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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6:35:25

사이키델릭 록 밴드


1. 개요2. 나라별 사이키델릭 록 밴드
2.1. 영국2.2. 미국2.3. 한국2.4. 일본2.5. 대만2.6. 소련2.7. 칠레2.8. 뉴질랜드2.9. 스코틀랜드2.10.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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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키델릭 록 밴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당연한 소리지만 사이키델릭 록을 주로 하는 밴드도 있고, 주는 아니고 부차적으로만 하는 밴드도 있다.

2. 나라별 사이키델릭 록 밴드

2.1. 영국

2.2. 미국

2.3. 한국

2.4. 일본

2.5. 대만

2.6. 소련

2.7. 칠레

2.8. 뉴질랜드

2.9. 스코틀랜드

2.10. 호주


[1]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시기에 사이키델릭 성향의 음악을 했다.[2] 초기에는 로큰롤(머시비트) 음악이 주 장르였으나, 1965~6년경부터 사이키델릭한 음악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3]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비롯해 정통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도 많이 받았으나 네오 사이키델리아 장르의 실질적인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극초기 슈게이징에도 영향을 주었다.[4] 위 밴드의 실질적인 후신. 워낙 많은 장르에 걸쳐 있어서 사이키델릭 밴드로만 불리지는 않는다.[5] 솔로 앨범들이 간혹 ☆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주류 의견은 아니다.[6] 비치 보이스와 동시대에 활동한 사이키델릭/바로크 팝 밴드로, 오래 활동하지 못한 채 해체했지만 그들의 앨범 'Odessey and Oracle'은 'Pet Sounds'에 버금가는 명반으로 평가된다. 'Time of the Season'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지금까지 화자되는 명곡.[7] 댄스 록과 사이키델릭을 섞은 음악에 가깝다. 3집이 가장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강하다.[8] 사이키델릭 성향은 오랫동안 남아있었지만 The Dark Side of the Moon 이후로는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로 분류된다.[9] 1960년대 인디 밴드로, 한참 후에 재조명되어 헤비 메탈의 초석을 닦은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앨범을 한정판밖에 발매하지 않았고, 주로 연주하던 공간이 폭주족들이나 트럭 운전사들의 쉼터 같은 곳이라 널리 알려지지 못한 신비한 밴드로 남고 말았다. 그래서인지 위키백과에도 관련 정보가 전혀 없다. 일설에 의하면 밴드의 리더가 앨범 계약을 하러 온 레코드 회사 담당자의 머리를 기타로 내리쳤다고 한다.[10] 듀크스의 경우에는 사이키델릭 록을 오마주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였는데, 이쪽이 예상 외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본체(?)도 투어 중단 이후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XTC의 음악도 사이키델릭과 바로크 팝과 연관성을 갖는다.[11] 'An Electric Storm'이란 명반을 남긴 구상/실험 음악 밴드. BBC 방송국에서 쓰이던 기계들과 최소한의 악기들로만 구성되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고 정교하게 잘 짜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실험적이고 특색 있는 사운드에 히피 문화의 사상이 담겨있기도 하며, 사이키델릭 록의 환각성이 느껴지기도 한다.[12] 사실은 사이키델릭 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성향의 음악이지만, 동시대 사이키델릭 록 밴드들의 특징을 이어받는 밴드이므로 이 문서에 표기한다.[13] 초기 한정.[14] 이 장르의 끝판왕이자 불세출의 전설[15] 정규 앨범 1집만 내고 해체한 밴드이지만, 한참 뒤에서야 재조명받게 된 밴드 중 하나. 게다가 셀프 타이틀의 1집은 DigitalDreamDoor 선정 저평가된 음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16] 상업적 인기는 크지 않았지만, 훗날 사이키델릭 시대의 거장으로 인정받은 밴드. 3집 'Forever Changes'는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준 사이키델릭 마스터피스이다.[17] 2집인 'Turn! Turn! Turn!' 