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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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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 푸딩.jpg

1. 개요2. 제품
2.1. 과일젤리2.2. 요거젤리2.3. 워터젤리2.4. 구미젤리2.5. 미초2.6. 푸딩(단종)
2.6.1. 일반 푸딩2.6.2. 쁘띠첼 스윗푸딩2.6.3. 스타벅스 판매용

1. 개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Petitzel.
CJ제일제당젤리 디저트 브랜드.

2. 제품

2.1. 과일젤리

투명한 젤리 속에 과일 조각이 들어있는 컵 형태이다. 요거젤리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 약하고 단맛이 난다. 크기는 2종류가 있다.

2.2. 요거젤리

흰색의 젤리에 과일 등이 사이사이 들어 있는 형태. 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젤리와 상큼한 과일이 어우러져 맛있다는 평이 많다.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에 나타드 코코는 들어간다.

2.3. 워터젤리

마시는 곤약젤리처럼 튜브에 담긴 젤리를 물이나 음료처럼 빨아먹는 형태. 다이어트 곤약젤리를 생각하면 편하다.

2.4. 구미젤리

2.5. 미초

2.6. 푸딩(단종)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푸딩이다. 아마, 대부분 푸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이 제품일 듯하다. 의외로 젤라틴이 안 들어가는 익힌 푸딩인데, 푸딩 치고는 마셔도 될 만큼 굳기가 물렁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위에 표지처럼 접시에 담는다고 모양이 그대로 살려지진 않는다. 이에 싫어하는 사람은 순두부 같다며 깐다. 그러나 까이는 것과는 별개로 시판 네임드 푸딩 브랜드 중 과일이나 요거트 푸딩류를 제외한 커스터드/크림 푸딩류 브랜드 중에선 2010년대 후반까지 용케 살아남은 장수 브랜드.[1] 그러나 2019년 9월에 전 제품이 단종되었다.

2.6.1. 일반 푸딩

파일:attachment/푸딩/CJ_pudding.jpg
종류로는 위 사진에도 있듯이 커스터드, 초콜릿, 바나나, 단호박 맛이 있다.

파일:attachment/푸딩/CJ_pumpkin_pudding.jpg
위 두 종류와는 달리 담백한 게 특징인 단호박맛 푸딩은, 조미영 BM이 "디저트도 영양을 생각해 골라 먹을 때!"라고 주장하며 판매되었으나... 전혀 달지도 않고 그다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도 아니라서 그런지 얼마 못 가 단종되어 버렸다. 일부는 있는 줄도 몰랐다는 듯. 사실 푸딩하고 담백함은 안 어울린다

파일:쁘띠첼바나나맛.jpg
바나나맛 푸딩도 나왔다. 맛은 바나나맛 우유랑 비슷하다는 평.(...)

2.6.2. 쁘띠첼 스윗푸딩

파일:external/image.edaily.co.kr/PS13100100041.jpg
2013년 10월, CJ가 야심차게 준비한 쁘띠첼 스윗 푸딩이 출시되었다. 스윗 푸딩은 밀크 커스터드, 생크림 커스터드, 로열 커스터드, 레어치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베이커리나 카페에서 파는 푸딩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중.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수요를 제대로 찌른 듯하다. 크기는 상술했던 일반 푸딩보다 작다.

가격은 로열 커스터드 2000원, 그 외 나머지는 1900원. 캐러멜 시럽이 동봉되어서 그런 듯하다. 밀크 커스터드는 포장지에 눈꽃 모양 그림과 함께 얼려 먹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 문구가 사라졌다.[2] 레어치즈의 경우 그냥 먹었을 때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더 탱글한 식감이 도드라진다.[3] 특히 얼려먹으면 크림치즈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 든다. 로열 커스터드 제품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엄청 흐물거린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마셔도 될 정도. 순두부

접시에 올려놓고 먹고 싶다면 단단한 쇠 숟가락으로 바닥을 적절한 힘으로 쳐서 금이 가게 하면 푸딩이 용기에서 쉽게 빠져나온다. 단, 힘조절을 잘 하지 못하면 푸딩이 박살나게 되니 요주의.

파일:external/www.cj.co.kr/1401408999852_0.jpg
2014년 블루베리 레어치즈가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잠시 동안 판매처가 한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구매 가능하다. 한천을 사용하여 응고시킨 제품이다.

파일:external/www.cj.co.kr/1416458183296_0.jpg
2014년 12월 허니블러썸이 출시되었다. 제주감귤 꽃의 향긋한 아로마를 머금은 달콤한 꿀, 풍부한 우유 맛과 부드러움을 배가 시키는 크렘블랑쉐를 얹은 더블레이어 푸딩이다. 기존 스윗푸딩 대비 우유를 2.5배 더 넣고 캐나다산 메이플 슈가를 블렌딩한 제품이라고 한다. 이 제품만 제품 내에 도포된 소스, 뿌리는 소스로 2종류가 사용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다. 맛은 크림블랑쉐 때문에 꿀에서 나는 은은한 귤향이 묻혀버려 평범한 꿀 뿌린 커스터드 푸딩 맛에 가깝다. 메이플 슈가를 블렌딩한 제품이라고 하나 그리 잘 느껴지지도 않는다. 재료의 맛을 잘 살리지는 못했다는 평. 기존 푸딩에 비해 500원 정도 더 비싸다.

