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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9:41:25

북시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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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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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김강유[1] 정하늘[2]
국적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북한이탈주민)
직업 유튜버, 프리랜서
회사원 배우, 영화감독
종교 미상 개신교
방송 시작일 2020년 2월 27일[3]
병역 조선인민군 육군
상급병사 약초[4]병역면제[A]
조선인민군 육군
초급병사병역면제[6]
구독자 9.57만명 (2024년 10월 10일 기준)
조회수 14,888,407회 (2024년 10월 1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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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공통2.2. 김강유2.3. 정하늘
3. 영상 조회수 TOP 15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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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 사회와 군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들과 에피소드들을 진실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유튜브 소개

2020년 2월 27일부터 북한 사회와 북한군에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하는 군튜버.

채널 이름인 '북시탈tv'는 북한의 각시탈시탈을 합친 말이다.[7]

2. 특징

2.1. 공통

2.2. 김강유

2.3. 정하늘

3. 영상 조회수 TOP 15

업로드 일자 영상 제목 조회수
2020.03.19 AK소총 메고 DMZ 넘어 온 북한군인의 탈북스토리 80만회
2020.07.31 왜 월북했을까? 월북하면 어떻게 될까? 탈북민이 말하는 월북! 51만회
2020.04.03 DMZ 넘어 온 현역군인들, 보로금 얼마나 받을까? 50만회
2020.09.08 (ENG SUB)What kind of food do North Korean soldiers eat? 북한군은 어떤 밥을 먹을까 38만회
2020.03.13 북한군 최전방부대 약초병 출신의 DMZ 넘은 탈북스토리 33만회
2020.03.22 북한군이 생각하는 한국군 33만회
2020.08.22 (ENG SUB)한국에서는 너무 흔해서 쓰레기 취급 당하지만 북한에서는 귀한 물건 TOP3 Rare items in North Korea. 32만회
2020.09.26 (ENG SUB)H.I.D 북파공작부대 전역하게 되면 받는 혜택들(Q&A) 31만회
2020.03.30 북한군출신이 알려주는 북한군생활 최악 TOP 5. 27만회
2020.03.05 DMZ를 넘어 온 탈북 군인들이 신기 했던 것들 26만회
2020.06.09 북한의 공개처형! 실제 이 정도일줄은... 24만회
2020.04.07 가장 많이 받았던 북한군 관련 질문 TOP3. 19만회
2020.04.05 10년 군생활하고 DMZ 넘어 온 북한군 출신 이광호씨 탈북스토리 19만회
2020.08.18 북한군 출신 가짜사나이2기 지원, 자기 소개 및 체력테스트 17만회
2020.09.02 (ENG SUB)가짜사나이 결과 알려 드립니다. 17만회

