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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17:28:36

변신벨트(용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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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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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이후
프로필
성별 없음[1]
주인 안지원박정수
소속 저항 세력 용사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능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이제 와서 듣는 게 의미가 있어, 파트너?
용사가 돌아왔다에서 등장하는 성유물. 독자적인 AI가 깃들어 있으며 이 AI는 변신벨트의 자아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벨트 화면에 도트 그래픽으로 된 육각형 모양의 캐릭터가 표시된다. 본래 변신 벨트는 황금색 + 흰색 도색이 되어있었지만, 이가람이 수리한 후로 은색 + 검은색으로 도색된다.

변신의 용사 안지원을 주인으로 인정해 1년간 함께 싸워온 든든한 파트너다. 그의 사후에는 박정수를 주인으로 인정한다.

2. 작중 행적

안지원이 검의 용사 김민수를 무리하며 상대하다가 온도가 슈트의 냉각기로도 식힐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자 일단 후퇴하라고 조언한다. 이에 안지원이 한계가 오기 전에 쓰러뜨리겠다며 고집을 부리자, 아직도 현실을 파악하지 못했냐며 지금은 겉으로 대등하게 싸우는 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육체적으로, 파괴력으로도, 전투 센스로도 김민수가 안지원을 상회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에 안지원이 변신의 세계에서 마왕을 쓰러뜨린 필살의 모드 쿼드 액셀 모드를 사용하려고 하자,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상태가 좋은 만전의 상태에 블루 레인저의 보조가 있었던 덕분에 안정적으로 사용한 것이라며 지금 사용하면 자살 행위라 만류하지만,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야 할 용사의 책무를 보이는 결국 말리지 못한다. 대신 제한 시간은 3초라며 불타죽는 것보다 베여서 죽는게 더 나을 것이라 경고한다.

안타깝게도 쿼드 액셀 모드마저 김민수를 쓰러뜨리기에는 불충분했다. 안지원은 등 뒤에 있는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다가 결국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벨트는 재건 정부로 생환하는 도중 원인 미상의 이유로 유실된다.

이후 안예지를 필두로 한 재건 정부에 의해 회수된다. 하지만 무협의 용사 천지성에 의해 창원의 방패 회수 작전이 실패하자 중태의 상태인 안지원을 투입하는 '산송장 작전'이 실시되어 안지원에게 다시 착용된다. 깨어나자마자 그런 부상을 입고도 계속 싸우는 안지원에게 미쳤냐고 질책하지만 결국 고집을 꺾지는 못한다. 천지성이 안지원의 생기를 빨아들이려고 하자, 이걸 보고도 모르냐며 안지원에게 남은 생기라고는 음료수 팩 아래 빨대로 안 빨리는 액체 뿐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한계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고 묻는 안지원에게 듣는 의미가 있냐면서 천지성 하나 만큼은 잡자며 최후까지 함께 해준다.[2]

이후 다른 성유물들과 함께 회귀 용사 이성준에게 넘어가서 전 개조의 용사 이가람의 수리로 말끔히 고쳐지지만,[3] 안지원을 잃은 슬픔으로 깨어나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성준이 안지원이 지킨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싸우는 창의 용사 박정수와 그를 죽이려 드는 철완의 용사 정의호의 싸움을 보여줘서 결국 깨어난다. 자신이 싸우는 이유는 오로지 안지원이 목숨을 바쳐 구한 세상을 지키는 것뿐이며, 이성준이 속셈을 숨기고 있다는 걸 알고도 파트너의 유지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이용당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한번 더 싸워주는 이유는... "
(중략)
"하지만, 분명한 건... "
"'내 파트너'가 목숨을 다해 지켜낸 세계라는 것. "
"그러니까... 분명 내게도 소중하다는 것. "
"그것 때문에 싸워주는 거다."
반역의 용사라는 놈! 한 번 믿어주마! 변신할 시간이다!!!

박정수가 정의호하고 싸우는 중 반사적으로 벨트를 잡는 순간 힘을 발휘하여 변신한다.
변신.
당연히 우리가 정의지

변신하자마자 초심자라고 봐주는 거 없고 이거 못 견디면 널 선택한 이유따윈 없다고 말하면서 바로 최대위력 기술인 트리플 엑셀모드를 발동한다. 그 후 5초만에 박정수에게 목이 잘려 패배한 정의호가 "너가 정의다"라는 뜻모를 말을 하자, 이해하지 못하며 당연히 우리가 정의라고 답변한다.

3. 능력

파일:변신의 용사 안지원.jpg 파일:창용사변신.jpg
안지원 박정수

변신의 용사의 힘의 원천이다. 변신을 하면 괴력과 강한 내구력을 주는 슈트를 제공해 주며, 초고속이동을 가능하게 만든다. 액셀 모드는 0.1초의 시간을 인지하여 움직일 수 있고, 단계당 속도는 제곱으로 늘어난다.

안지원이 착용한 슈트의 디자인은 이크사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안지원의 언급을 보아 변신의 세계의 레인저들 역시 변신벨트를 통해 변신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정수의 슈트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안지원의 슈트와 똑같지만, 노란 부분의 색이 푸르게 변했고 망토나 투구깃이 생기는 등 마갑 다단티움을 섞은 듯한 외형이 되었다. 속도 자체는 안지원과 다를 바가 없지만, 창의 용사로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박정수가 쓰자마자 철완의 세계의 모든 히어로의 능력을 쓸 수 있게 된 정의호조차 순식간에 압도한 모습을 보여줬다.

4. 기능

5. 관련 문서



[1] 다만 말투를 보아 남성형에 가깝다.[2] 이런 분전 끝에도 천지성은 가까스로 살아남은 덕분에 동귀어진이 실패할 뻔 했으나, 다행히도 천지성이 여력을 회복하기 전 정부 요원에 의한 암살이 성공했다. 이런 총알 하나 버티지 못할 정도로 천지성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놓긴 했으니 안지원의 공로가 큰 셈.[3] 수리가 끝난 벨트의 버클의 색이 노란색에서 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띠의 색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된다.[4] 정황상 물 혹은 빙결 관련 능력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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