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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28:41

벙커 트릴로지


아이엠컬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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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5 20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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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7 20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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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9 2021 2021
파일:식스로고.png
2023

<colbgcolor=#384043><colcolor=#AEAFB1> 벙커 트릴로지
The Bunker Trilogy
파일:벙커 트릴로지.jpg
제작 아이엠컬처
연출 김태형
원작 Jamie Wilkes
각색 지이선
번역 김수빈
공연장 초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재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공연 기간 초연: 2016.12.06 ~ 2017.02.19
재연: 2018.12.11 ~ 2019.02.24
관람 시간 75분
나이 제한 만 16세 이상

1. 개요2. 모르가나
2.1. 시놉시스2.2. 등장인물2.3. 줄거리
3. 아가멤논
3.1. 시놉시스3.2. 등장인물3.3. 줄거리
4. 맥베스
4.1. 시놉시스4.2. 등장인물4.3. 줄거리
5. 출연진
5.1. 2016년 공연5.2. 2018년 공연
6. 좌석 배치도 및 가격7. 기타
7.1. MD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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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쟁에서는 진실이 첫 번째 제물이다
아이엠컬처에서 제작한 라이센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에 이어 제스로 컴튼 프로덕션의 작품을 올렸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모르가나

2.1. 시놉시스

MORGANA
모르가나

“나의 아더왕이시여, 이 서부전선에 평화를 내려 주십시오.”

유명한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별명으로 가진 젊은 영국 청년들의 벙커 안.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독일군의 폭격 속에 이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함께 참전한 친구 사이인 아더, 랜슬롯, 가웨인.
모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참전했지만, 전생의 실상은 참담했다.
전쟁 속의 성탄절, 가웨인은 무인지대에서 만난 여자 얘길 꺼내고,
이 셋의 감정은 서로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MORGANA, inspired by the Arthurian Legend. On the reserve lines in France, three young soldiers in search of distraction and delight find more than they bargained for in the beautiful, mysterious and mystical Morgana Le Fay. The friends pass the time with stories of adventures and battles lost and won; with games of cards and songs of love. A dark and mysterious power haunts the trenches taunting the brave knights with thoughts of home, of their schooldays, of the girls and lives they’ve left behind - for King and country.
-컴튼 프로덕션판 시놉시스

2.2. 등장인물

13인의 원탁의 기사 중 리더인 아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실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친구들을 이끌고 독려하여 전쟁에 참전했다. 친구들에게 심적으로 의지하며, 그들을 끝까지 지켜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다. 그웬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랜슬롯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다혈질. 겉으로는 퉁명스럽지만, 전쟁이 길어지며 두려움 반, 걱정 반으로 친구들을 바라본다. 전설 속 랜슬롯은 아더왕의 왕비인 귀니비어와 불륜을 저질렀다.작고 왜소한 체형이지만, 원탁의 기사 중 가장 덩치 크고 힘이 세다고 알려진 가웨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참전할 때 엄마가 준 베개를 들고 입대했을 정도로 순수하다. 참호 안 세 친구 중에서 가장 감수성이 풍부하다. 아더의 연인. 그리고 이 참호 속 남자들에게 나타나는 환상 혹은 진실의 여성.

2.3. 줄거리

3. 아가멤논

3.1. 시놉시스

AGAMEMNON
아가멤논

“전쟁으로 부강해지는 나라는 없어.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영국군과 독일군이 대치중인 최전방 전선.
충실한 독일군인 알베르트는 영국인인 크리스틴과 결혼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알베르트는 자신을 붙잡는 아내를 뒤로 한 채 참전한다.
저격수인 그의 명성과 전쟁의 광기가 커질수록, 크리스틴의 기다림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독일과 영국의 갈등이 깊어지며, 이들의 운명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 아이스킬로스의 고대 히랍극 <아가멤논>을 모티브로 전쟁의 고독과 광기를 드러낸 이야기.
AGAMEMNON, an intense reimagining of the Ancient Greek Legend. Journey into the delusions of a shell shocked solider, devastated by war, cut off from help, convinced of a plot to bring him down. Bloodied and wounded the officer dreams of his return to England; to his home, to his wife. As the darkness descends and the enemy mounts its final attack, only one thought haunts Agamemnon, ‘What is there to live for?’
-컴튼 프로덕션판 시놉시스

