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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4:47:50

박재혁(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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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2 코치
現 아프리카TV BJ
파일:ASL12 박재혁.jpg
<colbgcolor=#d20023> 닉네임 박재혁;;;
이름 박재혁
영문 이름 Park Jae-Hyuk
출생 1987년 4월 11일 ([age(1987-04-11)]세)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거주지 인천광역시 청라신도시
가족관계 박성준[1]
배우자 BJ서윤(2023년 11월 19일 결혼)[2]
학력 창원대학교 (생명과학군 / 중퇴)
본관 밀양 박씨
종교 불교
ID HyuK
KT.MGW)HyuK[3]
종족 저그
데뷔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 SKT T1 2차 지명 입단
소속 SKT T1 (2006 ~ 2014)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4]
별명 동가이, 흑크스, 혁재[5], 꼬라박,
흑풍저그,[6] 마재혁,[7] 박혁허세[8]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개인 리그3. 팀 단위 리그
3.1. 전적
4. 코치 성적5. 선수 경력6. 2009년 ~ 2012년 성적
6.1. 플레이 스타일6.2. T1시절 팀원들과의 관계
6.2.1. 김택용, 차명환과의 관계?
6.3. PC방 장사
7. 은퇴 후
7.1. 조기 전역 후 공익 행보7.2. 개인방송
7.2.1. 대회 경력7.2.2. KSL S47.2.3. 스타대학교 DP
7.3. 박재혁 유튜브
8. 여담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2. 개인 리그

3. 팀 단위 리그

3.1. 전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공식전 통산 전적 74승 93패 (44.3%)
vs. 테란 16승 37패 (30.2%)
vs. 저그 29승 36패 (44.6%)
vs. 프로토스 29승 20패 (59.2%)
박재혁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4전 4승 10패 (28.6%) 17전 5승 12패 (29.4%) 31전 9승 22패 (29.0%)
vs 저그 5전 3승 2패 (60.0%) 14전 6승 8패 (42.9%) 19전 9승 10패 (47.4%)
vs 프로토스 13전 7승 6패 (53.8%) 14전 10승 4패 (71.4%) 27전 17승 10패 (63.0%)
총 전적 32전 14승 18패 (43.8%) 45전 21승 24패 (46.7%) 77전 35승 42패 (45.5%)

4. 코치 성적

연도 코치 성적
<colbgcolor=#ffffff,#191919>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시즌 2 3위
2013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4위
2014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준우승

5. 선수 경력

초기에는 사람들이 "종족 제한 규정 맞춰야 하는 티원저그" 취급을 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에서 당대 저그 최강이자 저저전의 파괴신 이제동을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2차전에서 당시 양대 리그 도합 3회 우승으로 세대 교체 이후 과 쌍두마차를 이루었던 이제동을 잡았다.

이후 경남-STX컵 마스터즈에서 올킬STX SouL전패준이라는 최초의 개념으로 관광시키고 다시 한 번 이제동을 잡는 등 티원저그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성장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박재혁 프로 시절의 전성기.[16]

2010년 들어서 티원저그 전원이 각성하며 본인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한때는 어윤수, 이승석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프로리그에도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으나, 경쟁에 자극받은 듯 프로리그에서도 나와서 제 몫을 해 줬고, 개인리그 쪽에서도 MSL온게임넷 스타리그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뭔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며 광안리에서는 꼼딩에게 발리고 개인리그 둘 다 16강 광탈. 그리고 2010년 8월 11일 기준으로 최근 10전 전적이 1승 9패(...). 참고로, 1승의 희생양은 박세정이다. 티원저그보다도 못한 빠가정.

