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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7:33:07

삼성 fn.com배 2000 프로야구/신인 드래프트

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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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지명3. 2차 지명
3.1. 지명방식3.2. 지명 결과
4. 드래프트 평가5. 이모저모

1. 개요

2000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1999년 10월 13일까지 각 팀에서 팀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
1차 지명자 계약금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조규수 (북일고, 투수) 2.8억 원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강민영 (경남고, 투수) 2.6억 원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문상호 (충암고, 투수) 2.4억 원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배영수 (경북고, 투수) 2.5억 원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이상현 (춘천고, 투수) 2.2억 원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최경환 (캘리포니아-보스턴, 외야수) 2억 원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김성호 (광주상고, 포수) 0.8억 원
파일:PKPuIYF.png 이승호(군산상고, 투수) 1.6억 원

3. 2차 지명

1999년 11월 2일 서울특별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 소속 선수들 등 총 606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1]

3.1. 지명방식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2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9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쌍방울 레이더스에 지명된 선수들은 지명권이 SK 와이번스로 인계)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PKPuIYF.png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쌍방울 해태 LG 현대 삼성 두산 롯데 한화
1 마일영
(대전고,
투수)[2]
전하성
(선린정보고,
투수)
장준관
(대구상고,
투수)
이동학
(마산고,
투수)
김주찬
(충암고,
내야수)
구자민
(경동고,
투수)
정진수
(공주고,
투수)
이범호
(대구고,
내야수)
2 엄정욱
(중앙고,
투수)
강영식
(대구상고,
투수)
김광수
(인천고,
투수)
오윤
(북일고,
포수)
이명호
(배명고,
내야수)
방승재
(충암고,
내야수)
박기혁
(대구상고,
내야수)
전난수
(전주고,
투수)
※@
3 배홍철
(경남상고,
투수)
김현률
(마산상고,
투수)
김태완
(경남고,
내야수)
유한준
(유신고,
내야수)
박수환
(분당중앙고,
투수)
성민국
(부산고,
포수)
서정호
(경남고,
외야수)
권영근
(덕수정보고,
내야수)
4 김교욱
(청원정보고,
투수)
이영수
(대구상고,
내야수)
김진욱
(경남고,
포수)
한동희
(군산상고,
외야수)
정승찬
(대구고,
투수)
장원영
(경남상고-제주관광대,
투수)
황이갑
(춘천고,
내야수)
고동진
(대전고,
외야수)
5 손석만
(강릉고,
포수)
최희영
(경동고,
투수)
송현우
(인천고,
투수)
백영운
(한서고,
투수)
백주한
(마산상고,
투수)
※@
정재훈
(배명고,
내야수)
[3]
박진환
(경남고,
내야수)
조문기
(중앙고,
포수)
6 맹민호
(선린정보고,
투수)
※@
김상현
(군산상고,
내야수)
박기남
(배재고,
내야수)
김성태
(장충고,
투수)
진종길
(부산고,
내야수)
홍마태
(중앙고,
투수)
이기선
(부산고,
투수)
조영민
(광주일고,
투수)
7 이성재
(배명고,
내야수)
전준호
(동산고,
외야수)
민경수
(충암고,
투수)
김기식
(동산고,
투수)
박민석
(경기고,
투수)
정진용
(한서고-홍익대,
투수)
강관식
(공주고,
투수)
허진석
(덕수정보고,
투수)
8 안용휘
(신일고,
내야수)
서남원
(경동고,
투수)
허용
(선린정보고,
외야수)
김지성
(경북고,
내야수)
김종훈
(장충고,
투수)
홍석균
(경동고,
내야수)
조정우
(경남고,
투수)
※@
김상엽
(부산고,
외야수)
※@
9 박정권
(전주고,
투수[4])
박정현
(서울고,
내야수)
※@
박종관
(경동고,
포수)
김동성
(영흥고,
포수)
정경주
(휘문고,
내야수)
※@
맹진영
(부천고,
투수)
최승순
(춘천고,
내야수)
이창훈
(북일고,
내야수)
10 김성범
(강릉고-영남대-상무,
포수)
주창훈
(광주상고,
내야수)
손기현
(경주고,
투수)
신철인
(경동고-제주관광대,
투수)
이지민
(제물포고,
외야수)
패스 전영삼
(마산상고-동아대-상무,
투수)
방진호
(동산고-경남대,
내야수)
11 김명완
(전주고,
투수)
김낙원
(경남고,
내야수)
심수창
(배명고,
외야수)[5]
장요상
(한서고,
투수)
박주동
(대구상고,
외야수)
패스 최금주
(부산상고,
내야수)
※@
조윤채
(광주일고-동국대,
외야수)
12 김형규
(청주기공,
외야수)
김원일
(군산상고,
투수)
이준
(선린상고-건국대,
투수)
장호철
(인천고,
외야수)
하기옹
(신정고,
내야수)
패스 패스 이상현
(휘문고-중앙대,
외야수)

