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 |||||
장남 오소마츠 | 차남 카라마츠 | 삼남 쵸로마츠 | 사남 이치마츠 | 오남 쥬시마츠 | 육남 토도마츠 |
1기 | 1기 | 1기 | 1기 | 1기 | 1기 |
2기 | 2기 | 2기 | 2기 | 2기 | 2기 |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토도마츠의 2기작중 행적을 나타낸 문서.2. 1쿨
2.1. 1화
TV속 A파트의 미래모습에서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살이 찐 상태로[1]서양 왕족 복장으로 춤을 추면서 사진값 받듯이 돈을 받는 모습이 보인다. [2]B파트에서는 놀랍게도 가면을 쓰고 실사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그 안의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이야미, 치비타의 지구침공을 육둥이와 함께 저지하고, 막을 내린다. 하지만, 곧바로 시청자들에게 또 몰매맞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2.2. 2화
A파트 '축 취직!'편에서 취직문제로 부모님께 혼나면서 쵸로마츠를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의 유두가 잘려나간 후, 부모님에게 지목당한 토도마츠는 겁을 먹고 더이상 힘든 경험 하기 싫다면서 자신의 유두를 스스로 따버린다(!) 이후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집에서 쫓겨날 걱정을 하는 형제들에게 스트리머로 취직(?)해보자는 제안을 하고[5][6] 형들과 영상을 찍게 된다. 형들이 한창 전라 상태로 난리를 피우는 동안에도 아랑곳않고 촬영을 했으나 결국 본인도 전라 상태가 된 후 그대로 길에서 노숙한다. 다음날 올린 영상의 시청자 수가 얼마인지 확인하려 했지만 수위가 너무 높았던지라 신고 먹고 영상이 삭제된 후였다.이후 형제들과 함께 직업소개소에 가서 취직하나 싶었더니 스트리머에서 짤린지 얼마 안 됐으니 보험금을 달라며 보험금을 뜯으러 간 것이었다(...). 이후 치비타가 깽판치는 육둥이들의 영상을 찍으면서 엄청난 시청자 수에 놀라 웃으며 파트가 끝난다.
B파트에서는 이야미를 따라 뻐드렁니 축제에 가서 음식을 먹어치우는데 초강력 세제를 술로 착각한 카라마츠에 의해 형제들과 함깨 세제를 먹고 내장과 혈관을 제외하고 몸이 투명해진다. 이때 토도마츠의 내장을 보면 심장이 없다!
2.3. 3화
A파트인 "원시마츠 씨"에서 다같이 원시인이 된다. 길을 걷다가 맘모스의 짝짓기를 보고 흥분해서 그것을 가라앉히고자 이치마츠를 시작으로 OOO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때 이치마츠의 것을 부수고 본인 것을 보였는데 엄청 화려하고 번쩍번쩍해서 장식하거나 들고 다니거나 심지어 핸드폰 기능이 있어서 통화도 가능했는데 카라마츠에 의해 부서졌다. 이후 물레방아와 기구를 연결하여 손을 쓰지 않는 발상을 한 쵸로마츠를 보며 놀라워했다.B파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서 배고프다고 칭얼대다가 오소마츠의 제안으로 빠칭코에 따라간다. 돈이 없어서 금방 돌아왔는데 그 사이 어색함을 못 견뎌하던 쵸로마츠와 이치마츠가 매우 반기며 오소마츠에게 매달려 울자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C파트 "토토코의 도전"에서 "식신 여왕 결집전"에 참가한 토토코를 응원하러 왔다가 계속 MC로 온 쇼에이와 다른 형제들과 같이 잡담을 하는 등 촬영을 계속 방해하여 토토코가 먹는데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2.4. 4화
