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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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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포함한 각종 게임에서 선보이는 기술을 정리하는 문서. 기술의 종류에 따라 문서가 여러 장으로 나누어져있으며, 그 중에서 개별 문서가 있는 기술 목록은 각 장의 도입부에 있다.

1. 스핀 어택2. 공중 동작
2.1. 홉2.2. n단 점프2.3. 에어 대시
3. 가속 기술
3.1. 로켓 액셀 / 킥3.2. 터보 부스트3.3. 빛의 화살
4. 바람 계열
4.1. 인스타 실드4.2. 소닉 윈드4.3. 블루 토네이도4.4. 토네이도 (2006)
5. 컬러 파워6. 카오스 에너지 응용기7. 시간 조작
7.1. 타임 스톱7.2. 타임 브레이크(Time Break)
8. 트릭 계열
8.1. 공중 트릭8.2. 홉 점프8.3. 트위스트 점프8.4. 허밍 탑8.5. 에어리얼 스매시
9. 기타
9.1. 라이트 스피드 대시 / 라이트 스피드 어택9.2. 서머솔트9.3. 슬라이딩 (2세대 드림캐스트)9.4. 슬라이딩 (2세대 모던)9.5. 삼각뛰기 (2세대 드림캐스트)9.6. 삼각뛰기 (2세대 모던)9.7. 파쿠르 액션9.8. 그라인드9.9. 익스트림 기어 운용능력9.10. 검술9.11. 격투술9.12. 사격
10. 소닉 배틀에서
10.1. 이동기10.2. 공격기10.3. 기타 스킬 카드
11. 소닉 크로니클에서
11.1. 이동 액션11.2. 파워 무브11.3. 소닉과 연계하는 타 캐릭터의 파워 무브11.4. 슈퍼 소닉
12. 소닉 프론티어에서

1. 스핀 어택

클래식, 모던 안 가리고 소닉의 알파이자 오메가. 소닉이 사용하는 수많은 기술들의 기초이며, 공격이 주된 목적이다. 아래에 서술할 스핀을 이용한 기술 대부분을 통합하여 '스핀 어택'이라 칭한다.

참고로 스노보드나 익스트림 기어와 같은 작은 탈것을 이용하는 도중에도 스핀이 가능하다. 이것이 실현된 작품으로는 소닉 라이더즈 시리즈와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 등이 있다.

2. 공중 동작

소닉이 점프하거나, 스프링이나 점프대 등의 기믹을 이용하거나, 혹은 발판의 소멸로 공중에 떠 있을 때 사용하는 동작들을 가리킨다. 대체로 스핀 점프와 연계해서 사용하며, 아래의 기술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스핀 점프, 호밍 어택, 부스트 문서의 하위 문단으로 작성되어있다.
그 외의 기술에 관한 것은 아래의 문단 참조.

2.1.

※ 홉 점프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소닉 언리쉬드에서 처음 명명된 기술. 북미판 매뉴얼에서는 홉 점프와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퀵 점프'라고 한다.

점프 버튼을 아주 짧게 누르면 스핀하지 않고 보통 사람이 점프하듯이 살짝 뛰며, 공격 판정은 없다. 소닉 어드밴스 3에서 소닉이 에이미를 파트너로 두고 활동할 때 일반 점프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홉의 경우 그것보다 좀더 빠르다.

쓸모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모던 소닉은 달리는 도중 스핀 점프를 사용하면 속력이 줄어든다. 이 점은 소닉 러너즈에서도 충실하게 재현됐다 그러나 홉의 경우 어느 정도 속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높이가 낮은 장애물이나 턱을 넘고 그대로 질주할 때 유용하다.

2.2. n단 점프

일부 작품에서 등장하는 기술로, 공중에 떠 있을 때 다시 위로 상승하는 기술이다.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공중에서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2단 점프' 혹은 '더블 점프'라고 한다. 소닉이 사용할 경우 대체로 스핀을 동반하지만, 소닉 로스트 월드 Wii U판에서는 더블 점프 시 스핀 어택 대신 백 플립을 시전한다.

2단 점프가 처음 등장한 작품은 소닉 더 헤지혹 3로, 썬더 배리어를 장비한 소닉의 스페셜 어택을 통해 처음으로 실현되었다. 소닉 & 너클즈까지 발매된 이후에는 하이퍼 소닉 역시 2단 점프와 흡사한 공중 동작이 가능하다.

이후 소닉 R에서도 소닉의 공중 액션으로 등장했으며,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 에이미 로즈가, 소닉 언리쉬드에서 소닉 더 웨어혹이 사용했다. 소닉 컬러즈소닉 로스트 월드, 소닉 붐, 소닉 포시즈에서는 다시 소닉의 기본기로 정착되었지만, 주변에 록온된 오브젝트가 있으면 호밍 어택이 대신 나간다. 다만 n단 점프 = 호밍 어택은 아니기 때문에 n단 점프를 한 직후라도 주변에 록온된 대상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호밍 어택은 쓸 수 있다.

소닉 프론티어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버튼 레이아웃이 점프와 호밍 어택/일반 공격으로 분리되어 따로 사용된다. 드롭 대시를 2단 점프의 2번째 점프에서 버튼을 꾹 눌러 발동할 수 있다.