평균 APM이 무려 500초반대가 나온다. 생산 과정에서 라바를 클릭해야 하고 병력이 많아서 뻥APM이 섞이는 저그 종족임을 감안해도 손 빠르기 하나만큼은 모든 스타크래프트 선수 중에서도 원탑을 다툴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뮤탈 짤짤이 능력도 괜찮다. 하지만 저 피지컬을 뇌지컬이 따라가지 못해서 운영 능력이 많이 떨어졌던 편이었고, 이 문제가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았던 케이스. 여기에 꽤 오랫동안 경기석에서 지나치게 많이 긴장을 했었다는 것을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분위기를 한 번 타면 정말 잘하지만 한 번 삐끗하기 시작하면 위에서 언급했듯 1승 9패 같은 부진한 전적을 내는 일도 다반사. 잘할 때는 그냥 한 순간의 돌풍으로 여겨지고 저평가되며, 못하면 "역시 티원저그는 그 모양"이라며 신나게 까인다. 때문에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노릇.

형과 함께 활동했을 때는 박성준이 '은가이' 짤방으로 계의 거두로 떠올라버리는 바람에 T1에 소속되어 있던 그의 신변이 위협받지는 않을까 하는 장난성 걱정이 돌곤 했다.

표정 변화는 변길섭, 서지훈, 한웅렬 등 선배들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거의 없다. 게다가 말투도 시크하고(나쁘게 말하면 의욕없어 보이는)[17] 목소리도 탁한데다 진한 경상도 사투리 때문에 박재혁을 처음 보는 팬들은 상남자 타입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굉장히 소심한 성격인 듯. 대화를 할 때도 말 끝을 얼버무리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등 상당히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0년 군에 입대했던 박대경이 2012년 5월에 코치로 복귀하면서 자동적으로 그 역시 저그 전담 플레잉 코치가 됐다.

참고로 선수 입단 시절부터 코치 은퇴 시절까지 여자친구가 항상 있었다고 한다. 계속 바뀌었을 뿐이라고...

6. 2009년 ~ 2012년 성적

자세한 내용은 박재혁(1987)/기록 문서를 참조.

6.1. 플레이 스타일

빠른 손 속도(APM)와 박재혁만의 특이한 운영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역 때도 평균 이상의 APM(330)을 자랑했지만, 은퇴 후 APM이 더 빨라졌다. 게임 후반으로 가도 390~410을 들락날락한다. 멀티태스킹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병력 움직임과 마이크로컨트롤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2020년 1월 15~16일 방송 때는 래더에서 안기효를 만났는데 날카로운 저글링의 움직임과 쉴새없는 물량 순환으로 안기효를 몰아붙였다. 이때 결과창에서 드러난 평균 APM은 자그마치 약 450.근데 200 후반대 안교수에게 졌다

레어 테크에서 더이상 넘어가지 않고 뮤탈, 저글링, 히드라, 러커 로 게임을 끝내는 스타일. 물론 타 프로들 입장에선 플레이스타일을 알아도 막기 힘들다. 다만 막으면 게임이 급격하게 기울어져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반 운영이 잘 안되는 편인데, 특히 레이트메카닉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후반 운영을 상당히 힘들어한다.

물론 게임 초중반 쇼부를 선호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에서는 아니고, 단지 참지 못하는 성격상 후반으로 넘어가기 싫다고 한다.[18]

게임 초중반 쇼부라는 이미지가 굳혀져 맨날 쇼부만 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4~5드론BBS, 8배럭, 센터 전진게이트 등의 초반 전략을 매우 싫어한다. 물론 본인 스스로도 저런 전략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항상 정석적인 빌드만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생더블과 같은 상대방의 빌드를 '배제'하는 플레이들도 굉장히 싫어하는 게이머들 중 하나.[19]

그래서 그런지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개념이 굉장히 우수하다. 형인 박성준도 동생에게 개념을 배우고 해설방송을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극초반 올인성 빌드는 아니더라도 선겟, 8배럭 전략을 굉장히 싫어한다. 이유는 둘다 전략이 사기라서...

‘후반 레메 상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퀸운영, 머리 위 떨구기, 플라잉디파’ 등 테크니컬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박재혁 선수는 레메 상대로 후반 싸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S급 저그들의 고급 테크닉’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S급 저그들과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한다. 어떻게 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것.

6.2. T1시절 팀원들과의 관계

의 말로는 본인은 굉장히 사교성 있고 낯가림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는 반면 동생은 진실되게 대인관계를 맺는다고 한다. 믿는 사람에겐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준다고...[20] 실제로 본인도 처음보는 사람을 엄청 경계한다고 한다. 특히 친하지 않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잘해주면 의심부터 하고 본다고...

