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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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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10b0b><colcolor=#ffffff> 샘 오취리
Sam Okyere
파일:샘오취리.jpg
본명 새뮤얼 나나 퀘시 오취리 잔 튀니보아 코뒤아 달코
Samuel Nana Kwesi Okyere Jan Tuiniboa Coduia Dalco
출생 1990년 4월 21일[1] ([age(1990-04-21)]세)
가나 아크라
국적
[[가나|]][[틀:국기|]][[틀:국기|]]
학력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 학사)
신체 184cm[2], 88kg[3]
언어 영어, 취어(Twi)[4], 프랑스어, 한국어
활동 2014년 ~ 2020년
종교 개신교(예장합동)[5]
민족 아샨티족
별명 Sam-572, 3572
가족 부모, 7남매[6] 중 장남(둘째)[7]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8]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 활동3. 광고4. 모델5. 홍보대사6. 수상 내역7. 논란
7.1. 라디오 스타 최여진 성희롱 논란7.2. 인스타그램 댓글 성희롱 동조 논란7.3. 의정부고 학생 저격 논란7.4. 눈 찢기 논란
8. 여담
8.1. 이름8.2. 개인사8.3. 한국 생활8.4. 유튜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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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가나 출신의 모델, 방송인.

2. 방송 활동

2.1. 목록

2.2.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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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주제에 따라 출연진들이 보수적 입장과 진보적 입장으로 성향이 나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샘의 경우 로빈 데이아나이나 다니엘 스눅스와 함께 출연진 중에서 가장 어린 축에 속하지만 이 둘과 달리 보수파에 속해 있다.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에네스 카야장위안에 비해 절충안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온건보수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소수자 인권 등의 주제에는 굉장히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성평등에 대해 얘기하며 '생물학적 성과 젠더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젠더는 남녀로만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을 하거나, 동성결혼에 찬성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동성애자를 법으로 박해하는 법이 아직도 존재하는 가나 출신인 사람으로서는 꽤나 이례적인 발언이다.

개그 담당인 만큼 때로는 양측에 의해 샌드백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토론이 시작했을 때나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목소리를 높이는 편인데, 말하는 내용 자체는 별 게 없지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함인지 '아니 왜 된다는 / 안 된다는 겁니까!'하고 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흥분하면 한국어 발음이 서툴러진다.

준수한 예능감을 갖추고 있으며 묘하게 회가 거듭될수록 진행 욕심을 보이고 있다. 초반엔 표결을 위해 명패의 불을 켜는 담당을 본인이 도맡으려 해서 '불MC'란 별명도 있었다. 또한 토론 분위기가 지나치게 심각해지면 분위기를 바꾸려 드는 등 무드메이커 역할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 이는 제작진도 인터뷰에서 인정했으며, 진행이 꼬이거나 지나치게 정치적인 문제로 흘러갈 조짐이 보이면 유세윤과 함께 적극적으로 끼어들어 웃음을 날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후술할 '가나 구라'란 별명도 이런 배경 속에 탄생했다.

2회에서 '가나에서 아기 때 술 쪼끔 먹어요'라는 드립을 날리며 좌중을 발칵 뒤집어놨는데, 3회에서, 신빙성이 있다는 가나 대사관의 답변을 통해 오명을 벗겨주었다. 영어권 댓글에 따르면 손가락을 술과 물에 담갔다가 아기 입에 넣는데 이는 '인생에 단 맛도 있고 쓴 맛도 있다는 것을 아기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유행어 자판기라는 기믹이 있다. 어떤 팬은 비정상회담 녹화장으로 이 '아닌데'가[9] 그려진 에코백을 직접 보내주기도 했다. 이 가방을 받고 뛸 듯이 기뻐서 날뛰는 샘의 모습이 압권이다. 그리고 샘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댓글의 반이 '아닌데에?'와 '뭔 말입니까?' 등의 개드립성 댓글들이다. 이후 밀고 있는 '까부리지 마세요'도 있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크고 경박해서 분위기 업에 최고다. 은근히 표준어를 빗겨나간 말을 하거나 혹은 과한 리액션으로 인해 진행자들에게 경고를 받을 때도 있다.

다른 패널들에 비해 예능에서 활약한 경력이 두드러지다보니 끼는 가장 많다.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서 자막에 깨알같이 자주 쓰이곤 한다.

에네스 카야에 의하면 협찬을 받아서 피부의 점을 뺐다고 한다. 그래서 비정상회담 촬영 때도 피부 군데군데 패치를 붙이고 나온 적이 있었다.

10회 추석 특집에서 게스트로 온 샘 해밍턴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서강대 재학 시절 힙합 동아리 ABYSS에서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또한 7회에서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에서의 인기로 인해 다니엘 스눅스로빈 데이아나와 함께 두타 홍보 모델이 되었다.

초반에 가나 구라를 시전했던 전력 때문에 발언 도중 실수로 "우리 같은 유부남은..."이라고 말했다가 진행자와 패널들에게서 유부남 의혹을 받기도 했으나, 이에 제작진이 자막으로 샘이 미혼임을 확실하게 못 박았다.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의 실명을 자주 거론하는 편이다. 어학당을 다니던 시절, 한국어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한국에 와서 집에 전화를 하느라 국제통화료만 400만 원이 나왔을 때 이를 도와준 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분들이 연관검색어에 뜨기도 했다.