이것의 상위호환으로는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에서 에이미 로즈가 가장 먼저 선보인 3단 점프가 있다. 그런데 2015년작 소닉 러너즈에서는 스피드 타입 캐릭터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공용 기술로 등장했다. 러너즈의 3단 점프는 3번 모두 스핀을 동반하며 당연히 공격 판정이 있다.

닌텐도 3DS로 발매된 소닉 붐 시리즈에서는 팀 소닉 전원이 2단 점프를 사용할 수 있다.

2.3. 에어 대시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에서 추가된 기술. 점프 대시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대시하는 기술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수평으로 대시하는 것은 물론 수직 상승도 가능하다는 점. 게다가 한 번 점프했을 때 최대 3번까지 연속 사용까지 가능하다. 정확히는 수직으로 1번, 수평으로 2번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에 따라 →→↑, →↑→, ↑→→ 등의 조합이 나온다.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공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액션 스테이지에 이 기술로만 격파할 수 있는 장애물 '대시 블록'이 등장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쓰게 된다.

문제가 있다면 심각한 딜레이와 발동 후의 상황. 발동 직전에 상당한 딜레이가 발생하며, 발동 후에는 이동한 지점에서 멈춘 다음 떨어진다. 즉 점프 대시와 달리 가속력이 유지되지 않아서 가속용으로는 써먹을 수 없다. 이 두 문제는 모두 섀터드 크리스털의 후속작인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에서 해결된다.

참고로 섀터드 크리스털의 레이스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섀도우메탈 소닉도 점프만으로 닿지 않는 특정 구간에서 에어 대시를 사용한다.

3. 가속 기술

게임상에서 방향 버튼이나 아날로그 스틱으로 달리는 것으로는 낼 수 있는 속도에 한계가 있다. 아래의 기술들은 이를 보완하여 소닉의 가속 능력 및 최고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기술의 시초는 소닉 더 헤지혹 2스핀 대시소닉 CD슈퍼 필 아웃으로 볼 수 있다.

3.1. 로켓 액셀 / 킥

로켓 액셀이란 소닉 히어로즈에서 스핀 대시 대신 나온 가속용 기술을 가리킨다. 지상에서 액션 버튼[1]을 눌렀다가, 소닉의 뒤에 동료가 1명 이상 붙어있을 때 떼면 발동된다. 발동하는 순간 소닉이 전방을 향해 튀어나가며, 바람을 일으켜 인접한 적이나 방패 등을 날려버린다. 참고로 튀어나갈 때 그냥 달리는 경우도 있고 스핀하면서 돌진하는 경우도 있으나, 스핀하는 경우가 더 속력이 빠르고 오래 지속된다.

액션 버튼을 눌렀다가 뒤에 아무도 안 붙어있을 때 버튼을 떼면 스피드 타입 캐릭터의 개인기가 나가는데, 소닉이나 섀도우의 경우 '킥'이라 불리는 날아차기를 시전하며 전방으로 돌진한다.

3.2. 터보 부스트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최종 보스전에서 슈퍼화 캐릭터 3이 사용한 공용 기술.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비행하는 기술로, 주로 솔라리스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 쓰인다. 터보 부스트 중에 액션 게이지를 채우거나 솔라리스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

3.3. 빛의 화살

Arrow of Light(光の矢).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최종전에서 슈퍼 소닉솔라리스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한 기술.

푸른 빛을 두른 상태로 목표를 향해 빠르게 돌격하는 일종의 몸통박치기로, 다시 말해 공격 방식 자체는 부스트와 거의 같다. 기술의 파괴력과 속력은 액션 게이지가 충전된 양에 비례한다. 액션 게이지는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슈퍼 섀도우슈퍼 실버의 것에 비해 길지만, 대신 파괴력만큼은 둘의 기술인 빛의 창/빛의 방패보다 우수하다.

단점이 있다면, 솔라리스 2차전으로 넘어갔을 때 돌진하다가 카운터를 맞기도 쉽다는 점. 카운터에 취약하다는 점은 빛의 방패와도 공유하는 약점이지만, 슈퍼 실버와 달리 슈퍼 소닉에게는 솔라리스의 공격을 씹을 별도의 방어 수단이 없다.

참고로 빛의 화살이라는 개념이 가장 먼저 등장한 게임은 다름아닌 소닉 어드벤처이다. 퍼펙트 카오스 전 시작 시 티칼이 소닉에게 힌트를 주는데, 일본판에서는 스피드가 최대로 올라갈 때 소닉이 '빛의 화살'이 될 것이라고 말해준다.

4. 바람 계열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한 액션에 어울리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바람을 동반하는 기술들이 생겼다.

4.1. 인스타 실드

소닉 더 헤지혹 3, 소닉 & 너클즈, 소닉 어드밴스 등에서 소닉이 사용하는 기술로, 일본판 명칭은 'W 회전 어택'. 영문 표기는 Insta-Shield로, 순간적으로 실드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영단어 Instant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트윈 스핀 어택"이라고도 표기된다.

