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22 초기형/2013~2017) |
(W222 페이스리프트/2017~2020) |
(W222) |
1. 개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9세대 모델. 코드네임은 W222/V222/X222/C217/A217.2. 상세
2.1. 세단 (W222/V222, 2013~2020)
2.1.1. 전기형 (2013. 7~2017)
전기형 S600 |
2013년 5월 15일 함부르크에서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7월부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9세대는 전구를 사용하지 않은 최초의 양산차로 기록되었다.[1] 최대 500m 전방까지 탐지가 가능한 스테레오 카메라, 적외선 센서,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플러스, 에어백 내장 안전 벨트인 벨트백,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도로노면을 파악하는 액티브 서스펜션인 MBC(Magic Body Control)[2][3], 진일보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인 디스트로닉 플러스, 한시적 자율 주행기능인 스티어링 어시스트 플러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오너를 위한 편의장치도 최상급이다.
이 중 신기술인 디스트로닉 플러스와 스티어링 어시스트는 활성화 시 자동주행을 한다. 자동차에 장착된 수많은 카메라와 레이더로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고, 차선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스티어링을 돌린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하려 하면 즉시 안전장치가 개입해 차량이 차선 안으로 복귀한다.[4] 편의 장비로는 뒷좌석을 위한 조수석 폴딩장치와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마사지 기능, 냉장고, 방향제, 사무용 테이블이 옵션으로 달려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W222부터 디젤 모델의 롱 휠베이스 모델이 나오기 시작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2013년 하반기 출시 당시에는 굉장히 획기적이었으며, 출시 후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낡아 보이지 않는 스타일이다. 특히 요즘 차량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와이드 센터 디스플레이 역시 이 차량에서 최초로 적용되었고,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길게 이어진 스타일도 최초로 적용한 차량이다.
전작들과 다르게 에어컨, 송풍 오프 스위치가 사라지고, 시스템 설정에 들어가서 오프하는 과정으로 변경되면서 에어컨, 송풍 기능을 끌 줄 모르는 오너들도 상당히 많다. 시대가 변하고 중후한 무게감만 찾던 고급 플래그십 세단에 대한 디자인 시선도 달라지면서, 이전 세대에 비하면 좀더 세련되고, 젊어지고, 스포티해지면서도 S클래스만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디자인으로 호평이 많다. 다만 S클래스인데 너무 스포티해진 게 아니냐는 비판도 더러 있다.
하지만 어찌 되었던간 한번 왕은 영원한 왕 이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박아놨으며, 그간 S클래스를 따라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은 브랜드들을 한번에 눌러 찍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 차량. BMW 7시리즈는 S클래스를 따라잡기 위해 작정했지만, 대형 세단의 최강자나 다름없는 S클래스에 밀려 2위 자리만 더더욱 확고해졌다.
2014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S600이 공개됐으며, 630마력 신형 V12 6.0L SOHC 바이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로 구동계를 전면 교체했다. 과거 8세대 모델은 W220에 쓰인 517마력 V12 5.5L SOHC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했으며, 자동변속기를 7단이 아닌 기존의 5단을 개량해서 장착했다.[5] 그러나 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런칭하면서, 9세대 S600은 대한민국 판매가 중지됐다.
2016년 5월에 벤츠코리아가 AMG 라인업 강화를 선언하여, S600의 대한민국 판매 중지 이후 AMG 튜닝의 무시무시한 V12 6.0리터 SOHC 트윈터보 엔진이 대한민국에 상륙했다. 이에 따라 S65 AMG L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S65 AMG L의 연비는 6.3km/L. S65 AMG의 대한민국 런칭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 S65 AMG용 V12 트윈터보 엔진은 마이바흐 S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에는 마이바흐 S500에 한정하여 9G-TRONIC이 장착되었으나, 페이스리프트 모델 이후부터 확대됐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에는 후술하는 S350d에 불법으로 9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출고해서 물의를 빚었다.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문서 참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기 전인 2017년에 구성을 약간 변경했는데, 휠 인치가 더 커졌다. 대표적으로 18인치 휠이 달리던 S400에는 S500에 장착되던 19인치 트윈스포크 휠로 변경되었으며, 19인치 휠이 달리던 S500에는 마이바흐 S500과 동일한 20인치 멀티 스포크 휠로 변경되었다. 또 S350d에는 AMG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시켰다.