16회에서는 아주 짧게 이발을 하고 나왔는데, 외모 변화가 꽤 컸다.

한글을 처음 본 소감으로는 만화 아니면 수학 문제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ㅇ과 ㅁ 같은 것들이 있어서 풀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나라별 발음 테스트를 하면서 타일러가 시도했던 것을 조금 더 긴 버전으로 들려줬는데 너끈하게 해냈다.

18회에서는 여자친구의 생일 전날에 이별 통보를 했다고 발언하여 패널들의 맹비난을 듣기도 했다. 이때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여자친구는 그럴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이후 여친의 SNS에 온통 자기 욕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19회에 출연한 한국 대표 장윤주를 모델 선배라며 깍듯하게 인사하고 워킹을 선보인 후에 '흘리는 말'을 던졌다. 옆에 있던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이런 행동을 '멸치 던진다'고 표현한다고 하자 의장단이 '가나 멸치남'이라고 놀렸다.

22회에서는 아무래도 차별이라는 주제를 다루다보니 발언 비중이 높았다. 가나에서는 흑인끼리도 다소 흰 사람을 좋아하다고 말하면서 식민지 지배의 영향이 크다고 발언했다.[10] 그리고 한국에 온 친구를 동대문에 데려갔는데, 친구가 모델로서 두타 쇼핑몰에 샘 오취리 사진이 떡하니 박혀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게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차별을 받을까봐 무서워 못 온다고 하니 아쉽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인종차별이 사라질 것 같냐는 안건에 인류가 리셋되지 않는 한 내려온 차별 문화가 있어서 힘들다고 발언했다.

25회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가나에선 산타 할아버지가 버스타고 온다는 드립을 쳤다. 가나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여름인데 '산타 할아버지가(루돌프 대신) 뭐 타고 오느냐'는 줄리안 퀸타르트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 것이다. 지금은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산타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들었다"며 동심 파괴 발언을 시전했다. 또한 전직 모텔 알바생답게, 크리스마스 시즌 모텔 시세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선보였다.

27회에서는 13회에서 언급했던 부동산 투자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드디어 가나에 땅을 샀다고 한다! 땅을 산 이유는 중학교를 세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28회에서 새로 패널로 들어온 일리야 벨랴코프, 수잔 샤키야, 블레어 윌리엄스가 평하기를 "웃긴 사람"이라고 밝혔다.

30회에서는 게스트로 서장훈이 오자, 발 치수가 500mm인 사람을 만났었다고 간만에 가나 구라를 시전했다. 가나가 왕국이냐는 서장훈의 질문엔 그와 1:1로 마주보며 열심히 설명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 청렴왕/부패왕을 뽑는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로 비정상회담 부패왕에 뽑혔다. 그동안 방송에서 시전했던 가나 구라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장래희망(대통령)과 어울린다고 알베르토 몬디가 놀리기도 했다.

이후에는 가나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권의 다른 나라들도 언급을 하는 중이다.

새미 라샤드가 들어온 뒤 투닥투닥 거리는 아프리칸 브라더스 기믹으로 콤비를 맞추고 있으며 2기가 시작되면서 잠시 하차했다가 2017년 5월 15일 방영분에서 일일비정상으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2.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출연자 문서
2.1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시즌 2 문서
2.9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5. 미운 우리 새끼

2017년 10월 22일 방송분에 출연해서 토니 안강남과 함께 편의점 음식으로 만든 명절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다만 해당 회차에서 강남의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되었고, 이를 의식한 것인지 12월 24일 방송분에서 토니 안과 강남, 그리고 과 함께 자기 고향 가나로 놀러 갔다. 72회분에서는 샘 오취리의 어머니[11]가 직접 왔으며 오취리는 혼자 사는 집에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빵에 끼워먹는 모습을 보곤 다른 어머니들과 마찬가지로 혀를 내두르며 질겁했다.

2.6. 황금거탑

황금거탑에서 연기를 했으며, 가나 장관의 아들로 나온다.

첫 등장은 1회 종반부. 거탑 마을에서 농촌업을 익히기 위해 찾아오게 되는데, 한국말도 잘 하는 데다가 싸이로 시작해서 유명한 한국 스타들 및 한국의 지하철 역도 잘 알고 있다.

이런 샘에게 제성은 열폭해서 "여기 지하철 없어!"라고 화를 낸다.

나중에 제성이 마을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해 간 동안 채소 이름을 외우다가 강을 보자 헤엄을 치려고 하는데, 문제는 깊이를 재겠답시고 던진 게 종훈이 운석이라 생각한 데다가 용주→은서→구잘→재우&진욱을 통해 이리 저리 구르게 된 그 돌이었던 것이다.

결국 이걸 본 재우가 바디 랭귀지로 내려놓으라고 하지만, 그걸 잘못 알아들어서 강변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뒤에서 마을 사람들이 자기를 향해 욕하는 걸 모른 체하며 태연하게 가버린다.

2회부터는 용주와 마찬가지로 종훈의 집에서 지내면서 농촌일을 배우게 되는데, 빌빌 기는 고문관 용주와 다르게 농촌일에 익숙한 면을 보인다.

