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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00:51:07

반PC주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정치적 올바름/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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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관련 인물, 단체
3.1. 도널드 트럼프3.2. 일론 머스크
4. 비판
4.1. 모욕 및 차별 정당화

1. 개요

정치적 올바름을 비판하는 사상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특징

정치적 올바름은 평등에 대한 시민 의식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를 했지만 이 과정에서 사회 전체에 걸쳐 온갖 부작용을 초래하고 갈등을 일으켰으며, PC 지지자/세력이 가진 모순적 언행과 사상의 실현을 위해 어떠한 비이성적이며 난폭한 행위도 아무럼 없이 하는 모습은 반PC 세력의 출현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하나의 통합된 세력이라기보다 기존에 정치 성향이나 사회적 지위, 종사 분야에 따라 따로 따로 활동하던 세력이나 인사들이 'PC에 반대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의견을 같이 하여 PC에 한정되어서만큼은 뭉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PC 외의 안건에 관해선 서로가 서로와 대립을 하는 모습을 곧잘 보이며 사상적 스펙트럼도 굉장히 넓다. 그들은 PC주의를 '정치적 교정주의'라고 부른다.

3. 관련 인물, 단체


이 외에도 마지드 나와즈슬라보예 지젝처럼 다소 애매한 스탠스의 인물들도 존재한다. 마지드 나와즈는 PC와 반PC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는 반면 슬라보예 지젝은 PC 그 자체에 반대한다기보다는 계급론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구좌파에 속한다.안다만 제도의 주류가 된 인도계들도 이에 해당된다.

3.1. 도널드 트럼프

사실 PC 운동에 대한 반감을 가장 크게 표출한 정치인 중 한 명이 도널드 트럼프였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도널드 트럼프의 반(反) PC 운동이 주요하게 먹힌 것 아니냐는 일부 분석가들의 분석도 나왔다. 물론 모든 선거에 대한 분석이 결과론적인 측면도 있지만, 실제 트럼프가 당선된 것에 이러한 정치적 올바름의 득세에 대한 피로감이 일부는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화배우이자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트럼프 지지 발언을 하며 "사람들이 지나치게 PC에 집착하며 그를 인종주의자로 몰아간다."고 발언하기도 했다.#[1]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기간 내내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라이벌이던 힐러리에게 뒤지다가 선거 당일 깜짝 승리를 한 것도[2], 기존 여론조사 등에서는 도덕적으로 지탄받을까 두려워서 본심을 숨기는 브래들리 효과(샤이 지지층)가 발휘되어 실제 선거에선 기존 예상과 격차를 이끌어낸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왔다. 친트럼프 성향의 정치 평론가들은 대선 기간 '트럼프는 나쁜 사람'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말을 꺼내지 못했지만[3] 투표장에서 그에게 표를 던진 '침묵하는 다수'가 그의 당선에 제일 큰 기여를 했다고 평했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초창기부터 경솔하거나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거침없는 발언으로 좌파 언론으로부터 "막말 후보", "인종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면서 스스로 "나는 PC를 거부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를 두고 주류 좌파 언론은 트럼프의 불법체류자 관련 강경 정책을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곡해하거나, 그의 과거 행적들과 사생활을 들춰내면서 그를 마치 사악한 인간 또는 멍청한 인간인 마냥 몰아갔다. 트럼프의 사생활과 정책 성향은 따로 봐야 된다는 것. 실제로 트럼프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강경 보수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 이상의 백인들도 다수 포함 되었는데, 이들은 다문화에 대해서도 딱히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은, 대부분 사회문화적으로 중도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계층들이다. 하지만 미국 사회에 확산된 정치적 올바름의 교조화와 무조건적인 강요로 인한 반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를 드러낼 경우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경우가 많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이른바 샤이 트럼프들이 미국 대선에서 투표를 통해 깜짝 결과를 만들어냈다. 다만 이런 결과는 미국의 선거인단 제도라는 특이한 제도가 한몫하긴 했다. 대중들이 직선제로 대통령을 직접 뽑는 대다수 대통령제 나라와 달리, 미국은 대중들이 뽑은 주의 선거인단이 다시 대통령을 뽑는 간선제 성격도 띄기 때문에, 실제 총 득표수는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약 300만 표나 앞섰음에도 선거인단 결과는 트럼프 승. 이러한 결과는 미국 역사에서 매우 많기도 했다.

3.2.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또한 PC에 큰 반감을 표출하는 인물이다. 깨어난 인식(woke mind)을 무려 바이러스라고 칭하며, 특히 자녀 중 재비어 머스크가 성전환 수술을 하고 자신과 의절해버린 것에 격노하기까지 했다.[4] 그리고 이와 관련된 신좌파 인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다고 보고, 트위터를 인수해 개조하기에 이르렀다.