매뉴얼의 설명에 의하면, 점프 중에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공격 판정이 있는 실드를 형성한다. 범위는 매우 좁지만 사실상 소닉이 사용한 최초의 바람 계열 기술이다. 초보자들은 이 기술을 무시하며 봉인기 취급하지만 고수들은 실드의 공격범위가 대미지 박스를 감싼다는 점을 이용해 공격기로 잘 활용한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인스타 실드를 사용하면, 일부 배드닉이 발사하는 총탄이 소닉을 그냥 통과한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 배리어를 장비하거나, 하이퍼 소닉으로 변신한 상태라면 인스타 실드 대신 다른 기술이 나온다. 아래는 각 배리어를 장비했을 때 발동되는 스페셜 어택으로, 각 기술명의 출처는 해당 게임의 일본판 매뉴얼이다.
참고로 소닉 1소닉 2에서도 스마트폰 이식판 한정으로 디버그 모드를 이용하면 인스타 실드를 쓸 수 있다.[2]
[3]

4.2. 소닉 윈드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소닉이 다크 사이드 스토리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을 때, 그리고 2P 대전에 투입됐을 때 한정으로 사용한 기술. 상대가 있는 자리에 푸른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상대를 갈아버린다. 수직, 수평 양쪽으로 범위는 좁은 편이라 같은 게임에 등장한 카오스 스피어와 효율이 크게 다르지 않다. 2P 대전에서는 을 일정 개수 모았을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보스 버전과는 달리 무적 상태가 아닌 이상 반드시 적중한다.

4.3. 블루 토네이도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각 팀별로 토네이도 계열 기술을 하나씩 사용할 수 있다. 팀 소닉은 기존의 소닉 윈드 대신 블루 토네이도를 달고 나왔는데, 왜 대체됐는지 모를 정도로 효율이 좋지 않다. 일단 전작과 달리 소닉이 타겟에 접근하고 그 주위를 빙빙 돌아서 바람을 일으키는데, 실질적인 대미지는 없고 바람으로 적의 가드를 푸는 보조기로 전락했다. 소닉 윈드보다 나은 점은 명중률이 높다는 정도.

간혹 소닉이 이 기술을 쓰는 사이 동료들이 멋모르고 소닉 주변에서 설치다가 대미지를 입거나 마비되기도 한다.

4.4. 토네이도 (2006)

제자리에서 춤을 추며 주위에 토네이도를 둘러 공격하는 기술. 공격범위가 생각보다 넓다. 실버와 싸우는 보스전의 경우, 실버가 염동력으로 뭐 하나 줍기도 전에 토네이도로 개박살내는 것이 가능.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커스텀 슈즈에 그린 젬을 장착해야 한다.

5. 컬러 파워

소닉은 '컬러 위스프'[4]를 잠시 몸으로 흡수한 다음, 그 힘으로 변신하여 이런저런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시안 레이저아이보리 라이트닝라이트 스피드 대시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설정상 광속으로 이동하는 기술이라 라이트 대시와 함께 소닉이 사용하는 가장 빠른 기술 3TOP을 형성하고 있다.

부가 효과가 쓸만한 것들이 있는데, 옐로 드릴을 물 속에서 사용하면 물고기마냥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은 물론 숨도 쉴 수 있다. 그린 호버의 경우 변신 중에 라이트 대시와 유사한 기술을 쓸 수 있으며, 레드 버스트는 조작은 까다로워도 불 계열 장애물에 내성이 생긴다.

참고로 버스트와 라이트닝은 물에 닿으면 변신이 바로 풀린다. 반대로 수중 드릴은 물 밖으로 나오면 풀리고, 레이저는 지상전이든 수중전이든 수면을 뚫지 못하고 반사된다.

파이널 컬러 블래스터의 경우 일본판에서는 파이널 프리즘 블래스터라고 부른다.

6. 카오스 에너지 응용기

소닉은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기계나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사용할 줄 아는 인물[5] 중 한 명으로,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강력한 능력으로는 슈퍼화가 있다. 슈퍼화 중에는 섀도우의 카오스 스피어와 유사하게 손으로 원거리 공격을 쏘는 것도 가능하다.

6.1. 카오스 컨트롤

소닉 어드벤처 2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나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이걸 자주 사용하면 게임이 안 되기도 하고, 설정상 카오스 에메랄드가 없으면 쓰지도 못한다. 다만 같은 파장을 지닌 가짜 카오스 에메랄드로 대체는 가능.

6.2. 슈퍼화

상세한 건 슈퍼 소닉, 슈퍼화 문서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6.3. 하이퍼 변신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만 특전으로 등장한 변신. 슈퍼 에메랄드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에서만 등장하고 공식 설정에 포함되지 않았다.

게임상 성능은 슈퍼 소닉과 거의 유사하지만, 털에서 나는 빛의 색상이 6종류[6]로 늘었고 별과 같은 이펙트가 소닉을 감싼다. 또한 점프 중에 방향키와 버튼의 조합으로 공중에서 여러 방향으로 대시를 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대시하는 순간 일어나는 섬광은 화면 내 배드닉들을 모조리 파괴할 수 있다.

섬광으로 배드닉을 공격하는 기술의 공식 이름은 없지만, 팬들은 소닉 붐 또는 하이퍼 플래시라고 부른다.