또한 몸짱인데, 배선생에게 반한 재우가 자기 근육을 보이기 위해 상의를 벗어댔는데, 오히려 이쪽은 자력으로 바스트 모핑을 해서 재우을 기죽여버렸다.

3회에서는 용주보다 나이가 적어서 형동생 사이가 된다.

그리고 아카데미 1일차의 소젖 짜기에서 가나의 랩을 하며 젖을 훌륭하게 짜냈고, 이걸 본 용주도 어깨춤송을 부르며 젖을 짜려다가 오히려 욕만 얻어먹었다.

4회에서는 독립해서 둘이서 같이 지내던 도중 예고편에서 용주를 놀라게 한 그 장면은 샘이 복분자 먹는 걸 생닭 먹는 것으로 오해해서 기절한 장면이었다. 또 안마기를 세게 틀어서 몸을 떠는 바람에 용주가 귀신이 들러붙은 걸로 오해하게 해버린다.

5회에서는 재우가 자기 차를 주자 폼을 재면서 타고 용주에게 나타나는데, 나중에 술을 엄청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용주에게 맡기다가 사고를 내버린다.

6회에서는 종훈 엄마의 과외선생으로 트로트곡인 샤방샤방을 그대로 표현했다.

7회는 구잘과 함께 트러블 메이커를 추면서 찰떡궁합이 뭔지 보여준다. 하지만 그 이후 구잘이 봉기 엄마한테 잡혀서 시집살이를 하는 동안 찾으러 갔다가 오히려 문전박대를 당한다.

8회에서는 용주에게 만보기를 빌려주는데, 문제는 7회에서 은서가 이걸 전자팔찌로 오해해버린 것이다.

9회에서는 제성의 마을 사무소에 찾아오는데, 이 때 그에게 "인기없는 남자" 소리를 들었다.

게다가 진짜로 여자 직원이 자기 얼굴을 보고 찡그리며 가자, 그 말이 사실이라 생각해 낙담한다. 그런데 사실 그 직원은 제성의 얼굴을 보고 도망간 것이었다.

이런 줄도 모르고 낙담하다가, 용주가 "서울 가면 여자에게 인기 많아"라는 말을 하자, 그 말만 믿고 서울로 한동안 떠난다. 이후 돌아올 때 미녀 두 명을 데리고 나타난다.

2.7. 이제 만나러 갑니다

한국 측 패널로 출연했다.

2.8. 대한외국인

럭키, 수잔과 함께 고정 출연했다.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 원년 멤버로서 5단계 자리를 고정적으로 지켰으나,[12]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100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3. 광고

4. 모델

5. 홍보대사

6. 수상 내역

연도 시상식 부문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글로벌 스타상
2019년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 패셔니스타상

7. 논란

7.1. 라디오 스타 최여진 성희롱 논란

2014년 7월 9일 라디오스타 방영본
라디오스타 방송 당시 함께 출연한 최여진에게 불쑥 예쁘다고 하는 것도 모자라 신체를 위아래로 과도하게 훑어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MC들이 너무 위아래로 훑어보지 말라고 하자 "가나에서는 몸부터 봐요"(문화 차이)라고 답하면서 최여진은 가나 스타일은 아니라며 궤변을 하였다. 그러면서도 계속 훑어보다가 다시 MC들에게 제지를 당했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들은 당사자가 괜찮아도 한국의 문화에는 맞지 않으며 개인적인 자리에서라면 모를까 공중파에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는 반응이 다수다.

과거 해당 방송 당시에는 별다른 논란이 없었지만 의정부고등학교 흑인 코스프레 인종차별 논란으로 재발굴되어 비판을 받았다.

7.2. 인스타그램 댓글 성희롱 동조 논란

파일:5f448a5b80046.jpg
abost88(인스타그램 유저):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 Lol (귀엽네. 흑인한테 한 번 가면 다시 못 돌아오지. ㅋ)
ㄴ샘 오취리: preach!!!!! (옳소!!!!!)
2019년 3월 22일, 박은혜와 함께 찍은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흑인 여성[13] 이 노골적인 성희롱성 댓글을 작성하자 이에 동의하는 답변을 남겼던 것이 뒤늦게 발굴되어 논란이 되었다.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은 흑인에게 한 번 가면 다시 못 돌아온다는 성적인 내용을 가진 속어다. "Preach"는 일반적으로 설교라는 뜻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영어에서 짧고 간결한 동의어의 도 가지고 있다.[14] 즉 저 댓글과 오취리의 대댓글을 뜻을 살려서 노골적으로 번역하자면, "귀엽네. 흑인 자X 한번 맛보면 다시는 못 돌아오지." "옳소!!!!!(ㅇㅈㅋㅋ!!!!!)"가 된다. 또한 대댓글 중에는 "Oh is that why everything is the new black?"[15]이라는 좀 더 노골적인 대댓글도 있었으나, 74주가 되도록 삭제되지 않았다.

