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2:15

비홀더(닌자 슬레이어)

파일:external/www.ninjaslayer-animation.com/pic_chara_16.png
활동사진판
1. 게요2. 작중 행적
2.1. 1부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2.2. 2부 : 교토 헬 온 어스
3. 능력
3.1. 카라테3.2. 짓수
4. 기타

1. 게요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

라오모토의 충실한 수족들인 닌자 위력 부문,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총회육문) 중 하나. 반신불수의 몸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계략과 짓수만으로도 실제 위험한 닌자.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부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도-모." 휠체어를 탄 남자는 최신식 와우 노이즈 이펙트가 걸린 사이버 확성기로 예의바르게 아이사츠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비홀더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을 모이게 한 것은, 이 밉디 미운 사카이에상 두부 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의 서글픈 신세를 말하게 해주십시오."
"저는 수년 전까지 두부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노후화된 설비 때문에 저는 제네레이터 내부에 전락해서 생사의 경계를 헤매다, 반신불수의 중상을 입어버린 것입니다. 기껏해야 수만 엔의 퇴직금과 위문금을 받고, 저는 강제해고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전 두부 노동자가 몇천 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팩을 드셨습니까? 100팩? 당신은 1000팩! 나무아미타불! 이미 끝났군요!"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에피소드에서 등장. 소우카이 신디케이트클론 야쿠자 고용 권고를 듣지 않는 사카이에상 두부 사의 공장을 습격하도록 선동하는 작전을 맡았다. 자신은 선량한 노동자였으나 사고로 인해 반신불수의 몸이 된 채 두부 공장에서 강제해고당했으나, 운 좋게 복권에 당첨되어 카치구미[1]가 되어 발암성 물질과 뇌 축소 물질을 포함시킨 저질 두부를 파는[2] 두부 공장에 복수하겠다는 기만적인 선동으로 두부 공장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을 불러모았다.[3]

사카이에 상 두부에서 근무하다가 사고를 당해 엉터리 사이버네틱스 의수 시술을 받고 해고당한 노동자 시가키 사이젠도 비홀더의 선동에 넘어가 두부 공장 파괴에 앞장서지만, 중간에 제정신을 차리고 도망치려 하였다. 그런 시가키 앞에 비홀더는 나타나 그에게 소우카이 야쿠자가 되라고 종용하지만, 그가 눈물을 흘리며 보내달라고 하자...
"일어서라! 참으로 한심하고 이기적인 사내로군, 야쿠자가 되지 않겠다면 죽어줘야겠어. 네놈은 살아있는 리모콘 시한폭탄이 되어줘야겠다. 플라스틱 폭죽 밤을 끌어안고 두부 제네레이터에 뛰어들어 멜트다운을 일으키는 것이다!"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4]
비홀더는 냉혹한 닌자로서의 본색을 드러내며, 시가키를 카나시바리 짓수로 조종하며 폭탄을 껴안고 제너레이터에 자폭 돌격하게 만들려 한다.

그러나 식스게이츠 밴디트의 마키모노 스크롤을 읽고 공장 폭파 음모를 알아차린 닌자 슬레이어가 엔트리, 그와 이쿠사를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시가키를 조종하여 대항하였으며, 자신에게 돌격하는 닌자 슬레이어에게도 카나시바리 짓수를 걸어 무력화시키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오기와 정신력만으로 카나시바리 짓수를 풀어 버리고, 나라쿠 닌자가 카나시바리 짓수의 공략을 위하여 닌자 슬레이어의 몸을 탈취한다.

폭주하여 덤벼드는 닌자 슬레이어가 시가키를 창 밖으로 추락시키자 비홀더는 혼신의 힘을 다해 카나시바리 짓수를 사용하지만, 카나시바리 짓수를 파훼하기 위해 문워크로 돌격하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등짝을 잡히고 두개골이 부서지며 인터뷰를 받는다.
"몰라... 정말이야. 하지만 몇 개월 전의 마루노우치 항쟁이라면, 아마도, 다크...... 끄악-!"
나무삼! 뚫린 방탄 유리창의 그림자에서 갑자기 여러 개의 쿠나이 다트가 날아와서 그 중 하나가 비홀더의 머리를 관통한 것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위험을 감지하고 재빠른 백 덤블링으로 이 공격을 피해냈다. "사요나라!" 비홀더는 폭사했다!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트위터 연재판

"몰라... 하지만 몇 개월 전의 마루노우치 항쟁이라면... 아마도.... 다크 닌자아아아악!! 사요나라-!!"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활동사진판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두 눈을 뽑아 카나시바리 짓수를 몰래 사용하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닌자 슬레이어가 눈알을 터뜨려 버리면서 카나시바리 짓수를 완전히 봉쇄당하고 만다. 잔혹한 인터뷰 끝에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의 다음 목적을 알려주려 하지만[5], 입막음을 위해 난입한 다크 닌자가 마구잡이로 던진 쿠나이 다트에 맞고 폭발사산!한다.