A파트 '원시마츠상2'에서 돌로만든 보드를 타고있는 오소마츠와 돌로만든 오토바이를 타고있던 카라마츠사이로 쵸로마츠,이치마츠,쥬시마츠와 함깨 돌로 만든 차를 타고 내려가다가 익룡에게 잡혀 형제들과 함깨 화산 분화구로 떨어지며 파트가 끝난다.B파트 "마츠조와 마츠요"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마츠조때문에 형제들과함깨 의논하는대
오소마츠가 "고민의 99%는 우리 백수들 때문일거야'라는 말에 아빠가 '혼자서는 더이상 못 벌어머겠다. 제발좀 취직좀해!'라 할거라면서 덧붙어 잘못하다간 아빠가 일을 때려치워서 백수생활이 골로간다는 말을하면서 형제들과함깨 더이상 신경쓰지말기로 합의했지만 그래도 걱정이된쵸로마츠가 아버지에게 고민이 뭔지 물어봤고 다른
형제들과 함깨 뒤쪽에서 지켜보는 모습을보인다. 그 고민이 요약해서 "예전처럼 신혼스러운 사랑을 하고싶은대 아내가 소홀해졌다"라는것이였고 어이없어하며 형제들과 함깨 냉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말을 듣고 속상해하며 일 때려치우고 백수로 살겠다는 아버지를 오소마츠와 카라마츠,쥬시마츠가 말린다. 이후 목욕탕에서 고민상담을 하는대 자꾸 엄마가 잘못했다는듯이 말하는것같다는 카라마츠의 지적에 형제들은 동조하고 다시 동정으로 돌아가보자는 쵸로마츠의 제안에 아버지에게 동정교육을 시키지만 이미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지라 동정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패한다.
이때 토도마츠가 빨간책사는법이 잠깐 나오는대 빨간책을 옷속에 꽁꽁 숨겨서 몰래 가지고 나온다고 한다.
이후 마츠조가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마음을 털어놓게되고 데카판에게 '반하는 약'을 구해보라는 치비타의 말에 신이났지만 불행히도 약은 다용이 다 써비린 후였고 제료도 없어서 바다넘어 제료를 찿으러 온갖 고생을 한다. 이때 중간에 감옥에갇힌 아버지와 형제들앞에서 탐험가 복장으로 등장하는대 원주민들이 노려보자 겁을먹고 그냥 쌩까버린다(...).
그렇게 힘들게 약을 완성하고 뿌듯한마음으로 잠들지만 아빠가 생각없이 버린약이 도시 전체로 스며들게되고 그와중에 토토코에게 작업을 걸다가 얻어맞아 형제들과 함깨 날아가며 파트가 끝난다.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마츠조의 회상 장면에서 형제들의 어린시절의 모습[9]이 나왔다.
2.5. 5화
'메미'에피소드에선 타츠오군이 나나미양에게 고백을 하려하지만 메미로 변신한 6쌍둥이가 시끄럽게 우는바람에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고백을 못하게 만들었다."불꽃놀이" 에피소드에서는 부모님・형제들과 같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공개된 불꽃놀이는 데카판과 다용의 모습으로 터지는 채 효과음은 둘의 말버릇[10] 이었는데 결국 분위기가 망쳐졌고,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유배 1~3편"
1~3편에서는 스타바에서 같이 일했던 사치코와 아이다가 토도마츠와 여행을 같이 갈 정도로 친한 친구사이로 나오며 이들과 같이 어울리는 토도마츠를 본 다섯 형들은 질투 때문에 토도마츠를 붙잡아 3번 다 죄인 취급[11]을 하여 망망대해로 보내진다
1편:바다에서 셀카를 찍다가 잡히고
2편:무인도로 오면서 형들을 따돌릴 줄 알았으나 쥬시마츠의 난입으로 실패하고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에게 유배하고 카라마츠에게 시라도 읆으라고 디스당한다
3편:트라우마 때문인지 호텔에서 아이다와 연락처를 교환하려다가 호텔 소파 함정에 빠지고 워터슬라이드에서 땟목으로 직행.
