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라스타칸의 대난투 직업 전설 | ||
대장군 분 | 젠티모 | 선장 후크터스크 |
코뿔소 아칼리 | 개구리 크라그와 | 상어 그랄 |
대사제 데칼 | 줄진 | 전쟁드루이드 로티 |
호랑이 시르밸라 | 스라소니 할라지 | 랩터 공크 |
대여사제 제클릭 | 사술 군주 말라크라스 | 공주 탈란지 |
박쥐 히르이크 | 용매 잔알라이 | 망자 브원삼디 |
1. 개요
한글명 | 선장 후크터스크 | ||||
영문명 | Captain Hooktusk | ||||
카드 세트 | 라스타칸의 대난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도적 | ||||
종족 | 해적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공격력 | 6 | 생명력 | 3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해적을 셋 소환합니다. 그 해적들에게 속공을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너희 셋! 대포 안에 기어들어 가!" ("You three! Get in the cannon!") |
소환: 반칙이라고? 당연한거 아니야?! (Cheatin'? I never fight fair!)
공격: 바다에 빠트려주마! (I'll blow you into the sea!)
성우는 곽규미. 대사 듣기공격: 바다에 빠트려주마! (I'll blow you into the sea!)
등장 BGM은 천둥의 왕좌 또는 괴수의 섬의 BGM. #01:00부터
2. 상세
라스타칸의 대난투의 도적 전설 하수인.전투의 함성으로 내 덱에 있는 해적 셋을 소환하고, 그 하수인 셋에게 속공을 부여한다. 붐지옥함선과 메커니즘이 비슷한데 붐지옥함선은 3개의 무작위 하수인을 패에서 꺼내고, 후크터스크는 3개의 무작위 해적을 덱에서 꺼낸다.
2.1. 발매 전
달인 오크하트와 비슷하게 카드 한 장으로 하수인을 덱에서 꺼내와서 다량 전개할 수 있는 카드이다. 오크하트와 달리 꺼내올 수 있는 하수인은 해적 종족값이 붙은 카드들로 한정되는 대신 공격력이 4 이상인 카드들도 소집이 가능하며 이 카드의 전함으로 소집된 해적 하수인들은 모두 속공 효과를 부여받으므로 필드 싸움을 할 때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포텐셜은 충분하지만 현재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적 하수인이나 지금까지 공개된 라스타칸의 해적 하수인들의 스탯이 상당히 부실한 편에 속하고, 애초에 해적 하수인 자체도 다른 종족값을 가진 하수인들에 비해 적으므로 이 카드가 더 좋게 사용되려면 4에서 6마나에 해당하는 준수한 스탯의 미드레인지 하수인이 필요할 것이다.2.2. 발매 후
이 카드를 활용하는 해적도적 덱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 카드를 쓰지 않는 왕파 도적[1]이 도적 덱들 중 가장 개체수가 많아지자 주목도가 떨어지게 되었다.투기장에선 덱에 해적들이 많이 잡히지 않은 이상 최하위 전설 하수인이다. 같이 나온 로아 상어 그랄이 데스윙, 리치왕 바로 다음 수준의 평가를 받는 것과는 정반대.
이 카드를 이용한 짝수 해적도적이 메타 극초기에 연구되었지만 묻혔었다. 홀수도적에 비해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다. 라스타칸 2차패치로 냉혈이 짝수가 되자 다시 연구되고 있지만 미래는 불투명하다.
예상 외로 이 카드를 제일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은 켈레세스 템포 도적인데 공작 켈레세스 버프를 한 번이라도 받는다면 본체는 물론 전투의 함성으로 불려오는 하수인까지 남쪽바다 선장 버프까지 받으며 높은 스탯으로 필드를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템포 덱과의 매치업에서 이 카드를 내면 비등했던 필드를 그냥 박살내거나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정리를 이끌어내서 상황을 최대한 유리하게 갖고 올 수 있고 컨트롤 덱 상대로도 밀렸던 필드를 다시 한 번 전개하면서 덱 압축까지 시키는 템포 도적 최후의 보루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3. 기타
- 등장 이펙트는 필드에 닻이 박힌 뒤 그 자리와 덱에서 물보라가 일어나며 해적들이 필드로 나오는 모습이다.
- 전투의 함성 설명에서는 덱에서 하수인을 소환한 후에 속공을 부여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실제 매커니즘은 속공을 부여하고 소환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가 꽉 차서 나오지 못하는 하수인은 속공이 부여된 채로 덱에 남아있게 된다. #
- 다른 트롤 용사들과 달리 오리지널 인물이다. 그랄의 상어들의 트롤 용사라 해적인 인물을 추가한 듯 하다. 해적인 트롤 중 네임드로는 쌍엄니 토니라는 인물이 있지만 별로 유명한 인물은 아니라서 생각해내지 못한 듯 하다.[2][3] 이름은 '갈고리'를 뜻하는 후크와 '상아'를 뜻하는 터스크를 합쳤거나, 후크 선장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두 개의 엄니 끝이 갈고리 장식으로 되어있다.
- 이전 확장팩의 사냥꾼 전설 주문 플라크의 붐주카포 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붐주카포가 소환도 공격도 랜덤인 반면에 이쪽은 꺼내오는 카드가 해적 한정인 대신 훨신 안정적이다. 물론 여기까진 붐주카포의 마지막 효과인 하수인 처치를 제외한 비교다. 또한 붐지옥함선과도 비교되는 경우도 있었다.