TMZ에서는 이에 관해, “머스크는 트랜스젠더 딸인 비비언이 존재할 권리가 없다고 믿는, 극우 트롤들을 플랫폼화하기 위해 트위터를 인수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가 있다. (#) 즉, 머스크의 PC에 대한 반감과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결국 트위터 인수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머스크의 이러한 시도는 정치 성향과 국적을 불문하고 대부분의 트위터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논란을 떠나서 고압적이고 히스테릭한 경영이 문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극단적 반PC의 한 사례로 여겨질 정도고, 상업적 관점에서 보자면 소비자에 대한 노골적 트롤링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방향성만 다를 뿐 SJW들의 행동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짓을 더욱 큰 스케일로 벌이고 있는 형국이라 지속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미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서, 의절한 가족과 성소수자에 대한 개인적 원한 때문에 기업 경영을 말아 먹으며 수많은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경영자로서, 그리고 사회인으로서의 공과 사의 구분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거라 말해도 반론의 여지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4. 비판

PC에 대한 비판이 지나치게 과열되어 이를 구실로 인종차별이나 성 소수자 문제 등의 인권 문제를 논하지 못하게 입막음 용도로 사용하거나, 심지어 패륜적, 타 인종/성별/성 소수자 비하적 표현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SJW로 몰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PC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비판받기는 싫으니 PC충들의 행태를 방패삼는 것일 뿐이다.

이를 가장 많이 악용하는 것이 대안 우파 등 극우 성향 세력인데, 이들은 SJW를 비판한다는 핑계로 파시즘 등 극단주의 사상을 간판만 바꾸고 색채만 덜어내서 온갖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가치관을 노골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그들의 입장을 주류적 대안으로 내세우려 든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명분 삼아 넷상에서 활개치는 SJW들에게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전부 극성 좌파, 인종차별주의자 등 방향성만 다를 뿐 똑같이 악질적인 존재로 타락하는 것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댓글테러, 저주 등 인종, 민족, 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굉장히 중대한 사안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백안시하거나 심지어 반인권적 성향까지 보이는 이들의 주장은 결코 옹호될 수 없다. 특히 이런 사람들은 특정 사안에서 사회 정의에 관련된 관점을 조금이나마 드러내면 사회 정의 이슈와 관련된 문제나 차별적인 사회 문제점에 대한 이의 제기 등을 깡그리 부정하고 그들을 프로불편러매도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한다.

실제로 극우세력과 극좌세력도 SJW 만큼이나 만만찮게 설치면서[5] 더더욱 차별을 옹호하기 위한 반동적인 용어로 남용되는 경우가 많다. 성소수자 혹은 소수민족에게 모욕을 한 것에 대해 지적하자 “넌 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빨갱이다, 너 같이 미국을 좀먹기 위해 중국의 사주를 받는 SJW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라는 식의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이들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아이러닉하게도, SJW의 사상이 중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레파토리와는 달리 정작 중국은 PC나 일명 SJW에 우호적이지조차 않다.

그렇기에 포퓰리즘에 영합해 그냥 사회 정의와 관련된 모든 이슈에서 소수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 자체를 프로불편러라 매도하며 사회적으로 재갈 물리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도 현재진행형으로 숱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사회정의와 정치적 올바름과 관련된 이슈에서 적극적으로 토론을 벌이는 것 자체만으로 조리돌림당할 이유는 없다.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강요가 비판받는 이유가 바로 상대를 함부로 '차별주의자', '배려심 없는 사람' 등으로 낙인찍는 조리돌림 때문인데, 건전한 방식으로 토론을 제기하고 의견을 내며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매도하지 않으면서 해당 발언을 차별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거나,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프로불편러’나 ‘SJW’ 딱지를 붙여 비난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비판받아 마땅한 행위다.

대중문화계에서 투입된 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창작물의 맥락과 스토리에 있어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교조주의적이지도 않으며, 정치적 올바름이 때로는 서사와 세계관에 묘미를 더하도록 적절히 조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캐릭터가 예쁘지 않거나, 장애인, 여성, 흑인, 성소수자, 사회취약계층 등이 나타나면 이를 SJW의 수작이라고 비난하는 여론이 보인다. 사실 PC가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이런 인물이나 스토리에 반감을 표하는 사람이 적었는데, PC에 대한 염증이 쌓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관련된 부분이 보이면 과민반응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기존 작품의 후속편이거나 원래부터 원작이 있는 작품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가 동성애자인 경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동성애자로 만들었다"고 비난하며 공격하는 것.