코칭스탭들과 타 프로게이머들과 많이 어울렸다. 당시 김택용과 절친이었던 관계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사이가 매우 나빠져 결국은 서로 남남관계가 되었다. 사이가 멀어진 이유는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다.

박용욱을 제외한 타 코칭스텝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이유는 역시 밝히지 않았다. 인상적인 면으로써는 박용욱 코치가 본인에게 가장 남았다고... 경기 중 긴장이 되고 손이 떨리면 박용욱이 손뼉을 치라고 말했고, 게임에서 지면 팔굽혀펴기를 시켰다고 한다.

그 외 최호선, 이승석 등의 다른 게이머들과는 사이가 원만한 관계였다고 한다. 특히 도재욱, 정윤종과의 사이가 굉장히 좋다. 특히 정경두와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관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멀어졌다고.

형인 박성준이 소속한 팀이라 그런지 삼성전자 칸 선수들과 친분이 있는 편이다. 송병구, 허영무, 손석희 등과 두루 친분이 있는 편이며 차명환과 형인 박성준은 서로 같은 MGW 클랜 출신이다.

내부 갈등으로 T1 코치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못했지만, 본인은 아직도 e스포츠계에서의 활동을 너무나도 원하고 있다. 실제로 코치 재임 기간 동안 T1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자세한 건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의 역대 성적 부분 참조.

6.2.1. 김택용, 차명환과의 관계?

차명환과 김택용의 관계에서는 친했다가 갑자기 멀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명환과는 연습실에서 1:1로 게임을 했는데, 박재혁이 부종을 고르고 차명환을 이겨버렸다. 게임이 끝나고 차명환이 '이겨놓고 재밌냐?' 뉘양스로 욕을 갑자기 박았고, 이에 화가난 박재혁도 같이 욕을 박고 사이가 멀어졌다.

김택용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김택용과 박재혁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한다. 아마 시청자들은 이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21]

친해졌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멀어지는 게 티원 선수들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택용의 유튜브에서는 김재훈에 이어 그분2로 자막이 나왔다. 그래도 이름조차 전혀 말하지 않는 김재훈과는 달리 이름은 말한다. 2023년 구 T1멤버들과 웅진 멤버들끼리 프로리그를 하면서 디코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임진묵을 2연속으로 격파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김택용에게 우리혁 소리를 듣게 된다(...).

실제로 김택용은 박재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이가 회복된듯.

6.3. PC방 장사

프로게이머 코치 은퇴 후 형인 박성준과 함께 고향PC방[22]을 차렸다.

이후 형인 박성준은 군입대를 했고, 빚을 갚기 위해 새벽에는 PC방, 아침에는 개인방송, 점심에는 수면. 이 짓을 무려 2년이나 했다(!!!)

야간 알바를 고용하지도 못하고 본인이 손수 근무해야 할 만큼 PC방의 사정이 열악하다. 이유는 주변 상권이[23] 너무나도 강력하고 갚아야 하는 빚이 매달 300만원을 넘나들기 때문.

결국 2017년, PC방을 매물로 올려놓았다. 5월부터 시작되는 비수기에 계속되는 적자로 견디기 힘들어 보이는 듯. 5월부터 최저가로 올려놓는다고 하니 관심 있으면 창원시 상남동의 샹떼 PC방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건물세도 5년 계약에 3년이나 남았다고 하니 확실히 장사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요즘 들어서는 PC방들도 전체적으로 장사들이 잘 안 되고...

PC방을 정리한 이후 남은 공익 기간 66%[24] 소집 기간이 흐르고 소집 해제되었다.

7. 은퇴 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듀얼에선 경기력이 최악을 달리던 D조에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승현아프리카TV의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임진묵을 간단히 격파하고 2승으로 무난하게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박재혁 본인도 자신이 2승으로 진출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그리고 2015년 6월 28일 도재욱과 함께 2015 SBENU GSL Season 2 결승전서 정윤종을 응원하러 왔다. 다만,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16강에서는 3패 탈락.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개최한다고 선언한 진주작의 해명글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미친듯이 까이던 진모씨를 제대로 디스하며 많은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2016년 6월 7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고 알렸다. 입소날에 도재욱이 동행하는 듯.

