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훈태TV | |
본명 | 김태훈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 전역 |
가족 | 부모님[1], 아내, 아들 김민건[2] |
개인 차량 | 현대 엑센트 |
방송 장르 | 맛집 소개 |
구독자 수 | 52.4만명[A] |
누적 조회수 | 183,617,518회[A] |
첫 업로드일 | 2018년 12월 31일 [dday(2018-12-31)]일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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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투버.주로 부울경 지역의 맛집과 술집을 소개하는 사업가이자 유튜버이다. 그의 닉네임인 섬마을훈태의 '섬마을'은 고향이자 현재 살고 있는 거제도를 의미한다.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부울경 뿐만 아니라 주변의 경북과 전남, 멀리가면 충남, 전북까지 찾아가서 맛집을 소개하기도 한다. 11월 18일에는 처음으로 경기도 평택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 맛집도 방문했다.
가는 곳들을 보면 노포를 좋아하는 듯하다.
2020년 3월 초, 구독자 10만을 달성하였으며 실버 버튼을 인증하였다. 2020년 9월 중에 20만명을 돌파하였다. 2021년 12월 현재 40만명 돌파.
2021년 4월 21일
전체 영상 재생목록
2. 출연 및 제작진
- 섬마을훈태
- 구피디: 이름대로 촬영과 제작을 담당한다. 본명은 김구남. 공교롭게도 영화 황해의 주인공 이름과 같다. 답사갈 때 촬영하느라 바쁜데다 훈태의 먹성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하는 듯 하다... 매 영상마다 구피디에게는 음식 몇 조각이나 야채만 주어지는 등 샌드백 역할. 컨텐츠의 특성상 훈태는 술을 마셔야 하므로 운전은 구피디가 맡고, 때문에 술도 마실 수 없는 듯. 구독자들로부터 구피디 좀 챙겨 달라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 물론 이러한 푸대접은 재미를 위한 컨셉일 확률이 높다고 여겨졌으며, 어떤 구독자의 제보를 통해 구피디도 실제로는 매번 만족스럽게 식사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5] 밝혀진 바로 섬마을훈태의 인트로 주 촬영장소인 한 보청기 가게를 볼 수 있는데, 구피디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라고 한다.[6] 최근 2024년 5월이후로 보청기 가게일이 바빠지게 되어 훈태랑 같이 촬영하기 힘들어진 상황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훈태가 혼자서 인트로를 포함해 촬영하고 편집까지 직접하고 있다. 이후 훈태의 아내가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씩 촬영에 동행하면서 어느정도 도움받고 있다.[7]
- 찍쏘행님: 매 영상의 인트로에서 쏘우 시리즈의 직쏘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처음 등장 했을 때는 영화에서 처럼 훈태를 의자에 묶어 놓고 협박하는 살벌한 컨셉이었다. 근데 회차가 지나면서 현재는 그냥 형동생하면서 지낸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신이며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변조된 목소리로 찐하고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한다. 가끔 동석해서 먹는데, 맛있는 걸 먹고나면 신이 나서 저질 하이그레 댄스를 추고 훈태는 질색하면서 다시는 안 데려올 거라고 중얼거린다. 술 종류는
찍쏘 가면 때문에빨대로 마신다. 최근들어 사천 숙소 영상의 인트로에 전화로 등장했지만 어떠한 사정이 있는지 등장하는 빈도가 떨어지고 있다.
- 준석이: 구피디의 아들로 최근영상에서 찍쏘행님 다음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후 섬마을훈태 아들의 출연한 이후로는 등장하는 빈도가 떨어지고 있다.
- 의문의 여성출연자: 이전에 올라온 영상중 일부영상에서 아주 가끔씩 인트로에 등장하고 있으며 음성변조는 없으나 얼굴 모자이크해서 나오거나 뒷모습으로 나왔다.[스포일러]
- 민건이: 2024년 7월 영상에서 깜짝 출연하였으며 별명은 밤톨이다.
가성비 위주의 전체적으로 소탈한 분위기의 방송들이면서도 의외로 신비주의적인 면이 있는데, 편집을 담당하는 구피디는 얼굴이 몇 번 나오는 정도이고 찍쏘행님은 쏘우가면을 벗지 않아서 얼굴조차 공개된 적이 없다. 섬마을훈태의 신상도
여담으로 한때 구피디와 찍쏘행님이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이 영상의 인트로에서 동시에 나와 별개의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4년 이후로는 인트로 영상 빈도가 줄어들고 대부분 훈태가 촬영장비를 들고 걸으면서 거리를 촬영하는 모습부터 영상이 시작된다.
3. 어록 및 밈
○○○ 마싯껬따맛있겠다!!
그래서 찾아 왔습니다.
평범한 ○○○ 소개해드리면 재미없겠죠?
빤스 챙기십시요.
훈태TV 준비물 빤쓰! 빤쓰 한 장 챙긴 준비된 사수는 들어가~ 보입시다!
나왔습니다.
크~! 으아~!
크~ 로와상을 먹다가 가루 떨어지면 마누라한테 혼나[12]
○○[13], 이건 구피디 줬습니다. 구피디, 마이무라!
맛은~ 마슨
좋았습니다~
한 잔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먼저자라~~[14]
매널!
합법적 뇌물 콩뇌물(?)