6.4. 다크폼

소닉 X 2기에서 극한 미움과 분노로 잠시동안 보여준 형태의 변신 카오스 에메랄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구사하는 만큼 그 반대로도 사용할수 있다.

6.5. 소닉 드라이버

마찬가지로 소닉 X 2기에서 테일즈가 만든 전함 블루 타이푼에 내장된 주포의 이름, 혹은 링 에너지를 두른 소닉을 이 주포로 직접 발사하는 기술. 소닉 X에서 등장하는 링은 카오스 에너지로 생성되므로, 본 문서에서는 소닉 드라이버도 카오스 에너지 응용기로 분류한다. 링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은 마스터 에메랄드로, 발사 과정에서 너클즈가 엔진실에 서서 마스터 에메랄드의 파워를 끌어낸다.

소닉이 포신 최심부에서 제자리 스핀을 시전하는 동안 메인 엔진의 에너지를 주포 해머부에 연결하고, 에너지를 두른 소닉을 그대로 적에게 발사하여 강력한 스핀 어택을 먹이는 기술이다. 원리는 불명이지만 발사된 소닉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자동으로 회수된다.[7] 테일즈가 주포로 섀도우를 블루 타이푼 밖으로 쫓아내기 직전에는 탄두 회수 기능을 꺼버렸다.

마스터 에메랄드가 파괴된 77화에서는 너클즈의 개입 없이 타이푼 호에 남아있는 링 163개로 슈퍼 소닉슈퍼 섀도우를 동시 발사하였다. 이후 소닉 드라이버가 박살남에 따라 이것이 마지막 발사가 되었다.

7. 시간 조작

7.1. 타임 스톱

소닉 어드벤처 2에서 2P 대전 한정으로 사용했던 기술. 섀도우의 카오스 컨트롤과 같은 계열의 기술로, 10초 정도 시간을 멈춘다.

7.2. 타임 브레이크(Time Break)

소닉과 비밀의 링에서 발동 가능했던 기술. 시간의 흐름을 늦추기 때문에 모든 것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적의 공격에 반응할 시간을 벌 수도 있지만, 소닉 본인도 어느 정도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사용 중에도 플레이어의 순발력을 요구하는 기술. 그냥 소닉을 포함해서 게임 전체를 슬로우 모션으로 진행하는 느낌에 가깝다.

이 기술은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스킬로 재등장했다. 클래식, 모던 소닉 공용의 80포인트짜리 스킬이다.

8. 트릭 계열

8.1. 공중 트릭

일부 시리즈에서 스프링이나 점프대 등의 기믹을 이용할 때 공중에서 현란한 트릭을 선보인다. 소닉 어드벤처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점프대로 도약했을 때 처음 선보였으며, 보드 트릭은 소닉 라이더즈 시리즈가 계승하였다. 부스트 시스템이 추가된 소닉 러시 시리즈와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공중 트릭을 연속으로 발동하여 부스트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데 이 기술을 "프리스타일 트릭"이라고 한다.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에서는 캐릭터마다 고유의 트릭을 구사하는데, 슈퍼 소닉의 보드 트릭이 평소 소닉의 보드 트릭과 다르다. 변신 전과 비교했을 때 좀 더 역동적인 편.

소닉 프론티어에서는 일부 기믹 사용으로 몸이 반짝이면서 공중으로 튀어오를 때 사용 가능한데, 후딜레이가 없어져 트릭이 상당히 빨라졌으며, 사용횟수만큼 스킬 포인트가 늘어나 레벨업을 할 수 있다.

8.2. 홉 점프

소닉 어드밴스 2, 소닉 어드밴스 3, 소닉 러시 어드벤처 한정으로 사용한 트릭 계열 기술. 점프대나 스프링, 대시 링 등의 기믹을 타고 공중에 떴을 때, 2단 점프와 유사하게 살짝 튀어오르는 기술이다. 높은 곳에 도달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사용할 때 횡방향 이동속도가 0에 가깝게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소닉 러시 어드벤처에서는 이 기술만으로도 텐션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나, 일반 트릭의 콤보를 홉 점프로 마무리하는 쪽이 더 효율성이 좋다.

8.3. 트위스트 점프

소닉 러시 한정으로 홉 점프 대신 사용한 트릭. 홉 점프와 비슷하지만 360도 회전하면서 위로 튀어오른다. 홉 점프와 달리 선딜이 없으며 사용할 때의 속력 감소도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점프력은 조금 떨어진다. 결국 후속작인 소닉 러시 어드벤처에서 소닉은 다시 홉 점프를 사용한다.[8]

8.4. 허밍 탑

소닉 어드밴스 2, 소닉 어드밴스 3, 소닉 러시 어드벤처에서 등장. 홉 점프와 마찬가지로 기믹으로 튀어올랐을 때 사용하는 기술. 홉 점프가 위로 상승하는 기술이라면 허밍 탑은 공중에서 앞을 향해 가속하는 기술이다. 이름 그대로 탑블레이드마냥 회전하며 공중에서 스핀 킥을 구사하는데, 진행 방향으로 가속도가 붙으며 공격 판정도 있어 의외로 쓸만하다. 다만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광학병기 등의 트랩을 건드리면 소닉이 대미지를 입기도 한다.

홉 점프와 마찬가지로 일반 트릭과 연계하여 텐션 게이지를 채우기 좋다.

