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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22:16:17

배틀서브웨이

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역대 배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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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서브웨이
バトルサブウェイ Battle Sub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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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문시티
BGM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기어 스테이션) 		작곡가 편곡가
아오키 모리카즈[1] 이치노세 고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배틀서브웨이)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전투! 배틀서브웨이 트레이너)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1. 소개2. 구성
2.1. 싱글/더블 트레인2.2. 슈퍼 싱글/더블 트레인2.3. 멀티/슈퍼 멀티 트레인2.4. Wi-Fi 트레인
3. 난이도4. 추천 포켓몬5. 보상6. 기타

1. 소개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와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 등장하는 시설. 하나지방 전체가 미국 뉴욕을 모티브로 한 만큼 이곳은 뉴욕 지하철이 모티브가 되어 배틀 전문 시설을 결합했다. 뉴욕 펜실베이니아 역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적절히 혼합한 모습이다.

전작들의 배틀타워를 계승한 시설로 사실 열차 안에서 배틀을 한다는 것만 빼면 전혀 다른 점이 없다. 포켓몬스터 X·Y에선 이를 계승한 시설로 배틀하우스가 등장한다.

2. 구성

뇌문시티에 위치한 '기어 스테이션'[2] 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열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실질적인 구성은 가륜마을행을 제외한 7가지로,[3] 구성 자체는 배틀 타워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훨씬 어려운 '슈퍼'모드가 추가된 것이 차이점.

룰은 배틀타워와 마찬가지로 7명의 트레이너를 연속으로 상대하는 것이다. 승차하면 객차 7량을 거치며 한 객차당 한 명의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게 된다. 한 객차를 클리어할 때마다 소지한 모든 포켓몬들을 치료해 준다.

7명을 모두 이기면 열차가 다음 역에 정차하며, 기어 스테이션으로 돌아가거나 계속 도전하거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어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도 연승 수는 유지되며 언제든지 이어서 도전이 가능하다. 일반 모드는 21연승을 거두면 열차가 기어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면서 종료되지만 "슈퍼"모드는 말 그대로 승리하는 한 끝없이 이어진다.

전작의 프론티어 브레인과 마찬가지로 "서브웨이 마스터"가 일정 횟수 승리시 출현한다. 단 싱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엔 더블 배틀에서도 나온다! 서브웨이 마스터 상행은 싱글트레인 21승/슈퍼 싱글트레인 49승에서, 서브웨이 마스터 하행은 더블트레인 21승/슈퍼 더블트레인 49승에서 등장. 멀티 배틀에서는 저 둘이 팀을 짜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멀티트레인 21승/슈퍼 멀티트레인 49승에서 출현. 서브웨이 마스터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특성, 성별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2.1. 싱글/더블 트레인

역대 배틀시설 초반부는 미진화 포켓몬이나 종족값이 낮은 포켓몬이 나오는 등 난이도가 쉽게 나오는데, 일단 이런 것들은 모두 일반 트레인으로 몰아넣었다. 일반 트레인은 21연승까지만 진행할 수 있고, 3세트 7경기에 등장하는 서브웨이마스터에게 승리하면 종료된다. 상대의 포켓몬은 하나도감 포켓몬들로만 구성된다.

3세트부터는 종족값 480 이상의 어느정도 체급 있는 포켓몬도 나오기 때문에 마냥 발로 깰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특히 야나키, 바오키, 앗차키 이 세 원숭이는 최속 보정에 고위력기들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느리거나 상성 안 맞으면 조금 위험한 적이다. 특히 고집 한카리아스가 특수형 앗차키를 만났을 경우 기띠나 플카 열매 없으면 냉동빔 맞고 진다. 그리고 슈퍼 트레인에서나 나올 법한 체급의 비조도도 여기서 나오기 때문에 조심할 것.

21연승을 달성했다면 역에 정차한 뒤 청소부 NPC에게 말을 걸어 포인트업을 받을 수 있다.

2.2. 슈퍼 싱글/더블 트레인

싱글/더블 트레인을 각각 클리어하고 나면 각각의 슈퍼 트레인에 도전이 가능하며, 여기부터가 진짜. 기존의 초반부를 이미 거친 사람만 도전할 수 있는 만큼 처음 7연전부터 최종 진화형 포켓몬은 물론 600족이 출현. 운이 더럽게 없으면 7연승조차 못 하고 패배할 수도 있다.[4] 28연승인 4세트 7경기부터는[5] 전설의 포켓몬이 나오기도 한다.