이렇다 보니 PC요소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반PC 또한 PC와 똑같다며 싫증을 느끼곤 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사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링크에 나온 글은 캐릭터 디자인에 의수라거나 전형적인 일본식 미형 여성 캐릭터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나오니 PC에 오염되었다고 주장하는 글인데 [6], 이런 모습에 대부분의 댓글이 그런 본문의 모습을 조롱하거나 비판하고 있다. 아예 저 정도 개성도 못 받아들이면 세상에 PC가 아닌 것이 없겠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 외에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연이 린다 해밀턴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또 PC충 때문에 여자 주인공이 나온다고 비난하다가 아놀드 슈워제네거 본인이 등장해서 터미네이터 1, 2편 주인공이 린다 해밀턴인 거 알고나 하는 소리냐고 한마디하자 코멘트를 삭제하고 사라진 레딧 유저도 있었다. 원래부터 여주인공이 등장한 시리즈인지도 모르고 그저 주인공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PC라며 비난하다가 제대로 역관광을 탄 것이다.

심지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긍정적으로 리뷰했다는 이유로 살해협박을 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창작물에서 단순하게 미형이 아니거나 유색인종, 성소수자, 장애인 등 소수자인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는 PC라고 할 수 없다. 만약 소수자 설정이 나온 것이 PC가 되기 위해서는 작품 전체적으로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교훈이 명백히 드러나야 한다. 예를 들어, 흑인, 동성애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 작품의 주제라면 PC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극단적인 반 PC주의자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소수자가 등장하면 PC이면 잘못된 것이라고 여긴다. 물론 상당수의 PC는 교조적이고 억압적이지만, 반대로 그저 남을 존중하고 사회 규범에서 무례해지지 않기 위한 태도를 보이는 것[7]만으로 PC라고 매도당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1번과 2번을 구분하는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늘 논란이 발생한다. 반 PC주의의 남용에 대한 비판 영상 (영문)

4.1. 모욕 및 차별 정당화

PC주의를 다르게 분류하면 대략등 세 종류라고 볼 수 있는데[8] politically incorrect는 반PC주의(Anti-PC) 전체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1번을 위반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1번을 위반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 그 정도나 사회에 따라 다르고 부적절 여부에 논란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에게도 무례하고 민폐, 무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비판을 받는다. 그런데 이런 비판의 시선까지 PC충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다음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politically incorrect) 예시들이다. 국가나 종교와 관련된 예시 등에서는 처벌까지 받을 수도 있다.

[1] 하지만 이스트우드도 트럼프에게 질렸는지 트럼프그렛으로 넘어가 블룸버그를 지지했다.[2] 물론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조사도 일부는 있었다.[3] 각종 대중매체는 물론 언론들도 트럼프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으며#, 당선 이후에도 그를 비난하는 안티층들은 많았다. 물론 이건 꼭 트럼프라서 그렇다기보단 어느 정치인이나 겪는 현상이긴 하다만. 애초에 2016년 미국 대선 당시부터도 트럼프 지지자들은 많았다. 무슨 사회적 분위기 운운할 정도로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도 아니라는 것. 단적으로 힐러리만 봐도 대선 패배 이후 언론이 트럼프를 감싸줘서 졌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니.. 결국 서로 한쪽면만 보고 주장하는 격인 것이다.[4] 일론 머스크 전기에 따르면 의절을 선언한 이유는 성전환보다도 그녀가 공산주의를 지지하며 갈등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5] 사실 어떻게 보면 이들이 더 무섭고 위험한 세력이다. SJW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현실에서 테러나 집단 무력 행사를 하지 않았지만, 극좌파나 극우파들은 민중 혁명 혹은 국가 수호라는 미명 하에 폭력과 파괴를 일삼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집단 무력 시위나 폭동 및 테러를 실제로 저지르기도 하기 때문. 과격파 아나키즘파시즘이 그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6] 참고로 PC와 페미니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일본 창작물들도 한번 따지고 들다보면 정치적으로 올바른 작품들이 수두룩 하다. 또한 개중에는 서구권 창작물들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정도로 노골적이고 충격적으로 소수자 문제와 사회문제를 다루는 작품들도 적지 않다.[7] 예를 들어 N-word/조센징/짱깨 같은 멸칭을 사용하지 않거나, 눈 찢기같은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취하지 않는 것[8] 이 분류에 겹치는 경우도 있을 수 도 있고, 1번에 해당하는 일부에도 저항이 크고, 노약자석같이 3번에 해당해도 저항이 적을 수도 있다.[9] 이웃집 찰스에서 숨 이야기 영상[10] 모욕적이고 불쾌함을 이유로 사회적으로 불법화 및 금지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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