까지만 해도 포크 락만 해왔지만 3집 'Fifth Dimension'에 사이키델릭 명곡인 'Eight Miles High'를 선보이고, 4집 'Younger than Yesterday' 부터 5집 'The Notorious Byrd Brothers'까지 사이키델릭 록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18] 재니스 조플린이 속했던 밴드[19] 초기에는 서프 록 음악을 했으나, 이후 1966~7년경에 사이키델릭한 음악을 만들었다. 하지만 밴드명 때문인지 생각보다 사이키델릭 록 밴드로 불리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20] 토미 홀의 일렉트릭 저그 소리가 인상적이며, 다른 밴드에서 들을 수 없는 진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21] → 제퍼슨 스타십 → 스타십(제퍼슨 스타십부터는 그냥 팝밴드)[22] 21세기에 활약한 몇 안 되는 사이키델릭 록 아티스트.[23] 밴드의 시대 출연 당시 세미 파이널에서 사이키델릭 락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을 선곡해 불렀다.[24] 국카스텐이란 밴드명의 뜻이 '만화경'을 뜻하듯이 사이키델릭 락을 추구하지만, 실제로는 좀 더 폭 넓은 장르를 수용한 음악을 한다.[25]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포스트 브릿 팝의 성향 역시 있으며 모던 록으로도 명성이 있다.[26] 한국의 사이키델릭 록 그룹. 당시 원초적이고 강렬한 사이키델릭 록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2집을 내고 해체하였다.[27] 2집은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이 실제로 마리화나에 빠져있던 당시에 만든 앨범. 2집 수록곡인 '회상' 시리즈와 '천국에서' 등을 들어보면 사이키델릭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당시 22살의 천재 기타리스트가 만들어낸 부활 최대의 명반 중 하나라는 평가가 많다.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도 포함된 앨범.[28] 3집까지, 다만 이후에도 사이키델릭 성향은 남아있어 몇몇 특정 곡에서 사이키델릭한 느낌이 난다.[29] 지금 되돌아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음악적 선구자. 신중현 사단의 신진 보컬리스트였던 김정미를 통해 한국적인 사이키델릭 락을 선보였다. 그러나 1975년 대한민국 제4공화국 긴급조치 9호와 '대마초 파동'으로 신중현은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고, 당연히 김정미도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일찍 은퇴하고 만다. 그런데 그의 사이키델릭 곡이 대 히트했고, 곡을 부른 가수는 10대가수 가수왕으로 뽑힌 건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많다. 바로 펄 시스터즈커피한잔이다.[30] 사이키델릭 성향도 강하고, 언니네 이발관의 감성적 영향을 받았다고 한 적이 있는 만큼 모던 록의 영향도 강하다.[31] 2013년 올해의 헬로루키 우수상 수상. 주술적이고 한국적인 느낌의 독특한 사이키델릭 록을 펼쳐내 싱가폴 BAYBEATS FESTIVAL의 초청을 받고 CJ 튠업에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32] 21세기엔 보기 드문 전통 사이키델릭을 구사한다.[33] 특히 2집은 대표적인 사이키델릭 음반으로 평가받는다.[34] 의외겠지만, 데뷔 초기에 골든 그레입스를 결성해 신중현과 함께 활동했었고, 신중현이 빠진 뒤 리바이블 크로스를 결성해 프로그레시브적인 곡을 만들었다. 하지만 앨범을 2개만 내고 해산했다.[35] 10집 'Twilight State'에서 사이키델릭 록의 색깔이 드러난다.[36] 일본 현대 사이키델릭 록을 정립했다. 데뷔 초에는 평범한 록밴드로 시작하다가 1994년 300만장을 넘게 갈아치운 'Atomic Heart' 때부터 사이키델릭 록을 필두로 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이후부터는 사이키델릭 록 뿐만 아니라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등 다양한 록 장르에도 도전하여 대중적 인지도, 음악적 완성도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99년도의 <Discovery> 앨범은 그 절정. 2006,7년부터는 록보다는 팝 음악 위주의 활동을 하였으나, 2015년 새 정규앨범 'Reflection'으로 다시 한 번 부활했다.[37] 대만 공포게임 환원 -Devotion-의 엔딩곡과 트레일러 곡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밴드. 부정과 타락에 관하여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38] 노이즈/펑크/하드 락으로 유명한 레토프지만, 영원의 봄(Вечная Весна)에서 보이듯 좆병신들 시절 음악은 강렬한 사이키델릭 락이 주류이다.[39] 2011년에 앨범을 낸 신예 밴드로 6, 7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와 2010년도의 사운드의 조화가 어울려져 급부상하고 있는 사이키델릭 밴드이다.[40]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밴드지만 3집, 10집은 빼도박도 못할 사이키델릭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