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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필드 4에 등장하는 탱크, 제트기, 헬리콥터, 보트 같은 차량 및 거치형 미사일 발사기나 중기관총 같은 고정형 탑승체들을 설명하는 문서다.기본적으로 맵의 형태와 여러 지형에 따라 스폰되는 장비도 운용법도 다 다르고 장비가 스폰되는 점령지/거점을 점령해 숫자를 늘릴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해당 거점에서 활성화 되어있는 장비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바로 장비에 탑승한 상태로 스폰할 수 있으며 보병으로 스폰해도 직접 빈 장비에 달려가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앰트랙이나 아군이 탑승하고 있는 해양 차량은 언제든지 누구나 스폰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차량이라도 분대원들이 탑승하고 있다면 해당 장비에 바로 스폰해 화력 지원을 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수송 헬리콥터 사수석처럼 중요한 자리가 남았다면 지원 해주자. 추가로 차량 좌석중 보병의 개인 화기를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은 무기에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을시 거치 여부에 상관없이 양각대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지만 간혹 자동 핵 감지 플러그인에게 명중률 핵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무한탄창이던 전작의 장비와는 달리 밸런스 문제로 장비의 포탄, 미사일, 로켓 등 무장에 즉응탄/예비탄 개념이 생겼다. 보병의 개인화기 탄약 시스템과 유사한데, 다른 점이라면 예비탄은 별도로 보급받을 수는 없고 탄을 한 발이라도 발사하면 그때부터 생성이 이루어진다. 즉, 예비탄이 저절로 차기도 전에 모두 소모해 버리면 해당 무장을 한동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예비탄 관리에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또한 장비의 부위별 피해와 무력화 시스템의 세분화가 이루어졌으며 공격 헬기의 사수석처럼 전차와 보병전투차량에도 사수용 부착물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운전석에서는 자동 장전 장치를 이용하고 사수석에서는 근접스캔을 이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투가 더 수월하게 됐다. 장비의 해금 형식은 병과 무장과 달리 점수 해금이기 때문에 꼭 킬을 안해도 탑승자 지원 등을 통해서도 장비 해금이 가능하다.
장비의 효율성을 놓고 본다면 사실상 버릴 장비가 없기 때문에 택시로 이용한다거나[1] 트롤용으로 장비를 낭비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그리고 거점을 점령할 때는 웬만하면 보병과 함께 점령하자. 혼자서 거점을 점령하는건 사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참고로 대부분 탑승장비는 내구도가 0이 되어 폭발할 때 주변 보병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터질 만한 장비에는 다가가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장비에 탑승 중인 상태에서 사망했을 경우 사망한 직후(3인칭으로 빠져나가는 그 순간)에도 조금 동안은 무기를 계속 발사할 수 있다. 기관총이나 미니건의 경우는 피해를 입히지 않는듯 하지만, TOW 같은 경우는 판정이 그대로라 죽어서도 적에게 엿을 먹일 수 있다!
2. 무력화 시스템
위 문단에 적혀 있듯이 전작과 달리 장비 기동력 타격/장비 기동력 손실/장비 무력화 세 가지로 무력화의 세분화가 이루어졌다.2.1. 장비 기동력 타격 (Vehicle Mobility Hit)
지상장비의 경우 29 이상(반응장갑을 장비 중일 때는 39 이상), 수송헬기를 제외한 항공기는 19 이상, 수송 헬기는 12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때 발생한다. 탑승자의 HUD에 LOW POWER, CRITICAL DAMAGE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고 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5초~10초 사이에 장비가 복구되나, 소화기를 사용하면 사용 즉시 복구된다. 지상장비의 경우엔 장비에서 불꽃이 튄다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고, 공중장비는 기체에서 연기가 나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다. 기동력에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기동력 피해를 입었다 해도 지속시간이 갱신되진 않는다.- 지상장비가 기동력 타격을 당할 경우 장비의 기동력이 제한된다. 전면부를 맞을 경우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반응장갑과 연막차장으로 기동력 타격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 헬기가 기동력 타격을 당할 경우 출력이 저하되어 제어하기 어려워지며, 가끔씩 장비가 한 방향으로 제멋대로 빙글빙글 도는 스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고층 빌딩 사이에서 이렇게 될 경우 그냥 죽었다고 봐도 좋다. 스핀에 걸린 반대 방향으로 조종하면 회전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정교한 기체 제어는 불가능하다. 아예 스핀에 걸린 정방향으로 조종하며 불규칙하게 움직여 적의 차탄을 회피하는 기술도 있다.