참고로 9세대 모델의 스파이샷은 2010년부터 돌아다녔는데, 당시의 모습은 지금과 완전히 달랐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출시 직전까지 현재의 모습에 위장막이 씌워진 채 돌아다녔다.
2.1.2. 후기형 (2017~2020)
후기형 S560 |
2018년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대한민국 CF |
디자인은 전면부 헤드램프의 형상이 좀 더 작게 바뀐게 가장 눈에 드러나는 변화이며 이외에는 휠, 범퍼, 테일램프 정도만 바뀐 정도로 외관상 큰 변화는 없다.[6][7]
파워트레인이 상당히 변했는데, S350d와 S400의 경우 기존의 V6 엔진을 버리고 새로운 직렬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8] 그리고 AMG S63 4매틱은 585마력짜리 V8 5.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버리고, 메르세데스-AMG GT와 AMG E63에 적용된 V8 4.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V8 4.0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612마력짜리 엔진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3.5초다.
변경된 직렬 6기통 엔진 및 V8 4.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달린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7년 9월 4일 대한민국에 출시됐다.
대한민국 정발 페이스리프트 모델 중 엔진이 변경됐거나 추가된 트림이 S350d/S400d/S450/S560인데, 디젤 모델은 모두 직렬 6기통 OM656 엔진으로 교체 및 통일됐다. S350d는 286마력, S400d는 330마력이다 가솔린 S560에는 469마력 V8 4.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대형차 선호도가 높은 대한민국 시장에는 어차피 비싼 차니까 좀 더 넓은 차를 사려는 소비자가 많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S클래스를 파는 국가 중 롱 휠 베이스 모델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한다.[9] 2019년 기준 벤츠 코리아가 판매중인 숏 휠베이스 S클래스는 디젤 모델인 S350d만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 벤츠 전문튜너 브라부스에서도 파생형을 내놨다. 참고로 여기서 판매하는 S클래스들은 AMG V12엔진에 한 번 더 손질을 해 최고속도 350Km/h를 자랑한다. 계기판에는 400Km/h까지 적혀있다.[10]
계기판이 디스플레이로 되어있어서 중앙의 네비게이션 및 DMB를 띄우는 디스플레이와 통째로 연결되어 있다. 물론 화면은 두 개고 겉보기에만 연결 돼있는 것처럼 보일뿐. 또한 부메스터 오디오를 선택시 트위터 스피커에 음악이 재생되면 회전하면서 앞으로 돌출되는 독특한 스피커를 사용한다.
2.2. 쿠페 (C217, 2014~2020)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쿠페/카브리올레 라인업 | ||||
CL | → | S클래스 쿠페 | → | SL |
전기형 S 클래스 쿠페 | 후기형 S 클래스 쿠페 |
CL이라 불리던 S클래스의 쿠페형 모델이 S클래스 쿠페(C217)라는 이름으로 변경 되었다. W140이 SEL, SEC에서 CL로 바뀐지 20년만의 일이다. 플랫폼은 9세대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2015년 말엔 V6 엔진을 탑재한 S400 쿠페가 엔트리 레벨로 추가되었다.[11]
전기형 S 65 AMG 쿠페 | 후기형 AMG S 63 쿠페 |
2014년 출시된 S클래스 쿠페는 V6 3리터 트윈터보, V8 4.7리터 트윈터보, V12 6.0 SOHC 트윈터보, V8 5.5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달리지만, 대한민국에는 이전 CL처럼 AMG만 들여왔다. 585마력 V8 5.5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AWD, 컬럼식 7단 AMG 스피드시프트 자동변속기가 달린 S63 AMG 4매틱 모델만 팔리다가 2016년 5월에 630마력 V12 6.0리터 SOHC 트윈터보 엔진이 달린 S65 AMG 쿠페가 추가됐다. S65 AMG 쿠페의 연비는 6.4km/L.[12]