7.1. 조기 전역 후 공익 행보

2017년 1월 경, 스트레스를 수반한 공황 장애로 조기 전역하였다. 공익으로 전환되어 발령지를 대기받는 동안은 민간인 신분이다.

사회에 있는 적지 않은 액수의 빚들이 스트레스들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한다.

공황 장애의 발단이라는 것은 '군대 내 매점의 동기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극단적인 불안증상이 왔다(?)'고 한다.

7.2. 개인방송

박재혁 개인방송국

공익근무 관계로 홈페이지는 활성화되지 않았었다. 다만, 박재혁의 팬들이 계속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 듯하다. 너무 열성적인 게시글들로 인해 박재혁 갤러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꼬박꼬박 휴가철마다 본인의 근황글에 대해서 공지를 올렸다. 군용 컴퓨터는 아프리카TV가 막혀 있다고 하며, 본인은 페이스북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

굉장히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방송인데, 툭하면 욕하는 시청자들에게 막말을 시전(...)하여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박재혁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다.

입대 기간동안 방송 중지는 거의 불가피하다. 발언을 잘못하거나 별풍선을 받는 등의 수입이 있으면 군인 신분거기에다 이병이다....으로서는 굉장히 곤란해질 수 있다. 다만 휴가 시즌 일부 열혈 시청자들과는 비밀리에 방송을 진행하는 듯. 비밀번호+19세 방송 본인의 방송국 채널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정을 빌려서 방송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짬이 생길 경우에는 직접 허락받고 본인 방송국으로 방송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방송은 PC방 근무 후 9시~10시 사이에 시작한다. 가볍게 밀리(일반) 게임을 한판 하고 바로 래더(랭크)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사는 방송 중 캠을 통해 하는데, 항상 사과를 준비하여 그대로 먹는다(...). 가끔 떡국등의 특식(!)을 먹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박재혁 특유의 쩝쩝대는 소리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과 항상 싸운다.[25]

방송종료는 당일 별풍선 수입으로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다.

12시 방송종료 → 분노
12시 30분 방송종료 → 짜증남
1시 방송종료 → 기분안좋음
1시 30분 방송종료 → 무난함
2시 방송종료 → 기분좋음
3시 방송종료 → 잭팟

방송이 4시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출근 전(11시) 방송을 가끔 킬 때도 있는 편이다. 또한 도재욱 이나 정윤종 등의 다른 프로게이머가 놀러왔을 때 방송을 길게 끌고가는 편이다.[26]

게임만큼 시청자들과 대화를 굉장히 많이 하는 BJ이기도 하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항상 게임할 때보다 토크방송할 때가 시청자가 훨씬 많다. 게임하려고 하면 나가려는 시청자들 때문에 나가지 마라고 오열(?)을 한다.

건빵(별풍선을 쏘지 않은 사용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하지만 먼저 악플달지 않으면 욕먹을 일이 없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예의 바르게 대한다. 먼저 막말할 경우 2배의 막말이 들어올 수 있다

방송을 할 때의 마인드는 바로 최저시급만 받으면 된다는 마인드. PC방 점주답게 1시간 6000원만 받으면 본인은 얼마든지 기분좋게 만족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최저시급치를 넘기면 시급벌었다는 말을 빼먹지 않고 사용한다.