- 스텔스기, 공격기가 기동력 타격을 당할 경우 헬기와 마찬가지로 기체 제어가 힘들어지며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기도 한다. 이 역시 구조물 근처나 탈출이 불가능한 제공권 모드에서 치명적이다. 자이로 안정기를 장착하면 어느 정도 제어가 수월해진다. 스핀이 걸린 경우 그 반대 방향으로 조종하면 회전이 멈추긴 하지만 좌우조종이나 상하조종은 거의 불가능하다.
장비 | 발생에 필요한 데미지(반응장갑) | |
주력 전차 보병전투차 대공전차 고속정 | 29(39) | |
경장갑 차량 | 25 | |
공격헬기 정찰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 19 | |
수송헬기 | 12 |
2.2. 장비 기동력 손실 (Vehicle Mobility Kill)
지상장비의 경우 39 이상(반응장갑을 장비 중일 때는 44 이상), 수송헬기를 제외한 항공기는 29 이상, 수송 헬기는 18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때 발생한다. 지상장비의 경우엔 장비에서 불꽃이 튄다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고, 공중장비는 기체에서 연기가 나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다.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지상장비는 10초, 공중장비는 5초~10초 사이에 장비가 복구되며 기동력 타격과 마찬가지로 소화기를 사용하면 사용 즉시 복구된다.
- 지상장비가 기동력을 손실당할 경우 기동력 타격과는 달리 아예 이동과 차체회전이 불가능해지며 포탑만 돌릴 수 있다. 탑승자의 HUD에 "IMMOBILIZED", "CRITICAL DAMAGE"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반응장갑과 연막차장으로 기동력 손실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 헬기가 기동력을 손실당할 경우 메인로터가 무력화되어 출력을 잃고 고도가 점점 낮아지게 된다. 기동 무력화와 마찬가지로 따라오는 스핀은 덤. 물이 있는 맵에서 적 헬기에게 기동력 손실을 먹일 경우 물에 안 빠지려고 용을 쓰다가 결국 풍덩(...) 하는 적 헬기를 볼 수 있다. 탑승자의 HUD에 "ROTOR OFFLINE", "CRITICAL DAMAGE" 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장비 | 발생에 필요한 데미지(반응장갑) | |
주력 전차 보병전투차 대공전차 고속정 경장갑 차량 | 39(44) | |
공격헬기 정찰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 29 | |
수송헬기 | 18 |
2.3. 장비 무력화 (Vehicle Disabled)
장비의 내구도가 10 이하로 떨어지면 장비에 불이 붙으며, 지상장비, 공중장비 공통적으로 HUD에 FIRE, WARNING 이라는 경고 메세지가 출력된다. 이 상태를 계속 방치할 경우 장비의 내구도가 서서히 줄어들며 결국에는 내구도가 0이 되어 터진다.공병의 수리도구로 내구도를 10 이상으로 올리거나, 소화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력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무력화 상태에 도달할 경우 지상, 공중장비 모두 기동력 손실을 받은 것처럼 정상적인 출력을 낼 수 없으며 지속적인 피해를 입다가 결국엔 파괴된다.