4. 드래프트 평가

4.1. 선수별 총평

4.1.1. 쌍방울 레이더스

파일:PKPuIYF.png
쌍방울 레이더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승호
(군산상고 / 투수)
지명권을 승계한 SK에서 2000년 데뷔 첫해부터 선발 로테이션에서 구르면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신인왕 수상 이후에서 SK 암흑기 3년 동안 무려 503이닝을 던지면서 성공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다가 부상으로 인해 잠시 팀에서 이탈하였다. 복귀 후 불펜으로 전향해 불펜의 핵심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다가 FA를 통해서 롯데로 이적했다. 롯데에선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한 시즌 만에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로 이적했으며, NC에서 그리 좋지 않은 활약을 하다가 2016년 SK로 돌아와서 은퇴했다.
2차 1RD 1번 마일영
(대전고 / 투수)
재정난으로 인하여 현대와의 지명권 트레이드로 인해 지명되자마자 현대가 마일영의 지명권을 가져갔다. 입단 초창기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정작 현대가 우승했던 시즌인 2003, 2004년엔 부진에 빠졌고 이 시기 병풍 사건에 연루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복무 후 현대가 해체되었고, 해체된 현대 선수단을 인계받은 히어로즈의 첫 시즌인 2008년엔 너클볼을 앞세워 투수진의 한 축을 지탱했지만 다음 해에 다시 부진에 빠졌다. 결국 2010년 시범 경기 도중 마정길과 트레이드되어 한화로 이적했지만 더 이상 반등하지 못하고 2015년 은퇴했다.
2차 2RD 1번 엄정욱
(중앙고 / 투수)
와일드씽이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매우 빠른 구속[6]을 가졌으나 엄롤코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중구난방으로 빠지는 제구력이 문제였던 투수로 신인 시절 나름 기대를 보였지만, 부진에 빠지면서 헤매다가 SK 왕조 시절에 불펜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기억에 남았다.
2차 3RD 1번 배홍철
(경남상고 / 투수)
지명 후, SK 선수단 인계
2차 4RD 1번 김교욱
(청원정보고 / 투수)
2차 5RD 1번 손석만
(강릉고 / 포수)
2차 6RD 1번 맹민호
(선린정보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1번 이성재
(배명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1번 안용휘
(신일고 / 내야수)
2차 9RD 1번 박정권
(전주고 / 투수)
동국대 진학 후 2004년 지명권을 승계한 SK에 입단해 16년간 원클럽맨으로 뛰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 강한 모습으로 SK 왕조에 공헌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차 10RD 1번 김성범
(강릉고-영남대-상무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1번 김명완
(전주고 / 투수)
하위 픽에서 터진 보기드문 경우로, 2004년 이전까지는 그저그런 활약을 하다가 2004년부터 가능성을 보여주더니, 2005년 사이드암 에이스로 각성해 김원형과 원투펀치를 이루며 12승, 3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시즌과 함께 팀을 준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2006년에도 선발로 활약했으나, 그 해 팔꿈치 부상을 입어 재활과 군복무로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1군이 복귀했으나 다 이상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2013년 KIA로 트레이드되었다.
2차 12RD 1번 김형규
(청주기계공고 / 외야수)

4.1.2. 해태 타이거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해태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차 김성호
(광주상고 / 포수)
2차 1RD 2번 전하성
(선린정보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RD 2번 강영식
(대구상고 / 투수)
공 빠른 왼손잡이 좋아하는 김응용이 총애했고, 김응용이 삼성 감독으로 가자 신동주와의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같이 갔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활약 없이 팀 내 경쟁자였던 권혁에게 밀린 신세였다. 그리고 2006년 시즌 종료 후 신명철을 상대로 롯데로 다시 트레이드되었고, 롯데에서 포텐이 터져 10년 동안 롯데 좌완 불펜의 한 축을 맡다가 2017년 은퇴했다.
2차 3RD 2번 김현률
(마산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4RD 2번 이영수
(대구상고 / 내야수)
2차 5RD 2번 최희영
(경동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2번 김상현
(군산상고 / 내야수)
2차 7RD 2번 전준호
(동산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2번 서남원
(경동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2번 박정현
(서울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2번 주창훈
(광주상고 / 내야수)
2차 11RD 2번 김낙원
(경남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2번 김원일
(군산상고 / 투수)

