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1:02:50

빅토리아(히어로 킬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lder.png
엘더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현(現) 엘더
미상
빅토리아
해신
페이드리우스 엔실리온
남부 대륙의 악마
프림 앤빌
미상
아울
아바린의 투신
밀렌 쿨라
미상
불명
미상
불명
예림의 하늘검
웃는 남자
엔젠
전(前) 엘더
더스트 시티의 악령
유신
잿빛 성의 물푸레나무
레긴 싱클레어
}}}}}}}}}

<colbgcolor=#ff0004,#010101><colcolor=#ffd700,#dddddd> 빅토리아
VICTORIA
파일:빅토리아서임식.png
프로필
이름 빅토리아
성별 여성
171cm[출처]
소속 히어로 클랜
그룹 엘더
기프트 천년미몽(千年美夢)
에어리어 로도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현재
4. 능력 및 전투력
4.1. 기술4.2. 무구4.3. 작중 평가
5. 인물 관계6. 명대사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9명의 엘더 중 한명이다.

2. 특징

작중 첫 번째로 등장한 엘더[2]로 이화는 그 중에서도 히어로나 빌런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한 '괴물'이라고 불렀다.[3]

클랜의 간판 히어로로서 이미지 관리를 철저하게 하기에 작중 시민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자랑한다.

빅토리아의 영지인 빛의 제국 '로도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로 뽑힌다.

3. 작중 행적

===# 과거 #===
어린 시절부터 노리개로 삼고 싶다는 남자들로만 헛간을 채울 정도의 외모와 그 남자들을 전부 죽여버릴 강함을 갖고 있었다. 어느 날 밤중에 그녀를 모체로 삼겠다며 한 남자가 무리를 이끌고 그녀를 습격하는데, 부하들을 쳐 죽이고 대장의 팔까지 잘랐으나[4] 채찍에 구속당한다.[5] 그 순간 밀렌 쿨라가 나타나 적들을 전멸시키고 아이에겐 어른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생애 첫 호적수를 만난 두 사람은 한동안 같이 지내다 전투를 벌인다. 어느 날, 빅토리아는 밀렌 쿨라에게 이 바다에 있는 섬을 전부 통일시켜 로도스 제국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밀렌 쿨라는 언젠가 빅토리아가 전사가 되면 그녀를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빅토리아는 웃는 얼굴로 기대하고 있겠다고 받아친다.

혼돈의 시대 끝에 엘더가 된 빅토리아는 자신이 이끌던 해적들을 로도스 보병 기사단으로 임명하여 그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했고 자신보다 더 강한 자를 찾겠다며 프림 앤빌, 레긴 싱클레어에게 결투를 신청하기도 했으며 그렇게 모든 엘더들과 최소 한 번 이상은 겨뤄보게 되었다.

3.1. 현재

3화에서 대표적인 간판 히어로로서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여러 건물 스크린에 사진이 걸려있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6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자신의 매니저 헤카테에게서 살인적인 스케줄을 듣고는 다 자신이 잘난 탓이라고 자부하고 빌런들이 몰려오자 기자나 카메라가 없는 것을 체크하고 수위 조절은 필요없다며 협곡에서 검을 휘둘러 한번에 빌런들을 전부 토벌한다. 모든 스케줄이 끝난 뒤에 17지부에서 술이나 한잔할 생각으로 이동한다.

12화에서 17지부 가드 타워를 습격하고 현장을 빠져나와 건물 사이를 이동하던 이화를 발견하고는 순식간에 이화 앞에 나타나 이마 딱밤을 날리는데, 이화가 간신히 반응한 것에 놀라다가 덤벼드는 이화를 제압하지만 사전에 미리 복사한 엔젠의 기프트를 쓰자 놓치고 만다.

더스트 시티의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연주회에 피아니스트로 참가하는데 음악을 잘 모른다는 헤카테조차 폭력적이라 평할 정도라 다른 연주자들이 당황하고 연주가 끝난 뒤에는 피아노에 금이 가 있었다. 빅토리아에게 이런 취미가 있는 줄 몰랐다는 헤카테에게 힘 조절을 연습하는데 좋아서라고 답한다.

헤카테와 식사를 하던 도중, 17지부 건물에 화재가 난 것을 보고는 길거리로 나와 시민들을 대피시키면서 그곳으로 향한다. 그렇게 사이코를 살해하려던 엔젠의 앞에 나타나 그가 피를 토할 정도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철의 마녀가 살아있는 한 넌 절대로 최강이 될 수 없다'는 엔젠의 조롱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다가 유신의 난입으로 엔젠은 탈출하고 유신이 이제부턴 판이 커질 거라고 하자 많이 죽겠다며 걱정하는 듯 싶었으나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는 유신의 말에 폭소하더니 그건 그렇다며 인정하곤 재미삼아 유신과 한 판 붙는다.