3. 차량 목록
각 항목의 상세한 내용은 목차 제목에 링크되어 있는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해당 항목의 링크를 확인해 볼 것.3.1. 공통 부착물
두 종 이상의 장비가 공유하는 아래의 부착물(무장, 광학기기, (사수)업그레이드, 대응 수단)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무장: 장비의 주무장을 보조하는 화기
- 동축 경기관총, TOW 미사일, 레이저 유도 미사일, TV 유도 미사일, 히드라 로켓, 주니 로켓, 열추적 미사일, 수동 레이더 미사일, 능동 레이더 미사일
- 광학기기: 조준과 식별을 도와주는 조준기
- 확대 장치, 적외선 조준경, 열화상 조준경
- 업그레이드: 장비의 성능을 항상시켜주거나 유지관리를 도와주는 패시브 스킬
- 유지관리, 열위장 코팅, 자동장전장치/탄띠 공급기, 근접스캔, 반응장갑, 자이로 안정기, 대공 레이더, 하단 레이더
- 대응 수단: 적의 공격으로부터 장비를 방어하는 수단
- 적외선 연막탄, 연막차장, 능동 방호, 적외선 플레어, ECM 재머, 소화기
- 사수 업그레이드: 주력전차나 보병전투차량의 무선 기관총좌(CROWS: 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를 운용하는 사수를 도와주는 부착물
- 사수 탄띠 공급기, 사수 근접스캔, 사수 SOFLAM, 사수 소이탄
아래의 차량 문서 내의 각 장비 항목에서 서술되는 공통 부착물은 그 장비에서의 특징만을 서술한다.
3.2. 지상 차량
아래에 해당하는 지상 차량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설명이나 운용 방법, 부착물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경장갑 차량
- 다연장 로켓
- 중장갑 차량
- 주력 전차
- 보병전투차량
- 대공전차
- 상륙 돌격 장갑차
3.3. 항공기
아래에 해당하는 항공기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설명이나 운용 방법, 부착물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회전익기
3.4. 해상 차량
아래에 해당하는 해상 차량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설명이나 운용 방법, 부착물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4. 기타 장비
별도의 해금장비는 없고 도색만 입힐수 있다. 도색도 따로 따로 개별적인 장비에 입힐수 있는게 아닌 기타장비로 통합되어 입혀야하니 참조하자.4.1. 50구경
고정식 기관총이다. 모델은 러시아군의 중기관총인 Kord. 맵의 대부분이 중국이 배경인데 왜 이게 나오는지는 의문(...) 포방패가 달려 있기 때문에 보병의 총탄에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지만 포방패에 있는 작고 긴 창이 시야의 전부일 정도로 시야가 좁다.[3] 밸런스를 위해 현실처럼 한 두 대만으로 보병을 곤죽으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대미지는 나오지 않지만, 나름 대구경이라고 헬기나 경차량을 맞추면 대미지가 꽤 나오니 급하게 대차량 화력이 필요할 때 가끔 써 주면 좋다.
엄연히 오브젝트가 아닌 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병의 총탄에는 면역일지 몰라도 대구경 탄환에 맞으면 내구도가 쭉쭉 깎이다가 순식간에 폭발하고, 모든 대지상 무장의 락온에 무방비이며 공병의 대전차 무장에도 한 방에 터져버리므로 한 자리에서 오래 사용하고 있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기관총을 잡다가 죽은 플레이어는 제세동기로 소생시킬 수 없다.
50구경 총기에 파손되지 않는다. 아래도 마찬가지.
4.2. 거치 대전차 미사일
미 해병대 <M220 토우 런처> | 러시아군 <9M133 코넷 런처> | 중국 인민해방군 <HJ-8> |
중기관총 또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과 같은 고정식 무기는 방어용 거점에 전략적으로 배치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단발의 위력이 RPG-7급인 강력한 고정식 대전차 미사일이다. 전작에선 발사하면 장전속도가 뭐같이 느리지만 출중한 타격력을 가진 일격필살쯤의 무기였으나 본작에선 데미지가 좀 낮아진 대신[4] 장전속도와 탄속이 상당히 빨라졌다. 그리고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에 락온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다.[5] 다만 꼴에 차량으로 취급되어서 MBT LAW나 레이저 유도 미사일 등의 유도 무장에 락온당할 수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사수를 보호할 수단이 전무하기에 저격수나 하다못해 자신이 TOW를 운용하는걸 목격한 적 보병이라도 있으면 그냥 맞아야 한다. 덕분에 평상시에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거나 정말 할 게 없어서 헬기라도 저격할 게 아니면 지양되는 무기다.
