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6:43:56

미드나이트(영화)

<colbgcolor=#000000><colcolor=#009E6E> 미드나이트 (2021)
Midnight
파일:미드나이트 메인 포스터.jpg
장르 공포, 스릴러, 범죄, 느와르, 서스펜스
감독 | 각본 권오승
제작 김현우
촬영 차택균, 우규현
조명 이제우
미술 이병준
음악 황상준
의상 최의영
조감독 박대희
편집 이강희
출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CGV
제공 (주)CJ ENM
주식회사 티빙 (TVING)
촬영 기간 2019년 9월 8일 ~ 2019년 11월 6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6월 30일[1]
독점 스트리밍 파일:TVING 로고.svg
상영 시간 103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8,523명 (2021년 10월 29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2]

1. 개요2. 시놉시스3. 마케팅
3.1. 포스터3.2. 예고편3.3. 특별 영상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그 외 인물
5. 줄거리6. 평가7. 수상8. 흥행9. 여담

[clearfix]

1. 개요

2021년 6월 30일에 개봉한 권오승 감독의 스릴러 영화. 티빙 오리지널 영화이며, 영화관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한다.

2. 시놉시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목격자, 연쇄살인마의 타겟이 되다!"
청각장애를 가진 '경미'는 귀가하던 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소정'을 목격하고,
그녀를 도와주려다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겟이 된다.

살고 싶다는 의지로 미친듯이 도망치는 '경미' 하지만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들을 수 없고,
'도식'은 또 다른 얼굴로 나타나 경미를 위협하는데...

한밤중,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연쇄살인마와 그의 타겟이 된 '경미'의 멈출 수 없는 추격전!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가 온다!

3. 마케팅

3.1. 포스터

파일:미드나이트 메인 포스터.jpg
메인 포스터
파일:미드나이트 경미 포스터.jpg
파일:미드나이트 도식 포스터.jpg
'경미'와 '도식' 포스터

3.2.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3. 특별 영상

리뷰 영상
김경식의 소개 영상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파일:미드나이트1.jpg
경미 (진기주 扮)
파일:미드나이트2.jpg
도식 (위하준 扮)
파일:미드나이트3.jpg
종탁 (박훈 扮)
파일:미드나이트4.jpg
경미 엄마 (길해연 扮)
파일:미드나이트5.jpg
소정 (김혜윤 扮)

4.2. 그 외 인물

[ 그 이외의 단역 ]
* 천영민 - 불량녀 2 역
  • 장용희 - 행인 5 역
  • 강인서 - 남사원 1 역
  • 노수민 - 커플남 역
  • 나은샘 - 커플녀 역
  • 이재석 - 남사원 5 역
  • 배은우 - 경찰 8 역
  • 정완희 - 동료 역
  • 김성민 - 행인 6 역
  • 강성용 - 버스아저씨 역
  • 최민우 - 남사원 2 역
  • 박선혜 - 상담원 6 역]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2.2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46.67% 별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189120"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89120;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12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4.33 / 10
관람객
8.78 / 10
네티즌
6.16 / 1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4.33 / 10
관람객
8.78 / 10
네티즌
6.16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5.8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
지수 83%

고구마에 미숫가루
- 박평식 (★☆)
밤새도록 도망다녀야 하는 여성들을 보기가 불편하다
- 김성훈 (★★)
살인마보다 들으려 하지 않는 세상이 더 무섭다

소리가 사라지니 나머지 감각이 더 예민해진다. 소리를 시각화하는 센서등, 시점에 따라 나타나고 사라지는 음향효과 등이 공포심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모든 서사가 매끈하지는 않다. 다소 답답한 지점이 분명히 있지만, 처지를 달리해보면 그게 오히려 당연한 것임을 알게 된다. 말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들으려 하지 않는 게 이유다. 핸디캡을 가진 피해자로 끌려다니지 않고 스스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진기주의 열연이 돋보인다. 영화가 장애를 다루는 태도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엿보이는 점도 반갑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청각장애인과 연쇄살인마라는 색다른 설정에 캐릭터 및 배경설정을 활용하여 조성한 스릴과 추격전은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진기주와 위하준의 연기도 나쁘진 않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속 터지는 전개가 영화의 장점을 다 깎아먹었다는 평.

살인마에게 쫓기는 주인공의 사정을 주변인들이 잘 알지 못하면서(이 영화의 경우 말이 통하지 않아서) 오해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전개는 스릴러물에서 흔하게 등장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정도가 심하다. 주인공이 추격전 끝에 가까스로 살인마에게서 벗어나거나 살인마를 거의 제압할 뻔한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상황을 모르는 주변인들이 트롤짓을 해서 살인마는 풀려나고 주인공은 다시 잡히고, 겨우 탈출하지만 상황을 알리겠답시고 주변에 어버버대다가 또 그들의 트롤짓으로 잡히고, 풀려나고 추격하고 또 답답하게 잡히는 전개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반복된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되는 장면은 주인공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겨우 도망치면서 주변에 사정을 말하는데, 살인마가 "여동생이 아파서 그런다." 라고 설명해주자 지나가던 군인들이 주인공을 직접 들쳐메고서 웃으며 넘겨주는 모습은 정말 감독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장면이다.

황당한 장면도 있다. 후반부에 경미(진기주 역)가 자신의 방 문밖에 살인마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에다 귀를 대는 장면은 일반적으로 보면 정석적인 클리셰(인기척이 없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순간 갑작스런 불한당의 습격)지만, 경미는 청각 장애라서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음에도 이런 행동을 했다. 경찰도 칼 내리라고 조용히 얘기하다 갑자기 실탄으로 범인을 죽여버렸다.

물론 본작이 "한밤 중에 청각장애 여성이 연쇄살인마에게 쫓기게 된 사건"이라는 한 줄기의 단순한 플롯으로 진행되는 만큼 스릴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 필요가 있긴하지만, 영화 내내 답답한 전개가 끊임 없이 진행되다보니 관객으로서 너무 지친다는 평이 많다. 즉, 소재를 활용하여 스릴을 조성하는 방식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완급 조절에는 실패한 셈이다.

7. 수상

<rowcolor=#fff>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21년 제13회 영국 그림페스트 영화제 여우주연 부문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 진기주

8. 흥행

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4,364명 4,364명 미집계 36,131,000원 36,131,000원
1주차 2021-06-30. 1일차(수) 20,586명 -명 3위 137,731,510원 -원
2021-07-01. 2일차(목) 12,990명 4위 111,696,840원
2021-07-02. 3일차(금) 14,569명 4위 134,836,230원
2021-07-03. 4일차(토) 18,494명 6위 179,482,580원
2021-07-04. 5일차(일) 15,521명 6위 179,482,580원
2021-07-05. 6일차(월) 5,285명 5위 150,241,970원
2021-07-06. 7일차(화) 6,804명 4위 60,147,170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2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3]

9. 여담



[1] 영화관과 티빙 동시 공개.[2] 등급분류 결정내용: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여성과 연쇄살인범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납치하는 장면, 남자가 여자를 위협하는 장면, 도구로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 등 흉기에 의한 살상 장면이 등장하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폭력성 수위가 다소 높고, 폭력적인 장면들과 함께 골목길에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시신, 살인범에게 쫓기는 장면 등은 긴장감과 공포심을 유발하는 요소가 다소 높게 표현되어 있으며, 이밖에 저속한 대사 사용과 모방위험 수위도 고려해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파일:영등위_모방위험_2021.svg)
[3] ~ 20XX/XX/XX 기준[4] 당시 감독주간과 비평가 주간은 아예 초청작을 발표하지 않고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