8.5. 에어리얼 스매시

소닉 러시 한정으로 허밍 탑 대신 사용한 트릭. 허밍 탑과 역할 및 기능은 거의 같으나 스핀 킥이 아닌 평범한 날아차기이다. 트위스트 점프와 마찬가지로 소닉 러시 이후로 쓰이지 않는다.

9. 기타

9.1. 라이트 스피드 대시 / 라이트 스피드 어택

이 기술의 파생기로 소닉 오버드라이브, 슈퍼 소닉 파워라고 불리는 기술도 있다.

9.2. 서머솔트

소닉 어드벤처 2소닉 어드밴스에서 등장. 소닉과 섀도우의 공용 기술이지만 효율성이 떨어져서 지금은 둘 다 사용하지 않는다.

이름과 달리 공중제비를 펼치지는 않고, 바닥을 구르며 부딪히는 물체에 물리적인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어드벤처 2에서는 그래도 GUN 헌터의 방패를 무시하고 공격하거나 좁은 틈 사이를 빠져나가는 등 여러모로 쓸 만했다. 또한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플레임 링을 장착함으로써 파이어 서머솔트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좁은 틈을 빠져나가는 용도는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섀도우의 스핀 대시가 이어받았다.

9.3. 슬라이딩 (2세대 드림캐스트)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서머솔트의 연계기로 등장. 서머솔트와 동일하게 좁은 틈 통과 및 근접 공격용으로 쓰였으며, 플레임 링 장착 중에는 파이어 서머솔트처럼 불을 휘감고 사용했다.

이 기술의 변형으로 소닉 어드밴스 2의 '슈퍼 슬라이딩', 소닉 어드밴스 3의 '파이어 슬라이딩'이 있다. 슈퍼 슬라이딩은 소닉 어드밴스 2의 시스템인 '부스트 모드'에 돌입한 상태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것으로, 3세대 게임의 슬라이딩과 흡사하게 사용 후에도 속력을 잃지 않고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어 슬라이딩은 순수하게 파괴력을 올리고 전진 거리를 조금 늘린 슬라이딩 기술이며, 소닉 어드밴스 3에서 소닉이 너클즈와 태그를 맺었을 때만 쓸 수 있다.

9.4. 슬라이딩 (2세대 모던)

기존의 슬라이딩과 달리, 달리는 도중에 정해진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하면서 전진한다. 이를 통해 속력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고 좁은 틈을 미끄러지듯 빠져나갈 수 있다. 모던 소닉 게임에서 맵 곳곳에 좁은 틈이 자주 등장함에 따라 오히려 2세대 시절에 비해 비중이 증가했다.
또한 부스트를 제외하면 모던 소닉이 달리면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공격기이다. 이 때문에 부스트 게이지가 빈 상태에서 적이나 장애물을 마주할 때 등, 위기 상황을 넘길 때 많이 쓰인다.

소닉 제너레이션즈 백의 시공에서는 부스트 중에 슬라이딩을 사용하는 연계는 가능하지만, 반대로 슬라이딩 중에 부스트를 사용할 경우 다시 일어서서 달리게 된다. 그리고 부스트 중에 슬라이딩을 사용하더라도, 슬라이딩을 오래 끌다 보면 부스트의 속력이 서서히 떨어진다.

반면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에서는 슬라이딩 중에 부스트를 사용해도 계속 누운 채로 전진한다. 그리고 부스트와 슬라이딩 중 어느 것을 먼저 썼든, 두 기술을 동시에 쓰는 동안 부스트의 가속력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를 이용하면 누운 채로도 속력을 잃지 않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짓이 가능하다.

참고로 제자리에 서 있을 때 슬라이딩에 쓰이는 버튼을 누르면 소닉이 웅크린다. 이것을 일명 크라우칭이라 한다.

9.5. 삼각뛰기 (2세대 드림캐스트)

소닉, 섀도우, 에스피오의 공용기. 첫 등장 게임은 소닉 히어로즈로, 이 때는 좌우의 벽을 차고 대각선 앞, 즉 수평 방향으로 이동하는 기술이었다. 이 때의 영어명은 일본어 三角飛び를 비교적 직설적으로 번역한 Triangle Jump. 참고로 벽에 오래 붙어있으면 떨어지는 소닉이나 섀도우와 달리, 에스피오는 삼각뛰기로 한 벽에 영구적으로 붙을 수 있다.

이후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섀도우는 최대 약 2초까지 벽을 타고 앞으로 달리는 능력이 추가되었으며, 소닉 언리쉬드가 발매되면서 세 명의 삼각뛰기가 모두 다른 특징을 갖게 되었다.

9.6. 삼각뛰기 (2세대 모던)

모던 소닉의 삼각뛰기는 일판 명칭은 2세대 시절과 똑같이 三角飛び지만 영문판 명칭이 월 점프(Wall Jump)로 바뀌고 완전히 다른 기술로 변화했다. 수직으로 길게 선 2개의 벽을 차고 대각선 위로 이동하는 기술이 되어, 스텀핑과 반대로 위로 진행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삼각뛰기를 처음 사용한 캐릭터는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로, 카오틱스에서 벽을 차고 삼각뛰기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소닉 시리즈의 맵 디자인에는 삼각뛰기가 소닉의 기술로 정착되기 전부터 벽에 대각선 방향으로 튀어오르는 장치를 다수 설치하여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클리셰가 있었다. 소닉 2메트로폴리스나, 소닉 더 헤지혹 3의 검볼 머신형 보너스 스테이지 등이 대표적이다.