남성연대 초대회장이란 별명이 있다. 팀원들 대부분이 묘하게 성별갈등에 엮이는 밈이 있는데 여혐토스라고 불리는 도재욱과 종재기라는 별명이 있는 정윤종이 있는데 이중 발언 수위가 가장 높아서 붙은 별명이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보자

정치적으로 본인은 중도라고 표현하는데 실상이 티가 나서 이것이 방송적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컬트적인 요소로 작용한다.[27] 그래서 정윤종과 같이 선거가 있을 때 선거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7.2.1. 대회 경력

아재리그에는 가끔 참여하는데 참여 횟수는 적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곤 했다. 신백두대간에서 안기효를 상대로 3챔버를 돌리며 저그의 물량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고 아재리그의 이영호라고 불리우며 거의 아재리그 최강으로 군림하는 변형태블루스톰에서 가볍게 잡아내기도 했다. 변형태는 7시 테란이었는데 12시에 몰래 팩을 지은 후 1시 박재혁 본진 구석으로 날려 벌쳐로 재미를 볼 속셈이었는데 마침 아재리그 2시간 전에 이성은에게 똑같은 전략을 당해서 진 이후라 입구 막은 테란이 몰래 팩을 지었을까 의심을 하여 저글링과 오버 등으로 정찰했고 오버가 12시 팩토리를 발견해서 80% 지어질 때까지 냅두다 저글링으로 부수어서 쉽게 승리를 챙겼다.

현역에서 공황 장애로 공익근무로의 전환 이후, 겸직 허가를 받고 다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허가 사유는 빚이 많아서... 로 추정.

2017년 8월 경, 10명 미만의 시청자가 보는 ‘하꼬 중의 하꼬’ 방에서 11월 현재 100명을 넘보는 수준으로 급성장 중. 애초에 숫자 자체가 작긴 하지만 ‘스타판 사장세’ 라는 말이 도는 분위기임에도 꾸준히 시청자가 느는 것은 고무적인 부분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시청자의 한자리 수가 '9'에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39 49 59 가 제일 많다. 닉값..)

PC방 운영 시절 래더 게임을 주요 방송 컨텐츠로 삼았다면(그리고 게임만 시작되면 달아나는 시청자들 보며 오열했다면) 최근의 방송 매인 컨텐츠는 ‘저그 강의’ 이다. 이제는 시청자들과 소통좀 할라 치면 ‘게임 하라’는 요구가 터져 나온다.(주로 건빵들이다.) 물론 딱히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방송을 진행하지만, 풍이 터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MMR 매칭 래더 시스템 도입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아이디를 하나 새로 파고, 강의를 쭉 하다가 지나치게 티어가 높아지면 또 새로 파서 강의를 이어간다. 주로 2,000 중,후반대 아이디를 많이 사용하는 편.(해당 구간의 유저들은 ‘상남 시리즈’ 아이디를 조심할 것)

2,000점 후반대에서 플레이 할 때는 져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강의를 하다보면 자신의 개념도 정립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진다며 뿌듯해 한다. 실제로 스폰빵 성적도 서서히 상승하는 중. 최근 경기력은 팬들로 하여금 그의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데 게임이 잘 될 때는 지나치게 업 되어 스스로 자신의 개념을 어기고는 져버린다. 그러고 나서는 패배보다도 자신이 개념을 어겼다는 점을 자책하며 가슴 아파한다.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리플을 봐주기도 하고, 힘들었던 20대 후반의 기억(이른바 빚 컨텐츠)를 풀어놓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리플 의뢰는 좋은 소리 들을 각오는 안하는게 좋다. 코치 출신 답게 거침없이 지적을 쏟아낸다. (행님... 왜 시키는대로 안합니까.. 이러니까 지는겁니다.. 호칭만 형님이다.) 하지만 꼼꼼하게 짚어주는 만큼 효과는 확실한 편. 쓴소리 잔뜩 들은 시청자들은 2~3일 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된 리플을 가져와서 다시 보여주곤 한다. (그래도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다.) 다만 어느정도 박재혁 선수만의 이론과 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리플 분석 효과를 볼 수 있다.(방송 시청 권유) 사실 박재혁만의 이론과 스타일이라 하기는 어려운 것이, 대부분의 S급 저그 선수들은 그 이론과 개념에 따라 게임을 진행한다. 다만 박재혁 선수는 그것을 ‘언어화’ 시켰고, 이느뉴일반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질문이나 부탁에 대해서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친절하게 답 해준다. 그런데 시청자의 질문 내용이 비슷비슷 한지라 반복되는 동일한 질문에 짜증이 날 때도 있는 듯. 그럴 때는 친절함을 유지하려 노력(?) 하면서 ‘그냥 제 방송을 자주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라며 채널고정을 유도한다. 하지만 조금 무리한 부탁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싫어요’ 를 던지며, ‘저도 부탁 하나 드릴테니 팬가입좀 해주세요’를 시전한다.(그리고 적절한 풍을 쏘면 부탁도 들어주고 행님이 된다.)