2018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헤드램프의 형상이 바뀐 세단과 다르게 전면부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후면부 테일램프에 OLED를 적용하였다. 또한 S400 쿠페는 S450 쿠페로 변경되었다.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하여 2021년 공개된 7세대 SL이 S클래스 쿠페와 통합되어 대형 쿠페/컨버터블로 생산된다는 소식에 따라 S클래스 쿠페는 현 세대를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2.3. 카브리올레 (A217, 2015~2020)
전기형 S 클래스 카브리올레 | 후기형 S 클래스 카브리올레 |
전기형 S 63 AMG 카브리올레 | 후기형 AMG S 63 카브리올레 |
2015년 독일 국제모터쇼에서 S클래스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A217)으로 공개되었으며 주행 스타일이 쿠페 버전과 비슷할 정도로 경량 보강재가 많이 들어간 모델이다. 주요 기능은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13]가지원되며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술[14]이 적용되었고 이외에도 커넥티드카 시스템과 카브리올레에서 처음으로 적용된 OLED 테일램프등 각종 신기술이 듬뿍 들어가 역시 S클래스의 컨버터블 버젼 답다는 반응이다. 차의 전체적인 안전은 롤오버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며, 필요한 경우 뒷좌석 탑승자 뒤에서 폭약식으로 작동된다.
1971년 이래 3천cc 이상의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럭셔리 4인승 오픈형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로, 이는 과거 W111 280SE 3.5(1969-1971) 이후 첫 번째이다.
이 차의 다른 버젼으로는 마이바흐 S 650 카브리올레가 있는데 이는 S 65 AMG의 컨버터블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33만 5천 달러의 가격으로 300대 한정 판매로 생산된 모델이다.
3. 제원
S-Class/(9세대)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생산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진델핑겐 | ||||
생산 기간 | 2013~2020 | 2014~2020 | 2015~2020 | 2014~2020 | 2015~2020 |
구분 | 세단 | 마이바흐 | 마이바흐 풀만 | 쿠페 | 카브리올레 |
차량형태 | 4도어 세단 | 2도어 쿠페 | 2도어 컨버터블 | ||
승차인원 | 4~5명 | 4명 | 4+2명 | 4명 | |
전장(mm) | 5,155~5,260 | 5,465 | 6,515 | 5,050 | |
전폭(mm) | 1,900~1,905 | 1,915 | |||
전고(mm) | 1,500 | 1,580 | 1,430 | ||
축거(mm) | 3,035~3,165 | 3,365 | 4,418 | 2,945 | |
공차중량 | kg | ||||
플랫폼 | MRA 플랫폼 |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기반 멀티링크 |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3.1. 세부 판매 모델 (전기형)
가솔린 모델 | |||||
트림명 | 엔진/배기량 | 마력 | 구동방식 | 연비 | 가격 |
S400 L | V6 3.0ℓ 트윈터보 엔진 | 333마력 | FR | 9.4km/ℓ | 154,900,000원 |
S 400 4MATIC L | V6 3.0ℓ 트윈터보 엔진 | 333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9km/ℓ | 159,900,000원 |
S 400 4MATIC 쿠페 | V6 3.0ℓ 트윈 터보 엔진 | 367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8.4km/ℓ | 145,000,000원 |
S 550 카브리올레 | V8 4.7ℓ 바이터보 엔진 | 455마력 | FR | 8.4km/ℓ | 175,000,000원 |
S 500 L | V8 4.7ℓ 터보 엔진 | 455마력 | FR | 8.5km/ℓ | 193,400,000원 |
S 500 4MATIC L | V8 4.7ℓ 터보 엔진 | 455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8km/ℓ | 193,400,000원 |
S 600 L | V12 6.0ℓ 바이터보 엔진 | 530마력 | FR | 6.7km/ℓ | 267,000,000원[15] |
S 63 AMG 4MATIC | V8 5.5ℓ 바이터보 엔진 | 585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7.3km/ℓ | 212,000,000원[16] |