78화 마지막에 오랜만에 현재 시점에서 등장. 이스 히버에서 열리는 히어로 서임식에 이스 히버의 지부장인 해머 쇼크 대신 참석한다. 이 서임식에 참석하는 지망생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이화. 변장은 했지만 목소리는 그대로인지라 바로 알아차린다. 이화가 유신의 생사를 묻자 죽었다고 말하면 어쩔 거냐며 살벌한 기운을 뿜는 동시에 애매하게 넘기고, 이화의 귀에 대고 횃불을 뺏으려면 이틀 뒤에 하라는 언질을 남긴다. 무슨 말이냐는 이화를 무시하고 대중들에게 인사를 한 뒤 이화에게 또 빨간 옷 입고 자신의 눈에 띄면 찢어버린다고 경고하고 사라진다.

84화에서 헤카테와 횃불이 이식된 넨야와 같이 호텔에 등장.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넨야를 풀어주고 물리치료 운운하며 헤카테한테 업무 복귀를 명한다. 도시에 봉쇄령을 내리고 거대한 투기장을 만들어 횃불의 소유권을 두고 인물들이 싸우게 만들고는 헤카테와 함께 옥상에서 관전하는데 21지부 지부장 해머쇼크가 여긴 당신의 영토가 아니니 당장 이 정신나간 유희를 멈추라고 요구하지만 혐오스럽다는 투로 그가 비숍의 추종자라는 것을 들먹이며 위선자 취급하고 횃불을 원한다면 직접 참전하라고 일갈하고 제한시간 한 시간이 끝났을 때 횃불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해주겠다고 헤카테를 통해 공지한다. 제한시간이 끝나자 이화가 자신의 부하 푸딩이 붙어있었고 부하의 물건은 곧 나의 것이라는 궤변을 펼치자 애초부터 이화에게 넘어가길 원했기에 인정해주고 지금 삼킬거냐고 떠 본다. 93화에서 비숍에 의하면 자신의 에어리어로 돌아갔다고 한다.

100화에서 엘더 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를 재미있게 하는게 있어서 온거고 아니었으면 그냥 로도스에서 헤카테나 괴롭히고 있었을 거라고...[6] 그리고 비숍에게 시비 걸다가 비숍이 '비키' 라고 부르자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며 정색하지만 비숍이 빅토리아의 내로남불을 비판하며 마녀가 붙여준 귀여운 애칭이 마음에 들지 않느냐고 조롱하자 극대노 하면서 비숍이랑 한 합을 겨룬다.

프림이 중간에 끼어들어 싸움을 말리려 하지만 그녀가 아끼는 에어리어를 부숴버리겠다고 도발하며 천사 프림 인격이 발현되게 하고 그녀와 전투를 벌인다. 프림이 꺼내는 샤드를 전부 부숴버리지만 기프트는 쓰지도 않고 꺼내는 샤드는 순 쓰레기 뿐이라며 실망하다가 프림이 악마의 인격으로 변해 기프트를 사용하자 놀라더니 그녀의 공격에 오랜만에 피를 흘린다.

그러나 실상은 양측 모두 전력을 내지 않은, 비숍의 눈을 피해 빅토리아에게 마녀가 살아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프림의 쇼였다. 그리고 곧 세번째 대전쟁이 다가온다는 것을 짐작하며[7] 비숍과 클랜 마스터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활시위를 당기기만 하고 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누군가 먼저 화살을 날리거나 활시위가 끊어지거나 둘 중 하나라는 프림에게 본인 경험상 전쟁은 어떤 거창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작은 계기로 벌어지더라고 말한 후 롱그-호샤를 타고 떠난다.

130화에서 헤카테에게 엔젠과 레긴중 어느 쪽이 이기는지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화가 까칠하게 나올거라면서 그시절 우리가 강해지기 위해 고민하던 것들의 답 즉 원하는 걸 주라고 조언한다.

174화에서 밀렌 쿨라가 로도스에 화살을 날리며 찾아오자 약속의 시간이 찾아왔다며 출정을 선언한다. 싸움이 시작되고 합을 몇번 나누다 밀렌 쿨라가 몸풀기는 충분하다며 도끼를 꺼내라고 하자 이에 응하며 흉성(凶星)의 도끼- 아누를 꺼낸다.

