트가 한동안 열렸던 거와 대조적이다.[15]

다만 이렇게 안정을 찾긴 해도 알 카에다로 보이는 것들이 날뛰며 테러가 벌어지는 것과, 동부 사낙, 술 지역을 두고 푼틀란드와 분쟁이 있다. 2008년 12월 자폭 테러가 하르게이사에서 벌어졌었는데 물론 자치정부에선 알 카에다의 테러 행위를 일체 폭력내전 행위로 규정하고 알 카에다에 대한 단속을 엄중히 하면서 자신들이 이슬람 과격파와 차원이 다름을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알 카에다 추정 세력을 뭉개버리면서 이슬람 극단테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또다른 분쟁은 이웃 분들란드와 영토분쟁. 동부 국경... 아니 경계에서 분들란드와 관할권 분쟁이 있는데 이 분쟁은 1998년부터 계속 이어왔다. 씨족적으로 동질성을 지닌 푼틀란드와 옛 식민지 경계선으로의 분할을 주장하는 소말릴란드의 주장이 서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다, 양측으로부터 모두 독립적인 연방주의 지역 군벌까지 있어서 상황이 복잡하다. 2014년 현재는 두 지역 모두 소말릴란드 측의 우세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단순한 군사적 우열의 문제보다도 씨족과 경계의 불일치가 해소되지 않는 한 끊임없이 분쟁의 요소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민중들이 소말리아로 건너가 해적이 되기를 자처하거나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 현상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물론 이건 대부분의 빈곤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여기 정부(?)가 미국이나 여러 나라에게 미승인 국가로 취급되어 국제 투자 및 여러가지로 막혀서 이렇게 된다고 하소연 중이다. 미승인국인지라 제대로 된 수출입 통계도 나오지않고 소말리아 근해 바다가 위대한 항로인 곳이니 관광업도 어려운 상황. 일부 지역에서 재배하는 이라든지 자급자족이 많이 이뤄진다. 염소,낙타같은 가축을 고기용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 및 여러 아랍 나라에 많이 수출하는데 이게 매해 8천만 달러~9천만 달러에 해당되어 소말릴란드로서는 엄청난 경제적 수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아프리카 연맹에서 이슬람 동맹 및 사우디아라비아에 항의해서인지 전면 수출이 대폭 줄어들어 타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위에 서술한 대로 다시 무역 관계가 아랍 이슬람 동맹국가들과 재개되었다.

론리 플래닛 아프리카 편 2013년판에서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나라(리비아, 차드, 남수단, 앙골라, 상투메 프린시페 등)는 아예 빼버렸다. 그런데 소말릴란드는 하르게이사의 도로와 호텔, 식당 등이 매우 상세하게 나와있다.

6. 외교

6.1. 국제적 위치

국기정부를 갖춘, 실질적 독립 국가이지만 모든 국제연합 회원국들에게서 승인받지 못하고 있는 국가이다. 일단 한 부족의 분리 독립을 허용하면 부족제가 강한 아프리카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연루되어 사분오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 근거. 그러나 서사하라남수단의 독립을 승인한 데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논리는 맞지 않고 그저 각 나라의 이득에 따른 조치일 뿐이라는 논란이 많다. 2009년 9월호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에서 취재를 갈 때도 소말릴란드 사람들은 '우리와 소말리아는 남남인데 왜 세계는 우릴 인정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6월 26일 대통령 선거를 가져 스스로는 완벽한 독립국가를 세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단 소말리아 본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독립을 인정하지 않지만 하나의 중국 마냥 아예 부정된건 아니고 자국의 연방 구성 지역으로서 여기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소말릴란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16]

국제적으로 인정하지 않아도 소말리아 정부 자체가 힘이 없고 서로가 분열된 상황에선 뭐라고 할 수도 없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겉으론 반대해도 소말리아에선 가장 안정적인 곳인데다가 이슬람 과격정부도 아닌터라 은근히 방해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미승인국과 마찬가지로 미승인국이기에 세계은행의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무시당했지만 이런 안정 속에 해적 소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예 해군까지 조직하여 다국적 해적 소탕 해군들을 돕고 있다. 이미 몇 번이나 해적 소탕 및 인질 구출에도 기여했고, 지부티처럼 프랑스군 일부를 주둔시키면서 주둔비도 받고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부 수단 공화국 독립에도 찬성하면서 남수단이 독립하면 같이 친하게 지내자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남수단도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먹튀

독립국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국제연합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다만 국제연합 대부분의 회원국들로부터 독립국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소말리아가 UN 정회원국이기 때문에 소말리아의 결정에 따라 가입을 한다고해도 난관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그놈의 해적들 때문에 소말릴란드가 해적 소탕을 위한 전진기지로 주목받으면서 앞으로 이 나라의 지위가 어찌될 지는 알 수 없다.

비정치면에서도 아직 IOCFIFA 등에 가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올림픽월드컵 무대에서는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2011년 독립한 남수단은 물론 소말릴란드와 같은 미승인국[17]코소보도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부터 첫 참가를 하였으나 이 나라는 이 올림픽에서도 참가하지 못하였다.

나름 괜찮은 국정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소말릴란드 국민들은 상당히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예 뭐만 잘못되면 미승인국이니까 그렇다고 하는 관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가 고장나면 이게 다 나라가 미승인국이여서 그런거다라고 하거나, 밥맛이 없으면 우리나라가 미승인국이라 밥맛이 안난다, 자식이 말대꾸해도 나라가 미승인국이라 얘들이 버릇이 없어진다, 같은 식(...).