여기서 49연승을 해야 서브웨이 마스터가 나오며, 슈퍼 싱글/더블 모두에서 49연승을 찍는 게 트레이너 카드 랭크업 조건이다.

2.3. 멀티/슈퍼 멀티 트레인

멀티 트레인은 무선 혹은 적외선 통신으로 파트너와 함께 참가하도록 되어 있는데 파트너가 없다면 안 고른 쪽 성별의 주인공이 파트너가 되어 참가한다. 공격, 방어, 밸런스의 세 가지 타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밸런스 중시를 선택할 경우 공격형과 방어형 포켓몬 중에서 각각 하나씩 선택하게 된다.

파트너가 선택하는 포켓몬은 슈퍼트레인 수준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중 랜덤이지만 하나지방에서 발견되는 포켓몬 한정이다. 또한 방어 중시를 선택할 경우 잉여짓으로 턴을 잡아먹어 배틀이 빨리 끝나지 않는 답답함을 경험하게 된다. 같은 종족이라도 기술은 다를 수 있으며 실전 효율이 의심스러운 구멍파기 같은 기술을 당당하게 배치에 넣어다니는 모습마저 볼 수 있다. 또한 틀깨기 특성의 액스라이즈가 이쪽의 체력이 빨간색이 되든 말든 서슴지 않고 지진을 사용하는 등 AI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파트너에 대한 배려가 없는 편이다. 이 때문에 다른 유저와의 통신이 아니라면 사실상 더블/슈퍼더블트레인의 하드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다.[6]

더블 배틀로 진행되지만, 더블 트레인과 달리 상대도 2명이기 때문에 한 쪽 엔트리를 먼저 전멸시키면 2:1 구도로 구타가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 쪽도 한쪽이 전멸 당하면 나나 파트너가 1:2로 두들겨맞고 패배할 수 있다.

연승이 올라갈수록 중간역에서 들을 수 있는 파트너의 대사가 바뀌며 상행&하행 콤비에게 승리한 49연승 이상부터는 다음과 같은 대사로 고정된다.
투지/투희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혹시 우리 베스트 파트너?
공명고마워! 네 덕분에 여기까지 왔구나! 앞으로도 베스트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자!
명희네 덕분에 드디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우리들... 최고의 커플이 된 걸까?

2.4. Wi-Fi 트레인

Wi-Fi 트레인은 게임 내에 설정된 포켓몬과 대전하는 것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들이 사용해서 등록한 팀과 마주치게 되는 곳이다. 포인트를 더 많이 주지만 들어가면 삼삼드래나 액스라이즈를 최소 4마리 이상 볼 수 있다. 슈퍼싱글 이상의 지옥이다. 게다가 전작들의 예를 보면 노가드 일격기 아이스크 등의 개조 포켓몬이 판칠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그 때문인지 6세대 배틀하우스에서는 Wi-Fi 배틀 자체가 삭제되었다.

3. 난이도

베테랑이라고 방심하면 보육원생한테 지기도 해 포켓몬 승부에는 한순간의 방심도 금물이라고.
배틀서브웨이 어느 한 트레이너[7]
일단 전작의 배틀타워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꽤나 올랐다. 49연승을 해야 서브웨이 마스터가 나오는데 인내심도 필요하고 운도 조금 따라줘야 하는 지라 힘들다. 프론티어 퀄리티를 계승한 서브웨이 퀄리티라는 말도 있다.

포켓몬들의 기술 배치도 스토리 진행 중 만나는 대충 배울 수 있는 기술만 넣어둔 트레이너들보다 우위. 가르침 기술도 여지없이 들어가 있어 4세대 없이 BW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선사하기도 한다.[8][9]

트레이너들의 AI도 굉장히 상향된 느낌. 10만볼트를 랜턴으로 교체해서 씹어먹거나, 샹델라가 나오자 불 공격을 예상하고 핫삼을 들여보내고 아쿠스타를 내보냈더니 섀도볼이 날아오거나, 크로뱃에게 팬텀으로 10만볼트를 사용하니 유턴으로 치고 빠지면서 하마돈으로 교체되어 공격을 씹어버리는 등의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상향되었다고는 해도 수십 번 하다 보면 패턴을 알 수 있다.[10] 또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포켓몬 조합에 맞춰서 그 파티와 상극인 포켓몬의 출현 빈도가 은근히 증가하는 듯하다.