뚜렷한 방향과 스타일을 갖춘 BJ와 적정 수의 시청자가 보여주는 조합은 ‘개인 방송의 이상적인 형태’가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준다. BJ와 시청자들간에 소통이 끊임없이 일어나며,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이다.(심지어는 어그로에게도 따뜻한 욕설과 배웅을 해준다.) 매니저들에게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 완장질이나 친목질이 적은 것도 그의 방송이 가지는 큰 장점. 사실 어그로가 등장하면 BJ 본인이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여 험악한 경고를 던진다. 하지만 정작 실제로 블랙이나 강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경고만으로도 통제가 잘 되는 편이다.(그리고 도망갔던 어그로는 다음날 다시 등장한다. 그런데 최근 반응을 보면 건빵 어그로를 귀여워하는 느낌이다.)

과거에 비해 시청자도 많아지고 채팅이 늘어나니 방송 할 맛이 난다며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 호응을 해주는 사람이 느니 방송을 켜는게 즐겁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시청자들은 풍으로 화답한다(감성 마케팅 트랜드까지 섭렵한 생계형 BJ) 팬을 소중히 여기며 진솔하게 감사를 표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훈훈하다.

사실 인원수에 비해서 풍력이 상당한 편이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다, 유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언가 풍이 확실하게 터지는 패턴이 존재하고 절묘하게 그 패턴을 끌어낸다(?!). 예의 소년같은 미소를 지으며 유도가 아니라 주장하지만 그의 개인방송 경력을 생각해볼 때 무엇이 진실일지는 직접 방송을 보는 개개인이 판단에 맡기는 것이 나을 듯.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명경기 직후, 빚 컨텐츠(...), 느닷없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하기(그런데 심지어 무지막지하게 진솔하다), 과거 재밌었던 썰 풀기, 누군가 느닷없이 쏘면 따라쏘기 등등... 사실 별거 없는데 늘 누군가가 ‘시급 채우기’ 혹은 ‘수강료’ 명목으로 꾸준히 던지는 편이다. 방 분위기는 그냥 BJ의 담백함과 진솔함이 좋아서 풍이 터지는 느낌. 본인 말로는 방송 할 때마다 입고있는 삼디다스 잠바가 풍을 부르는 부적같은 존재라고 한다.

다른 선수 출신 BJ들의 강의가 낮은 점수대의 MMR 상대와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박재혁의 강의는 아예 컴퓨터를 상대로 제작된 강의가 절반을 차지한다.

이는 그의 표현을 따르자면 ‘아다리’를 맞추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테란프로토스에게나 어울릴 법한 ‘아다리’라는 말이 저그에게 가당나 한지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켜야 할 몇개의 원칙들을 토대로 중후반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아다리를 엄청나게 깔끔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그가 제시하는 최적화와 아다리의 수준은 래더에서 상당 수준의 점수대를 순식간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처음 이야기가 나왔을 무렵에는 '행님들 제가 그런거 하면 누가 오겠어요...' 라며 주저하는 반응이었으나, 너도나도 간다며 아우성을 친 통에 엉겁결에 진행이 되었다. 수강료 더 받으라는 시청자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차비랑 모텔비만 빠지면 된다'며 혜자 가격을 고집했다. '와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 며 소비자들의 가격 인상 요구(?)를 단호하게 일축했다. 실상은 접수 받자마자 마감. 그나마도 홍보가 소극적이었는데 방송만 켜면 혁잉(짭잉)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쇄도했다. 사실 아마추어 수준에서도 박재혁 선수가 보여주는 개념과 이론의 깊이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기에, 그의 방송을 꾸준히 봐온 이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2018년 8월 6일에 임진묵과 변형태가 개최한 팀플 대회에 SKT 소속으로 참여하면서[28] 2018년 8월 7일에 소집해제가 됨을 밝혔다. 이제 개인방송 시간을 좀 더 늘리거나 시간을 변경하거나 할 수 있을 듯.