9.7. 파쿠르 액션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 추가된 요소. 달릴 수 있는 탁 트인 길보다 험준한 지형이 많은 맵 디자인 때문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벽에 정면으로 빠르게 돌진하면 그대로 벽을 타고 오르며, 벽을 타는 도중 진행 방향으로 가속하거나 좌우로 이동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너클즈의 벽타기를 떠올리게 하는 기술.

소닉 히어로즈의 삼각뛰기 가능 지역처럼 좌우로 벽이 있으면 그 벽을 타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섀도우가 약 2초 정도 벽을 타고 달릴 수 있었는데, 소닉의 경우 벽을 달리는 도중에 가속할 수 있고 속도만 유지한다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다. 물론 좌우 벽을 점프로 갈아타는 것도 여전히 가능하다. 대신 예전과 달리 벽을 잡고 멈추지는 않는다. 참고로 달리면서 벽을 갈아타는 이 동작을 가리켜 '팔쌍(八双)뛰기'라고 한다.

2D 구간에서 사용하는 파쿠르는 기존의 월 점프의 상위호환에 가깝다. 똑같이 2개의 벽을 차고 올라가는 기술이고 일본판 명칭도 그대로 '삼각뛰기'지만, 벽에서 튀어나가면 이전에 비해 한참 멀리 나갈 수 있고, 벽을 뛰어서 오르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 중간에 가속까지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 우수하다. 게다가 삼각뛰기에 원래 없던 달리기 기능이 붙어 천장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

9.8. 그라인드

파일:external/www.angelfire.com/grind.gif 파일:external/www.themarysue.com/sonic-adventure-2-12.jpg 파일:external/info.sonicretro.org/Grinding.png
소닉 어드벤처 2 오피셜 아트 소닉 어드벤처 2의 그라인드 소닉 어드밴스 2의 그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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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제너레이션즈의 그라인드 소닉 언리쉬드의 그라인드 스텝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추가된 기술. 제작진이 그라인드용 신발 제조사 Soap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소닉의 신발이 그라인드에 특화된 하이스피드 슈즈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소닉은 계단 난간, 기차 선로, 억센 식물의 줄기나 밧줄, 전깃줄(!) 등 튼튼한 단선형 구조의 길이면 두 발로 올라탈 수 있게 되었다. 하이스피드 슈즈는 밑창에 깊은 홈이 파여있었으나, 이후 기존의 평평한 신발로 회귀하고도 그라인드는 잘만 한다(...). 레일이 평행하게 여러 줄 있을 경우 건너탈 수도 있다. 3세대 소닉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그라인드 스텝이라고 부른다.[9]

일부 게임에서는 보드를 탄 상태로 레일을 이용하며, 소닉 라이더즈에서는 바이크로도 그라인드가 가능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조작이 단순해진 기술이기도 하다.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그라인드를 하면서 균형을 잘 잡지 않으면 속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낙사도 각오해야 하며, 크라우치로 가속하면 균형 잡기가 더 불안정해지는 위험한 기술이었다. 그러나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균형을 잡지 않을 경우 속력이 조금만 떨어질 뿐이며 액션 버튼으로 가속하면 오히려 균형은 안정된다. 레일 타다가 점프 잘못하면 낙사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넥젠에서는 줄을 갈아탈때 록온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 버그도 있다... 3세대에 와서는 따로 균형을 잡을 필요조차 없어졌으며, 그라인드 스텝의 추가로 인해 부스트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레일을 매우 자연스럽게 건너탈 수 있게 됐다.[10] 이 그라인드 스텝은 퀵 스텝과 같은 방식으로 가동할 수도 있고, 또는 스틱 이동으로도 가능하다. 2세대에는 레일을 건너타려면 스틱 이동과 점프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했다.

조작이 단순해지는 대신 그라인드 액션의 비중 자체는 조금씩 증가했다. 소닉 어드벤처 2 초반에는 지름길 정도로 등장하다가, 파이널 러시 등의 후반부 스테이지에서야 메인 요소로 등극했다. 소닉 히어로즈부터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요소가 되었고, 지름길이 아닌 메인 루트 자체가 그라인드 레일로만 구성된 경우가 점점 많아졌다. 소닉 기술의 대부분이 바뀐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도 등장한다. 게임을 불문하고 롤러코스터급으로 구불구불하거나 360도 루프까지 있는 레일도 있어서, 소닉 시리즈의 스릴과 낙사의 위험성을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는 그라인드 액션을 시도하면 줄을 갈아 타거나 곡선 구간에서 돌면서 중심잡는 묘기를 부린다. 소닉 히어로즈에서 가속 시 벌이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참고로 소닉 더 웨어혹은 레일 위에 올라가면 그 위에서 외줄타기를 한다. 그리고 그라인드를 안 배운 클래식 소닉은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레일을 타면 그 위를 구른다. [11]레일에서 불꽃까지 튀기는데 소닉은 그을음 하나 없이 멀쩡하다.