6.2. 수교 관계

국제연합에서도 인정하고 있지 않은 미승인국이기 때문에, 2016년 기준으로 소말릴란드를 승인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다만 일부 국가에서는 연락 사무소나 영사관을 개설하여, 소말릴란드 정부와의 교섭 업무를 대행하고 있기는 하다.

미승인국인 관계로 인해 대한(對韓) 수교 관계도 대한민국, 북한 모두 없는 상태이다.

7. 군사

동아프리카군대
세이셸군 소말리아군 소말릴란드군 남수단군 에리트레아군 에티오피아군 지부티군 케냐군 코모로군 탄자니아군

파일:소말릴란드 국기.png
파일:external/hiiraan.com/Somaliland2013_2.jpg

소말릴란드군(Somaliland Armed Forces)(Ciidanka Qaranka)은 육군과 해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군은 아직 존속하지 않고 있는데 특이하게 계급체계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2년부터 소말릴란드 국방부 산하의 명령체계를 구체화함으로서 계급체계가 들어섰다고 한다. 따라서 2013년에는 계급체계가 나왔다고하나 정보는 불명이다.
파일:external/www.somalilandpress.com/army2.jpg 파일:external/www.somalilandpress.com/somland3.jpg

소말리아에 대한 UN의 무기금수조치때문에 공식적인 무기도입사업을 할수 없다고 한다. 게다가 미승인국가인데다가 국제정치적 직위가 소말리아 지방정부라는 입장때문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따라서 기존에 수거한 무기들을 개량하는 형태에서 무기를 갖추고 있어서 구 소련제 무기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외 별개로 특수부대는 나름의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모양이다.[18]
파일:IyzAB.jpg 파일:ahoT1.jpg
파일:x6fdE.jpg 파일:IGhTb.jpg

택티컬한 장비를 구축해 놓은 것이 상당히 특징이다. 해군 역시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연안순찰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11003171500.jpg

추가적인 정보는 소말릴란드군 정보에서 확인할수 있다.


[1] #(소말리아 정보, 이유는 미승인국 문서 참고)[2] 하르게이사는 2015년 통계 인구 120만명으로 소말릴란드의 최대 도시이다.[3] 소말리어로 Axmed Maxamed Maxamuud Siilaanyo이다.[4] 소말리어로 Cabdiraxmaan Cabdilaahi Ismaaciil Saylici이다.소말리어 c는 인두음을 나타낸다.[5] 2012년 추정치[6] 2012년 추정치[7] ISO 4217로 SLSH이다.[8]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country code top-level domain).[9] 소말리아에도 여경이나 여군이 있긴 한데 성추행 및 성폭행 문제가 빈번하다[10] 물론 소말리아 본토보다는 그나마 자국에서 치안을 잡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하고자 노력하면서 많이 안정적이긴 한데 문제는 근처가 해적투성이인 바다라서....위대한 항로[11] 여권법 제 26조 제 3호의 법정형이다. 제 26조는 벌칙규정으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제 3호는 '제17조(여권의 사용제한) 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이라고 규정한다. 어디까지나 법정형이므로 선고형에서는 달라질 수 있겠으나, 징역을 받는 것 자체가 중형이므로 굳이 발을 들일 생각은 하지 말자. 물론 살아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얘기다.[12] 예멘이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에 이르기까지 일절 이런 적이 없다. 아프가니스탄 평화유지군으로 간 한국군 채수문 중령의 글을 보면 각 부족에게 무장을 해제할 것을 권유하면 "좋습니다. 그건 필요하죠. 하지만! 왜 우리 부족부터 해제해야 하는 거죠? 다른 부족부터 먼저 하세요!" 이러면서 서로들 양보하는 법이 없고 결국 나중에 또 충돌한다. 이러니 평화가 올 리가 없다고 한탄했다. 이에 견주면 자발적으로 무장을 해제한 이 곳은 엄청난 양보를 한 셈이다.[13] 대립했던 부족들이 양보한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나라를 고르면 리비아가 있을 것이다. 이쪽은 다에시의 위협 때문에 각 지방의 부족들 및 대립하던 민병대와 군벌 세력들, 정파들이 통합에 서명했기 때문이다.[14]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 심지어 이집트나 튀니지, 모로코같은 나라들도 경찰이 총기를 집에서도 가지고 있도록 허용한다.[15] 그런 푼틀란드 주도 소말릴란드를 교훈삼아 부족과 군벌이 화해를 하고 일단 힘을 합쳐 해적 소탕에 총력을 다해 2010년 이후로 상당부분 치안을 잡고 있다. 덕분에 푼틀란드 맞은 편에 있는 갈무두그 주로 해적들이 이동하고 있다. 다만 푼틀란드는 독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고 다만 연합자치주 선포만 했다.[16] 소말리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 등에서는 소말리아의 연방 구성국 틀에 소말릴란드를 넣어놨으나 엄연히 독립을 선언한 곳이므로 다른 미승인국과 마찬가지로 나무위키에서는 소말리아와 엮지 않는다.[17] 코소보는 이쪽과는 다르게 일부 국가가 부분적으로 독립지위를 승인하였다.[18] 다만, 아래의 이미지가 소말릴란드군 특수부대인지 소말리아군 특수부대인지 불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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