공익근무 관계로 인해 그 동안 ASL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ASL 시즌6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서울 예선에서는 결승에서 김성현에게 2:0으로 패했고, 광주 예선에서는 김범성에게 2:1로, 부산 예선에서는 김태영에게 2:1로 패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프로 시절부터 약점이었던 테란전이 은퇴 후에도 발목을 잡고 말았다. 박재혁 본인은 마지막 부산 예선에서의 경기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써킷 브레이커에서 다 이긴 경기를 멀티 한 군데에서 가스를 파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패배했다고...

KSL 시즌2에도 참여하였으나 송병구에게 오프라인 예선에서 패했다.

이후 도재욱, 또봉순, 이재호와 팀을 결성해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시즌2에 참가하였고, 조커 티어에 속하였다. 팀 이름은 '재또도박'으로, 6위로 투표를 통과하였다. 개막전에서 이성은을 잡아내면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고, 4강전에서는 신상문에게 패했으나 팀원들의 분전으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면서 승리, 결승전에 진출하여 부산 지스타 무대로 향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박수범을 잡아내었으나 팀원들이 전부 패배하면서 3:1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박재혁은 2승 1패로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MPL 시즌2에 김성제 감독의 선택을 받아 논란의 팀 세리버 퍼스트에 합류하였으나, 개막전에서 박성균에게, 패자전에서 윤찬희에게 패하면서 팀 역시 그대로 2패 탈락하고 말았다. 하필이면 테란을 두 번이나 만난 것이 패인.

이후 ASL 시즌7 예선에 참가하였으나 신맵 블록체인(스타크래프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탈락하였다. 본인의 말로는 이 맵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였고, 결국 그것이 탈락의 원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KSL 시즌3에서는 김성대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후 절친한 친구 도재욱을 비롯한 SK텔레콤 T1 출신들을 다시 한번 팀을 이뤄 스타멸망전에 다시 도전하였고, 투표를 통과하였다.

본선에서는 개막전에서는 팀밀리에서만 출전했으나, 팀원들이 승리해 주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한지원을 격파했으며, 팀도 에이스 결정전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학수를 격파하면서 전승을 거두었지만 본인을 제외한 팀원이 전부 패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리그에서는 부진이 길어지고 있지만 팀 리그에서는 테란을 만나지 않는다면 1인분 이상을 해 주고 있는 중.

이후 ASL 시즌8에 참가하여 서울 예선에서 윤찬희에게, 전주 예선에서 임진묵에게 패했으나, 마지막 부산 예선에서 김명운을 잡아내면서 BJ 전업 이후 사상 처음으로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24강에서는 조기석, 송병구, 김윤환과 같이 E조에 배정되었다. 첫 경기 멀티버스에서는 히드라 - 러커 올인을 준비하였으나 대각이 나오면서 패했고, 패자전에서는 빌드와 서치 모두 패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역전승을 일구어 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는 약점이었던 테란전 운영을 극복하지 못하며 16강 진출을 이루지는 못했다.

ASL 시즌12 2일차 예선에서 김윤환을 꺾고 ASL 본선에 올랐고, 장윤철, 정영재, 진영화와 함께 C조에 포함되었다.

7.2.2. KSL S4

2019년 10월에는 KSL S4에 도전하여 김성대를 패패승승승으로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하며 KSL도 첫 진출을 이루어 냈다. 공개 연애 이후 더욱 기세가 오른 모습. 이후 D조에 배치되어 첫 경기에서 김명운을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잡아내며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그러나 승자전에서 이재호에게 0:3으로 패하며 최종전으로 내려왔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명운에게 1:3으로 패하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이후 8년 만의 8강 복귀는 이루지 못했다.