2.2. 2부 : 교토 헬 온 어스

"네놈은 실제 상당한 카라테를 지녔다. 나의 히사츠 와자를 받고, 폭발에 휘말렸음에도 이렇게 대적할 정도로 끈질기기도 하지. 하지만 라오모토 칸이나 어스퀘이크, 비홀더를 쓰러뜨릴만한 와자마에일까?"
〈머메이드 프롬 더 블랙워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마스터 데스나이트가

마루노우치 항쟁에 가담한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측 닌자 중 하나로, 항쟁 때는 요리조리 뛰어다니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들에게 강력한 카나시바리 짓수를 발사하며 활약했다고 언급된다. 닌자 슬레이어와 호각으로 싸웠던 자이바츠의 마스터 위계의 닌자 데스나이트도 그를 엄청난 강적으로 평가할 정도. 실제 닌자 슬레이어와 대등한 이쿠사를 벌이며 나라쿠를 잃은 상태의 후지키도가 비홀더를 쓰러뜨리기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항쟁 때 다크 닌자와 함께 라오모토 칸의 호위를 맡고, 라오모토를 암살하려던 슬로 핸드를 저지해 내지만, 야바레카바레로 달려든 어뎁트 닌자 임페일먼트에게 당하여 반신불수가 되었다. 임페일먼트는 비록 위계는 어뎁트지만 카라테는 마스터급인 데다가, 두 눈을 꿰맨 맹인 검객 닌자였기 때문에 카나시바리 짓수가 통하지 않았던 것.

3. 능력

비록 반신불수가 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고는 있다고 하지만, 닌자의 신체 능력은 어디 가지를 않아서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도 고속으로 움직일 수 있다. 비홀더가 닌자인 줄 모르는 모탈 시가키 사이젠은 비홀더의 움직임을 보고 "비홀더의 휠체어에는 제트 엔진이 달려 있을 것"이라고 자기합리화할 정도.

신체 능력이 온전했던 전성기 시절에는 어스퀘이크와 서로 식스게이츠의 1, 2위를 다투던 최강자였으며, 그것을 증명하듯 항쟁 때는 라오모토를 지키며 그를 노리고 공격해오는 그랜드 마스터 슬로핸드를 격퇴하기도 했다.

3.1. 카라테

작중에선 하반신 불능의 중상으로 수리켄을 던지는 정도밖에 보이지 못했다.

3.2. 짓수

"녀석에게 빙의한 닌자 소울의 정체는 코브라 닌자 클랜의 그레이터 닌자다. 정공법의 카라테로 몰아붙이면, 녀석은 이번에야말로 맨눈으로 강력한 카나시바리 짓수를 사용해, 네놈즉사한다."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나라쿠 닌자의 인스트럭션
코브라 닌자 클랜의 그레이터 닌자 소울의 빙의자.
참고로 코브라 닌자 클랜의 닌자 소울은 라오모토 칸에게 빙의된 7개의 닌자 소울 중 하나이다.

허나 이 이빌아이에는 시선을 마주치지 않은 상대에게 실제 무력한 약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나라쿠 닌자는 문워크로 비홀더를 보지 않은 채 접근하는 것으로 파훼, 최종 결전에서 나라쿠의 인스트럭션을 받은 후지키도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라오모토 칸의 카나시바리 짓수를 파훼했다.

4. 기타

닌자 슬레이어 프롬 애니메이시욘에서 그가 등장하는 5화는 회차 중 유일하게 풀 애니메이시욘으로 나왔다.아이에에에?!


[1] カチグミ / 勝ち組. 네오 사이타마의 시민들이 암묵적으로 인식하는 계급 중 상위 계급을 가리킨다.[2] 당연히 비홀더의 거짓말. 정작 이 발언을 하는 비홀더가 몸담은 소우카이야는 발암 물질이 포함된 돈부리를 팔기 위해 각종 비리 행위를 저질렀다. 뻔뻔함![3] 이때 자신의 계획에 가담한 노동자들에게 바리키 드링크를 하나씩 나눠줬는데, 사실 이 드링크에는 즈바리 아드레날린을 섞어놓아 노동자들을 트랜스 상태로 만들고 있었다. 무서움![4] 활동사진판에서는 밑줄 친 부분만 남기고 축약되었다.[5] 활동사진판에서는 심의상의 무언가가 아부나이하기 때문인지 문워크로 돌격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안면에 강렬한 펀치를 처맞아 면상이 뭉개지자, 인터뷰고 뭐고 없이 정보를 전부 불어 버린다. 비굴함!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