해당 답변에는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로 이 발언은 명백한 성희롱이라는 것이다.[16] 둘째로 인종차별이란 걸 모르고 했을 수 있다고 어느정도 옹호의 여지라도 있는 비정상회담에서의 눈 찢는 행위와 달리, 해당 답변은 명백한 인종차별이라는 점이다. 흑인들이 시달려오던 스테레오 타입 중에는 신체적 사이즈에 대한 편견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또한 인종차별의 범주에 속한다. 즉, 샘 오취리는 명백히 다른 여성을 겨냥한 인종차별적인 성희롱에 동조한 것이다. 그것도 두 자녀가 있는 사람에게 했으니 본인이 비판한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과는 비교가 민망할 정도로 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답변은 그동안 그토록 평등을 내세우던 오취리의 행적과 심각하게 모순된다.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을 인종차별 건으로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영어를 둘 다 써 가면서, K-POP의 가십 거리를 다루는 "#teakpop"(티케이팝)[17] 해시태그까지 달아 화력지원까지 요청하는 같잖은 짓거리까지 벌이면서 공개 저격할 정도로 예민하게 굴었던 오취리는 정작 성희롱적이며 스테레오 타입스러운 인종차별 발언에는 동의한다는 댓글까지 달며 자가당착의 상황을 만들었다. 만약 의정부고 사건이 없었다면 '한국과 다른 정서를 가진 샘 오취리가 악의없이 한 실수' 정도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18][19] 그러나 오취리가 의정부고 사건을 통해 이미 '다른 정서를 가진 아이들이 악의없이 한 실수'에 대해 이런 무지(This Ignorance)라며 크게 비난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의정부고 사건을 맹비난한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해당 사건도 비난받아야한다. 고등학생들이 그냥 웃자고 코스프레하다가 일어난 논란에 그렇게 강한 어조로 성인들에게 맹비난받을 일이라면, 오취리가 그저 웃자고 댓글 달다가 실수한 것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20] 심지어 의정부고 학생들은 미성년자고 오취리는 성인이다. 즉, 오취리가 본인의 의정부고 학생들 저격이 정당하다고 여긴다면 이번 건에 의해 본인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 여론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어지는 셈이다. 반대로 오취리의 멘트에 대해 "그냥 웃자고 한 건데 뭐가 문제냐. 악의를 갖고 한 것도 아닌데"라고 한다면 의정부고 학생들 역시 악의 없이 웃자고 한 것이기 때문에 오취리의 당시 비난이 정당성을 잃는 셈이다.

2020년 8월 25일, 국내야구 갤러리를 진원지로 하여 이슈줌 갤러리에 해당 글이 등재되는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언행이 새삼 불거졌는데, 본인도 이게 다시 화제가 된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는지 별도의 해명문 없이 오후 5시 30분경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고 유튜브 댓글에 영어가 달리면 바로바로 삭제 중이다. 오후 9시경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예 삭제했다.

2020년 8월 26일 그가 고정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관계자 측에서 샘 오취리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8월 28일 녹화 일정은 샘 오취리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결국 9월 7일 대한외국인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9월 9일 대한외국인 100회 방송분이 마지막 출연 회차가 되었으며 샘 오취리의 출연 분량 모두 편집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

오취리의 이전 계정이 복구되어 짧은 사과문이 올라왔다고 알려졌으나, 이 계정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칭으로 밝혀졌다. 소속사에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자 사칭 계정은 곧바로 삭제되었다.

2022년 8월 19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 게재된 ‘관짝에 묻힌 진실(feat. 샘오취리)ㅣPD의 수첩 EP.04’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박은혜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대해 “제가 (박은혜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는데 친구가 ‘흑인의 매력에 빠지면 돌아올 수 없다’는 식의 댓글을 남겼다”며 “친구끼리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동의한다고 했다. 근데 이걸 성희롱이라고 하더라”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인용한 기사

위와 같은 태도로 보아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된 이유에 대해 파악하지 못 하고 있는 듯하다. 서구권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해당 문장은 본인이 주장한 단순 '흑인의 매력'이 아닌 인종관련 편견을 이중적 표현을 통해 한 성적인 농담임을 바로 알아챌 수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단순히 성희롱 농담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비판당하는 것이 아니다. 고등학생들의 졸업사진에는 한없이 진지하게 인종차별이라고 맹비난을 가했던 인간이, 정작 본인의 비교도 안될 정도로 수위 높은 인종차별, 성희롱적인 조롱에는 농담일 뿐이라고 하는 이중잣대 역시 비판의 대상이다. 이 점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면 됐을 것을, 자기 비난하는 사람들을 농담에 정색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로만 몰아가면서 10대 후반 아이들의 농담에 정색하고 비난한 건 샘 오취리 본인이었다. '친구들끼리 농담한걸 갖고 오버 떤다'라고 한다면, 오취리의 저 발언에 대해서도 '애들끼리 농담한 걸 갖고 오버 떤다'고 할 수 있다.

7.3. 의정부고 학생 저격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고등학교 흑인 코스프레 인종차별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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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눈 찢기 논란

파일:동양인 차별하는 오취리.jpg

과거 출연한 비정상회담에서 동양인 조롱을 목적으로 눈 찢기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받았다. 다만 해당 사진은 스페인의 얼굴 찌푸리기 대회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샘 오취리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만드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따라서 샘 오취리가 동양인 비하을 목적으로 해당 동작을 취했다고 무조건 단정할 수는 없다.