한 가지 타입으로만 편성된 파티도 자주 등장하는데 이쪽에서 상대 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지 못했다면 얄짤없이 털릴 수가 있다. 이런 파티와의 대면을 통해서 자신의 팀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눈팟이나 모래팟 등도 종종 볼 수 있다. 헌데 다 파티 구성원이 아니고 하나 정도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다만 NPC들이라 제대로 쓰기가 힘든지 트릭룸팟은 잘 보이지 않는다. 트릭룸팟은 아쉽게도 대부분 시작 멤버가 동탁군인데 그냥 동탁군 대에서 버티는 게 나은 편이다.[11] 공격 기술은 자이로볼이나 사이코키네시스뿐이라 2배만 아니라면 맞아줄 만하고 운이 좋으면 랭업을 실컷 하고 동탁군을 1방에 보내버린 뒤 상대를 올킬하는 게 가능하다.

NPC들마다 쓰는 포켓몬이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으므로 수십 번 하다 보면 누가 어떤 종류의 포켓몬들을 쓰는지 대강 알 수 있다.[12]

그 외에도 통수형을 의도한 건지, 아니면 그냥 웃으라고 넣은 것인지 병맛나는 배치도 많다. 기술이 파괴광선 하나만 있는 폴리곤Z나[13] 자이로볼, 스톤샤워, 대폭발을 채용한 물리형 란쿨루스, 삼색 펀치+섀도펀치 쓰는 물리형 팬텀, 나비춤은 내다버리고 명상을 쓰는 불카모스, 배북 왕구리등 역할파괴 포켓몬도 보인다. 그래서 종종 웹에서 네타 소재가 되거나 회자되곤 한다.

잠자기/잠꼬대/땅가르기/절대영도, 즉 잠자고 나서 무조건 맞는 일격기를 마구 쏴제끼는 씨카이저같은 경우 잠꼬대를 쓸 턴에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고 일격기 외 공격기가 없어서 옹골참 특성 포켓몬에 막히고 여러모로 허점이 많다. 4세대에서는 이 소위 일격기충들이 쥬레곤, 라프라스, 글라이온 등 여러 마리가 있었는데 5세대에서는 씨카이저만 이 기배를 들고 나온다.

그 외 NPC의 노력치나 기배가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다. 속도 풀보정 맘모꾸리보다 후공하는 초염몽 등. 불바피디아를 통해 배틀서브웨이에서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의 차트를 볼 수 있다. 같은 포켓몬에게 4가지 샘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력치 세부 조정 고려 시 참조하자. #

4. 추천 포켓몬

4세대 시절에 배틀 타워 공략의 정석으로 여겨지던 팬텀/한카리아스/메타그로스의 조합이 슈퍼 싱글에서는 그 한계가 좁아졌다. 우선 불 타입 기술이 아니면 거의 상대하기 힘든 너트령, 슈바르고 등의 포켓몬들이 대거 추가되었고, 기존 포켓몬들도 기술 조합이 강화되거나 새로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져 해당 3마리의 조합으로는 한계가 생기는 것. 물론 메타그로스가 자랑하던 대폭발이 엄청난 너프를 먹은 것도 무관하지 않다. 위 조합에서 팬텀을 빼고 갸라도스를 넣을 경우 상호 약점 보완이 완벽한 사이클을 구축할 수 있다.[14] 이 경우 팬텀 특유의 강점인 길동무를 통한 선발 2킬이라는 메리트를 희생하는 대신, 팬텀이 선발로 딸 수 없는 너트령이나 기합의띠를 무력화시키는 깔짝몬들에게 강하다.

포획이 조금 어려워진 것도 원인인데 이중에서 한카리아스는 포획 루트가 없어 교환이나 포켓시프터로 연동해서 끌고 와야 한다. 팬텀 또한 진화 전인 고오스가 화이트 한정으로 나오는 화이트포리스트에서만 포획이 가능하다. 다행히 메타그로스는 진화 전인 메탕구가 자이언트홀에서 출현한다. 아예 흔들리는 풀숲에서 메타그로스를 포획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 저 세 마리를 구할 수 있다면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파티이다. 아래 포켓몬들의 샘플은 파티와 형태에 따라 다르게 구성할 수 있으므로 참조만 하자.