9.9. 익스트림 기어 운용능력

소닉 라이더즈에서 처음 보는 익스트림 기어를 비교적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훈련 끝에 고도의 테크닉을 몸에 익혔다. 소닉 본인의 타입은 당연히 스피드이며, 시리즈에서 소닉의 전용 기어는 항상 블루 스타. 첫작인 소닉 라이더즈에서 블루 스타가 폭파당하여 잠시 블루 스타 2를 사용했는데, 기존의 블루 스타와 비교해보면 최고속력과 가속능력이 상향되었고 대신 파워와 코너링이 하향을 먹었다.

카오스 에메랄드 사용 시 슈퍼 소닉 상태로 블루 스타에 탑승하며, 소닉 라이더즈에서는 스피드, 파워, 플라이 타입 스킬을 모두 쓸 수 있다. 후속작 소닉 라이더즈 제로 그래비티에서는 스킬이 없으며 링 60개를 모아 돌격할 때 한정으로 파워 타입 스킬이 생긴다.

9.10. 검술

소닉과 암흑의 기사에서 익힌 것. 검을 들고 스핀 어택을 시전하는 등, 자기 스타일이 매우 뚜렷하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초짜였지만 훈련 끝에 원탁 기사단과 가짜 아서왕을 죄다 발라버렸으며, 대검을 들고 소닉 특기의 스핀을 응용한 발판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공중살법 위주의 검술을 구사한다. 엑스칼리버 소닉으로 각성하여 진 최종보스의 공격도 무리없이 받아치고 결국은 승리하였다. 올림픽 시리즈에서 소닉이 펜싱하는 일러스트에 위화감이 전혀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9.11. 격투술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맞짱 격투에도 능하여 너클즈 혹은 섀도우 등 강한 무투계열 적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손보다는 발을 많이 쓰는 편이며 특히 브레이크 댄스를 응용한 기술이 좀 보인다.[12]

소닉 배틀에서는 펀치나 킥을 스핀 어택 응용기와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였고, 소닉 크로니클에서도 효율성 뛰어난 무투계열 기술 액스 킥이 등장했다. 소닉 언리쉬드에서는 슬라이딩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효용성 제로인 토마스 비슷한 공격기 '풋 스윕'이 나간다.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에서도 발차기와 스핀 어택을 활용한 빠른 공속을 보여줬다. 소닉 시리즈는 아니지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기술들의 대부분이 스핀, 발차기이며 펀치와 박치기가 드물게 있다.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에서는 리릭에게 세뇌당한 섀도우에게 승룡권(...)을 시전해 쓰러뜨리는 위엄을 선보였다. 그리고 여기에 재미를 붙였는지 TVA에서 한 번 더 때린다

소닉 포시즈에서 자보크와 싸울 때는 호밍 어택과 격투술을 섞어서 마무리하였다.

그 외 웨어혹이나 다크스파인 소닉 상태가 되면 무적에 가까운 공격력을 보여준다.

소닉 프론티어에서는 본격적으로 전투 시스템이 도입되어 격투술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서 무려 슈퍼 소닉이 격투술을 펼치는데, 이때는 거대한 주먹과 발이 나타나 적을 타격하는 연출이 발생한다.

9.11.1. 소닉 더 웨어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닉 더 웨어혹 문서
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12. 사격

물론 이 영역에는 이미 걸어다니면서 대충 쏴도 다 맞추는 본좌전투기 담당자가 계시지만, 올림픽 시리즈에서 사격 종목도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걸로 보아 기본 정도는 되는 모양. 반면 수영은 아직도 기본이 안 잡혀서 구명조끼를...

소닉 X 1기에서는 총기를 탑재한 메카에 올라타더니, 이를 조종하면서 다른 메카들을 격추시키기도 하였다. 소닉이 예전에 탑승하던 전용 비행기 '토네이도 1'에도 총기가 있으니 테일즈를 만나기 전에는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 테일즈가 파일럿을 맡게 된 시점에서부터 소닉은 공중에서 몸으로 무쌍을 찍고 테일즈가 이를 총기로 엄호한다.

10. 소닉 배틀에서

※아래의 기술 목록에서 한글로 적은 것은 일본판, 괄호 안의 내용은 영문판 기술명이다.

10.1. 이동기



10.2. 공격기














10.3. 기타 스킬 카드







11. 소닉 크로니클에서

11.1. 이동 액션

비전투 시 필드에서 사용하는 이동 액션 중 대시 3를 배우는 유일한 캐릭터. 여기서도 스피드 본좌임을 인증했다. 섀도우는 대시 2, 에이미는 대시 1까지밖에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스토리 후반부에 소닉으로만 통과 가능한 길들이 생긴다.

소닉의 레벨이 8이 되면 대시 2가 대시 3로 바뀐다.

11.2. 파워 무브

6개의 파워 무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6개 모두 공격기라는 공격적인 구성이 특징. 공격기가 0개테일즈와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의 영어명은 괄호 안에 적는다. 일본판과 북미판 명칭이 다른 기술도 있으니 참고.