"썸머가면"에피소드에선 썸머가면으로 변신(?)한 카라마츠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집에서 옷을 껴입고 썬크림을 바르며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야 말로!" 에피소드에선 카라마츠가 빌려준듯한 선글라스를 쓰고 형제들과 할깨 여자의 가슴과 둔부를 쳐다보며 형제들과 함깨 선글라스의 편리함(?)을 칭찬한다. 이때 오소마츠가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한번 고백해볼까? "라는 말에 다들 침묵하더니 다시 선글라스가 편리하다며 무한루프되는 형제들에게 "말로만 백날 떠들어봤자 뭐하냐?!"면서 형들을 디스한다. 이후 형제들이 연이어 고백에 실패하자 한명씩 가지말고 6쌍둥이란걸 어필하자는 제안을 하게되고 사람들에게 6쌍둥이인건 광고하고 다니게 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쌍둥이면 몰라도 6쌍둥이는 너무 많지 않냐?(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고 형제들과 함깨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2.6. 6화
"이야미가 나타났다!" 에피소드에선 부모님이 여행간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 의해 알게되고 쵸로마츠가 부모님이 남겨주신 돈봉투를 꺼내들자 오소마츠가 낚아체지만 낚아첼것을 미리 예상했던 쵸로마츠가 돈과 봉투를 분리해 놓았었고 끝까지 돈을 가지려는 오소마츠를 이치마츠, 쥬시마츠, 카라마츠가 제압하게 되고 오소마츠가 돈을 발견하지 못하게 숨기라고 쵸로마츠에게 말하고 돈을 숨기러간 쵸로마츠 앞에서 몰꼴이 엉망인 이야미가 들어오게되고 쓰래기를 요리해 먹는 이야미를 보고 형제들과 함깨 경악한다. 하지만 쓰래기를 먹어서 배가 멀쩡할리는 없었고 O쌀것 같다는 이야미에게 화장실 위치를 알려줘도 물과 휴지가 아깝다며 비닐봉지에 O을 싸지르고 결국 아침부터 이야미가 O싸는것을 구경하게된다. 이러다간 집안이 쑥대밭이 될것을 우려해서 형제들과 함깨 밥 한끼 먹이고 보내기로 하고 이야미에게 주먹밥을 주고 쟁반으로 그곳을 가리게 해준다. 이후 이야미는 동정심을 이용해서 육둥이들을 칭찬하게되고 잠자리에서 "궨찮다면 쭉 우리집에서 머물러도 돼"라는 말을 들으며 하룻밤 묵는것까지 허락해준다.하지만 다음날 집안 풍경은 엉망이였고[12] 이야미는 뻔뻔하게 오소마츠의 옷을 마음대로 입고 스마트폰 게임에 현질까지 해서 돈을 탕진한 상태였다. 결국 화를참다 폭발해서 카라마츠에 이어 "이 얍삽한 자식! 주둥이만 살았어!"라고 팩트폭력을 날리지만 그 팩폭이 자신을 말하는것이여서 부메랑이 되어 도로 자신에게 꽃힌다. 뒤이어 형제들도 모두 자신이 말한 팩폭 부메랑에 꽃혀 이야미에게 저항도 못하고 끝난다.
"친구가 갖고싶어" 에피소드에선 친구가 갖고싶다는 하타보의 고민을 들어주려는데 "친구? 그건 에도시대에 있던 제도지."라는 말을 한다(...). 지금도 있다고
하니 "아직도 있어?"라며 놀란다. 하지만 이럼에도 하타보와 친구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상담하는 사실상 모두가 친구라는것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
2.7. 7화
A파트 "원시마츠 상③"에서는 2기 3화와 마찬가지로, 격렬하게 교미중인 두 맘모스를 보고, 흥분하여, 형제들과 함께 대형 새총을 만들어서 맘모스의 항문 안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나왔다.결과적으로 볼 때, 맘모스와 함께 안에서 형제들 모두 사망했는 지 맘모스의 화석이 발굴되었을 때, 형제들의 유해도 맘모스 내부에서 발견되는데[13], 먼 미래에 여자마츠 형제들이 박물관에서 나레이터의 "(맘모스의 체내엔) 놀랍게도 숨을 다한 원시인들이!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진상은 지금까지도 전혀 알 수가 없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신기하게 보는 것으로 파트가 끝나게 된다.
