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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
활동 | 2008년 - 2016, 2018 - 현재 |
장르 | 사이키델릭 록, 레게 퓨전, 인디 록 등 |
레이블 | SureShaker |
현멤버 | 딜런 디자 프로스트, 패디 콘월, 셰이머스 코일, 비커 베스트, 프레디 크랩스 |
전멤버 | 타라스 파이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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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ddy나 Beaker는 연주를 할 줄 몰랐어. 하지만 우리는 나아갔고 버스킹에서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게되었지. 진짜 D.I.Y(Do it Yourself)였지만 우리는 항상 우정을 중요시하면서 지금까지도 함께해나갔어. 이 밴드는 형제들로 이루어졌어. X같은 경험을 하고 밑바닥을 쳐도 우리는 항상 함께 할꺼고 같이 이겨낼꺼야
Freddy Crabs
Freddy Crabs
가장 어둡고 ㅈ같은 상황에서도, 터널의 끝에는 항상 빛이 있어. 전에도 말했지만 나에겐 이밴드가 그런 존재야
Dylan Dizza Frost
Dylan Dizza Frost
우리는 우울할때부터 취할때 그리고 그사이에 대해 모든것에 관한 곡을 쓸꺼고 들려줄꺼야
Paddy Cornwall
Paddy Cornwall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레게 퓨전, 인디 록 밴드. 아시아에서는 인지도가 미미하지만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유럽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초기 데모부터 2집 Land of Pleasure까지는 강한 레게 퓨전의 성향을 끼고 있으나 이후 내는 곡들은 팝적인 느낌이 강하다.
현재까지 총 4장의 정규앨범 : 'Cares Your Soul (2013)', 'Land of Pleasure (2014)', 'Westway (The Glitter & The Slums) (2016)' 그리고 Yours to Keep (2019)과 3장의 EP : Helping Hand (2009), Extended Play (2010), 그리고 Happy Endings (2011)를 발표했다. 3번째 정규앨범이 Australian Albums Chart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5월에 다음해 2월부터 잠재적으로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했으며 2018년 3월 28일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귀소식을 알렸다.
2. 멤버
좌측부터 Paddy Cornwall (베이스,배킹보컬), Eric da Silva Gruener (p.k.a. "Beaker Best" / 드럼,퍼커션), Daniel Neurath (p.k.a. "Freddy Crabs" / 키보드,신디사이저), Seamus Coyle (리드기타), Dylan Frost (p.k.a "Dizza" / 보컬,리듬기타)
사진에 나와있지 않는 Taras Hrubyj-Piper(기타,키보드)는 2009년에 첫번째 EP 발매 후 탈퇴를 하였다.
3. 밴드역사
3.1. 2008–2012 : Helping Hand, Extended Play and Happy Endings 시기
- 밴드 결성은 처음에 패디 콘월(베이스)과 비커 베스트(드럼)가 뉴타운에 있는 Coopers 호텔앞에서 버스킹하고 있는 딜런을 보고 친구가 되어 밴드 결성이 되었다.
- 2009년 Sticky Fingers는 첫 공연과 데뷔 EP Helping Hand를 발매했다. 데뷔 EP는 레게풍이 그득한 'Inspirational'과 'Jucicy Ones(후에 Extended Play EP에서 재녹음한다)같은 곡들로 구성되었다.
- 기타와 키보드에는 타라스가 참여, 'Lyrical Stoka'에는 Caroline De Dear과 Mute MC가 보컬로 참여했다.
- 2010년 10월, 두번째 EP Extended Play를, 2011년 10월에는 세번째 EP Happy Endings를 레이블 Sure Shaker로 통해 발매했다.
- 2010년에 두번 연속으로 Newtown Festival에서 공연하는게 거절당하면서 밴드는 페스티벌 당일날 주변에 있는 친구네 마당에서 무대를 셋업하여 공연을 하였고 이때 프로모터들과 프로듀서 Dan Hume(후에 다음 3장의 앨범을 프로듀싱한다)의 눈에 띄어서 이듬해 Newtown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서게 된다.
3.2. 2012–2015 : Caress Your Soul and Land of Pleasure 시기
- 2013년 3월 밴드의 데뷔 앨범인 Cares Your Soul이 발매를 하면서 Australian Album Chart에서 39위를 기록한다.
- 2014년 8월 2집인 Land of Pleasure가 발매를 하면서 3위를 기록한다.
