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1:24:37

무협이 아니라 삼국지였다

무협이 아니라 삼국지였다
파일:무협삼국01.jpg
장르 대체역사, 하렘
작가 해피엔딩이좋아요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4. 09.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운룡군
5.1.1. 여포군
5.2. 조조군5.3. 공손찬군5.4. 장양군5.5. 원소군5.6. 원술군5.7. 손견군5.8. 동탁군5.9. 기타 인물
6. 설정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삼국지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해피엔딩이좋아요

2. 줄거리

빙의한 지 10년.

나는 장르를 착각했다는 걸 깨달았다.
주인공 '운룡'이 무협물에 빙의한 줄 알고 열심히 수련했더니 실은 삼국지 세계관이였던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4월 9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2024년 10월 18일, 129화로 업로드되지 않아 연재 중단 처리가 됐다. 연재 중단까지의 과정은 평가 항목 참고.

4. 특징

제목 그대로 무협물의 주인공이 삼국지 세계관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렇다보니 일반적인 전장에선 홀로 일기당천의 활약을 보이는 영웅처럼 묘사되지만, 한편으론 주인공의 경지가 다른 무협물에 비하면 매우 낮은채로 시작하는 편인데다[1] 내공에 비해 외공의 재능이 형편없는 유리 대포라서 여포와 같은 내로라하는 무장과 싸울 땐 위기를 겪기도 해 로우 파워물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주인공 '운룡' 자체도 아무것도 기댈 것 없어 무조건 무협을 숭상하던 설익은 상태로 시작해 현실을 깨닫곤 진정한 협객의 길을, 다른 등장인물들의 말을 빌리자면 영웅의 그릇을 완성해가는 성장형 캐릭터이기에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다. 이러한 주인공의 성장을 표현할땐 무협물의 작법을 채택하는 편.

5. 등장인물

TS된 인물은 ☆ 표시.

5.1. 운룡군

운룡이 협행 도중 구해준 사람들이 모인 패거리가 그 시작이다. 대부분 전직 거지, 걸뱅이, 깡패들로 특출난 재능을 가진 인재는 몇 없지만 운룡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내놓는 충성심이 특징.[2]

5.1.1. 여포군


5.2. 조조군

5.3. 공손찬군

5.4. 장양군

5.5. 원소군

5.6. 원술군

5.7. 손견군

5.8. 동탁군

5.9. 기타 인물

6. 설정

7. 평가

본작이 '해피엔딩이좋아요' 작가의 데뷔작이여서 그런지 무리수를 뒀다가 통째로 다시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본 항목을 작성하는 연재 2개월차를 기준으로만 봐도 52~55화의 내용이 대폭 수정됐고, 61화에선 주인공 '운룡'이 제 2의 반동탁연합을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무불가침 운운하는 장면이 있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래도 피드백에 대한 반응은 빠른 편이라 잘못됐다 싶으면 바로 사과와 함께 가능한 한 빠르게[18] 수정 조치를 취하는 편이라서 큰 문제로 비화되진 않고 있다. 하지만, 준비한 시놉시스가 모두 바뀌면서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난항을 겪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건강문제까지 생겨 연재주기가 무너졌다.[19]

이 후로도 마음을 다 잡겠다는 다짐이 담긴 공지와 무 공지 잠수, 이를 또 연참으로 틀어막는 시도를 반복하다가[20] 결국 24년 10월 18일에 업로드 된 129화를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8. 기타


[1] 처음엔 일류에도 돌입하지 못했고 50화가 되어서야 일류를 달성했다.[2]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배신자도 다수 있었으나 하령, 백랑, 운삼이 운룡 모르게 철저하게 정리했다고 한다.[3] 당시엔 일류도 되지 못했다.[4] 그간 다른 동생들에게도 가르침을 베풀어봤으나 운룡 본인을 제외한 그 누구도 무공을 쓸 수 없었다.[5] 물론 이런 마음은 가족들에게마저 숨기고 있다.[6] 당시엔 여포에게 동생들을 잃어 운룡이 큰 실의에 빠졌을 때였다.[7] 전투에서 진 것은 아니다.[8] 운룡과의 첫 대전 후 명상하는 시간을 부쩍 가졌을 뿐이다.[9] '차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로 유명한 그 전투다.[10] 본래 역사에서는 유비에게 건낸 평이었다.[11] 운룡[12] 함곡관 전투부터 쉬지않고 연전을 치르고 바로 와서 그렇다[13] 사마의 역시 그녀를 보고 뭔가 오한이 든다며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표했다.[14] 원소는 유주목 '유우'를 옹립하려다 실패했다.[15] 운룡의 평이다.[16] 당시의 운룡이 무리하게 내공을 운용해 제 컨디션이 아닌 것도 이유 중 하나다.[17] 운룡에 배팅한 것이 사마의였다[18] 작가가 직장인이다보니 바로 수정되기는 힘들다.[19] 이 부분은 작가가 직접 공지를 통해 밝혔다.[20] 몇 번은 연참을 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올라가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