B파트 "삼국지 상"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 옛날에 "마츠"라는 군사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형제들과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세 나라의 전쟁터에 나섰다가 되레 얼굴에 주먹을 크게 맞고, 끝나게 된다.
C파트 "오소마츠와 토도마츠"에서는 경마에서 돈을 따, 물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오소마츠를 미팅에 데려가기로 한다. 이때, 너무 좋아 죽을려고 하는 오소마츠의 모습을 보며, 꽤 한심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오늘 미팅에 나오는 여자 애들에 대한 정보를 복습시키는 모습이 나왔으며, 이 때,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약간의 꾸중이 섞인 어드바이스를 해주게 되는데, '(오소마츠 형이) 미팅을 성공하려면, 성욕을 눌러야 한다'라는 것.[14]
이어서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금방 "에로한 짓 하고 싶다"라던가, 시모네타를 날린다던가, "운 좋으면 오늘 밤 내로 어떻게든 진도 빼보자"하는 행동은 썸을 주고받기 위해 절대 하지말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오소마츠는 귀똥으로 흘러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미팅에 데려가는 형제를 쥬시마츠로 바꾸겠다고 했다.
미팅 장소인 식당에서는 오소마츠가 화장실에서 돌아온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자세한 묘사는 안나왔지만, 오소마츠와 토도마츠의 말과 행동[15]을 조합해볼 때, 토도마츠는 말했던 성욕때문에 오소마츠가 날뛰어서 미팅을 실패할까 우려한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야한 거라도 보면서, 성욕을 조금 누르고 오라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빌려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자애들과 잘 지내고 있다가, 오소마츠가 끝내 성욕을 참지 못하고, "가슴..."이라 하자, 10분도 성욕을 누르지 못하냐며, 경악해하며, 여자 애들에게 "가슴이 아니라, 오소마츠 형은 잔뜩 하바네로 스프를 주문하자고 한 거지?"[16][17]라며, 쉴드를 쳐준다. 그러나 이후에도 "츄 하고 싶어~"라던가, "호텔에서 OO하고 싶어" 등 시모네타를 계속 치자 결국 나온 탄산수를 막 들이키며, 무지 매운 하바네로 스프를 단숨에 들이키고, 나온 가리비로 엉덩이를 비비는 등 끝까지 쉴드를 쳐주게 된다.
결국엔 토도마츠는 앉아있는 모습 그대로 오소마츠를 들고, 화장실로 이동하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성욕에 져버리면 어떡하냐"란 말과 함께 뺨다구 연타하지만, 결국 오소마츠의 참아왔던 속 마음을 듣고, 마음대로 하라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나중에 빠칭코 쏴라"는 건 덤.
자리로 다시 돌아왔을 때, 여자애들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이때도 거리낌 없이 시모네타를 막 날리는 오소마츠와 더불어 점점 싸움의 분위기로 커져가는 것을 보고, 또 경악해한다.