- 활동을 하면서 단순히 호주에서만 인지도를 높일 뿐만이 아니라 바로 옆나라인 뉴질랜드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같이 먼 타국에서도 인지도를 올리게 된다.
- 2015년 밴드는 돌연 개인적인 사유로 유럽 투어일정을 미루게 된다.
3.3. 2015–2018 : Westway (The Glitter & the Slums) 시기
- 2016년 시드니에서는 작사를 하고 'Something Strang(ft.Remi)와 'Amillionite'을 녹음하고 태국 Bang Saray지역에 있는 Karma Sound Studio에서 3집인 Westway (The Glitter & the Slums)의 대부분 수록곡들을 한달넘게 녹음해서 2016년 9월 30일 발매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앨범은 처음으로 Australian Album Chart에서 1위를 기록한다!
- 기쁨도 잠시 2016년 12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딜런은 그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 자신의 알콜중독과 정신건강에 대한 상태를 알렸다. 그 다음날 The Sydney Morning Herald에서는 기사를 작성하였고 딜런이 시드니에 있는 펍에서 Thelma Plum라는 가수를 향한 육체적 폭력에 대한 위협에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3.4. 2018 - 현재 : Yours to Keep 시기
- 2018년 3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5명의 멤버가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복귀 소식을 알렸다!. 3월 30일날 시드니에 있는 Bad Friday라는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다.
- 2018년 4월 13일, 컴백 싱글인 'Kick On'을 발매하면서 월드투어(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를 소식을 알렸다.
- 2019년 2월 8일 4집인 'Yours to Keep'이 발매되면서 Australian Album Chart에서 4위를 기록한다.
- 2020년 5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홈페이지가 리뉴얼 됐음을 알리며 2021년에 5집 발매가 될거라고 알렸다.
- 2021년 9월 24일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싱글로 'We Can Make the World Glow'가 발매되었다.
4. 디스코그래피
In progress5. 여담
- 처음 밴드이름은 Green Leaf 였고 첫 곡은 Grean Man이였다고 한다.
- 사실 Dizza는 키위(뉴질랜드 태생)다. 그래서 그런지 'Churr'와 같은 뉴질랜드 슬랭을 사용하는게 간간히 보인다. Seamus의 어머니는 뉴질랜드 태생. 즉, 순수 호주밴드가 아닌 셈이다.
- Paddy은 더 스미스, 스톤 로지스, 오아시스, 스트록스, 악틱 몽키스, 프로디지의 팬이다.
- 멤버들 대부분이 영어외에도 프랑스어, 스페인어(https://www.youtube.com/watch?v=feWVX-JD5Sc)를 할 줄 안다.
- Paddy의 어렸을 적 첫기억은 창문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에 신이나서 부모님에게 알리려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넘어져서 머리가 찢어지는 기억이었다고 한다....
- Paddy가 제일 좋아하는 중식당은 시드니에 있는 Godlen Century이고 제일 좋아하는 펍은 Lord Gladstone이다(창문에 밴드멤버들이 스테인글라스로 만들어졌으며 이 펍은 뮤비 'Our Town'과 'Outcast at Last'에도 나온다). 학창시절 Enmore Theatre 공연장을 등교길에 거쳐갔는데 밴드를 하면서 3일 연속 매진하는 공연을 하는 자신을 보고 감회가 새롭다고 하였다.
- Paddy는 Taras라는 프로듀서와 함께 F-Pos라는 듀오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셰이머스는 까메오로 뮤비에 나온다.
- Freddy는 공연 때 짧은 반바지만 입고 연주한다....
- Freddy는 네덜란드에 있는 FEBO라는 튀긴음식을 좋아한다. 머천다이즈까지 사고싶어하는 정도...
- 'Fake a Smile'뮤비의 배경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다.
- INSPIRATIONIZER 뮤비를 보면 그해에 마침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영상 Footage를 볼 수 있다.
- 밴드는 맥 드마르코랑 친분이 있다.
-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Paddy와 Freddy가 주로 답변을 하는 편이고 가장 답변을 적게 하는 사람은 Dizza다.
- 영향 받은 아티스트는 The Clash, King Tide, Pink Floyd, Artctic Monkeys
- 4집 Yours to Keep의 수록곡 Sleeping through the Flood은 원래 1집 Cares Your Soul에 수록 될 예정이였으나 결국 4집에 수록이 되었고 Freddy가 4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다.
- 4집 Yours to Keep 앨범커버는 Paddy가 구찌매장에서 샴페인을 건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Brad Teodoruk였고 알고보니 화가였으며 후에 앨범 커버를 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