5. 보상

일반 트레인은 7연승 할때마다 3, 3, 10 배틀 포인트를 준다. 슈퍼 트레인은 배틀포인트를 5에서 시작하여 7연승을 한번 할 때마다 1씩 증가하여 6세트부터는 10BP씩 주며, 슈퍼트레인 7세트에서 서브웨이마스터를 상대로 승리 시 30BP를 받는다. 그리고 기념 트로피를 증정받고 주인공의 방에 전시된다. BW에서 트로피를 얻은 세이브 데이터를 B2W2와 추억링크로 연동할 경우 B2W2에서 전작 주인공의 방으로 갔을 때 트로피를 볼 수 있다.

BP는 전작들처럼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5세대에서는 배틀 필수템을 전작들만큼 스토리에서 뿌리질 않기 때문에[29], 그리고 4세대에서 아이템 전송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쩔 수 없이 열심히 돌아야 한다. 기술머신도 살 수 있으며 5세대는 기술머신은 사라지지 않고 쓸 수 있기에 하나씩만 사면 된다. 다만 기술머신들이 대폭발이나 뽐내기 등을 빼면 그렇게 효율적인 것들은 아니다. 그리고 도구들 중에는 잉여 오브 잉여템인 이상한사탕이나 조임밴드 등이 존재한다.[30]

참고로 7연승을 할 때마다 들리는 역에 있는 NPC들에겐 한번씩은 말을 걸어보자. 21연승시엔 제일 왼쪽 쯤에 있는 예술가 할아버지가 자긴 여기까지라면서 포인트업을 주고, 28연승시엔 제일 오른쪽에 있는 엘리트 트레이너가 이상한사탕을 준다. 그리고 희귀한 열매인 랑사열매와 스타열매도 주긴 하는데... 이 둘은 각각 105연승과 203연승을 해야 얻을 수 있다. [31]