4. 여담


[1] 사진 왼쪽의 인물, 맨 얼굴.[2] 사진 오른쪽의 인물, 썬글라스 착용.[3] 유튜브 채널 개설일은 2015년 9월 3일이다. 이 당시에는 강유가 탈북하기 이전이었으므로, 하늘 명의의 채널로 추정됨.[4] 약초병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문단 참조.[A] 북한이탈주민들 중 남성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뒤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바로 6급 병역면제로 처분된다.#[6] 우스갯소리로, 탈북에 성공한 뒤부터 "나는 혼자서 셀프 전역했다" 라고 이야기한다.[7] 한편, 밀리터리 버거 리뷰부터는 북한 시X 탈출이라는 그럴듯한 역두문자어가 언급된다.[8] 공식 통계는 3만 4천여명이지만 사망자 및 이민자를 제외하지않은 수치라 2020년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2만 7천여명으로 추정된다.#[9]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철책은 태풍으로 인해 파괴되어서 전기 자체가 안흘렀다고 한다. 그리고 막상 내려가봤더니 본인 키를 넘는 갈대밭이 있었고, 또 가시 덩쿨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던지라 부상을 계속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남한으로 내려가다가 상자 하나를 발견하고 남한에서 준 보급품인가 싶어 열어봤는데 그게 바로 목함지뢰였다고 한다! 만약 그 상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밟았다면 그 순간 끝장이었던 것. 게다가 운도 좋았는데 원래 목함지뢰는 열어도 터진다. 터지지 않았기에 사실상 불발탄이었다. 정말 천만다행이였다.[10] 정하늘 지원 영상, 김강유 지원 영상 참고.[11] 평양에는 상류층만 산다는 오해가 있으나 그것은 김씨일가가 있는 중심구역 쪽에 해당하고, 그 외 지역들은 재일교포 같은 정치적 하류층도 살며, 위성으로 보아도 흙수저가 살 법한 집들이 평양의 변두리에 많다. 어려울것 없이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강남 3구와 그 외 지역이 서로 차이가 나는걸 생각해보면 된다. 구룡마을 같은 케이스도 있고...다만 정치적 일탈이 발각되면 평양에서 추방당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김정은 정권에 들어서면서 점점 경제를 통제하기 힘들어지자 그 대안으로 장마당을 활성화시켜주었더니 여기에서 큰 돈을 만져서 평양 주민 못지 않은 부유한 물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이들 물주들은 설령 최하급 계층인 적대계층 출신이라고 해도 조선로동당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하여 로력영웅 훈장을 받고 신분을 세탁하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서 이제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평양 중심가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지방에서 돈의 힘으로 자유롭고 즐겁게 살다가 평양으로 가면 삼엄한 감시와 통제에 시달려야 하기 때문에 평양을 기피하는 풍조까지 등장할 정도로 현재는 그 위상이 많이 바뀌었다.[12] 실제로 북한군은 일반 병사라면 5년간 복무해야 상급병사로 진급할 수 있으나 강유는 4년도 채우지 않고 진급했다.[13] 報勞金, 반국가단체나 그 관련 구성원으로부터 정보나 금품을 취득하여 수사 기관이나 정보 기관에 제공하였을 경우 지급하는 포상금.[14] 그런데 북한에서는 이게 너무나 흔한 일이기는 하다. 당장 강유도 혼자 한 게 아니라 선임들과 함께 했을 정도니...[15] 다만 이런 식의 군수품 횡령 이야기는 군 경험을 갖춘 탈북민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주장이므로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16] 북한 돈한국에서도 사용되는 줄 알고 나름대로 정착자금 명목으로 생각했다고. 차라리 산삼을 그냥 가져오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17] 사실, 이것도 옛날 이야기이고, 장마당이 워낙 활성화되면서 상품뿐만 아니라 정보 또한 자연스럽게 유입되므로 이제 북한 인민들도 어디 두메산골 깡촌같은 곳에 고립되어 살고 있는게 아닌 이상 '남조선'이 자신들보다 더 잘먹고 잘산다는것쯤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 가령 지역에서 주름 좀 잡는다 하는 집은 자녀들끼리 결혼할 때 못해도 '남조선제 혼수'가 하나라도 없으면 바로 파혼할 정도로 남조선제 가전을 선호하며, '남조선제 식료품'을 먹고 나면 포장지나 박스 등을 버리지 않고 모셔두어서 방문객들에게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는 등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목적으로 남한 제품들을 이용하고 있다.[18] "평양 말고는 겨우 전구 하나 켜지도 못할 만큼 전기 사정이 궁핍한 북한이 무슨 전기철조망을 굴리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기철조망으로 탈북을 막는다는 이야기는 이미 몇십 년 전부터 탈북자들이 공통적으로 "전기철조망은 있다" 라고 증언한 내용이고, 국군에서도 사실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검증이 된다. 심지어, DMZ에서 복무하던 인민군 장교 출신의 세계북한연구센터의 안찬일 씨의 경우처럼 "지금부터 DMZ로 순찰을 갔다 올 테니까, 내가 돌아올때까지 전기를 켜지 말아라." 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 뒤 그대로 되돌아오지 않고 탈북한 사례도 있었다. 애당초 체제를 선전하기 위한 김씨 부자 두 놈의 동상 및 사진에 백업 발전기까지 굴려가면서 불을 24시간 밝혀 대는 곳이니, 거꾸로 그 체제에서 이탈하는 일을 막아야 하는 중대 시설인 철조망에도 얼마 안 되는 전력을 아낌없이 쏟아붓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19] 탈북을 결심한 이후 경계근무에 설 때만 되면 아주 열심히 전방을 주시하였는데, 그게 경계를 열심히 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탈출 경로를 미리 파악하려고 열심히 전방을 주시했던 것이라고 한다.[20] 이것도 공중파 방송 심의 상 순화하여 증언한 것이고, 감스트와의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북한군 측에서 "정하늘!!" 하고 험악하게 재차 호명하면서 수색하였다고 한다.[21] 북한의 수류탄은 특이하게 안전핀이 2개 달려 있다.[22] 88식 보총으로 추정.[23] 전슬한대로 북한 수류탄은 안전핀이 두개인데 쫓아오는 북한군에게 잡힐 것을 대비해서 한 개는 미리 뽑아둔 상태였다고 한다.[24] 일본어 間の子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이 단어는 한국어로 치면 튀기와 같은, 사람에게 쓸 수 없는 수준의 경멸조를 포함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현대 일본어에서는 모욕하려는 욕설 용도 외에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나, 인권의식이 희박한 북한에선 아직도 별 생각 없이 쓰이는 모양. 게다가 함경도는 러시아와 인접한 지방이라서 평범한 사랑과 연관이 있을 수 있지만, 소련군 진주와 연관된 북한 주민의 암울한 역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그나마 그런 사람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 위안이다. # 인순이 같은 이야기가 북한 쪽에도 있었다. 정치적으로 매우 예민한 소재일 것이다.[25] 2024년 7월, 선글라스를 벗은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확실히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다.[26] 흥미롭게도 탈주 영화 내에서 주인공 임규남(이제훈 분)은 보위부 행세를 할 때 작중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쓴다.[27] 아니면 행정상 주소만 고양시고 실제로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을 수도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이 하늘 명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28] 평양에서도 평양은 표준어 규범인 '문화어'를 쓴다는 정치적 선전과 달리 평양 주민 스스로도 알게 모르게 평안도 사투리가 조금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29] 의존 명사를 죄다 붙여 쓴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