S 63 AMG 4MATIC 쿠페 | V8 5.5ℓ 바이터보 엔진 | 585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7.2km/ℓ | 212,000,000원 |
S 63 AMG 4MATIC 카브리올레 | V8 5.5ℓ 바이터보 엔진 | 585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7.2km/ℓ | 230,000,000원 |
S 65 AMG L | V12 6.0ℓ 트윈 터보 엔진 | 630마력 | FR | 6.3km/ℓ | 332,000,000원 |
S 65 AMG 쿠페 | V12 6.0ℓ 트윈 터보 엔진 | 630마력 | FR | 6.4km/ℓ | 330,000,000원 |
S 65 AMG 카브리올레 | V12 6.0ℓ 트윈 터보 엔진 | 630마력 | FR | 6.4km/ℓ | 332,000,000원 |
디젤 모델 | |||||
트림명 | 엔진/배기량 | 마력 | 구동방식 | 연비 | 가격 |
S 300d Hybrid | 2.2ℓ 직렬 4기통 디젤 엔진 & 전기모터 | 204마력 | FR | N/A | 대한민국시장은 판매X |
S 350d | V6 3.0ℓ OM642 디젤 엔진 | 258마력 | FR | 12.9km/ℓ | 128,000,000원[17] |
S 350d L | V6 3.0ℓ 디젤 엔진 | 258마력 | FR | 12.9km/ℓ | 141,800,000원 |
S 350d 4MATIC | V6 3.0ℓ 디젤 엔진 | 258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12.0km/ℓ | 132,500,000원 |
S 350d 4MATIC L | V6 3.0ℓ 디젤 엔진 | 258마력 | 풀타임 4륜구동 | 12.0km/ℓ | 146,700,000원 |
3.2. 세부 판매 모델 (후기형)[18]
변속기: 9G-TRONIC[19][20][21] / 전-후륜 링크: 멀티링크 / 연료탱크 (ℓ): 80[22] / 트렁크 (ℓ): (350 d/AMG 63 L) 4MATIC: 510. (450 L/560 L) 4MATIC, 450L: 530 / 브레이크(전/후): V디스크 /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 / 최고속도 (km/h): 250[23]가솔린 모델 | |||||
트림명 | 엔진/배기량 | 마력 | 구동방식 | 연비 | 가격 |
S350 L | V6 3.0ℓ 트윈터보 엔진 | 313마력 | FR | 8.9km/ℓ | 151,600,000원 |
S 450 4MATIC L | V6 3.0ℓ 트윈터보 엔진 | 367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8.3km/ℓ | 173,600,000원 |
S 450 4MATIC 쿠페 | V6 3.0ℓ 트윈터보 엔진 | 367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8.2km/ℓ | 175,000,000원 |
S 560 카브리올레 | V8 4.0ℓ 바이터보 엔진 | 463마력 | FR | 7.5km/ℓ | 182,000,000원 |
S560 e | V6 3.0ℓ 트윈터보 엔진 | 367마력 | FR | 9.4km/ℓ | 200,600,000원 |
S 560 4MATIC L | V8 4.0ℓ 트윈터보 엔진 | 469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8.4km/ℓ | 209,600,000원 |
마이바흐 S 560 4MATIC | V8 4.0ℓ 트윈터보 엔진 | 469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8.1km/ℓ | 245,600,000원 |
마이바흐 S 650 | V12 6.0ℓ 트윈터보 엔진 | 630마력 | FR | 6.3km/ℓ | 320,600,000원 |
마이바흐 S 650 풀만 | V12 6.0ℓ 트윈터보 엔진 | 630마력 | FR | 6.3km/ℓ | 935,600,000원 |
AMG S 63 4MATIC + L | V8 4.0ℓ 트윈터보 엔진 | 612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7.8km/ℓ | 246,600,000원 |
AMG S 63 4MATIC + 쿠페 | V8 4.0ℓ 트윈터보 엔진 | 612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7.8km/ℓ | 226,600,000원 |
AMG S 63 4MATIC + 카브리올레 | V8 4.0ℓ 트윈터보 엔진 | 612마력 | 풀타임 사륜구동 | 6.7km/ℓ | 243,800,000원 |
디젤 모델 | |||||
트림명 | 엔진/배기량 | 마력 | 구동방식 | 연비 | 가격 |
S 350 d | I6 3.0ℓ 싱글터보 엔진 | 286마력 | FR | 13.0km/ℓ | 133,200,000원 |
S 400 d | I6 3.0ℓ 싱글터보 엔진 | 340마력 | FR | km/ℓ | 원 |