B2W2에서는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가 추가되어서 BP를 벌기 위해 이곳을 억지로 들를 필요는 없어졌다. 어차피 서브웨이 마스터와 마주칠 때가 아니면 최대 10BP를 받는데, 여기서 7번 싸워서 10BP 받는 동안 PWT에서는 3번만 싸워서 9BP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연승 기록에 신경쓸 필요도 없기에 BP 버는 효율은 PWT가 더 좋다. 난이도도 대처해야 할 범위가 훨씬 좁은 PWT가 훨씬 쉽다. 그만한 BP를 받을 수 있게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그리고 트레이너 카드 랭크업 조건도 PWT로 옮겨갔기 때문에[32] 배틀서브웨이 관련 보상은 메달랠리의 메달 뿐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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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가 작곡한 성도 배틀타워 원곡.[2] 원형으로 생긴 두단식 승강장의 역으로, 실제 뉴욕에는 두단식은 아니지만 비슷한 구조의 역(59 St-Columbus Cirle)이 있다.[3] 가륜마을은 공중날기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탑승할 수밖에 없다. 하루에 한 번 서브웨이 연승 기록에 따라 아이템을 주는 NPC와, 일요일에 별의조각을 포인트업으로 바꿔주는 방문객이 있다. 연승 기록에 따라 npc가 주는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도핑약 시리즈부터 기력의덩어리 등이 있다. 게다가 좀 귀찮아도 3~40연승 정도 하고 가면 기본 10개 정도씩 준다. 폼 삼아서라도 모아 두자.[4] 이것을 암시하듯 일반 트레인 종착역에 서브웨이 마스터가 전력으로 싸우지 않고 시험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는 NPC가 있다.[5] 한 세트의 마지막 경기는 다음 세트 수준의 상대 엔트리가 나온다는 이전 세대의 전통이기도 하다.[6] 비록 멀티트레인은 솔플인 더블트레인과 달리 어느 한쪽의 엔트리가 먼저 전멸하면 전세가 급격히 기운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다른 유저와 파티를 맺으면 서로 어떤 포켓몬으로 어떤 엔트리를 구성할지, 어떤 도구를 쥐어줄지, 그리고 배틀 도중에 어떤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 서로 전술을 의논하면서 진행할 수 있으니 플레이어에게 매우 유리하다. 이러한 이점은 AI와 파티를 맺으면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만큼 미치도록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것.[7] 슈퍼 싱글트레인 35연승 후 역에서 한 베테랑 트레이너한테 말을 거면 이 대사가 출력된다.[8] 가령 샹델라는 BW만으로는 열풍을 유전기로만 배울 수 있다. 그런데 같은 교배그룹 내에 열풍을 배우는 게 마그카르고 뿐인데 마그카르고는 하나지방에 출현하지 않는 데다가 그 마그카르고도 NPC 기술로 배운다. 그 외 역시 B2W2가 없으면 4세대 경유 교배가 필요한 대지의힘 삼삼드래도 나온다.[9] 이런 불공평한 기술 형평은 4세대 리메이크 BDSP에서도 반복된다. BDSP에서는 배울 수 없고 SWSH에서만 배울 수 있는 레코드 기술들을 배틀타워에서 거리낌없이 쓴다.[10] 예를 들면 더블 배틀을 하다가 우리 편 포켓몬 중 하나가 체력이 확 떨어지면 상대의 양쪽 포켓몬 모두 그 쪽을 다굴하기에 방어 등으로 손쉽게 막아낼 수 있다든가. 그리고 NPC들마다 AI가 조금씩 달라서 유치원생이나 학원 끝난 아이 등은 교체 플레이고 뭐고 공격만 내지르지만 포켓몬 브리더나 엘리트 트레이너같은 경우엔 위의 사례들 같은 전술 플레이를 잘 쓴다.소름돋는 계급 고증[11] 원래 트릭룸 팟은 동탁군 등의 룸세터가 트릭룸을 쓰고 나서 대폭발 같은 기술로 칼퇴근하는데, NPC는 인공지능의 한계 때문에 동탁군을 안 뺀다.[12] 다만 작업원-얼음 타입이나 낚시꾼-물 타입, 등산가-바위 타입, 보육사-드래곤 타입 등은 쉽게 예측이 되지만 연구원이나 엘리트 트레이너, 베테랑 트레이너 등은 다양한 타입을 섞어 쓴다. 전설의 포켓몬만 다 넣은 파티를 운영하기도 한다. 사실 이정도까지는 에메랄드 배틀타워에서도 알 수 있던 것이지만, 문제는 4, 5세대 들어서 포켓몬의 숫자가 많아지고 반감열매 등의 아이템이나 변화계 기술이 더 많아져서 훨씬 복잡하게 되었다. 특히 베테랑 트레이너 중엔 나중엔 더블배틀에서 나오는 라티아스, 라티오스 등이나 테라키온, 코바르온, 비리디온 성검사 파티, 아니면 레지시리즈 파티라든가... 