4.1.3.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최경환
(성남고-경희대-CAL-BOS / 외야수)
2차 1RD 3번 장준관
(대구상고 / 투수)
2차 2RD 3번 김광수
(인천고 / 투수)
2차 3RD 3번 김태완
(중앙고 / 내야수)
지명 후, 중앙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4RD 3번 김진욱
(경남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5RD 3번 송현우
(인천고 / 투수)
2차 6RD 3번 박기남
(배재고 / 내야수)
2차 7RD 3번 민경수
(충암고 / 투수)
지명 후, 경성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8RD 3번 허용
(선린정보고 / 외야수)
지명 후, 경희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9RD 3번 박종관
(경동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3번 손기현
(경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3번 심수창
(배명고 / 투수)
지명 후, 한양대 체육학과 진학, 2004년 입단
2차 12RD 3번 이준
(선린상고-건국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4.1.4.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상현
(춘천고 / 투수)
강원 지역 최초 1차 지명 선수
2차 1RD 4번 이동학
(마산고 / 투수)
뛰어난 활약을 보이진 못했으나 다른 경쟁자들의 부진으로 2003년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 부상을 겪고, 그 이후로도 고작 2승을 거두는 채 그치며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0년 넥센에서 방출되었고 이후 한화, LG를 거쳤으나 1군 등판은 하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접었다.
2차 2RD 4번 오윤
(북일고 / 포수)
입단 이후 외야수로 전향했으나 부진한 모습만 보이며 대타로 활용되다가 구단에 방출을 요구하여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에서도 특별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2차 3RD 4번 유한준
(유신고 / 내야수)
동국대 진학 후 입단한 다음 외야수로 전향했다. 상무 전역 이후 히어로즈에서는 팔꿈치 부상으로 부진했던 2012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kt로 FA 이적, 2021년까지 롱런했다.
2차 4RD 4번 한동희
(군산상고 / 외야수)
2차 5RD 4번 백영운
(한서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4번 김성태
(장충고 / 투수)
2차 7RD 4번 김기식
(동산고 / 투수)
2차 8RD 4번 김지성
(경북고 / 내야수)
2차 9RD 4번 김동성
(영흥고 / 포수)
2차 10RD 4번 신철인
(경동고-제주관광대 / 투수)
4년제 정규대학이 아닌 3년제 대학 졸업 후, 입단 첫 해 데뷔 시즌에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팔꿈치 부상 또한 많이 당하며 2010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2차 11RD 4번 장요상
(전주고 / 투수)
지명 후, 원광대 진학, 2004년 입학
2차 12RD 4번 장호철
(인천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4.1.5.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차 배영수
(경북고 / 투수)
푸른 피의 에이스. 부상이 있었지만 향후 10여년 간 삼성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2014년까지 선발 투수로 뛴 후, 2015년 한화로 이적 후 2019년 다시 두산으로 이적해 은퇴했다.
2차 1RD 5번 김주찬
(충암고 / 내야수)
초중고는 충암 출신이며, 5툴 유격수 자원을 기대하고 지명했지만 1년만에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한 뒤, 잠재력이 터지질 않으며 전형적인 안 터지는 툴가이의 모습을 보였다. 병풍 사건으로 인해 공익근무를 마치고 2007년 복귀한 뒤에는 준수한 리드오프 외야수로 활약했고, 2012년 시즌 종료 후 FA로 KIA로 이적했다. 그리고 프로 입단 당시 기대했던 타격 포텐셜이 KIA 이적 후 폭발해 중장거리 타자로 변했다. 그리고 2017년 팀의 11번째 우승에 기여한 뒤 3년 더 선수생활을 이어나갔고, 2020년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2차 2RD 5번 이명호
(배명고 / 내야수)
2차 3RD 5번 박수환
(분당중앙고 / 투수)
2차 4RD 5번 정승찬
(대구고 / 투수)
2차 5RD 5번 백주한
(마산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5번 진종길
(부산고[7] / 내야수)
지명 후 동의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7RD 5번 박민석
(경기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5번 김종훈
(장충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5번 정경주
(휘문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5번 이지민
(제물포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5번 박주동
(대구상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5번 하기옹
(신정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4.1.6.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화이트).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차 문상호
(충암고 / 투수)
2차 1RD 6번 구자민
(경동고 / 투수)
지명 후 , 경희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2RD 6번 방승재
(충암고 / 내야수)
2차 3RD 6번 성민국
(부산고 / 포수)
지명 후, 중앙대 진학하여 미 입단
4년 후 롯데 신고선수 입단
2차 4RD 6번 장원영
(경남상고-제주관광대 / 투수)
2차 5RD 6번 정재훈
(배명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6번 홍마태
(중앙고 / 투수)
지명 후, 고려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7RD 6번 정진용
(한서고-홍익대 / 투수)
2차 8RD 6번 홍석균
(경동고 / 내야수)
2차 9RD 6번 맹진영
(부천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6번 패스
2차 11RD 6번 패스
2차 12RD 6번 패스