그러나, 여자 애들이 술에 취하고, 시간이 지나자 분위기가 좋게 되고, 결국 자신이 끼일 자리가 없다는 걸 깨닫고, 자리를 나오게 되는데, 꽤 마음에 상처입은 듯, 1기 19화 중 "쵸로마츠 라이징"에서 쵸로마츠가 그랬던 것 처럼 자의식 라이징이 일어나며, 7화의 막이 내리게 된다. 이때, 토도마츠가 자신에게 한 말은
2.8. 8화
A파트 "합성이다용"에서는 데카판의 합성기 '폭탄쨩 1호'에 푹 빠진 다용의 이야기가 나왔다.이때, 이치마츠, 쥬시마츠와 함께 합성시켜버려 문어의 형상을 한 괴물체[18]가 탄생하였다. 이후에도 각각 합성된 형제들과 다시 합성돼 괴물급 생명체로 합성되었다.[19]
B파트 "쥬시마츠와 돌고래"에서는 여자마츠 상의 모습[20]으로 돌고래 조련사로 등장하였다. 이후에도 그녀[21]와 함께 돌고래가 되기 위해 훈련을 하는 등의 모습에 놀리거나 혹독한 훈련에 형제들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쥬시마츠가 돌고래들과 함께 훈련하여, 며칠 후 열린 돌고래 쇼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자 다른 형제들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C파트 "토토코와 냐"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2.9. 9화
"캠페인 발동"에선 오소마츠와 함깨 밤늦게까지 휴대폰으로 먹방 스트리밍을 보며 시끄럽게 웃어 이치마츠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치마츠가 잠좀 자자고 몆번이고 말하지만 계속 오소마츠와 시끄럽게 동영상을 보다가 이치마츠가 짜증내자 "이치마츠형, 혹시...OO병[22]아냐!?"라는 드립을 친다. 이후 이치마츠에게 불을 켠 상태에서도 잠을 잘수있는 방법들이 오고갔지만 여러 불편함점 때문에 거절당한다. 쵸로마츠가 꼬마전구(취침등)을 켜보기도 했지만 꼬마전구 반대파인 카라마츠와 쥬시마츠때문에 이것마저도 실패한다. 그러면 조용히라도 해달라는 이치마츠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새벽2시가 넘어서도 오소마츠와 동영상을 보면서 동영상에 있는 내용을 말하면서 봐서 이치마츠가 고양이 셀때 연상녀와 3화에서 나왔던 쇼에이, 그리고 연상녀 쇼에이(...)가 나오게해서 이치마츠를 잠 못자게 했다. 폭발한 이치마츠에게 "그럼 1층에 가서 자던가"라는 발언은 덤. 하다못해 베란다로 쫒겨난 이치마츠가 안으로 들어오자 그제서야 영제들과 함깨 자는모습을 보여 이치마츠가 폭발해서 형제들을 모두 깨우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살자'라는 캠페인이 발동하게 된다.캠페인 발동이후 이치마츠가 서로 배려를 하고있는지 감시하는 모습에 오소마츠를 제외한 카라마츠와 쵸로마츠와 함깨 겁먹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오소마츠가 자신의 휴대폰 액정을 망가뜨린체로 돌려줘서 충격먹는 모습도 보인다. 점차 계속 집중적으로 이치마츠에게 지적받는 오소마츠가 캠페인을 그만두자고 부탁하지만 평소에 오소마츠가 배려를 잘 안해서인지 형제들과 함깨 무시하고 오히려 캠페인에 동조하며 전등이 껴지며 파트가 끝난다.
2.10. 10화
A파트 "카라마츠와 브라더"에선 쵸로마츠에게 탄산음료 사달라며 징징대다가 쵸로마츠가 "지랄하네! 탄산이 없으면 보리차나 쳐마셔! 니가 마시고 싶은걸 왜 내가 사다줘야 하는건데 어? 죽을래!?"라고 말하자 미안하다고 사과 하면서도 계속 공격적으로 나가는 쵸로마츠를 보고 생 양아치 저리가라할 정도라면서 디스한다. 그래도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다고 하자 카라마츠가 "내가 살깨. 밖에 나갔다 올겸 겸사겸사 편의점에 들러서 사다줄깨" 라며 탄산음료를 사오자 고맙다며 칭찬한다. 이때 설래발치는 카라마츠의 모습음 덤. 