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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죠 렌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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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하카리 | 인다 카라네 | 요시모토 시즈카 | 에이아이 나노 | 야쿠젠 쿠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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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하하리 | 하라가 쿠루미 | 메이도 메이 | 스토 이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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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레 메메 | 이인 치요 | 야마토 나데시코 | 야사시키 야마메 | 모미 모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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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젠 야쿠 | 토로토로 키시카 | 케다루이 아시 | 나카지 우토 | 메이도 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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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노지 모모하 | 바이오 린 | 히후미 스우 | 카호 에이라 | 네코나리 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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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히메카 | 데이 마츠리 | 우사미 시이나 | 제츠보다 메루 | 토모가라 사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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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이 네무 | 하스 하스하 | 모리키타 키마리 |
<colbgcolor=#000000><colcolor=#c14a86> 모리키타 키마리 [ruby(守北, ruby=もりきた)] [ruby(季鞠, ruby=きまり)] | Kimari Moriki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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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연령 | 27세 |
소속 | 오하나노미츠대학 부속고등학교 (공민교사[1] / 학생지도담당교사)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2] |
첫 등장 | 213화 |
1. 개요
[ruby(守北, ruby=もりきた)] [ruby(季鞠, ruby=きまり)][3]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히로인.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서른세 번째 여자친구이다.
2. 특징
안 돼⋯ 절대로⋯ 안 되니까⋯!
- 규칙을 어기는 상황에서의 말버릇
학생들 사이에서 엄격하기로 유명한 학생지도교사다. 사회에서 정한 규칙과 약속은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신념을 강하게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치요처럼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면 특유의 차가운 말투로 교정하려 한다. 그러나...- 규칙을 어기는 상황에서의 말버릇
그녀는 사회의 규칙과 약속을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동경하고 있었다. 렌타로가 이를 눈치채고 고백을 하는데 내적 갈등을 심각하게 하였고, 결정타로 키스를 박아버리자 학생지도실에서, 학생과 선생이 키스를 한다는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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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설정화 |
평소에는 단정한 머리스타일이지만 규칙을 위반하며 배덕감을 느낄 때 머르카락이 흐트러진다.
4. 작중 행적
- 213화
렌타로의 다수의 여학생과의 교제[5]가 교내의 풍기를 문란하게 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해산시키고자 학생지도실로 불러냈다. 하지만 렌타로 역시 뜻을 굽힐 생각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유롭게 두고 싶은 규칙이 1~2가지 쯤은 있지 않냐는 렌타로의 질문에 철벽처럼 그러한 것은 없다고 답하였다. 그러던 중 시간이 늦었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일도 찾아오라고 하고 잠시 보류하였다.
다음 날, 퇴근길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토대로 렌타로가 다시 한 번 규칙을 어기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는 것 아니냐며 지적하자 조금 언성을 높이며 부정하지만, 이내 렌타로 쪽에서 규칙을 깨기 위해 키마리에게 먼저 고백을 하였다.[6] 이에 이미 삐빗으로 호감도가 꽤 높아져 있던 상황에서 자신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관념과 충돌하며 사고회로가 고장난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렌타로에게 선 키스를 받는데, 이때 완전히 규칙을 붕괴해버린 쾌락과 행복에 이겨내지 못하고 함락되어 버린다.[7]
키스 후에 렌타로가 사귀어 주는 건지 다시 묻자, 말로는 "안 돼... 교사와 학생이라니..."라며 거부하지만 손으로는 렌타로의 손을 잡으며 사실상 OK사인을 내린다.
- 214화
옥상에서 렌타로에 의해 패밀리들에게 소개를 받는다. 그러던 도중 자신과 같은 교사인 모모하와 나디가 있자 놀라며 설마 패밀리를 감독하는거냐고 묻는다. 모모하와 나디가 서로 렌타로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나디는 기습키스, 모모하는 렌타로에게 섹○하자고 권했다고 하자 기겁한다. 그리고 하하리가 자신은 이사장이 되기 전에 여자친구가 된거니 세이프지라고 묻자 이사장이 학생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에 멘붕하는 모습을 보인다. 키시카가 "학생과 사랑의 빠지는 듯한 유연함을"이라고 말을 하자 자신은 이 사랑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교칙을 어겨서는 안된다고 말하려고 하자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안된다고 말한다. 이에 렌타로가 규칙을 엄격하게 지켰기 때문에 규칙을 어기는 해방감의 반작용이 컸다고 말해준다.[8] 이에 나디가 자신이 어릴적 몰래 어머니 몰래 과자가게에서 과자를 먹었다는 말을 하자 다시 얼굴을 붉히며 군것질은 안된다고 말한지만, 히메카가 우리 학교에 하교 중 군것질은 안된다는 교칙은 없지 않았냐고 묻자 급격히 침착해지면서 그것도 그렇다고 말한다. 이에 하하리가 이사장의 권한으로 오늘 하루는 하교 중 군것질을 하면 안된다는 교칙을 만들고 학생이 아닌 패밀리들에게 교복을 입힌다. 과자가게로 가자 자신이 계산한다고 말하는 렌타로에게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말을 한다. 이에 렌타로가 거절하려는 반응을 보이자 여자친구이기 이전에 자신은 교사이자 어른이라며 패밀리들에게 사양말고 먹으라고 말한다.[9] 군것질을 하는 패밀리들을 보는 도중 쪽쪽이 사탕을 보고 고민하는 키시카에게 사양하지 말라고 말한 뒤 자신을 존경한다고 말한 키시카에게 고맙다고 말하지만, 유아퇴행을 해버린 키시카를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면을 먹고 있는 사키와 하스하를 보고 치요와 같이 저녁먹기 전에 그런거 먹어도 되냐고 말하자 치요와 서로 쳐다본다. 패밀리들과 함께 군것질을 하며 즐거워하고 이런거 와본적 없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한 뒤 이런 곳은 친구들과 함께 와야하는 곳 아니냐며 자신은 친구를 만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힌다. 이에 패밀리가 우리들은 이미 친구 아니냐고 말하자 기뻐하며 처음으로 미소를 짓고 웃는다. 그리고 이에 패밀리들이 귀엽다고 말하자 귀엽지 않다며 부끄러워한다.