그래도 대응할 차량이 없을 때는 대보병용으로도 사용해 보자. 유선유도인 관계로 정밀한 유도가 가능하고 탄속도 같은 유선유도 무장인 SRAW보다 훨씬 빠른 데다가 대보병 데미지와 스플래쉬 범위도 넓은 편이여서 의외로 보병을 잡기가 편하다. 네이벌 스트라이크같은 일부 섬으로 된 맵에서는 흩어져 있는 각 섬의 거점마다 이게 설치되어 있다, 이걸 이용해서 건너편 섬의 적 보병들을 저격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다. 웬만큼 숙련이 되었다면 공중 장비도 저격할 수 있다! SRAW를 해금 못한 공병이나 다른 병과라면 한 번 들러보자. 쏠쏠하다. 레이저 목표 락온이 되는 미사일이니만큼 개념 가득한 정찰병이 레이저 목표 지정을 활발히 해준다면 근처에 있는 발사대를 잡고 미사일 한방 쏴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발사구를 C4같은 물건으로 막아놓으면 그대로 미사일이 C4에 맞아서 사수가 자폭하기 때문에 트롤링에 자주 이용된다.(...)
50구경 화기에 터지지 않으나, 포방패가 없기에 큰 의미는 없다.
4.3. 구식 대포
구식 대포는 요새를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 게임 내 설명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 맵 구포 작전에서 나오는 고정형 화기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름값 확실히 하는 장비. 슬러그탄 보다 몇 배는 큰 대포알을 쏘기 때문에 헬기든, 전투기든
4.4. SCHIPUNOV 42
스택 차지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발을 쏠 수 있는 전략적으로 방어적 위치에 배치된 부동 주둔 무기. - 게임 내 튜토리얼
적재 장약 기술을 이용해 여러 발을 동시에 발사합니다. - 게임 내 설명
파이널 스탠드 DLC 맵 전체에서 나오는 고정형 장비이다. 거치형 산탄포인데, CTE에서 테스트를 하던 때에는 위력이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수백m 밖에서도 이거 한두발만 쏘면 보병이 녹아내리고 헬기고 전투기고 지나가다 이거에 근거리에서 걸리면 살 길이 없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산탄들의 물리 충격량 계산에 문제가 있었는지 탑승장비들을 쏘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적군이 아니라 아군 장비를 쏴도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이걸로 아군 지상장비를 전투지역 밖으로 날려서 죽이거나, 근처 지형지물에 고속으로 날려서 폭발시키거나, 아군 공중장비를 쏴서 추락시키는 등의 트롤링이 들끓었다. 물론 정식 빌드에서는 수정되었다. 위력 또한 밸런싱되어 CTE시절의 흉악한 위력은 나오지 않지만 보병은 매우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으며, 공중장비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은 나온다.
4.5. 발사형 포드
주둔 발사 장치가 빠르게 보호 포드로 보병을 전장 너머로 배치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파이널 스탠드 DLC 맵 격납고 21의 F 거점과 B 거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의 궤도 폭격과 비슷하다. 포드에 탑승 후[6] 위치를 정하면 약 2초 뒤에 펑 하면서 발사되는데, 공중장비로 인식되기 때문에 유도 미사일에 락온 당하며, 미사일에 한 방만 맞아도 죽기 때문에 락온이 걸리면 그냥 내리는게 좋다. 대공 지뢰에 걸리면 탑승자가 반응하기도 전에 공중에서 인수분해 당하므로 주의할 것. 포드가 땅에 착지할 시 피해 없이 안전하게 내려지기 때문에 반드시 날아가는 중간에 탈출할 필요는 없다. 이 장비 때문에 격납고 21은 적이 사방팔방에서 나타나는 걸 볼 수 있다.
