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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13 17:16:53

복원

1. 개요2. 원칙3. 어려움4. 논란이 된 복원 사례
4.1. 국내4.2. 국외
5. 다른 분야
5.1. 물리5.2. 화학5.3. 유전학5.4. 생물학5.5. 군사학5.6. 전산학5.7. 필름 복원5.8. 위키에서5.9. 창작물에서
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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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ation

[명사] 원래대로 회복함.

무엇을 원래 상태로 다시 되돌리는 것. 주로 문화재를 수리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산업화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대체로 문화재나 골동품 등에 한정되어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50~100년 된 공산품도 복원하는 복원가들이 있다. <리스토어> 문서도 참고.

산림에서는 인위적인 개입에 따라 자연복원, 조림복원, 생태복원으로 나뉜다.

2. 원칙

유물이나 유적을 고치는 방식에는 수리, 수복, 복원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에서 복원은 거의 또는 아예 없어진 것을 고치는 것인 점에서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그래서 고고학이나 문화재학적인 의미에서 복원은 굉장히 엄격하고 까다롭다.# 복원 때는 간단하게 몇 가지 중요 고려사항만 살펴봐도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충족하여야 된다.

이를 볼 때 일단 고증할 수 있어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말하는 고증은 문헌자료나 같은 시기에 지어져 형식이 비슷한 다른 유물, 유적을 참고해 결정되는 것을 말한다.

적절한 복원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복원 없이 보존처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너무 오래돼서 건드리면 바스라지기에 펼쳐볼 엄두도 못 내던 성경 두루마리를 컴퓨터 단층 기술로 분석해 읽는 것을 한 예로 들 수 있다.# 엄밀히는 종이를 원상태로 되살린 것은 아니니 복원은 아니지만, 만약 컴퓨터 스캔 기술 없이 무작정 펼쳐보려 했으면 이는 복원 말고 문화재 파괴 행위가 됐을 것이다.

3. 어려움

위 원칙들은 현실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사건의 복원 과정에서 생긴 여러 의견도 그렇고, 아래 오사카 성 등 콘크리트 복원이 그런 예이다.

4. 논란이 된 복원 사례

4.1. 국내

4.2. 국외

4.2.1. 일본

4.2.2. 스페인

5. 다른 분야

5.1. 물리

복원력 항목 참고.

5.2. 화학

화학에서는 복원을 미묘하게 달리 칭하는 영 단어들이 상당히 많다.

renaturation: 분자 구조가 중화나 냉각 등에 의해 원래의 입체구조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일컬을 경우. 상술한 복원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cleanup, reclamation: 주로 수질을 정화할 때 쓰인다.

5.3. 유전학

reannealing

변성된 DNA를 복원할 때 쓰인다.

5.4. 생물학

멸종 위기 생물 또는 야생에서 절멸된 생물 복원으로 나뉜다.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생물들을 복원하는 시도도 존재하며, 'de-extinction'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지만, 이 부분에서는 유의미한 연구 결과가 없다.[4]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최소한 비조류 공룡 복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DNA반감기가 521년이기 때문인데, 쉽게 말하자면 521년 정도마다 DNA의 성분은 50% 정도 손상되다가 680만년이 지나면 완전히 분해된다. 당연히 최소 6600만 년 전의 공룡 DNA는 발견될 수가 없다.[5]

5.5. 군사학

Demobilization

전시체제에서 평시체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5.6. 전산학

시스템 복원 항목 참고.

복원 단축키Ctrl + Shift + T

5.7. 필름 복원


영화텔레비전 프로그램은 필름으로 저장된다. 이 필름을 복원하여 보존하고 잡티를 제거하는 기술이 활성화되어 있다.

5.8. 위키에서

보통 문서를 복원하는 것을 가리킨다. the seed 엔진의 경우 삭제된 문서의 역사에서 문서 복원 버튼을 클릭하면 삭제되기 이전 리버전으로 되돌리기 페이지가 나온다.

5.9. 창작물에서

5.9.1. 관련 캐릭터

5.9.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인 주술사의 전문화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복원 항목 참고.

6. 관련 문서



[1] 옛날 문화재라고 해서 다 그 지역에서 얻은 재료만 사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2] 2009년에 한국 문화재청에서 정한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의 수리복원 및 관리에 관한 일반원칙」에도 “복원은 고증에 의해 충분하고 직접적인 증거를 통해 역사, 문화적 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로 규정하고 있다.[3] 관련 기사, 또 다른 글.[4] 유일한 성공 사례로 피레네아이벡스가 있지만, 이마저도 생후 몇 분 만에 선천적인 폐결함으로 폐사하였다.[5] 신생대의 고대 포유류들도 DNA가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이미 남아있는 성분은 이론상 0.01%도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