파일:external/www.cj.co.kr/1434085585629_0.jpg
2015년 6월 썸머멜로우가 출시되었다. 레드멜론을 사용하였다고 하나 제품 제작시 망고를 함께 넣은 것으로 조금 거슬릴 정도의 약간 시큼하고 단 맛이 난다. 메론맛 푸딩을 기획한 듯 싶으나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는 제품. 푸딩이라고 하기에는 묘하게 탄력이 좋은데, 응고제로 한천을 썼기 때문에 과일 젤리의 식감에 더 가까운 느낌이 난다.

파일:external/www.cj.co.kr/1445305338423_0.jpg
2015년 10월 크림쇼콜라가 출시되었다. 카카오 73%의 프랑스산 고급 다크초콜릿 푸딩에 신선한 국내산 생크림을 토핑하여 부드럽고 풍미가 진한 생초콜릿 디저트라고 하나, 푸딩이라고 하기에는 크림에 가까운 제형으로 초콜릿 무스를 떠먹는 느낌에 가깝다. 이 제품은 거꾸로 엎어서 접시에 담으려고 할 경우 케이스에서 잘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스푼으로 평범하게 떠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파일:/pds/201602/29/67/f0423067_56d3739236006.jpg
파일:/pds/201603/01/67/f0423067_56d50771ed135.jpg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423067_56d9058ccdd24.jpg
2016년 2월 라이스푸딩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현미, 단호박, 고구마 총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현미맛에는 별첨으로 현미 튀밥이 들어있다. 이상한 맛일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의외로 멀쩡하며, 아침햇살 맛이다 부드럽고 단 맛이 굉장히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파일:external/www.cj.co.kr/1436921970017_0.jpg
쁘띠첼 스윗 푸딩 라인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밀키 베어가 출시되었다. 캐러멜 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캐러멜 소스가 약간 걸쭉한 녹말 섞은 질감 탕수육 소스? 인 것을 제외하면 맛은 평범한 편.

파일:external/www.cj.co.kr/1436922110342_0.jpg
스윗 푸딩 라인에서 나온 밀키 베어와 함께 발매된 초코 베어. 딸기향 시럽이 밑에 깔려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접시에 올려놓고 먹는 것보단 그냥 떠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딸기 시럽이 밑바닥으로 내려와 있는데, 위의 밀키 베어처럼 시럽이 완전히 진한 캐러멜 색상처럼 어두운게 아닌 투명도가 좀 있는 적갈색이다 보니 바닥면이 굉장히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편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징그럽다고 느낄 수도 있다. 맛은 의외로 괜찮은 편. 동일 회사에서 제조한 푸딩 초코맛보다 더 맛과 식감이 괜찮다는 평이 많다. 좀 더 쫀득하고 무스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는 이 푸딩이 도토리묵 같다고 하더라

캐러멜, 뉴욕치즈, 캐러멜 마키아토, 카페라떼 맛도 출시되었다.

2019년 8~9월 부로 스윗푸딩과 커스타드 푸딩이 단종되며 쁘띠첼에서 출시한 모든 푸딩 라인은 단종되었다.

2.6.3. 스타벅스 판매용

파일:external/www.istarbucks.co.kr/%5B9300000000017%5D_20160212102038123.jpg
파일:external/www.istarbucks.co.kr/%5B9300000000016%5D_20160212101941236.jpg
2016년 스타벅스에 CJ에서 제작한 초콜릿 푸딩과 밀크 푸딩이 발매되었다. 맛은 기존의 CJ 쁘띠첼 브랜드에서 내놓은 제품과 동일하다. 초콜릿 푸딩은 심지어 크림쇼콜라의 생크림이 빠지기만 했을 뿐 맛은 동일할 정도로 별 차이가 없다. 가격은 3300원으로 편의점과 마트와 슈퍼에 내놓던 제품들보다 가격이 더 높다. 대신 푸딩 케이스가 예뻐서 씻어다가 인테리어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예쁜 쓰레기

2019년 8~9월 부로 쁘띠첼 푸딩 라인이 단종되며 스타벅스에서도 푸딩 판매가 중단되었다. 대신 다른 비슷한 푸딩이 여전히 판매 중이다

[1] 같은 회사에서 만든데다 평도 더 좋은 샬로트도 짤린 마당에 얘 혼자 여전히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2] 계절 한정으로 잠시 포장이 변경되었을 때 문구가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때 SNS에서 해당 제품들을 얼려먹으면 젤라또 못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얼려먹으면 맛있다는 문구를 기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3] 이후 블루베리 레어치즈와 썸머멜로우가 나오면서 해당 3개 제품이 식감이 다른 제품이 되었다. 해당 제품들의 응고제가 한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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