- 효과는 소집과 같지만 이샤라즈처럼 키워드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소집은 코볼트와 지하 미궁 관련 카드에서만 표시되기 때문이다.
- 트롤 여캐치고 일러스트가 괜찮게 잘뽑혔고 여성해적 속성으로 오리지널 캐릭터치고 꽤 잘 만들어졌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퀄리티와는 별개로 황금 카드에 바스트 모핑이 있는 여성 캐릭터이다. #
- 이 카드의 등장으로 '패치스님 이제 속공이라도 좀 다세요'라는 마녀숲 당시 농담이 다시 부활했다. 이 카드로 패치스에게 속공 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해적덱이 8턴까지 패치스를 못 뽑았다면 필패.
- 이 카드와 다른 카드의 연계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콤보도 몇 가지 있다.
- 후크터스크로 암표 흥정꾼을 둘 뽑으면 압살 효과가 터진 경우 전력질주급 4드로우를 할 수 있다. 하나만 뽑아도 2드로우가 가능하다.
- 내 필드에 해적이 하나라도 있으면 후크터스크와 하늘선장 크라그를 10턴에 같이 낼 수 있다.
- 함포와 연계하면 속공 딜 + 함포 8딜을 넣을 수 있다. 꽤 딜량이 높은 데다가 함포딜은 명치에도 들어간다.
- 10턴에 피험자 모집가로 이 카드를 섞은 뒤 후크터스크로 후크터스크 x2 + 남쪽바다 선장을 뽑아 하수인 즉발 17딜을 넣을 수 있다.
- 후크터스크를 그림자 밟기로 바로 손으로 가져온 뒤 다음 턴에 6코로 다시 낼 수 있다. 이 경우 하수인을 2번 정리할 수 있어서 꽤 깔끔한 콤보. 다만 앞의 콤보와는 다르게 2턴 콤보다.
- 후크터스크로 남쪽바다 선장×2 + 크라그를 같이 뽑아서 명치 6딜로 리로이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실현 가능성은 높은 편은 아니다. 또한 크라그 하나만 뽑아도 명치 4딜은 나온다.
- 후크터스크로 저주받은 조난자랑 남쪽바다 선장만 뽑아도 하수인 즉발 15딜을 만들 수 있다. 피험자 모집가를 사용하지 않고 앞의 17딜 콤보와 비슷한 딜량을 뽑을 수 있다. 게다가 저주받은 조난자로 연계 카드를 뽑아서 정리되지 않은 하수인을 절개로 자를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명치 4딜 남았을 때 후크터스크로 조난자 뽑고 조난자로 절개 뽑아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다.
- 야생에서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이거나 동전을 사용해서 후크터스크 + 맘가 + 대포포화로 12딜 콤보 + 속공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코스트를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 그냥 스캡스로 변신한 뒤 브란과 연계해 9코로 적의 명치를 끝장낸다. 스마이트 씨와 함께.
- 하스스톤 불모의 땅 스토리라인에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스톰윈드에 붙잡힌 던그래스프를 구하기 위해 무법항으로 떠난 로카라 일행을 스톰윈드 인근 해안까지 밀입국시켜준다. 로카라가 뜬금없이 스톰윈드에서 해적이 된 이유는 후크터스크에게서 영향을 받은 듯. 선장 그린스킨과는 사이가 안 좋은듯 하다.
3.1. 대난투의 후크터스크
대난투에서 나오는 우두머리 후크터스크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그녀가 반칙을 쓴다고 말하는 자들은 바다에 빠지곤 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제단은 보통 '병 속의 해적선'이 가장 많이 보이는데 0/2로 제단 중 가장 약하며 내 하수인들에게 은신을 부여하고 죽메로 공격력을 +2 부여까지 한다. 난이도는 후반에 나올수록 어려운 편.해적 패치스를 내거나 덱에서 소환할 경우 패치스의 대사는 들리지 않으며[4] 후크터스크가 '아직도 내가 두목이야!'라고 한다. 하늘선장 크라그와는 관련 대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후크터스크가 진정한 선장인 듯. 다만 하수인 후크터스크와 패치스와는 관련 대사가 없다. 여담이지만 괴물 사냥의 추적자 최종 보스 선장 쉬버스도 패치스가 소환되었을 때 특수 대사를 한다. 또한 칼잡이 강도에게는 '아, 이게 누구야. 배신자 아니야.'라는 대사를 한다. 이외에도 다른 특수 대사가 많은 우두머리 중 하나.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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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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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그로식으로 짜는 왕파도적은 무겁다고 넣지 않고, 클래식한 왕파도적은 이 카드가 필요하지 않다.[2] 쌍엄니 토니는 그 이후 전장에서 대대적인 기물 리뉴얼이 이루어질 때 새로운 해적 5단계 기물로 등장한다.[3] 토니는 이후 확장팩인 전설노래자랑에서 전설 카드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적판의 왕 토니 참조.[4] 다른 카드들이나 모험 모드 우두머리들은 소환 대사가 특수 대사로 바뀌거나 소환 대사를 말한 후 우두머리가 말을 하는데 아예 대사가 들리지 않는 건 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