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자기 전에 꼭 하는 행동으로 반려묘를 불러 "같이 자자!"고 강력하게 어필하지만 눈길만 쓱 주고 간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을 대놓고 잘 챙긴다고 한다. # 아예 "나 이제부터 얘 챙길 거다"라고 언급하고 챙긴다고(...).
걸그룹 마마무의 팬이다. 문별이 호스트로 있는 오디오쇼에 참석했을 때 방송 시작부터 "문대표님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방송 후반부에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마마무가 'HIP'으로 축하무대를 꾸몄을 당시 본인은 시상자나 수상자도 아니었지만 마마무의 축하무대를 보러 연기대상에 참석했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7]
220223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는 완치되었다고 밝혔다.
같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루는 행복의 나라와 서울의 봄, 두 영화에서 모두 군인으로 출연했다. 서울의 봄에서는 전두광의 심복 문일평(허화평)으로, 행복의 나라에서는 정진후의 부관 김오룡(이재천)으로 나오면서 상반된 연기를 선보였다. 문일평의 연이은 도청 장면이 씬스틸러로 입소문을 탔고, 워낙 서울의 봄 때의 도청 연기가 강렬했기 때문에 행복의 나라를 보던 관객들은 김오룡이 언제 정진후를 배신하는지만 영화 내내 체크했었다는 후기가 종종 보인다.
시대극에 어울리는 배우라는 평이 많다. 배역의 크고 작음이나 선악과 관계없이 시대극에서의 배역이 굉장히 임팩트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은 강원도 출신이나 정작 강원도 억양은 한 번도 배역에서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고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강원도 사투리가 소재로 사용될 때는 항상 희화화 되는 경향이 있다고.방송뷴
[1] 220111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다.[2]GOP에서 복무하였다고 한다.#[3] 2022년 1월 11일 오전 12시 50분 경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4]첫 천만관객 영화[5] 아내 박민정과 동반 출연했다. 아내는 그와 동료인 배선아 역을 맡았다.[6] 아무도 모른다에 이은 두 번째 동반출연 작품. 극중에서도 부부로 출연했다.[7]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도 마마무를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