다만 레지시리즈 같은 경우는 첫 턴에 저주를 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선봉 멤버가 격투라면 시원하게 썰어버리는 게 가능하다.[13] 이 놈은 구애안경을 끼고 있어서 타점이 되는 포켓몬에게는 파괴신이나 다름 없지만,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채용하는 팬텀 앞에서는 그냥 호구나 다름없다.[14] 갸라도스의 약점 중 바위 2배는 한카리아스와 메타그로스가 반감으로 받고 전기 4배는 한카리아스가 무효로 받는다. 한카리아스의 약점 드래곤과 얼음은 메타그로스가 반감으로 받아주고, 메타그로스의 약점인 땅과 불꽃은 갸라도스가 각각 무효, 반감으로 받는다. 대신 이 조합의 극카운터는 다견제 어태커형 아쿠스타. 최속 보정이라 한카리아스도 기띠나 플카열매 없으면 얄짤 없이 먼저 맞고 한방. 메타그로스가 따이면 절대 못 이긴다.[15] 뇌문돔에서 여성 포켓몬 브리더 도혜와 승부하면 딥상어동을 도감에 등재할 수 있으므로 사설 서버 GTS에 돌아다니는 개체를 구해볼 수 있다.[16] 번개펀치는 물 타입(특히 갸라도스), 냉동펀치는 드래곤 타입, 지진은 강철을 포함한 다양한 타점을 지니고, 사념의박치기는 격투 견제용이다.[17] 1용춤으로 130족 컷할 만큼만 주고 나머지를 체력으로 돌릴 수도 있다. 이 경우 스피드는 164까지만 투자한다.[18] [19] 악의파동을 배운 드래곤 그룹 포켓몬(세비퍼, 아보크, 갸라도스 등)과 교배해야 한다. 문제는 악의파동이 5세대에서 기술머신에서 잘린 데다가, 드래곤 그룹에는 악의파동을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다. 대지의힘 역시 드래곤 그룹 중에는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고 4세대나 B2W2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배운 뒤 옮겨와야 한다.[20] 저주 형태의 경우 특수방어에 투자하는 샘플도 있다.[21] 알까기를 해야 하는데, 5세대에서는 암컷만 숨특 유전이 가능해서 야생에서 암컷을 잡아야 한다. 문제는 은혈에서 슈륙챙이가 뜰 확률이 극악인데다가 그 와중에 암컷은 10%라 은혈에서 암컷을 얻을 확률은 0.1%다. 그래서 대개는 야생에서 노가다해서 최대한 고개체를 뽑는 쪽으로 노가다를 하게 되다.[22] 쓱쓱 발동으로 최속 어지리더 추월[23] 쓱쓱 발동으로 최속 스카프 한카리아스 추월[24] 방어<특방이 되도록 투자가 가능한 경우 특방에도 일부 투자하여 폴리곤 계열의 다운로드 특성에 대비할 수 있다.[25] 탁류는 적만 공격하지만 빗나갈 확률이 있고, 파도타기는 명중률 100%에 근소하게 위력이 더 높지만 아군도 피해를 입는다. 비 + 생구나 안경 버프를 받으면 아군도 물 타입이라 반감이더라도 피해가 상당하니 방어를 채용하거나 저수 특성 포켓몬을 쓰는 게 좋다.[26] 쓱쓱 발동으로 최속 어지리더 추월[27] 쓱쓱 발동시 최속 스카프 삼삼드래 추월[28] 숨겨진 특성 멀티스케일 망나뇽을 잡을 수 있다. 문제는 출현율 1%, 암컷일 확률 10%로 암컷 출현율 종합 0.1%다.[29] 4세대에서는 기합의띠, 구애안경, 구애스카프(HGSS 한정), 생명의구슬을 필드에서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DPPt에서는 들판시티의 한 민가에서 매일 반감열매를 랜덤으로 하나씩 구할 수 있었고, HGSS에서는 반감열매도 어머니가 저금한 돈으로 차곡차곡 구해줬었다. 5세대에서는 위 아이템들을 BP나 배포로만 구할 수 있다. 그나마 구애스카프가 BW 한정으로 교환한 ID 개수가 30개를 넘으면 구름시티 포켓몬센터의 NPC에게 얻을 수 있다.[30] 이상한사탕 자체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48BP나 주면서 살 만한 템은 아니고 조임밴드는......[31] 참고로 랑사열매를 얻을 때 주는 사람이 하는말이 가관인데 자기는 이 열매를 안주용으로밖에 못 쓰겠다고 말한다. 203연승을 달성시 청록색 머리의 여자 트레이너가 주인공이 싸움만이 삶의 보람인 좋은 자신과 같은 눈을 하고 있다면서 자신과 같은 타입인 주인공에게 스타열매를 준다.[32] BW에서는 슈퍼 싱글과 슈퍼 더블 모두 49연승인데, B2W2에서는 PWT 챔피언스 토너먼트 1회 우승이다. 후자가 압도적으로 쉽다.[33] 무엇보다 노선도#의 붉은색 선의 끝이 부채시티와 정확히 일치한다. 여러 모로 굉장한 떡밥. (상세설명)[34] 심지어 승리 시 대사가 "쳇 좀만 더 있었으면 실험체를 손에 넣을 수 있었는데..." 트라이얼 하우스에도 같은 대사의 연구원이 나온다.[35] NPC 중에 돈 없어서 신혼여행을 걸어서 한다는 여자 배낭여행 트레이너가 있는데, 이기면 남편을 찾고 있단 걸 보면 서로 엇갈린 듯.[36] 승리 시 대사도 "아앙! 아파! 하지만...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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