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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랑칼 기본 모드 |
1. 개요
용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 김민수가 사용하는 성유물. 현재는 사용자가 타락해서 마검이 되었다.2. 특징
이번대 검의 용사가 된 김민수에게 전해져 내려온 성유물이다. 드워프 전사 티오만이 조달해온 대검이다. 자루까지 합치면 사람 몸뚱아리보다[1] 더 길다. 날부분의 검신은 하얀색이고 중앙부는 검은색으로 되어있는데, 이클립스 모드를 발동하면 하얀색의 검신이 벌려지면서 뒤랑칼의 진짜 검신인 검은색의 검신이 드러난다. 하얀색의 검신은 마력으로 구성된 것인지 이클립스 모드를 발동하면 사라지고 전투가 끝난 후에 다시 돌아오며, 이를 통해 하얀 검신은 뒤랑칼의 힘을 억제하기 위한 칼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 모드를 발동하면 검은 검신이 벌려지면서 검신과 중앙부 사이에서 막대한 마력이 뿜어진다.김민수의 용사로서의 힘의 원천은 아니지만 전투력의 태반을 담당한다. 검의 세계뿐만이 아니라 모든 이세계의 성유물과 비교해 봐도 뒤랑칼만큼의 성능을 자랑하는 성유물은 존재하지 않는다.[2][3] 검은 원격 조종이 가능해서 "부름에 응하라, 뒤랑칼"이라는 영창으로 검을 소환한다.
3. 기능
- 이클립스 모드
하얀색 검신이 열려서 하얀색 검신과 검은색 검신 사이에서 마력이 뿜어져 나온다. 한번 공격하면 하얀색 검신은 사라지고 검은색 검신만 남는다. 박정수의 빙창과 염창을 부쉈다.
- 데이브레이크 모드
전력을 사용하는 모드. 검은 검신이 벌어지며 중앙부와의 사이에서 막대한 마력이 뿜어져 나온다. 칼질 한방에 도시를 초토화시킬 수 있으며[4], 이걸로 박정수의 최강의 기술 정령 폭주를 밀어버리고, 그의 왼팔도 잘랐다. 0부에서 위력 묘사가 제대로 드러나는데, 창원시에 모인 500만명의 피난민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수 있으며, 유선화가 이 공격을 한번 막는데 5개의 퀘스트[5]를 완료했을 정도다.
- 쌍검 모드
"갈라져라, 뒤랑칼"이라는 언령을 외우면 쌍검으로 검을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반과의 전투에서 사용했고, 임도훈과의 전투에서도 이 상태로 변형시켜서 일격을 먹인 후 참수했다. 아이반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쌍검으로 분리해 싸워서 졌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3.1. 마검화 이후
- 의수
아이반과의 전투에서 잃은 팔을 뒤랑칼로 대체했다. 뒤랑칼이 조각나며 의수로 변했고, 다리는 마력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거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팔꿈치에 검날이 달려있으며, 손짓으로 참격 범위와 위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이가람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개조의 용사의 기술력으로도 원리를 도저히 해명할 수 없어서 패턴만 비슷한 열화된 참격을 구현했음에도 박정수를 도륙낼 수 있다.[6]
원본은 수백개의 핵폭격을 모조리 막아냈고, 러시아 중부 지역의 대륙을 대지진이 일어난 것 마냥 반으로 갈라버렸다. 언데드가 된 아이반은 온갖 마법으로 대항했음에도 가루처럼 산산조각 났고, 벨기스 전에서는 신도를 토막내는 속도가 벨기스가 선동하는 속도 이상으로 빨라 벨기스에게 승리했다.[7]
현재는 이성준의 집중공격에 오른쪽이 절단당했다.
4. 기타
- 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 롤랑의 성검 뒤랑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전대 검의 용사 지그프리드 역시 자신의 키보다 큰 대검을 휘두르는데 이쪽은 검의 이름이 발뭉 혹은 그와 관련된 이름으로 추정된다.
- 이세계에 막 왔을 당시 사용하던 검과는 생김새가 완전히 다른데, 이는 티오만이 뒤랑칼을 주기 전까진 다른 검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1] 김민수의 키가 176cm 정도이니 적어도 180cm 이상은 된다.[2] 이성준의 말로는 창의 용사가 지닌 기존의 11정의 창보다 성능이 높다고 한다.[3] 그나마 강적을 상정해서 만든 박정수의 새로운 창 흑토가 뒤랑칼에 대항할 만하다. 그 흑토조차 물리 공격밖에 하지 못하기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 뒤랑칼에 비해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4] 재건정부 지하 쉘터에서 썼을 때는 지상에 거대한 검격을 남겨두었다.[5] 막는 공격이 강할수록 '고난'으로 취급하며 특수 능력이 생긴다.[6] 갑옷을 입지 않은 맨몸이었다. 마갑을 착용했다면 어떻게 될진 불명.[7] 더 정확히 말하면 무언가 시도를 하기도 전에 김민수가 신도를 학살하는 모습에 모든 인구를 신도화 해도 질거라는 두려움에 빠져 믿음의 힘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