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7:51:11

박재순(1962)


<colbgcolor=#e61e2b><colcolor=#fff> 국민의힘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
박재순
朴宰諄 | Park Jae-soon
파일:박재순후보자.jpg
출생 1962년 1월 29일 ([age(1962-01-29)]세)
전라북도 남원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학력 남원성원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경제학 / 학사)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현직 국민의힘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
종교 천주교[1]
경력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국민의힘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62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태어나 동의대학교 경제학과,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2] 고위공직자 1호이며 경기도의원 시절 세비 전액을 기부하였다.

3. 정치 활동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도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5년 열린 열린우리당 수원시 당원대회에서 당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도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또 낙선하였다.[3]

2008년 4월 3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면서 4월 4일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10년에도 출마했으나 이땐 한나라당이 대참패하던 시기라 낙선했고, 2014년에는 야권의 분열로 인해, 새누리당 후보로 도의원에 드디어 당선되었다. 2018년에는 떨어졌고, 이후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이 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경기도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진표를 상대로 40프로 가까이 되는 상당한 득표율을 보였다.[4]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수원시 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공천을 받으면서 이번에는 3선 수원시장 출신 염태영 후보와 맞붙게 됐다. [5]

공천을 받자마자 염태영의 임기를 '잃어버린 12년'이라고 염태영을 비판하면서 네거티브 공세를 시전해 빈축을 사고 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수원 3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3,341 (31.22%) 낙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16,532 (36.13%) 낙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1,239 (50.19%)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수원 10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986 (34.22%)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 무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793 (38.24%) 낙선 (2위)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60,905 (40.99%) 낙선 (2위)


[1] 권선동 성당에 다닌다.[2]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3] 2006년 지방선거는 구리시 빼고는 모두 여당이 지자체장이 패배했었다. 참여정부 또한 30퍼센트 초중반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인 것은 덤.[4] 그런데 이는 전혀 자랑스러운 게 아닌 게, 2002년부터 20년 가까이 밭을 갈은 게 이 정도이다. 팔순이 다 되어가는 후보에게도 20퍼센트 가까이 밀려 패배할 정도면 후보경쟁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것이다.[5] 참고로 둘 다 2006년에 각각 열린우리당 시의원과 수원시장 후보로 나섰다. 물론 둘 다 처참한 열린우리당의 상황으로 인해 낙선했고, 염태영은 2010년부터 내리 3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