4.1.7.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차 강민영
(경남고 / 투수)
2차 1RD 7번 정진수
(공주고 / 투수)
2차 2RD 7번 박기혁
(대구상고 / 내야수)
2차 3RD 7번 서정호
(경남고 / 외야수)
2차 4RD 7번 황이갑
(춘천고 / 내야수)
2차 5RD 7번 박진환
(경남고 / 내야수)
2차 6RD 7번 이기선
(부산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7번 강관식
(공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7번 조정우
(경남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7번 최승순
(춘천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7번 전영삼
(마산상고-동아대-상무 / 투수)
2차 11RD 7번 최금주
(부산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7번 패스

4.1.8.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화이트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조규수
(북일고 / 투수)
정민철의 등번호 55번을 받으며 제2의 정민철을 기대했던 투수였다.
2차 1RD 8번 이범호
(대구고 / 내야수)
2011년 시즌부터는 KIA로 이적해 통산 최다 만루홈런을 쳤고, 2019년 은퇴 후 2024년부터 KIA의 감독이 되었다.
2차 2RD 8번 전난수
(전주고 / 투수)
지명 후, 동의대 진학 후 중퇴, 미 입단
2차 3RD 8번 권영근
(덕수정보고 / 내야수)
지명 후, 대학 진학. 이후 입단하였으나 2006시즌 후 방출되었다.
2차 4RD 8번 고동진
(대전고 / 외야수)
지명 후, 성균관대 진학
2차 5RD 8번 조문기
(중앙고 / 포수)
전체 40번 지명 후, 고려대 진학. 이후 2004년 입단하였으나 2005시즌 후 방출되었다.
2차 6RD 8번 조영민
(광주일고 / 투수)
지명 후, 연세대 진학
2차 7RD 8번 허진석
(덕수정보고 / 투수)
2차 8RD 8번 김상엽
(부산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8번 이창훈
(북일고 / 내야수)
전체 72번 지명 후, 연세대 진학, 2004년 입단
2차 10RD 8번 방진호
(동산고-경남대 / 내야수)
2차 11RD 8번 조윤채
(광주일고-동국대 / 외야수)
입단은 내야수였다. 2006시즌 후 방출되었다.
2차 12RD 8번 이상현
(휘문고-중앙대 / 외야수)

4.2. 팀별 총평

5. 이모저모


[1]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2] 지명권 양도계약으로 인해 쌍방울 지명 이후 바로 현대에게 지명권이 넘어갔다.[3] 상무 전역 후 신고선수로 입단[4] 대학 진학 후 내야수로 SK 입단. 다만 지명 당시에도 박정권의 주 포지션이 투수가 아니었음에도 쌍방울에서 투수로 지목했다고 한다.[5] 대학 진학 후 투수로 LG 입단[6] 비공식이지만 2군 경기에서 163km찍기도 하였다.[7] 동래고에서 전학[8] 98년 드래프트 때 두산에 유재웅의 고졸우선지명권을 양도하는 대신 귀국썰이 돌고 있던 최경환의 우선지명권을 양도받았는데, 그걸 사용하였다.[9] 삼성이 장준관 대신 뽑은 배영수는 삼성에서 장준관의 약 22배의 이닝을 책임졌으며, 장준관의 약 41배(...)의 승리를 팀에 안겨주었다.[10] 김기식이 대학 선배이기도 하다.[11] 역시나 김기식이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12] 운동능력이 확 떨어져 포구를 제대로 못 하는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