4. 사건/사고
4.1. S63 AMG 주행 중 시동 꺼짐
주행 중 시동 꺼짐 증상으로 수리를 해도 문제가 개선이 없고 벤츠 측에서는 나 몰라라 하는 태도로 나와서 2015년 차주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딜러샵 앞에서 S클래스 중에서도 상위급 모델인 2억 원짜리 S63 AMG를 골프채로 부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의 임팩트 덕분에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의 자동차 커뮤니티에도 널리 알려지게 된 사건이다. |
파손된 S63AMG |
차주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5달전에 할인 하나도 안받고 출고한 벤츠 S63 AMG 차량입니다 5달중 2달을 센터에 주행중 시동꺼짐 증상으로수리를 3회나 맡겼는데도 1번만 더 그러면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기로 해놓고 미친척하길래 교환환불 안해줄꺼면 시승차라도 바꿔주라고 안전한 차로 달라고 애원복걸도 해봤습니다..그런데도 나몰라라하니 목숨을 담보로 타느니 없애버리려고 열받아서 부숴버렸습니다 차안에는 임신 6개월째인 아내와 5살난 아들이 타고 있었습니다[24] 아내는 놀래서 기절했구요..둘째 유산할뻔 했습니다..국민여러분 제 억울함좀 어필하게 각종 sns나 기자분에 제보 좀 해주십시요 눈물이 다 납니다..
발품팔아가며 평소땐 십년도더된 기아 카렌스차량 타고다니며 보험도판매합니다..지금도 하루에 18시간이상일하고 세네시간잡니다..19살때부터 드림카였고 15년만에 이뤘습니다..함부로 말씀말아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차를부순이유는 신성모터스가 약속을 이행하지않았고 지금까지도 사과한마디도없습니다 앞에서 시위하는데 비쫄딱맞고있는데 우산하나 안가져다주더군요.. 사고나서 제가다치거나 죽을수도있고 시동이꺼져 제가 사람이든 차를 받게되면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않게하려고 위험천만한차를 제가 운전도못하겠고 눈앞에서 없애버리고싶었습니다. 미혼인분들도계시겠지만 시동꺼짐증상당시에 임신6개월째인 아내와 5살난아들이 동승해있었습니다..아내가기절해 유산될뻔한 아픔까지겪었습니다..솔직한말로 제가족이 다쳤거나 아내에게 무슨일이있었다면 차로안끝났을겁니다.. 너무힘이듭니다 혼자 다툴려니까요..출고하고 5달중에 절반 가까이를센터에 입고하였습니다..리스료..부담갑니다..덜먹고 덜쓰고삽니다..차를 눈에서 보지도못하고 쌩 리스료를 2개월을 내니 억울하기도하더군요..더 궁금하시거나 의문점있으시면 언제든연락주세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저는 다시 놀아달라는 아들을뒤로하고 1인시위하러 갑니다..
전국적으로 13대가 동일한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차량이 차주의 소유가 아닌 리스 차량이었기 때문에 벤츠측에서는 차주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측은 재물손괴와 업무방해죄로 차주를 입건했다. 그러나 법적 처벌을 떠나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며 최고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는 상당히 실추되었다. 이 사건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벤츠 사의 이미지가 크게 뒤바뀔 듯 하다. 다만 위 차종은 흡배기에 ECU 튠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좀 더 지켜봐야할 듯하다.
그러나 클리앙에 순정 차량에 블랙박스만 설치한 차주가 미션 문제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글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벤츠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야 결론이 나겠지만 어찌됐든 튜닝의 문제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다.
결국 차량 ECU 결함으로 판명되었으며 벤츠코리아에서 555대 리콜결정을 내렸다. 리콜대상 차량은 2013년 5월 13일부터 2015년 9월 18일까지 생산된 2억 900~2억 1,200만원 상당의 벤츠 S63 AMG 4MATIC 승용차이다. 한편 차주에게는 벤츠 코리아에서 파손된 차량의 복구비 일부와 사용 기간에따른 차량 가격 하락분(중고차 가격기준)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2016년식 신차로 교환해줌으로써 9월 18일 최종 협상을 끝냈다.