5. 인간 관계
- 아이죠 렌타로
남자친구. 사실은 규칙을 어겨보고 싶었던 키마리의 마음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렌타로 쪽에서 먼저 고백하여 대놓고 규칙을 깨버리는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 결국 27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규칙을 어기게 된 키마리는 그 해방감을 선사한 렌타로에게 반해버렸는데, 말은 안 된다고 하지만 이미 완전히 넘어가버린 상태이다. - 야쿠젠 쿠스리 (5, 모리키타 선생님↔??)
전에 쿠스리가 약물 사고로 화재경보기를 울리게 해 버린 대형사고를 쳐서 지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 하나조노 하하리 (6, ??↔??)
이사장과 교사, 상사와 부하 관계 정도.일부 팬들은 하하리가 욕망에 충실한 규칙을 새로 제정하면 그것 또한 따를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10] - 이인 치요 (12, 모리키타 선생님↔??)
저녁을 먹기도 전에 라면을 섭취하는 패밀리를 향해 그러다가 밥을 못먹게 될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는데 이때 서로의 대사가 완전히 일치하게 되고 이에 놀라서 서로 눈을 마주친 뒤에 위원장 캐릭터 기질 끼리 무엇인가를 느끼고 유사 삐빗을 느낀다. - 야마토 나데시코 (13, ??↔??)
동료 교사 관계. - 토로토로 키시카 (17, 모리키타 선생님↔??)
학생과 교사 관계. 키시카는 키마리의 담당 과목인 공민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에 같은 여친이 되기 이전에도 구면이었다. - 본노지 모모하 (21, ??↔??)
동료 교사 관계. 다만 현재 행실로 보았을 때 둘은 삶적인 면에서 서로가 굉장한 안티 체제에 가깝다... - 토모가라 사키 (30, ??↔??)
쿠스리와 마찬가지로 유급 당시 출석일수를 채우지 않아 지도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단 한번도 울지 않았다고 하는데...아무도 믿지 않는다
6. 기타
- 토로토로 키시카와 외모가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다. 평소에는 고지식하지만, 참고 있던 감정이 폭발하면 다른 사람처럼 되어버리는 점도 비슷하다. 끔찍하게 바른 생활을 고집한다는 면에서는 치요의 초창기와도 비슷하다. 아직 신고식 편은 안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신고식에서의 행적에 따라 키시카나 치요, 둘 중 한 명과 비슷한 패턴으로 패밀리에 동화될 것으로 보인다.
- 배경적인 면에서는 나디와 유사한 면이 있다. 자유를 동경하지만, 나디는 당차게 자유를 갈망하고 집안과 절연한 반면, 키마리는 이를 부정하며, 규칙과 약속을 당연시 여기며 살아왔다.
- 아이죠 렌타로와 이성교제 면에서는 안티체제와도 같은 사고를 지녔기 때문인지, 특징적으로 대비되는 부분이 꽤 많다.
- 눈썹: 렌타로는 짙은 송충이 눈썹을 하고 있지만 키마리는 눈썹이 굉장히 얇은 편이다.
- 눈: 렌타로는 밝고 눈매가 순한 인상을 풍기지만 키마리는 평소 눈이 메루처럼 안광은커녕 동공조차 보이지 않는 죽은 눈에 가까우며,[11] 눈매가 매우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이다.
- 네코나리 타마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성인 여친이다.
- 본노지 모모하 이후로 나온 두번째 27세 선생님이다. 동시에 3번째 교사인 여친이다.
7. 관련 문서
[1] 공민 수업은 일본의 정치, 법, 경제 등을 배우는 사회학 과목이다. 작중에서는 키시카의 언급으로 알 수 있다.[2] 경찰관, 재판관이다. 키마리가 사회의 규칙이나 약속을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영향이 있었던 듯 하다.[3] 성에는 '지키다' 라는 뜻의 수(守) 자가 들어가 있으며, 이름의 독음 '키마리(きまり)'는 일본어로 정해진 것, 결정, 규칙 등을 의미한다. 정해져 있는 규칙에 집착하는 그녀의 성향을 의미하는 것.[4] 메루처럼 항시 죽은 눈은 아니다.[5] 이 시점에서 키마리는 동료 교사, 학교 이사장, 심지어는 기타 성인이나 일반인과도 교제하고 있는 지는 몰랐던 듯 하다. 당연한게 이사장과 교사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렌타로와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된다.[6] 이는 야쿠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렌타로 쪽에서 자의로 먼저 고백을 하는 경우이다. (사키의 경우 분위기상으로 렌타로가 먼저 고백하게 유도했고, 네무의 경우는 잠든 상태에서 먼저 고백했기에 제외한다면)[7] 이때 연출이 정말 가관인데 상상속에서는 황홀경에 빠지며 알몸이 되고 현실에서는 렌타로에게 눈물까지 글썽이며 키스하는 자세 그대로 다이슈키 홀드를 시전한다...[8] 물론 추측이라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9] 이에 패밀리들이 감사 인사를 하는데 여태껏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인지 살짝 당황하는 반응을 보인다.[10] 물론 하하리 성격상 아무리 욕망이 차고 넘쳐도 학교 평판을 떨어뜨릴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11] 다만 규칙 위반으로 욕망 리미터가 풀리면 살짝 안광이 보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