카라마츠가 오렌만에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마르니 나도 탄산음료좀 달라고 하자 이미 어디론가 가고 없어진 후였다(...). 이후 회람판을 대신 돌려달라거나 대신 우편을 부쳐달라거나 엄마아빠한테 대신 혼나달라거나(...)하는 부탁을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카라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일을 대신 떠맡는게 죽을만큼 싫다는것을 털어놓게되고 이 둘을 지금 뭐하냐면서 처음으로 발견한다. 이후 쵸로마츠가 카라마츠의 속마음을 형제들에게 털어놓게 되고 그럼 누가 일을 대신 떠맡을까 고민하다가 쥬시마츠가 토도마츠를 시키면 어덜까 말하자 "난 그럴바에야 차라리 집을 나가지~"라며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타깃이 쵸로마츠에게 향하게 되고, 형제들과 할깨 일을 이것저것 떠맡기 시작한다. 살려달라고 평소에 하지않던 말들을 하면서 절규하는 쵸로마츠에게 "Good luck~! 아주 좋은 이야기였어. Happy End~"라고 말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는 슬그머니 퇴장하는 카라마츠는 덤.B파트 "신입사원토토코"에선 마츠노 팀장으로 등장하여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토토코에게 서류의 틀린번호를 고쳐달라고 부탁하지만 일을 제대로 하지않고 딴짓하는 토토코때문에 고생한다. 점심시간에 밥먹으러갈때 엄청난 스피드에 놀라는 모습도 보인다. 계속 일을 제대로 못
C파트 "더빙마츠상"에선 대중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복장을하고 들어온다. 그리고 7화에서 나왔듼 가리비 대사를 연습하지만 "이래선 가리비로 긁는느낌이 안들잖아! 외국에서 뭘 배우고 온거야!?[23]"라고 말한다.[24] 이후 감독[25]이 녹음에 들어가자고 하자 소리나는 물건이 있으면 안된다는 규칙때문에 알몸으로 대본[26]에 없던 내용을 말하고, 감독대신 오소마츠가 "오케이!"하면서 녹음이 끝나고 형제들과 함깨 돈다발을 들고 여자와함깨 헬기를타고가면서 파트가 끝난다.
2.11. 11화
"복수의 치비타"에선 형제들과 함깨 치비타네 포장마차에 갔으나, 계속 외상값을 갚지않는 육둥이들에게 처먹지도 처마시지도 말라면서 음식을 뺏긴다. 하지만 토도마츠가 외상값을 안내려고 형제들과 함깨 치비타를 칭찬해서 형제들과 함깨 어묵을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집으로 가면서 외상을 꼭 갚겠다고 한다. 참고로 갚지않은 외상값은 19000엔. 환화로 약 19만원이다. 어묵이 비싸봤자 얼마나 비쌀지를 생각하면 육둥이들은 평소에 이 수법을 자주 써먹는듯하다.다음날 토도마츠는 외상을 갚겠다는 말을 무시하고 동생조인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와 함깨 파친코에서 왕창 털린모습을 치비타에게 틀키게 된다. "멘날 처먹고 처마시고 돈은 안내면서 빠칭코랑 경마장은 들락거려!?"라는 치비타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그런거 아냐 치비다! 그럴만한 사정이!..."하면서 얼버무리다 돌뿌리에 걸려 넘어진 쵸로마츠
다음날 이치마츠가 없어진것과 함깨 휴대폰의 전파가 계속 잡히지 않는걸 알게되고 TV와 전등의 상태도 이상하다는것을 이치미츠를 제외한 현제들과 함깨 눈치첸다. 이때 2층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에 올가갔더니 영 좋지않은 모습의 이치미츠[28]를 발견하고 형제들과 함깨 경악하게 된다. 이모습을 보고 카라마츠는 "치비타다...치비타가 드디어 복수를 시작한거다...!"라고 하지만 형제들은 카라마츠의 말에 부정한다. 이때 이치마츠의 입에서 어제 먹다 소화가 안된 어묵들이 쏟아지자 쵸로마츠가 문단속을 제대로 안하면 그녀석이 올거라면서 문이란 문은 다 막아버린다.