7.2.3. 스타대학교 DP

7.3. 박재혁 유튜브

박재혁 유튜브(혁튜브)
2019년도 박재혁 방송을 보던시청자가 영상 편집을 배우고 있는데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봐도 되겠느냐 라는 말이나와서 현재까지 한 편집자가 올리고 있는중이다.

유튜브 주 컨텐츠는 스타크래프트 강의 영상인데 커플 유튜브 시절 영상을 제외한 다른 영상에 비해 조회수가 (그나마) 잘 나오는 편이다.

2020년 영상이 한개밖에 올라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편집자가 현역 고3 수능 준비생이기 때문.(도붕이)

8. 여담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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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lus -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2] #[3] 현재 배틀넷 아이디는 LoveChuLsk 와 [MGW\]HyuK, KT.MGW)HyuK을 사용중이다,[4] 2018년 8월 7일에 소집해제가 되었다.[5] 형인 박성준이 붙여준 별명이다.[6] 한 T1빠의 설레발에서 시작. 폭풍 저그 홍진호 후에 흑풍 저그가 나올 수 있겠어! 라는 설레발(...).[7] 2016년 KCM 종족최강전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병력이 박성균의 본진까지 난입해 큰 피해를 준 유리한 상황에서 모든 병력들을 한번에 꼬라박고 그대로 패하였다.[8] 쿨한 성격치고 인터뷰를 도발적으로 하는 편이라 붙은 별명.[9] 1경기에서 조기석에게 패, 패자전에서 김윤환에게 승, 최종전에서 조기석에게 패하며 탈락.[10] 2경기에서 김명운에게 승(3:0), 승자전에서 이재호에게 패(0:3), 최종전에서 김명운에게 패(1:3)하며 탈락.[11] 1경기에서 장윤철에게 패, 패자전에서 진영화에게 패하며 탈락.[12] 이재호, 도재욱, 또봉순과 한 팀.[13] 도재욱, 정영재, 김민철, 남덕선과 한 팀.[14] 박태민, 도재욱, 최호선, 정영재, 홍덕, 배병우와 한 팀.[15] 김명운, 도재욱, 정영재, 윤수철과 한 팀.[16] 정작 이 시절 양대 개인리그에서는 박재혁이 두 프로리그 결승에서 털어버린 이제동이랑 직접 붙지는 않았지만 STX 팀 소속의 김윤환이 각각 우승했다. 사실상 진주인공이랑 최후의 승자는 이들이 된 셈(...).[17] 본인 曰 여자친구랑 대화할 때도 다를 게 없다고 한다. 보살이랑 사귀나?[18] 형인 박성준도 위와 같은 말을 한다. 유전자의 힘?[19] 이 때문에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대 저그전에서도 12드론 앞마당 빌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9드론 스포닝풀 빌드를 주로 선호했던 편이다. 선수의 이 고집이 의도찮게 빛을 발했던 경기가 다름아닌 앞서 언급된 2008-09 시즌 프로리그 결승 2차전 2세트 대 이제동전...이 당시 이제동이 12드론 생더블을 선택하는 바람에 9드론 스포닝풀 빌드를 선택한 박재혁에게 빌드가 완벽하게 갈려버렸고,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털렸었다.[20] 박성준이 직접 방송에서 말했다.[21] 와고에 의하면 김택용이 T1으로 이적한 후에도 계속 T1선수들보다 엠겜 선수과들만 어울리려고 해서 박재혁이 김택용에게 뭐라고 해서 갑자기 멀어져서 그랬다는 썰이 있다.[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동에 위치하는 샹떼 PC방.[23] 상남동에는 자그마치 샹떼 PC방 포함 6개의 PC방이 존재한다.[24] 33% 기간까지 채운 후 상술했듯 공황 장애로 인해 복무 부적합 조기 전역했다.[25] 본인 말로는 최대한 조용히 먹는 소리라고 한다.[26] 이들 게이머가 있으면 30분 뒤에 방송종료한다며 1시간, 2시간이 넘어간다.[27] 실제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을 옹호하는 발언을 여러번 한다[28] 도재욱, 정윤종, 애공, 임홍규와 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