4. 능력 및 전투력

파일:하늘 빅토리아.jpg
기프트 천년미몽(千年美夢)[8]
설명 물질화된 빛을 다루는 기프트
빅토리아는 주로 검을 만들어내며, 검의 크기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기프트는 빛을 다루는 능력. 빛으로 검을 만들어내어 전투에 활용하는데, 기프트를 복사한 이화가 구현한 일반적인 크기부터 길이가 아파트만한 거대한 검까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검을 떨구어 공격하거나 검을 들고 직접 싸우기도 한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엔젠처럼 빛 자체를 물질화시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식으로도 사용한다. 그로드넨샤의 개백정이라 불리던 헤카테를 일방적으로 때려눕힐 만큼 신체능력도 뛰어나다.

4.1. 기술

4.2. 무구

도끼도 꺼내지 않고 이 정도라니.. 더 성장했구나.
프림
그녀의 주무기. 평소에는 검을 휘두르는 그녀가 본격적인 싸움에 임할 때에 꺼낸다. 거대한 빛의 폭발[9]로 대검이 깨지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4.3. 작중 평가

빅토리아는 최강의 히어로라고 불리는 인물.
이화
그냥 잠시 태풍을 맞닥뜨린 거라고 생각하면 돼.
비숍
...인정한다. 네가 우리보다 약간은 앞서고 있다는 걸.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정도의 차이일 뿐.
프림

5. 인물 관계

6. 명대사

피 냄새. 대체 누굴 쓱싹하고 온 거야?
(이화:대답할 의무는 없다.)
목소리는 좋네.
찢어 죽이고 싶게.
12화
오랜만이지만 우리 작별 인사부터 할까?
영원히 깨지 않는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줄게.
26화
...많이... 아주 많이 죽겠군.
(유신:그렇겠지. 하지만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건 그래~
28화
환호할 대상이 잘못됐어.
오늘의 주인공은 이니까.
시련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란 걸 기억하기를. 그럼에도, 가진 바 신념을 끝까지 관철할 수 있기를.
이 시대를 찬란하게 빛내고 있는 이들조차
태고 적엔 작은 별에 불과했지.
그대들 또한 마찬가지다. 아직은 미약한 빛을 뿜는 원석에 불과하나
언젠가 그대들로 하여금...
세상이 켜켜이 밝아지리라.
79화
(이화:...영감은?)
죽었다.
라고 말하면...
어쩔 건데 니가?
또 빨간 옷 입고 내 눈에 띄면 찢어버린다?
79화
(헤카테:엘더 의 심기를 거슬리게 될 텐데...)
화가 나면 지들이 어쩔 건데? 응?
(헤카테:빅토리아 님, 저 제대로 쉰 적이 없는데요... 지금도 업무 중이나 마찬가지였고...)
물리 치료가 필요하려나?
(헤카테:바로 준비할게요!)
84화
야. 내가 친구냐?
위선은 집어 치워, 페이드의 추종자. 난 네가 어떤 놈인지 잘 알고 있어.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게 하나 있지.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전통적인 방법이 있잖아? 나를 꺾고, 내 자리에 올라오면 돼.
그게 두렵다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하나 뿐이야. 횃불을 원해?
그럼 저 개판에 뛰어 들어서 직접 쟁취하도록 해.
90화
이번엔 꼬리 달고 다니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을 텐데?
92화
재밌지 않아? 요새 안 그래도 날 흥분시키는 놈들이 없어서 따분할 지경인데.
아, 물론 아주 없다는 말은 아니고...
방금 싹튼 씨앗이나
이제 막 거목으로 자라려는 놈들이 있기는 한데
아직은 결정적인 '벽'을 못 넘는 느낌이랄까?
그에 비해 저 남자를 봐.
불현듯 나타는 이름 없는 검사가
로드들의 왕관을 하나씩 깨부수기 시작하더니
유신마저 단신으로 무릎 꿇려 스스로를 증명했지.
그리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단일 무력 집단.
클랜을 세운 거야.
히어로나 빌런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을 때 유치하다면서 비웃었던 거 기억나?
하지만 권태라는 적과 싸우던 우리들에게는 그건 상상치도 못한 유희였어.
반쯤 장난으로 동참한 전쟁놀이가 이렇게 감정 싸움으로 번질 줄은 누구도 몰랐겠지만.
지금으로선 날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게 그놈이야.
아니면 내가 굳이 여기까지 행차할 이유가 없잖아?
로도스에서 헤카테나 괴롭히고 있지.
101화
여태 난 내가 너희들과 동일 선상에 놓이는 게 맘에 안 들었어.
아무리 엘더들끼리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해도 죽을 때까지 싸우면, 누군가는 죽을 것 아냐?
아니면, 가 아끼는 그 에어리어를 박살내 놔야 칼을 들려나?
101화
한 대만~
102화
바다가!!! 나를 부른다!!!
갈레람트 경. 그 검, 아직 녹슬진 않았겠지?
103화
원하는 걸 주면 좀 잠잠해질 거야.
그 시기 우리가 가장 고민했던 것에 대한 해답을.
130화
(레긴:네게 신이란 건 뭐지? 전지전능한 존재?)
갑자기 그렇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면 답하기가 곤란한데...
글쎄, 지금으로썬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
나보다 강한 무언가.
(레긴:...찾는다면, 어쩔 테지?)
꺽는다.
(레긴:재미있군.)
155화
팔다리, 필요 없다며?
자신을 취하려는 패거리의 대장의 팔을 날리고는 팔다리는 필요 없으니 잘라버리라곤 한 말을 돌려준 것.
있잖아, 나 목표를 정했어.
이 바다에 있는 수천 개의 섬들을 전부 통일할거야.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 곳에 나만의 성을 세우겠어.
사람들은 훗날 이 곳을 이렇게 부르겠지.
빛의 제국 로도스.
난 혼돈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거야.
(밀렌 쿨라:네가 아이가 아닌 전사가 되는 날, 널 찾아가겠다.
그리고 그날...
널 죽이겠다.)
기대하고 있을게!
176화
맘껏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는 오늘 죽지 않아.
저물었던 태양이 떠오르듯
우린 미래에도 결투를 반복하겠지.
더욱 더 강해진 채.
바로...
지금처럼!
176화. 밀렌 쿨라와 동시에 말한다.
옛날엔 하루 만에도 전력질주하듯 강해진 것 같은데
요샌 한 걸음 내딛기가 천금같이 무거워.
그래도, 나아가야겠지.
나는...
로도스의 빅토리아니까.
177화

