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渦電流 / eddy current와전류, 에디 전류 또는 맴돌이 전류라고도 하며 처음 발견한 이를 기려 푸코 전류라고도 한다. 도체 주변의 자기장이 급격하게 바뀔 때 전자기 유도에 의해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전류이다.
[math(P=(tfB)^2[W])]
t는 도체의 두께 f는 주파수[Hz] B는 자속밀도[Wb/m^2]
와전류가 발생하면 철심에 많은 열이 발생하여 손실이 일어나고 이것을 와류손(eddy current loss)[1]이라고 부른다. 이는 각종 변압기나 유도기에서 나타나는 손실로 히스테리시스손[2]과 함께 철손(대표적인 무부하손 Pi)으로 분류된다.[3]
2. 이용
열을 이용한 사례
- 공업용 인덕터
- 가정용 전기레인지(인덕션)
전류를 이용한 사례
3. 관련 항목
[1] 와류손은 쓰이는 도체의 상수와 자속밀도의 자승과 주파수의 자승으로 계산되며 이때의 상수는 쓰이는 도체의 재료마다 다른데 도체의 두께의 자승에 비례하여 와전류손이 증가한다.[2] B(자속밀도)-H(자계 세기) 직각좌표계에서 히스테리시스 곡선 내부의 면적[3] 상대되는 표현으로 부하손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동손(copper loss)이 있으며, 대체로 부하운용률(m)의 자승에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