11.3. 소닉과 연계하는 타 캐릭터의 파워 무브

11.4. 슈퍼 소닉

최종전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최종보스 노웸과 더불어 최대 HP가 9999로 증가한다. 전용 파워 무브가 PP를 전혀 소비하지 않으며, 변신 직후 PP가 1밖에 없지만 일부러 죽고 컨티뉴를 해보면 최대 PP도 99로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전용 파워 무브이자 최종보스전에서 유일하게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공중에서 타겟을 호밍 어택과 유사한 방식으로 4번 타격한다.
2. 타겟 바로 근처에 착지한 다음 바로 스핀 점프로 튀어오르면서 1번 타격한다.
3. 튀어오른 다음에는 바운스 어택와 유사하게 내리치면서 1번 타격한다.
4. 다시 날아오른 다음 라이트스피드 어택과 유사하게 곡선으로 날면서 6번 타격한다.
5. 마무리로 대형 광선포를 발사한다.

이 기술은 통상 소닉의 레벨이나 공격력에 관계없이, 스킬 사용 중에 NDS의 터치스크린에 나오는 응원단같은 QTE에 따라 대미지가 결정된다. QTE를 100% 성공했을 경우 나오는 최대 대미지는 13×797=10361로, 최종보스조차 원턴 킬이 가능하다. 반면 QTE 입력에 모두 실패했을 경우 나오는 최소 대미지도 13×398=5174.[16]

12. 소닉 프론티어에서




[1] PS2에서는 □버튼, 게임큐브에서는 B버튼, PC에서는 X키.[2] 소닉 1은 스테이지 셀렉트 화면의 아이템 설정에서 소닉 1+소닉 3 또는 소닉 2+소닉 3를 하면 배리어만 4개에 인스타 쉴드를 쓸수있다.[3] 소닉 2는 사운드 테스트의 0번 곡을 3번 연속 재생하면 나오는 옵션창에서 아이템 슬롯을 소닉 3의 배리어들이 있는것으로 바꾸고 적용시키면 된다.[4] 위스프 중 화이트 위스프와 마더 위스프를 제외한 나머지를 가리키는 말이다.[5] 작중에서 에메랄드의 힘을 끌어내서 사용하는 캐릭터는 소닉, 섀도우, 실버, 블레이즈, 일부 에그맨 로봇, 바이오 리저드, 블랙 둠, 메필레스 더 다크 등이다.[6] 스프라이트를 뜯어보면 연한 적색, 황색, 녹색, 청색, 보라색, 그리고 흰색까지 총 6종류이다.[7] 참고로 탄두 회수 기능은 58화 시점에서는 미완성이었다.[8] 홉 점프의 선딜에서 B를 누르면 트위스트 점프와 같은 효과를 내는 홉 점프를 사용할수 있다.(쉽게 설명하자면 베이직 트릭이 홉 점프의 선딜을 없애준 것.)[9] 근데 정작 그라인드 스텝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한 게임 중 하나인 소닉 언리쉬드 Wii/PS2판에선 한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전혀 쓰이지 않는다. 해당 작품에서는 그라인딩은 대부분 2D 구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 예외로 3D 구간에서 그라인딩을 하는 스테이지도 있긴 하다.[10] 소닉 포시즈에선 그라인드 스텝의 속도가 2배정도 빨라졌다.[11] 소닉 포시즈에서도 역시나 구르는데 클래식 소닉 스테이지에선 그라인드 레일이 안나오기 때문에 클래식 소닉을 모던 소닉 스테이지로 옮기는 모드를 사용해야 볼수있다.[12] 사실 딱히 전투 중이 아니더라도 게임 클리어 화면이나 여기저기서 소닉의 댄스 비스무리한 모션을 종종 감상할 수 있다. 춤을 잘 추는 모양이다 실제로도 소닉은 취미중에 디제잉과 춤(특히 브레이크 댄스 계열)이 있을 정도고 어드벤처 2부터는 호밍 어택 후 공중 트릭까지 구사한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호밍 어택이나 공중 퍼포먼스가 점점 화려해진다.[13] 기술 설명을 읽어보면, 펀치가 공기 중의 수소와 마찰을 일으켜 폭발을 일으킨다고 한다.[14] 참고로 에멜이 감마의 파이팅 포즈를 달면 KO시 자폭할 수 있다.[15] 소닉 크로니클에서, 서서 싸우는 적들은 흙(土) 속성에 약하고 바람(風) 속성에 강하다. 공중에 떠 있는 적들은 그 반대.[16] 참고로 소닉 크로니클에서 최종보스는 매 턴마다 자기 HP를 8000 이상 회복한다.[17] 방향 없음 - 스핀 하며 뒤로 물러난 뒤 양발을 모아 발차기. 적을 정면으로 날려버린다.
- 몸을 옆으로 한번 크게 돌아서 위로 발차기. 적을 위로 살짝 띄운다.
오른쪽/왼쪽 - 입력한 방향으로 몸을 옮기면서 돌려차기. 적은 입력한 방향의 반대로 날아간다.
아래 - 액스 킥. 소닉 이글의 오마주이며 적을 정면으로 날린다.
[18] 단 파이널 스매시는 에이미 토네이도 어택은 너클즈 크로스 슬래시는 테일즈 구출이후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