8. 여담

8.1. 이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 풀네임은 '새뮤얼 나나 퀘시 오취리 잔 튀니보아 코뒤아 달코'이다. 아칸족과 그 분파들(아샨티족 등등)은 아기에게 아기가 태어난 요일에 맞춰 그 요일에 해당하는 이름을 부여하는데, 퀘시(Kwesi)라는 이름은 일요일에 태어난 남자 아기에게 주는 이름이다. 실제로 1991년 4월 21일은 일요일이다.

성씨 Okyere를 본인은 한글로 '오취리'라 쓰는데, 실제 발음은 '오치리'나 '오체레'에 가깝다. ky는 영어의 ch 발음을 나타내는 글자이며, 아칸어에서 한글 '취'에 해당하는 글자는 kye가 아니라 twe 혹은 twi다.

애칭은 샘(Sam)이다. 가끔은 오취리를 572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름까지 넣으면 3572가 된다.

8.2. 개인사

가나의 구성 민족 중 가장 다수를 차지하는 아칸족, 그 중에서도 아샨티족 출신이다. 그 때문에 방송에서 자기 부족의 왕에 대해 가끔 언급하는 걸 볼 수 있다.[23]

할아버지는 대학교 영문과 교수였고,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초기인 2013년에 아버지는 한국에서 중고차를 수입해 가나에서 판매하는 중고차 딜러라고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밝혔는데, 2016년 국민일보 인터뷰에서는 아버지가 목사라고 이야기했는데, 집안 자체는 중산층으로 추정된다.[24]

형제는 7명인데 그 중에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나에 방문하여 촬영했을 때는 고모네 집을 방문하고 공개했다.[25] 어머니는 샘 오취리가 어릴 때 아버지와 이혼하고 요리사로 일했으며, 할아버지와 부모는 아크라에 거주하고 있다.

가나에서는 수도 아크라에서 태어나 쭉 자라서 도시 생활에 익숙하며, 사실 가나의 전통 문화나 시골 문화 등을 물어보면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향 친구들과 연락해서 물어보는 등 오히려 한국에 와서 가나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부족 언어(아칸어),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가나에서 가장 많은 동물은 애완동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이며, 가나인들도 마찬가지로 코끼리, 사자, 기린 등은 동물원으로 가야 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8.3. 한국 생활

아버지의 권유로 대한민국 정부국비 장학생 제도에 신청하여 선발되어 2009년 한국에 처음으로 입국하여 고려대학교 어학당에서 어학연수를 마쳤다. 2014년 8월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에 오기 전 본 드라마가 대장금이라서, 한국 사람들은 다 한복을 입고 저렇게 사는 줄 알았다고 한다. 풀하우스 등 한류 드라마들도 본 적은 있지만, 일본 드라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디씨뉴스 인터뷰에서 한국 사람들이 별 생각 없이 던지는 말들 중 인종차별적인 단어가 많아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엔 화났지만, 몰라서 그러는 걸 요즘에는 안다. 그래서 웃으면서 알려주면, 부끄러워하면서 고쳐준다."

"한국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하는 게 아니라 단지 모를 뿐인 것 같다."는 대답을 한 적이 있다. 2017년 6월 1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흑형이란 말을 매우 싫어한다. 차라리 그냥 형이면 형으로 불러주지 왜 꼭 앞에다 '흑'자를 붙이며 피부색을 걸고 넘어지냐는 것이다. '흑형', '흑누나' 등의 단어도 엄연히 인종차별적인 단어다.

대학생일 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한국 지인이 자신의 상황을 알고 밥을 많이 사줘서 고마웠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다른 한국 지인이 영미권 국가로 잠시 유학을 갔다가 돌아온 이후, 오취리에게 "이제 너의 마음[26]을 이해하겠다"며 자신과 밥도 자주 같이 먹어주고 한국말도 알려주고 자신의 레포트 과제도 함께 도와준 경험이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지하철에서 어느 한국 아줌마가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막말을 했는데 주변 한국인 승객들이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아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대학교 4학년 때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이지리아인 사연자의 친구로서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JTBC 비정상회담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생겼다.

2014년 8월 21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반지하 방에서 사촌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사촌 누나가 그의 코디를 맡고 있다. 그리고 10월 10일 드디어 샘이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사했다! 이후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온 한국 집은 혼자 사는 미혼남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크고 좋은 편이다. 2015년 SBS '좋은 아침' 설 특집에서 샘의 가나 고향집 방문기가 방송되었다.

개그콘서트에 몇 번 출연하기도 했으며, 주로 출연하는 것은 코미디빅리그다. 1회와 2회 게스트로 등장한 장동민, 이국주와는 형, 동생처럼 지내는 듯하다.