구피디가 좋아하는 풀
섬마을훈태의 맛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4. 특징
- 주로 영남권의 맛집을 소개 하는데, 밥집과 술집의 비율이 반반이다. 식사를 하다가 한잔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하면서 한잔씩 마신다. 또, 술집을 자주 가다 보니 다찌(집), 실비집 같은 특색있는 지역 술집을 소개하는 비율이 높다.
- 크으으으~ 크아아아~ 같은 감탄사를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요즘은 크로마뇽인이라는 밈을 사용한다.
- 식당 음식을 먹는 중에는 훈태의 누런밤이라고 인스타그램으로 온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해주는데 진지한 상담이 아니고 드립이랑 개그를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이다. 유튜브 시작 초창기엔 영상마다 꼬박꼬박 진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략되는 날이 많아졌고 2021년 즈음부터는 사실상 아예 하지 않고 있다.
- 시청자 고민상담에서 여성구독자가 10% 이하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달성했는지라 연애ㆍ애정상담의 경우 좋은 대답을 기대하면 안된다.
- 맛집을 리뷰하는 유튜브가 업로드되면 구PD의 블로그에도 올린다.
- 주로 입는 옷은 검은색계열의 나이키, 엘모 맨투맨이나 캘빈 해리스 티셔츠이다.
심지어 잘 때도 입는다.
- 2012년식 엑센트를 보유하고 있다. 주행거리는 17만km라고 한다.
- 인트로가 굉장히 신박하다.
뽀꿈빱예를 들면, 축구를 보고 있는 훈태에게 찍쏘행님이 전반인가 후반인가 하면서 묻는데 훈태가 "백반!"이라고 답하면서 백반집 영상으로 넘어가고, 찍쏘행님이 매널티를 맞추려고 구피디와 훈태에게 옷 사이즈를 묻는데 훈태가 "도라지!" 라고 답하면서 도라지식당 영상으로 넘어간다. 결혼식 사회[16]를 보는 도중 인트로를 뽑아낸 적도 있다. 요즘엔 파로마를 미는 듯하다. 이 영상에선 랩도 했다!
- 닮은꼴이 좀 많다(...) 손주은, 철면수심을 비롯하여, 홍콩배우 증지위, KT 위즈의 포수 김준태와 매우 닮았다. 이름까지 비슷한 덕에 김준태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에서 "섬마을 준태" 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트레이드로 KT 위즈로 이적하면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영상중에 엄마가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적있다. 댓글에서는 형제라는 댓글에 고정을 남겼다.
- 영상에 등장하는 가게들이 대부분 노포인데다가 깔끔하고 세련된 가게들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프로불편러들이 토렴국밥을 보고 가게의 위생을 비판하거나 탄고기 먹으면 몸에 해롭다며 오지랖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섬마을훈태는 맘고생이 심했는지 욕할 거면 보지마라며, 위생충이라며 깠다.
- 국힙의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것 때문에 Drop the Bit에 지원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영상 심사를 통과했다! 1차 블라인드 심사에서는 찰지고 중독성 있는 랩과 재미있는 가사로 주목을 끌었지만, 결국 2 PASS로 아쉽게 탈락했다. 특히 심사위원이었던 수퍼비가 자기 먹는 거 좋아한다면서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그렇게 살이...그리고 그렇게 재미를 주고 탈락하나 했으나, 여러모로 임팩트를 준 덕이었는지 일반인 패자부활전 후보에 선정되었다. 일반인 패자부활전 B조에 배치되어 패자부활전에 임했지만, 결국 가사를 절어 부활에는 실패했다.
- 더 나아가 Baund라는 플랫폼과 협업하여 버벌진트, DJ 짱가와 함께 국밥을 주제로 음원을 발매했다!
성덕 - 식품 전문 쇼핑몰인 포화지방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리뉴얼을 위해 잠시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 거제시 출신이지만 울산 HD FC 팬이다. 문수경기장에서 자주 목격되며, 2005년 우승 유니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올드팬이다.
[1] 모친은 뒷모습으로 나왔다.[2] 쇼미더머니 지원 숏츠영상에서 가사로 언급되었으며 최근 2024년 7월영상의 인트로에서 아들의 모습이 깜짝 공개되었다.[A] 2024년 8월 18일 기준.[A] [5] 애초에 대부분 나오는 음식양이 어지간한 대식가가 아닌 이상 혼자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양이다.[6] 상호는 포낙보청기 거제센터로 구피디의 본업은 청능사다.[7] 준석이랑 구피디와 같이 사천 숙소영상은 함께 촬영했다.[8] 현재는 나오지 않고 있다.[스포일러] 섬마을훈태 아내[10] 섬마을훈태의 겉보기등급이 1973년생으로 보기엔 젊고 1985년생으로 보기엔 좀 많이 삭아보여서 저 정도 밝힌 걸로는 나이 짐작이 힘들었다고 한다. 설마 쯔양과 친구먹을 나이는 아니겠지...[11] 놀랍게도 85년생이 맞다..[12] 크~로캅, 크~로마뇽인, 크~레파스, 크~야옹 등 효과음 뒤에 말을 넣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매 영상 한 번씩 꼭 들어간다.[13] 훈태 본인이 싫어하는 특정 야채나 채소 반찬 혹은 껍질이나 껍데기 같은 못 먹는 것들[14] 술 한 잔 걸치고 부인에게 늦게 들어간다고 치는 유부남 개그.[15] 동남 방언 때문인지 발음이 볶음밥보단 뽀끔빱에 가깝다.[16] 0분 28초[17] 과거영상에서 군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