4.6. 고정형 대공화기
미 해병대 <C-RAM> | 러시아군 <Pantsir-S1> | 중국 인민해방군 <LD-2000 대공포> |
각 진영의 본진에 존재하는 고정형 대공화기로,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해서 조작할 수는 없고 AI가 자동으로 운용한다. 파괴 또한 불가능하며, 타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장비 타격 점수가 들어오지 않는다.
사정거리 내에 탐지된 적 항공기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대공사격을 가한다. 화력도 화력이지만 명중률이 에임핵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일단 사정거리에 들어온 적 항공기는 버틸 수가 없다.[7] 고정형 대공화기에 사망하게 되면 자살 판정을 받는다.
굳이 거리를 벌려 보려고 해도 탐지가 유지되는 한 계속해서 대공사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스카이박스가 높지 않은 한 상대 본진에서 계속 날아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적 항공기에 탐지가 걸려 있지 않거나 너무 높은 고도에 있으면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단순한 맵 오브젝트로 오해받는 이유. 예외적으로 적의 TV 미사일의 경우 탐지 여부와 상관없이 사정거리 내에 들어왔다면 격추를 시도하지만 이런 미사일을 잘 맞추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여하튼 이 고정 AA의 존재로 인해 항공기를 타고 적 본진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탐지가 되어 있지 않다면 무사하겠지만, 적 본진으로 대놓고 날아갈 정도면 대부분 탐지가 걸려 있기 마련이다. 적 항공기가 적 본진으로 날아갈 때, 특히 이 고정형 대공화기 쪽으로 유인하려고 한다면 무리하게 뒤쫓지 말고 뒤가 잡히지 않을 정도로 선회해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매우 현명하다. 반대로 적기가 뒤에 따라붙었는데 도저히 떨쳐내기가 힘들다면 어떻게든 전속력으로 아군 본진 상공으로 날아가 보자. 운이 좋다면 경쾌한 대공포 소리와 함께 불덩이가 되어 추락하는 적기를 볼 수 있다. 후방 시야 모드[8]를 사용한다면 후방 시야로 탐지를 걸어 주면 된다.
여담으로 배틀로그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탑승장비 목록에는 나와있지 않으며 미국의 C-RAM의 경우 배틀로그에는 C-RAM으로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C-RAM이 아닌 HJ-8 런처라고 돼 있다.
[1] 단 수송장비나 고기동장비는 제외이다. 애초에 목적이 수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갑차나 전차까지 택시취급을 받는건(...)[2] 실제 모델은 Gehl 6635 Skid-Steer Loader. 세컨드 어썰트 또는 드래곤즈 티스 DLC를 사면 일부 맵에 스폰된다. 모델링은 전작의 모델링을 재탕했다.[3] 이 사이로 상대 정찰병이 아름다운 저격총 탄환을 꽂는다면 그대로 머리가 반으로 쪼개진다.[4] 하지만 웬만한 공병 대전차 미사일보단 세다.[5] 이때는 전차 상대로 발당 45이라는, 기동 무력화가 확정되는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나온다![6] 이때는 장비에 탑승한 것으로 판정되는데다 발사대를 파괴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적이다! 하지만 이런 점을 악용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계속 타고 있으면 자동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시간끌지 말고 얌전히 발사하거나 내리자.[7] 다만 기동력이 뛰어난 스텔스기는 배면기동이나 배럴롤 같은 회피기동을 펼치면서 빠르게 AA 사정권 밖이나 고고도로 상승하면 생존할 수 있다.[8] 기본적으로 3인칭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시야가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