원하는 광고는 가나초콜릿이라고 한다. 가나초콜릿 광고 제의가 들어온 적은 없으나 다만 가나초콜릿의 자회사인 롯데제과 홍보팀에서 진짜로 초콜릿 제품을 선물로 잔뜩 보내왔다. 또한 완도 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섬마을 샘에서 김에 환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깐족대는 방송용 말투와 방방 뛰는 성격에 가려졌지만 얼굴도 상당히 훈남이며, 잘 단련되어 있는 탄탄하고 유연한 근육질 몸매도 겸비했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때 가나 용병으로 불렸다. 게다가 모델 수준으로 비율이 좋은데, 비정상회담 패널들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얼굴이 작기로 소문났다. 자칭으론 보급형 윌 스미스라고 하며, 진행자들이 보자마자 윌 스미스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국내 예능에서 맨 인 블랙의 윌 스미스 코스프레를 하고 출연한 적 있는데, 정말 흡사하다. 정작 흑인들 눈에는 둘이 전혀 안 닮았다고 한다.[27]

할아버지가 대학 교수인데, 샘이 놀 건 다 놀면서 공부도 잘한 데에는 할아버지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방송에서 지금은 고인인 샘의 할머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상당한 미인이다. 샘은 이 할머니를 꼭 빼닮았다.

장래희망은 가나 대통령이라고 한다. 수도 아크라에 가자마자 맨 먼저 독립 광장을 찾아 콰메 은크루마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했다.

2015년 초에 가나에 학교를 짓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측에서 제안하여 오랜지 액트 캠페인을 통해서 한국에서 한국인들 대상으로 모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당시 모금액으로 가나에 1호 572 School(초등학교)를 지었다. 2호 학교도 계획 중이고 가나에 땅도 구해놨다고 한다.

2020년 8월에 논란이 된 의정부고등학교 흑인 코스프레 인종차별 논란 사건에 뒤이어 예전 비정상회담 방송에서의 동양인 외모 비하 눈찢기 사건이 재조명되고, 이후 드러난 본인 SNS에서의 성희롱 댓글 논란으로 인해 향후 대한민국에서의 연예계 활동 및 방송 활동 전망이 굉장히 불투명해졌다.

2021년 7월 신안군에 있는 염전으로 봉사를 다녀왔는데 이미 이미지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라 "직업정신", "부정적인 댓글밖에 없는데 계속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는 식의 비난 댓글이 대부분이다. 목화밭까지 운운하는 등 흑인 전체에 대한 비하발언도 대단히 많아 자제를 요청하는 댓글까지 있을 정도다.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을 축하하는 트윗을 남겼는데, 어떠한 비하 내용이 담겨있지 않음에도 디씨, 펨코등 여러 커뮤니티에선 그뿐만 아니라, 흑인들까지 대상으로 한 원색적인 인종차별 언사가 담긴 댓글들만 잔뜩 달렸다.

게다가 방송활동도 악화된 이미지 때문에 쉽지 않을 뿐더러, 그의 자리는 또 다른 흑인 방송인인 조나단이 완벽하게 대체하여 방송계에서 더이상 불러주지도 않는다. 아이러니한 건 샘 오취리는 인종차별에 민감하게 굴다가 정도를 넘어서는 바람에 나락으로 갔으나 조나단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밈화하여 급부상했다는 것.

이후 2023년 2월 21일에 채널 S의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나오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데 이때 지난 의정부고 흑인 코스프레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런 게시물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금 사과했다. 그리고 뒤에 이어진 본인의 인종차별 논란과 성희롱 동조 논란에 대한 해명도 했으며 본인은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토로하며 영어 선생 자리라도 찾기 위해 구직을 했으나 여론 때문에 고사된것과 가나 대사관에 오취리를 가나로 돌려보내라는 요청까지 들어왔던 일을 언급했다.[28]

8.4. 유튜브 활동

논란 이후, 한동안 잠적했다가 2021년 4월 9일, 유튜브 채널 <5723 오취리삶>으로 복귀했다. 한국에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여론의 분위기는 결코 호의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영상에서 샘이 "실수했을 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후회도 많이 했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흑인을 인종차별한 것에는 엄격하면서 자신이 남에게 한 성희롱은 관대한 이중잣대는 사과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채널에 올라온 모든 영상의 댓글창에는, 샘을 비판하는 댓글과 매우 원색적인 인종차별 댓글로 가득하다. 초반 영상은 댓글의 비율이 욕하러 온 사람이 반, 샘을 옹호하는 외국인들이 반의 반, 그리고 나머지는 그래도 흑인 비하는 하지 말자는 한국인들 정도였으나, 영상이 계속 올라오면서 외국인 댓글은 거의 사라지고, 옹호하는 이들도 대폭 줄어들어, 거의 최근 영상들은 악플 일색이다.

채널 개설 초반에는 악플을 열심히 삭제하고 있었으나, 우레같이 쏟아지는 악플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 모든 영상에는 아직도 악플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5번째 영상 이후로는 지쳤는지 댓글 삭제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신안 염전 봉사 2탄 후에 마지막으로 심경고백 영상을 올린 뒤 한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으나, 2021년 10월 25일 이후부터는 오징어 게임 로고를 어레인지한 오취리 티셔츠를 입고 영상을 다시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2년 1월 11일에 올라온 영상 이후로 업로드가 중단 되었다.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신 코너 'PD(의) 수첩'의 예고편으로 등장했다. 논란을 일으켜 매장되다시피 한 인물들을 찾아가 논란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하고, 엉뚱하게 웃기는 매운맛 컨셉의 컨텐츠인데, 해당 인물들 세탁용이 아니냐며 비난에 휩싸였다. 8월 19일 샘 오취리의 출연분이 올라왔다. 논란 이후 거의 2년만의 외부 언론과의 첫 인터뷰이다. 일부 응원하는 댓글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냉랭한 반응들도 많은 편이다.

