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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3:51:08

불꽃의 투구녀 돗지 단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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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 타마가와 초중일관교 (태동팀)
2.1. 신 피구부
2.1.1. 자칭 진짜 피구부
2.2. 교직원
3. 세인트 애로즈 (상아팀)4. 블랙 아머즈 (백아팀)5. 아라사키 초등학교 (암산팀)6. 토사 어택커즈 (회오리팀)7. US 버팔로즈8. 조연

1. 개요

일본 만화 불꽃의 투구녀 돗지 단코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신 타마가와 초중일관교 (태동팀)

新球川小中一貫校

작중 단코가 다니고 있는 학교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합쳐진 학교다. 학교 내에 과거 통키가 사용했던 훈련 시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작의 태동국민학교(타마가와 소학교)를 그대로 이어받은 학교인 듯 하다.

2.1. 신 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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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전작의 주인공 이치게키 단페이(나통키)토도 미사토(손미나). 한글화된 명칭에 익숙한 국내 팬들은 '나통순'이라는 구수한 현지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2] 1인칭으로 보쿠를 쓰는 보쿠 소녀다.

아버지의 기운과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활기차고 발랄한 스포츠계 열혈 소녀[3]다. 파워풀한 강속구가 특기로, 누가 통키의 딸 아니랄까봐 이 쪽도 자기 아빠 묘로 피구 연습을 한다. 매일같이 통키의 묘비에 공을 던져대더니 결국 완전히 구멍을 뚫고 말았으며(...),[4] 수지와의 속구대결에서도 공은 느렸지만 징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찌그러뜨려 버렸다. 아버지의 피구공을 보물로 여기고 있다. 신 타마가와 학교의 피구부를 부활시키기 위해[5] 노력 중이다. 피망을 싫어한다.

적발 + 로리 + 운동계 + 스판덱스 반바지 속성이 일부 계층에게 제대로 꽂혔는지 1화가 나오자마자 팬아트가 많이 생산되었다.

세인트 애로즈와 시합에서 페이코가 고작 이것뿐이냐며 실망하자 눈에 불을 켜고 더 세게 던져도 되냐며 페이코에게 슛 대결을 펼친다. 초근거리에서 던지는 슛대결을 펼치던 중 마지막 힘을 다해 묘비 소닉 슛을 던지나 그것을 카운터 하려던 페이코가 실구한 공을 맞으며 결국 패배한다.

2.1.1. 자칭 진짜 피구부

자신들이 타마가와(태동)의 진짜 정당한 피구부라고 주장하며, 연습 중인 신 피구부에 도장깨기를 하러온다. 그러나 부원이 두 명뿐이면 역으로 입부해서 흡수하면 되는 거 아니냐친코의 계책으로 금세 단코의 피구부와 합병되었다.[14]

2.2. 교직원

3. 세인트 애로즈 (상아팀)

전부 원작의 상아팀 주전들의 딸이다.
파일:단코_메이드들1.jpg파일:단코_메이드들2.jpg}}}||
순서대로 아카리, 사요, 린, 우라라
* 하가시야마 아카리(東山朱莉)
하가시야마 카즈히코의 딸. 호쾌한 성격이다. 높이 도약해 공을 팔꿈치로 날카롭게 내려찍는 '엘보 던지기'가 특기다. 태동전에서는 처음부터 외야에 있었다.
* 사카키바라 사요(榊原沙夜)
사카키바라 료의 딸. 다소 사디스틱한 면모가 있다. 길고 유연한 사지를 활용해 공을 채찍처럼 감아 던지는 '처벌 채찍'이 특기다. 태동전에서는 처음부터 외야에 있었다.
* 코바야카와 린(小早川凜)
코바야카와 세이의 딸. 우라라와 함께 춤을 추듯 돌다가 던지는 합동 기술 '라스트 왈츠'를 구사할 수 있는데, 린이 공에 스핀을 걸고, 우라라가 속도를 더한다. 공이 굉장히 높은 회전수로 낮게 깔리며 직접 아웃시키기 보다 상대를 넘어뜨려 아군에게 공격 찬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태동전에서는 내야에서 시작했으나 하니이의 하니 호밍슛을 맞고 4명의 메이드 중에서는 가장 빨리 아웃당한다.
* 미타무라 우라라(三田村麗)
미타무라 다이의 딸. 린과 합동 기술 라스트 왈츠를 구사할 수 있다.
태동전에서는 린과 마찬가지로 내야에서 시작했으나 하니 슈팅스타를 맞고 린 다음으로 아웃당한다.

4. 블랙 아머즈 (백아팀)

5. 아라사키 초등학교 (암산팀)

21화 마지막에서 하야미는 위험해서 금지됐지만 지하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슈퍼 돗지 대회에 대한 소개를 하는데, 리쿠오 토마(태백산)의 딸로 추정되는 아라사키 초등학교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을 예고하였다.

6. 토사 어택커즈 (회오리팀)

21화 마지막에서 하야미는 위험해서 금지됐지만 지하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슈퍼 돗지 대회에 대한 소개를 하는데, 사카모토 류타(허용)의 딸로 추정되는 불꽃 마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을 예고하였다. 21화 등장에서 사카모토 류타의 딸인지 약한 추정만 있었으나, 22화에서 전작 토사 어택커즈 팀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등장하였고, 단코 공식 트위터에서 사카모토 류타와 눈썹이 닮았다고 올린 것으로 보아,# 사카모토 류타의 딸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구 기술들을 활용한 피구 스타일의 팀이다. 백아팀과의 경기에서 '토사 어택커즈 도킹 포메이션'을 형성한 후 단체 필살 슛인 '거인의 철퇴'를 날리자, 공이 운석처럼 경기장 바닥에 크레이터를 만들며 꽂혀버린다.