7. 기타

파일:히어로킬러2024만우절.jpg

8. 관련 문서



[출처] 작가 인스타.[2] 전 엘더까지 포함하면 1화에 등장한 유신이 먼저다.[3] 다만 이는 이화가 잘 모르고 한 말로 빅토리아 뿐 아니라 모든 엘더가 히어로 클랜보다 한참 전에 탄생했다. 오히려 혼돈의 시대 당시 레긴 싱클레어밀렌 쿨라는 성인이였으나 빅토리아만 어린아이였던 것을 보면 엘더 중에서는 어린 편일 가능성이 높다.[4] 비록 어린 시절이기도 한데다가 패거리가 많다보니 빅토리아도 여기저기 찔리고 베이긴 했다만, 대장에게 별이 될 잠재력을 품고 있다고 평가를 들었다.[5] 그러나 채찍이 빅토리아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지고 있었기에 실제론 큰 위기도 아니었다. 다만 아직 부하들이 몇 남아있던지라 밀렌 쿨라가 개입하지 않았더라면 사지가 잘리진 않아도 상처 없이 벗어나진 못했을 듯.[6] 여담으로 해당 대사를 할 때의 컷신에서는 헤카테가 빅토리아 없는 로도스에서 정말로 행복하게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7] 혼돈의 시대 이후 세계는 두 번의 대전쟁을 겪었는데 첫 번째는 네라의 왕이 일으킨 계승 전쟁, 두 번째는 클랜 마스터의 왕관 사냥의 시발점이 된 갈대 전쟁이었다. 이 두 개의 공통점은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것과 철의 마녀가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인데 이제 마녀가 모습을 드러냈으니 세 번째 대전쟁이 일어난다는 것.[8] 빅토리아는 천년미몽으로 사용하지만, 테러 나이트가 기프트를 통해 빅토리아로 변신했을땐 백년미몽으로 하향되었다. 빅토리아 본인도 전투력의 변동에 따라 단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9] 이때 주위의 빛을 흡수해 주변이 어두워지는 연출이 비춰진다.[10] 최소한의 도덕관념조차 통하지 않는 클랜조차 포기한 무법지대[11]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가 유이하게 현 시점 관심을 주는 인물로 예림의 하늘검과 이화 뿐이다. 하늘검이 현 시점 강함에 관심을 준다면 이화는 아직은 약하지만 자신의 공격에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를 준다.[12] 빅토리아는 처음부터 프림의 의도를 바로 이해하고 비숍을 속이기 위해 그녀의 연기에 제대로 어울린 것이다..[13] 공교롭게도 본작의 주인공인 이화는 빨간 옷을 즐겨 입는다. 실제로 이화가 빨간 드레스를 입은 것을 본 빅토리아가 이화에게 경고를 한 적도 있다.[14] 사실 69화에도 유치원생 일러스트가 나왔다. 이때도 하이 눈을 목마태우고 잘 놀아주는 사이코와는 달리 빅토리아는 헤카테를 울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7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7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