하지만 문제가 생겨버렸다. 다들 화장실에 가고싶어진것이였다. 토도마츠는 쵸로마츠에게 화장실 가고싶은거 아니냐면서 말하자 오소마츠가 "에~톳티, 화장실 가고싶은거야? 괜찮으니까 먼저 갔다와~"라고 말하자 카라마츠에게 "먼저가라는건 너도 화장실에 가고싶다는뜻이지?"라며 정곡을 찔린다. 이후 서로 계속 이 상황에서 화장실가는건 무섭다면서 먼저 가봐라면서 서로 떠넘기고, 결정이 안나자 누가 먼저갈지 손가락으로 지목해서 결정하기에 이르렀고 다들 카라마츠를 지목하게 된다. 카라마츠 혼자만 오소마츠를 지목한건 덤. 얼마못가 희망이였던 전등까지 정전되버리고, 서로 가고싶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이미 다들 한계에 다다른 상태. 결국 오소마츠가 먼저 화장실에 가게 된다.
오소마츠는 어투운 복도를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무섭지 않다며 자신을 안심시키고, "그녀석 어차피 나한태 쨉도 안돼!"라고 말한다.[29]. 그렇게 오소마츠는 화장실앞에 도착하게 되고 문을 열려고 하지만 겁을먹고 열지 못하고 다시 돌아거려던 찰나 쵸로마츠가 얼굴을 들이밀며 "뭐하고있냐?...무진장 쫄고있잖아...?"라면서 디스와 동시에 소스라치게 놀라고[30] 토도마츠는 그런 오소마츠를 괜찮냐며 어깨에 손을 올리지만 오소마츠는 오히려 더 놀라서 걷지도 못하고 기어가게되고, 이후 기절한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의 합작으로 오소마츠는 잠시 기절하게 된다.
"에이~그만해. 그러다 골로가겠다~"라는 쵸로마츠의 말에 다들 웃고있는 시점에 일어난 오소마츠가 카라마츠가 어딨냐고 묻자 잠시후 영 좋지못한 모습의 카라마츠가 발견된다.[31]게다가 벽에는 빨간색으로 6쌍둥이들 두고봐라/원통하다/복수라고 적혀있었고, 이로서 치비타가 집안에 있다는걸 깨닭게 되고 이때 토도마츠는 패닉상태에 빠져서 봉쇄했던 문을 뜯고 나가려다 형제들에게 저지당한다. 이때 치비타의 웃음소리와 함깨 "마츠사냥~마츠사냥~ 열라즐거워~ 보라색마츠는 입속으로 쏙~ 파란색마츠는 귓속으로 쏙~ 이번엔 어떤 마츠를 처리할까나~"라는 섬뜩한 노랫말에 숨어있던 토도마츠는 밖으로 도망치려고 문을 방망이로 부수고 나가려고 했지만 또다시 들려오는 치비타의 웃음소리에 놀라 두리번 거리다[32] 습격당해 영 좋지 못한 모습으로 발견된다.[33] 이리하여 토도마츠는 복수극의 3번째 희생자가 되었다.
이후 치비타는 외상때문이 아닌 머리카락이 뽑힌것 때문에 복수한것이 발혀지고[34] 쵸로마츠, 오소마츠에 이어 마지막으로 쥬시마츠마저 치비타에게 당하면서 단체로 집 위에 알몸으로 묶여서 "핑크마츠는 콧속으로 쏙~"이란 노랫말과 함깨 콧속에 겨자를 바른 꼬치가 꽃히게 된다.[35]이런모습을 모고 벌받았다며 뭐했는진 안봐도 블루레이라며 별 신경안쓰는 엄마, 아빠는 덤(...).