4.2. 9단 자동변속기 파문
2016년 3월 1일 S350d의 판매가 전면 중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된 차량을 들여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남모르게 자동변속기가 바뀐 채 100여 대가 출고됐다고 한다.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해당 S350d 98대의 판매가액 112억 원의 1.5%인 1억 6,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의 공동 조사 및 검찰 고발조치와는 별도로 이루어졌다. 결국 29일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4.3. 주행 중 화재
신호를 대기 중이던 S63 AMG 차량에서 불이나 차량이 불에 타고 운전자가 손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다.#5. 둘러보기
[1] 인테리어도 모든 광원들이 LED다.[2] 광고가 매우 독특하다.[3] 기존의 ABC 서스펜션을 대체하는 기능이며, 후륜구동 모델에만 적용 가능.[4] 이 자율주행 기능으로 S클래스의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증가했으며, 다른 경쟁사들도 앞다투어 후속 플래그십 모델에 자율주행장치를 도입하고 있다.[5] 고출력 엔진을 견딜 자동변속기 제작의 어려움으로, W222 이전까지 AMG 버전들에는 모두 5단이 달렸었다. 또한 과거 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는 평이 좋지 못했다.[6] 사실 여태까지 LED의 업데이트가 가장 늦은게 S클래스였는데, CLA보다도 더 늦게 바뀌었다. 여태까지의 S클래스의 주간 LED를 보면 하나의 (스트립)이 아니라 점박이 형태로 여러 개의 LED등을 이어 붙여 놓은 걸 볼 수 있다. CLA도 같은 방식이었지만 2017년형은 신형 스트립을 쓰기 때문에 S클래스는 가장 마지막에 업뎃이 이루어졌다.[7] 큰 변화는 없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이제 모든 벤츠들이 LED strip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눈썹모양 LED 주간등을 쓰는데, C클래스는 1개, E클래스는 2개,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된 S클래스는 3개의 LED strip 을 가지고 나온다.[8] 새로 추가될 S400d 모델 또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333마력 V6 3.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리는 기존 S400은 새로운 엔진 때문에 이름이 S450으로 바뀐다는 루머가 돌았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9] 마찬가지로 BMW나 아우디도 일반적인 7시리즈, A8보다 7**Li모델이나 A8L이 좀 더 많다.[10] 사실 수억대 슈퍼카들은 워낙 하드한 승차감을 자랑해서 데일리로 이용하기 많이 빡세기 때문에 S63 AMG와 이를 이용한 튜닝모델, 벤틀리 컨티넨탈같이 성능과 승차감을 둘 다 잡은 초호화 고성능 GT 차량들의 수요도 상당히 많다.[11] 2018년에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 후 S450으로 네이밍이 변경되었다.[12] 호날두가 흰색 검은색 S65 AMG 쿠페를 소유하고 있다.[13] 시속 20km/h ~ 210km/h의 주행 환경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제어해주는 시스템[14] 탑승자의 기분 상태에 따라 6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면 음악,온도,조명,마사지 기능을 조화롭게 구성해 최적의 탑승환경을 제공해주는 시스템[15] 대한민국 판매 중지, 2015년 9월 재고차량 모두 소진[16] 롱 휠 베이스 모델 있음[17] S350d는 S클래스중 가장 많이 팔리는 주력 모델이며, S클래스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18] 2020년식 기준[19] AMG S 63 4MATIC + L: AMG SPEEDSHIFT MCT 9단 스포츠[20] S 450 4MATIC Coupe: 9G-TRONIC[21] AMG S 63 4MATIC + Coupe : AMG SPEEDSHIFT MCT 9-speed[22] S (350 d) 4MATIC 제외. 연료탱크 (ℓ): 70[23] AMG S 63 4MATIC + L Performance Edition: 300[24] 주행 중 시동이 꺼질 당시의 이야기. 당연히 부술 때에는 아무도 안 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