3.2. 등장인물

독일인. 직업 군인. 전쟁이 발발하자 군인으로서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임신한 영국인 아내 크리스틴을 두고 전쟁에 참여한다. 백발백중 저격수로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는 그는 전쟁이 점점 길어지며 전쟁의 광기에 사로잡히게 된다.영국인. 여성참정권을 위한 시위를 하다 아버지의 의지로 독일로 오게 된다. 전쟁 전, 사냥터에서 우연히 만난 알베르트와 사랑에 빠지게 되어 결혼한다. 전쟁터로 떠난 알베르트에게 항상 편지를 보낸다.독일군 연락병. 알베르트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왔다가 임시로 저격보조(감적수)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상처를 입은 알베르트를 돕는다.알베르트의 먼 친척. 유대인. 어렸을 적 다리를 다쳐 참전하지 못했다. 독일인이지만 이방인이라는 편견, 참전하여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편견을 견디고 있다. 알베르트의 부탁으로 혼자 남은 크리스틴을 돌보며 묘한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

3.3. 줄거리

4. 맥베스

4.1. 시놉시스

MACBETH
맥베스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은 의미 없는 이야기. 하여-꺼져라, 꺼져라, 찰나의 촛불아.”

제1차 세계대전이 점점 길어지며, 전쟁에 참여한 국가들은 붕괴 직전이다.
영국군의 후방 본부 참호 안에서는 종전을 자축하는 전야제라는 명목 하에
장군과 병사들이 모여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가 공연된다.
전쟁의 피와 광기로 얼룩진 참호 안, 거대한 포격 소리와 점점 숨통을 조이는 독가스 공격-
환청과 죄의식, 욕망은 맥베스를 통해 모두를 잠식하기 시작하는데…
MACBETH, trapped on the front lines, his bloody actions behind him, the weird sisters propel the soldier through his deepest memories as the bloody truth of his actions fall full force on Shakespeare’s greatest killer. Across no man’s land the enemy is stirring; above the trenches mortar falls from the sky; in the Bunker Macbeth’s greatest threat comes from the men who stand beside him.
-컴튼 프로덕션판 시놉시스

4.2. 등장인물

영국인, 노동자 계층의 젊은 청년으로 자원 입대했다. 최전선 병사로서 전투에 참여해 참호 동료인 벤과 함께 수많은 공을 세우고, 특진하여 후방 본부에서 코더대대의 지휘를 맡게 된다. 승리를 자축하는 전야제 연극에서 '맥베스'역을 맡는다.야전병원 간호사. 정의롭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전쟁 속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며 괴로워한다. 잦은 전투로 상처를 입어 야전병원을 찾은 마크와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승리를 자축하는 전야제 연극에서 '레이디 맥베스'역을 맡는다.마크의 동료. 최전방의 장교로서 전쟁의 양상에 정통하며,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는다. 전쟁 통에 연료로 쓰기 위해 불타버린 책들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남은 책 [맥베스]를 보관하고 있다.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 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동생과 함께 참전했다. 어머니에게 전쟁터에서 동생을 꼭 지켜주겠다고 맹세했지만...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해 미쳐버린 동생이 자해해서 탈영죄로 끌려가게 되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야전병원을 찾는다.

4.3. 줄거리

5. 출연진

5.1. 2016년 공연

Soldier 1 역: 이석준, 박훈
Soldier 2 역: 오종혁, 신성민
Soldier 3 역: 문태유[2], 임철수
Soldier 4 역: 김지현, 정연

5.2. 2018년 공연

Soldier 1 역: 이석준, 박민성
Soldier 2 역: 오종혁, 박은석, 신성민
Soldier 3 역: 김바다, 강승호
Soldier 4 역: 정연, 이진희

6. 좌석 배치도 및 가격

파일:16벙커 배치도.jpg
좌석 배치도
전석 30,000원

7. 기타

7.1. MD

공연 제품명 가격 실물
초연 프로그램북 10,000원 #
엽서 세트 (16장) 4,000원
원형 군번줄 (3종) 6,000원 #
재연 프로그램북 10,000원 #
육각형 군번줄 (3종) 5,000원 #
7,000원 #
스티커 (16장) 1,000원
배지 (4종) 8,000원

8. 둘러보기

지이선 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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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터칭 더 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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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웬은 전설 속 아더왕의 부인인 귀니비어 왕비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2] 당시엔 본명인 '이승원'으로 활동했다. <벙커 트릴로지>를 마친 후 '문태유'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