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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빌런 조직.청부업으로 유명한 용병 집단이다.(75화)
2. 특징
모든 구성원이 상투를 틀고, 한복과 비슷한 옷을 입으며, 망토와 같은 색상의 천으로 얼굴을 가린다. 다만, 계급에 따라 복장이 조금씩 다르다. 간부는 붉은 망토를 걸치고 숫자가 쓰인 천을 얼굴에 두른다. 적건(的巾)으로 불리는 정예병은 붉은 망토를 걸친다. 일반병은 진회색 망토를 걸친다.(76화)3. 구성원
의 더스티 클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무력
예림의 하늘검. 더스티 클록의 삼(三)이 도전을 신청한다.
삼(三)(126화)
삼(三)(126화)
악명 높은 살인청부업체. 간부 오(五)는 히어로 시험 응시생을 학살하며 이화 일행을 위기로 몰아갔다. 또한 간부 삼(三)은 엘더이자 사검사인 하늘검에게 검사로서 당당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실상 #===
뭘 기대하신 거예요?
헤카테(77화)
헤카테(77화)
이번엔 꼬리 달고 다니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을 텐데?
빅토리아(92화)
빅토리아(92화)
비숍, 이런 용병들을 선물이랍시고 보내다니.
예림의 하늘검(126화)
예림의 하늘검(126화)
이들의 작품 내에서의 용도는 전투력 측정기조차 되지 못하는 잡몹에 가깝다. 애초에 응시생들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현역 히어로보다 훨씬 약하고 히어로 더블 세이버를 처치한 것도 이들이 아니라 오피스 워커였다. 작중에서 대놓고 나약한 다혈질이라 조롱받는 스카도 현역 히어로를 죽여봤는데 더스티 클록은 수십명을 동원하고도 그보다 못 한 성적을 올렸으니 조직원 개개인의 무력은 부정적인 의미로 비교 대상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저 패배하기만 했다면 상대가 좋지 않았다고 옹호할수는 있지만 이들은 도살자를 알아보고도 덤비다가 죽어나가고, 그녀에게 복수하겠다고 빅토리아까지 있는 자리에 쳐들어가다가 또 죽고, 나중엔 예림의 하늘검에게 도전하다가 다시 썰리는 등 건드려서는 안 될 상대만 골라서 스스로의 의지로[1] 덤볐기에 독자들 사이에서 웃음벨 취급받고 있다.
5. 대외 관계
- 오피스 워커
협력 관계.
- 비숍
의뢰인.
- 헤카테
적대 관계.
- 예림의 하늘검
비숍이 의뢰한 살해 대상. 적대 관계.
6. 기타
7. 관련 문서
[1] 그나마 하늘검은 말만 의뢰지 비숍이 사실상의 협박을 가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으나 헤카테의 경우엔 오피스 워커처럼 적당히 하다가 퇴각했으면 엔젠이 문제삼지도 않았을테고 헤카테+빅토리아에게 덤빈건 누가 시킨 일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