2023년 1월 31일에 770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있는 다른 유튜버가 만든 What Is It Like To Be Black In South Korea? 라는 영상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다른 흑인들과 같이 나와서 "2020년 8월 캔슬 컬처를 경험했다. 학생들이 얼굴을 검게 칠한 코스튬을 한 것을 내게 계속 보내더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실망스럽다고 말했는데 일이 커졌고 증오가 쏟아졌다" 라고 거론하며 "자신이 이것만으로 한국에서 2년동안 억울하게 매장당했다" 라고 뻔뻔스럽게 피해자처럼 이야기했다. 이 영상은 샘 오취리에 대한 관심도 이미 사그라들었고, 해당 유튜버도 영어권 유튜버인 관계로 국내에는 그렇게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상술한대로 딱 3주 후 출연한 방송에서 보여준 태도와 상충되는 점이 많아 그와 비교되며, 한국인을 외국에선 까면서 정작 한국인들 앞에서는 숙이는 척을 하는 이중적인 모습이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단순히 샘이 한국에서 매장당한 이유는 단순히 인종차별에 대한 의견을 냈기 때문만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피해자 코스프레에 불과하며, 동시에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도록 자신이 왜 비판받는지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았다는 뜻이 된다. 자신은 항상 한국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방송해왔으나, 단 한번 부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넌 그런 말하면 안된다' 는 식으로 한국 네티즌들이 자신을 매도했다는 식으로 허위주장을 하며, 마치 한국 사람들이 오취리의 말을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족속들이라는 투로 말했다. 심지어 이후 출연한 방송에서는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거듭 사과를 했으니, 자신이 비판받는 이유를 다 알지만 자신은 전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단지 돈은 벌어야겠으니 숙이고 있음을 만천하에 알린 꼴이다. 자신이 무슨 수를 써도 한번 망가진 이미지를 되돌릴 수 없고, 어차피 한국에서 다시 방송을 하며 돈벌기는 힘드니, 한국의 이미지를 먹칠을 하고 자신은 한국의 인종차별과 비난에 희생된 불쌍한 흑인이라는 이미지로 갈아타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샘 오취리가 비판을 받은 이유는 단 하나가 아니다. 의정부고 아이들은 검은 분장칠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역차별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고우려한 것을 밝혔음에도, 그저 아이들을 인종차별이나 하는 사람으로 몰아갔고, 이에 대해 일이 커지자, 해명을 하면서도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다르게 작성해, 영어권 네티즌에게 오해를 가중시키게끔 만들었다. 심지어 당사자인 관짝소년단 측에서는 아이들의 코스프레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였음에도,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인 오취리가 이런 행동을 했던 것이다.[29]정작 자신이 과거 눈찢기 행위로 논란이 생겼을 때는 인종차별을 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해놓고, 의정부고 학생들도 그럴 의도가 없었음에도 저격행위로 불을 지핀 주제에 뻔뻔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단 식으로 나온 셈이다. 또한 자신이 저지른 성희롱 수준의 발언에 동조했던 행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도 안하면서, 한국사람들의 무지한 인종차별을 지적했다가 억울하게 조롱당한 불쌍한 흑인인 척하며, 안그래도 좋지 않은 자신의 이미지에 완전히 못을 박고 말았다.

이후 분노한 한국 네티즌들이 해당 유튜브 영상으로 몰려가 비난을 하고 있으며, 오취리의 주장만 듣고, 오취리와 관련된 일들을 한국의 인종차별에서 비롯된 일이라 오해하고 있는 해외 네티즌들과의 싸움으로 도배가 된 상태다. [30] 다만, 샘 오취리의 논란과는 별개로 한국에 캔슬 컬처가 심하다는 것은 동의하는 분위기다.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2022년 1월 11일 이후로 아무런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2023년 3월 들어 브이로그 영상 2개를 제외하고 모든 영상을 내린 상태다.