7. US 버팔로즈

미국으로부터 슈퍼 돗지 대회에 참가한 자객으로서, 초피지컬의 몬스터 집단으로 소개된다. 다인종 멤버 구성에 노출도가 심한 비키니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8. 조연

파일:단코_늙은이들.jpg
좌: 코보토게 친넨(오맹태), 우: 이치게키 단페이(나통키)

[1] 이치게키 단페이의 성우. 그러니까 아버지 이치게키 탄페이와 같은 성우다.[2] 여담으로 통순이란 이름은 피구왕 통키와 비슷한 시기에 연재한 '베이비사우르스 돌리'의 등장인물이자 둘리의 부인인 '김통순'을 연상케 하는데, 통순이란 이름의 어원은 경상도 사투리로 변소(...)를 뜻하는 똥숫간 '통시'에서 따 왔다.[3] 아버지의 불꽃모양 헤어스타일도 자신의 사과머리로 묶어올린 꼭지 부분으로 그대로 물려받았다.[4] 여담으로 통키의 묘비는 랜드마크 수준으로 큰데 이걸 뚫었다.[5] 너무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폐부되었다. 원인은 당연히 나통키.[6] 사실 친시(ちんし)나 우즈코(うずこ)라고 읽는 방법도 있지만 1화부터 명확하게 칭코라고 못박고 시작한다.[7] 한자로 '珍子'라고 부르면 상관없지만 히라가나로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히라가나로 부르지 마!'라고 한다. 페이코에 의해 아웃 당해서 쓰러진 상태인데도 동료들이 크게 이름을 부르자 히라가나로 부르지 말라고 할 정도. 한자로 쓰면 언뜻 멀쩡한 이름같아 보이지만 히라가나로 ちんこ라고 쓰면 빼도박도 못할 색드립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만화상에서나 가능한 구분법일 뿐 소리내어 읽으면 마찬가지이긴 하다.[8] 친코가 공을 먼저 받아내고, 그 뒤에서 모치코가 쿠션 역할을 하며, 수지가 모치코의 팔을 잡고 이름 그대로 해머던지기처럼 돌린 후 친코가 그대로 공을 날린다. 상대방의 투구를 받아 회전력으로 그 운동에너지를 그대로 되돌려준다는 점은 댄싱 스카이슛과 동일하다.[9] 에타이(えたい)는 일본어로 섹시 바디를 의미하는 '恵体'와 동음이다. 거기다 모치코의 모치는 떡을 가리킨다. 즉, 섹시 바디를 가진 말랑말랑한 여자아이 정도의 캐릭토님. 실제 외모도 이름과 비슷한 모습이다.[10] '스지'는 근육, 힘줄을 의미하는 筋의 독음이다. 그리고 도끼자국이란 의미도 있어서, 맹태 딸 이름처럼 섹드립을 노린 애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11] 사실 공이 빠를 수록 파워도 강해져야 하지만, 만화적 허용으로 보자.[12] 역시나 섹드립성 이름이다. 하니는 평범하게 을 의미하지만, 토하 라는 문자가 숨겨져 있다.[13] 당연하지만 괴물공은 어디까지나 홀로그램이었기에 진짜 공은 매우 약하게 날아왔다.[14] 덤으로 진짜 피구부는 단코의 피구부와 달리 교장의 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상아 측에 패배하여 교장에게 활동 허가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는 문제도 해소된다.[15] 다만 이 걱정의 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들임을 감안해도 과보호적인 경향이 있어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자고 했으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부실에서 빌려온 보호구로 무장시키고 공을 바닥에 굴려서 잡으며 놀라고 지시하는, 단코의 투구에 다친 아이가 나온 탓이라고 해도 무슨 설탕공예 취급하는 수준. 사실 애초에 그런 규격외의 투구를 던질수 있는건 적어도 그녀가 가르치는 교실 안에선 단코 정도다.[16] 혼자 이 공을 받아내긴 버거웠기에 일단 위로 쳐내 위력을 감소시키고, 그렇게 자유낙하하는 공을 친코가 받았다. 단코 혼자서 온전히 댄싱 스카이슛의 위력을 받아낸 건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피구 룰 상 방어에 성공한 것이므로 페이코는 자기 공을 받아낸 것으로 인정한 듯 하다.[17] 일부러 바운드볼, 즉 맞아도 아웃되지 않는 공만 계속 날려 친코를 가격하기만 했다.[18] 몸이 부드러운 모치코가 앞에서 공을 받고, 가장 몸이 튼튼한 수지가 뒤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그 사이 친코가 충격을 흡수. 어째 기시감이 느껴지는데…….[19] 하지만 이내 페이코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곧 마음을 추스르고 외야로 이동한다.[20] 묘비는 타이거가 만들어 줬다고 한다. 어찌나 큰지 일반인들은 비석으로 인식하지 않고 무슨 랜드마크 건축물같은 것으로 알고 있다.[21] 단코가 통키의 묘비에 전력으로 공을 던져서 꽂아버리면 통키의 묘비가 몇 배는 되는 힘으로 공을 튕겨낸다.[22] 뒤에 나오길 그나마도 억제하고 있던 중이었다. 17화 말미에서 거의 짐승같은 모습을 보이며 더 세게 던져도 되냐 흥분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억제는 하고 있었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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