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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6A9,#010101><colcolor=#FFFFFF> 밀렌 쿨라 MILEN KULA | |
| | |
| 프로필 | |
| 이름 | 밀렌 쿨라 |
| 이명 | 아바린의 투신 |
| 성별 | 남성 |
| 키 | 3m 이상(추정) |
| 그룹 | 엘더 |
| 기프트 | 투신의 간니우크 |
| 에어리어 | 아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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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엘더 중 한 명으로 아바린을 지배하고 있다.
2. 특징
엘더의 별이 박힌 갑옷과 투구를 입고 있으며, 상당히 이질적인 체형을 가지고 있다.[1]3. 작중 행적
===# 과거 #===엘더가 되기 전의 시절, 어린 빅토리아를 범하려는 남자와 그 부하들을 전부 죽여버리면서 나타나더니 다짜고짜 "아이. 어른. 필요."라며 빅토리아의 보호자를 자처하였다.
싸울 만한 상대를 찾아 떠돌아 다닌다는 그에게 빅토리아는 자기같은 어린애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아는데 당신이라면 더 많은 것들을 봐왔을거 아니냐며 어이없어하면서도 지금까지 성에 차는 상대가 없었다는 것은 이해해준다. 서로를 호적수로 인정한 둘은 무기를 꺼내고 몇 합을 겨룬다.
어느 날, 빅토리아가 수천 개의 섬을 통일하고 빛의 제국 로도스를 세우겠다는 야망을 밝히자 그녀를 응원하면서도 아이가 아닌 전사가 되는 날 찾아가서 죽이겠다고 선언한다.[2]
3.1. 현재
170화에서 아바린에 소재한 밀렌 쿨라의 탑에 입장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아바린의 대전사장이 그에게 무릎을 꿇으며 경의를 표하였다.174화에서 빅토리아가 클랜 내전에 개입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비숍의 계략에 의해 아바린에서 로도스로 최초의 화살을 날린다. 빅토리아가 거주하던 성을 일부 파괴했고 로도스의 최후의 기사가 한손으로 잡긴 했으나 상당히 밀려났다. 그와 마주한 빅토리아는 약속의 시간이 다가왔다면서 출정을 선언한다.
4. 능력 및 전투력
4.1. 기프트
| 기프트 | 투신의 간니우크 |
| 설명 | 함성을 내질러서 여러가지 능력을 발휘하는 기프트 |
기프트는 배틀 크라이. 신체를 강화하거나 소환수를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기프트이다.
- [ruby(간니우크, ruby=Ganiuuk)]-개전을 알리는 함성
온몸에 초록 빛이 드며 신체가 강화된다. 자신을 날려버린 빅토리아를 역으로 몰아붙였다.
- [ruby(에아게, ruby=Eaague)]-투사의 영혼
전사들의 형상을 소환한다. 빅토리아가 날린 천년화시를 받아치기 위해 사용했다.
4.2. 궁술
무기로는 활을 사용하는데 팔을 뻗자 허공에서 나타는 것을 보아 샤드로 추정되며 근접전에서 봉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ruby(최초의 화살, ruby=The First Arrow)]
아바린에서 로도스까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에 가까운 묘사가 특징. 사검사 갈레람트도 힘겹게 막을 정도이다. 이름 답게 첫 화살 공격은 이 기술로 시작하고, 선전포고도 이 기술로 했다.
- [ruby(수렵의 화살, ruby=Arrow of hunt)]
화살 한 대가 여러 갈래로 나뉘며 별처럼 쏟아진다.
5. 인물 관계
- 철의 마녀
빅토리아와 마찬가지로 본신의 힘만으로 마녀를 꺾고자 한다.
6. 어록
(빅토리아:뭐야 당신.)
아이.
어른.
필요.
175화
아이.
어른.
필요.
175화
절대 죽지 마라.
네가 아이가 아닌 전사가 되는 날, 널 찾아가겠다.
그리고 그날...
널 죽이겠다.
(빅토리아:기대하고 있을게!)
176화
네가 아이가 아닌 전사가 되는 날, 널 찾아가겠다.
그리고 그날...
널 죽이겠다.
(빅토리아:기대하고 있을게!)
176화
맘껏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는 오늘 죽지 않아.
저물었던 태양이 떠오르듯
우린 미래에도 결투를 반복하겠지.
더욱 더 강해진 채.
바로...
지금처럼!
176화[3]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는 오늘 죽지 않아.
저물었던 태양이 떠오르듯
우린 미래에도 결투를 반복하겠지.
더욱 더 강해진 채.
바로...
지금처럼!
176화[3]
몸 풀이는 충분.
도끼를 꺼내라, 빅토리아.
177화
도끼를 꺼내라, 빅토리아.
177화
7. 기타
- 엘더의 별은 갑옷 상단에 있다.
- 아바린에는 밀렌 쿨라의 이름이 붙은 탑이 있고, 그곳의 전사들은 죽음을 맞는 순간 밀렌 쿨라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영지에서 상당한 존경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 어린 빅토리아가 앉아있는 상태라곤 하나 그의 무릎에도 못 닿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장신이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3m는 넘을 것으로 추정.
- 직접적인 외모가 드러난 적은 없으나 엘더 중 나이가 가장 많을 가능성이 있다. 빅토리아가 어렸을 때 그는 이미 성인이었고 나레이션으로도 '평생' 적수를 찾아 떠돌아다닌... 이라는 말이 나온다.
8. 관련 문서
[1] 다크 소울의 보스나 에반게리온을 떠올리는 독자가 많다.[2] 빅토리아를 처음 만났을때와는 달리 매우 유창하게 말하는데 그 전까지는 타인과 교류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 빅토리아와 함께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