[1] 두니아에서 서류상(즉, 호적상 생년이 1991년이다.)으로는 1991년이고 실제로는 1990년생이라고 밝혔다. 그 이전에도 여러 번 나이를 밝힐 때 세는나이로 1990년생이라고 얘기했다.[2] JTBC 이방인에서 밝힌 내용이다.[3] 한현민과 함께 한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다.[4] 가나 중남부에서 쓰이는 아칸어의 방언이며, 그의 부족인 아샨티 부족의 언어이다.[5] 아버지가 목사이며, 한국에서는 한국에 왔을 때부터 성복 중앙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언론인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아버지가 목사라고 밝힌 반면, 아버지가 중고차 딜러라고 밝힌 인터뷰도 있기에 부친의 직업은 확실치 않다.[6] 4남 3녀[7] 위에 누나가 1명 있고 남동생 3명 , 여동생 2명이 있다.[8] 채널 이름은 샘송전자이며 샘 해밍턴과 같이 진행한다.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2020년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업로드가 없다. 오취리가 연예계에 복귀할 가능성도 낮기에 사실상 버려진 채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9] 이 대사를 말할 때 꼭 고개를 옆으로 비튼다. 포로리의 그 동작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듯하다.[10] 그런데 이게 굳이 가나만 그런 게 아니다. 사실, 아프리카에서도 대대로 오래전부터 아주 검은 것은 악마, 어둠에 대하여 악마이니 뭐니 무섭게 전해졌다. 아프리카 신화나 민담에서도 악마 같은 존재나 악신은 검고 어둡게 묘사되었는데 어둡다라는 게 부정적인 건 꼭 백인들의 식민지 잔재만은 아니다. 그리고 백인이나 하얀 존재에 대하여 므중구라고 부르며 좋아하니 더 대우하는 건 많은 아프리카 나라에서도 그렇다.[11] 김건모와 동갑인 1968년생이다.[12] 일부 회차엔 6, 7단계를 맡은 적이 있다.[13] 해당 인물 또한 사건 직후 한국인들로부터 무수한 쌍욕과 살해협박이 담긴 비난을 엄청나게 얻어맞고 인스타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했으며, 유튜브 채널 영상 또한 싫어요 폭탄을 맞았다. 이후 2020년 8월 31일자로 이 계정은 다시 활성화 되었다.[14]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보통 indeed 를 훨씬 많이 쓴다.[15] 번역하자면 "이렇게 새로운 흑인의 뿌리가 만들어지는 거야?" "X is the new black"이라는 어휘는 원래 패션계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옷 색상은 검은색이 최고였지만) 이제는 X가 검은색을 대체한다"라는 말이다. 음담패설을 써놓고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다의어로 문장을 쓴 것이다.[16] 게다가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박은혜는 1977년생으로 오취리보다 14살이나 연상이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둔 어머니이다.[17] 영어의 "sip tea(차를 마시다)"는 대략 한국어의 "팝콘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이 해시태그는 K-POP을 비하하는 뉘앙스가 담긴 해시태그라고 한다.[18]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식의 성희롱이 단순 실수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다만 꼭 그런 건 아니고 발언을 한 인물의 평상시 행실에 따라 너그럽게 용서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19] 실제로 송해전국노래자랑 당시 애를 고추 좀 보자고 한 성희롱한 사건이 있었지만 송해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악의없는 장난 정도로 치부되어 권고로 넘어간 적이 있다. 만약 의정부고 사건에 맹비난을 가하지 않았다면 오취리는 평상시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보이던 인물이므로 본인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대중들이 너그럽게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높다. 물론 이미 설명한대로 오취리는 의정부고 사건과 본 댓글을 두고 보인 이중잣대로 자가당착에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가정이다.[20] 오히려 샘 오취리는 본인의 행동이 아직까지 사과나 반성하는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수나 무지가 아닌 엄연히 고의적인 행동이므로 더 질이 나쁘다.[21] 하지만, 해당 영화는 망했다.[22] 라디오 스타에 같이 출연하였을 때, 샘 해밍턴이 대놓고 샘 오취리가 본인 결혼식 때도 축의금을 내지 않고 식사만 했으며, 장남 윌리엄 돌잔치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샘 오취리는 축의금을 지불하는 것인줄 몰랐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그 이후로 축의금은 커녕 아무런 사례도 없었다며, 본인이 불리할 때만 외국인 행세를 하고 본인이 유리할 때는 한국 문화를 안다고 언급했다. 당시에는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으나, 추후 샘 오취리의 논란이 터지면서, 그 당시에 샘 해밍턴이 한 말이 재조명 되었다.[23] 아샨티 왕국은 가나 공화국과 주州 형태로 연합되어 있다.[24] 처음에는 아프리카 대륙 출신의 해외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엄청난 부유층 자제라고 추측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다만 가나인들 입장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한국으로 국비 유학을 왔고, 비정상회담에서 대학생 시절에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언급했으므로 부유층까지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25] 집 바닥이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는 등 고모부네 집은 부유층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26] 외국인 유학생이 겪는 어려움이다.[27] 사실 스미스는 눈이 더 크고 둥글어서 눈매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오취리와 별로 닮은 외모는 아니다. 눈매나 웃을 때 인상을 보면 오히려 농구선수 에메카 오카포와 상당히 닮았다. 오카포가 선이 더 굵은 외모란 차이가 있다.[28] 오취리는 대한민국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영주권 취득도 합법적으로 한거라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추방시킬 권한은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한 발언을 두고 사실 목적은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의도라며 비판 기사가 올라왔다.[29] 물론 당사자가 좋아했다고 해서 늘상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며, 흑인이 아닌 사람이 얼굴에 검은화장을 하는 것은 다른 흑인에게 있어서는 민감한 문제로 다가올 수 있는만큼, 샘 오취리 역시 흑인으로서 비판할 권리와 자격이 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당시 샘 오취리가 작성했던 글은 누가봐도 아이들에게 블랙페이스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지적하거나, 흑인에게 민감할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투의 느낌이 아니었으며, 아이들을 인종차별이나 하는 작자들로 매도하고, 여러 나라사람들에게 "이 자식들 인종차별했어요! 혼내주세요!"식의 뉘앙스로 고발하는 느낌이 매우 강했다. 하물며 얼굴과 학교명까지 공개적으로 노출시켰으니, 도저히 블랙페이스에 대해 지적했다는 느낌이 들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30]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말에 대해 영어로 말해주는 댓글들이 베댓이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