2.12. 12화
B파트 "에이타로 모자(母子)"에서 이치마츠와 함깨 에이타로랑 놀아주고있는 쥬시마츠를 지켜보면서 "저 꼬마 누구야?"라고 묻자 이치마츠가 "조증폭발에 낫닝겐 신체능력에 반해서 쥬시마츠의 신봉자가된 꼬마"라고 하자 "뭐? 본받는것도 정도가 있지, 번짓수를 잘못짚었어!"라며 쥬시마츠와 에이타로를 걱정한다. 이때 대사를 들어보면 쥬시마츠가 에이타로랑 놀아주고있다는 사실을이치마츠만 알고있었던듯하다. 하지만 그냥 '저러다 천벌받겠지...'하면서 이치마츠와 함깨 아닥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일주일뒤 에이타로의 엄마와 대화를 하고난 쥬시마츠에 의해 에이타로가 잦은 이사로 인해 친구를 잘 못 사귀어서 친구가 없었는데, 쥬시마츠를 만나고 난 이후부터 웃음을 되찾았다는걸 알게되고, 어떻하면 친구랑 잘 사귈까 고민하다 개인기를 만들어주자는 쥬시마츠의 제안을 듣게되고, 이치마츠, 에이타로 엄마와 함깨 에이타로의 개인기를 만드는것을 도와준다.
C파트 "돌려달라요"에선 여자들이랑 데이트하다가 여자들에게 모자가 예쁘다고 칭찬을 듣다가 팬티를 들과 도망지는 다용과 빼앗긴 팬티를 되찾으려는 데카판의 추격전에 의해 자신의 모자가 날아간다.
2.13. 13화
불쌍한 막내. 이것으로 한 줄 요약이 가능하다. 심지어 오프닝의 마지막 장면에는 빠져서 나왔다.[36]"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연말 점보 복권", "뉴 이어 페스티벌", "떡방아", "눈놀이", "눈놀이②", "삿갓지장보살", "연하장" 에피소드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이유는 아래의 에피소드 때문.
"방출통보 2017 ~해고당한 막내~"
13화 내내 뭘 하고 있었나 하면 해고당했다.
나레이션 쵸로마츠에 의하면 자유계약막내가 되었다고. [37] 본래 막내 캐릭터로 들어와 전 시즌에서 출중한 츳코미로 잘 밀고 가다가 2기에 들어서 토도마츠가 정말 동정인가 라는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한다. 여자와 해변 데이트를 하고 번호교환도 스스럼없이 가능하며(유배 편) 미팅 상대를 주선받을 의문의 파이프를 가진데에다 여자 앞에서 아무 무리 없이 회화가 가능하고(오소마츠와 토도마츠 편) 또 아예 평범하게 데이트한다(돌려달라요 편)는 점을 근거로, 이를 정말 동정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본인을 뺀 나머지 멤버들간의 논의 결과, 마츠요를 통해 "내년부터 넌 없다" 통보를 받고 아예 소나무 무늬도 없는 회색 파카가 입혀진 채 쫓겨나게 된다.
막내의 자리는 외국인 대타로 '마이코마츠'라는 토도마츠와 대척점의 이미지를 가진 거구의 남성이 이어가고 토도마츠는 이야미처럼 다리 밑에서 거지꼴로 생활하다가 '마츠노 가 2군 연습장'[38]에서 자체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그 와중에 형제들이 마이코마츠와 지나가는 걸 보고 자신을 다시 봐줄 것을 호소했지만 형제들은 토도마츠에게 역으로 그 쪽 분께서는 이미 동정을 졸업한 것 아니냐, 여자와 키스를 한 적이 있지 않냐 등 이것저것 추궁을 한다. 다른 말들은 열심히 부정하던 토도마츠가 마지막으로 여자와 손을 잡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입을 다물어버리자 형제들은 길길이 날뛴다.
그러다 트라이아웃 당일 선발 에피소드처럼 야구대회에서 멘탈을 놓아버려 야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 뒤에 형제에게 맨몸으로 치고박고 싸운다. 맨 처음 오소마츠와 쥬시마츠를 덮치고 도망가려던 쵸로마츠와 이치마츠를 끌어들인다음 자기를 보면서 마이클마츠에게 "저 놈 빡치면 가장 위험하다구. 왜 어릴 때 있잖아 평소엔 얌전하면서 열받으면 짱돌가지고 오는 놈"[39] 식으로 낄낄대면서 얘기하는 카라마츠의 앞에서 관중석 의자를 뜯어 카라마츠를 후려친다.
이후 난동을 일으켜 재계약 연락이 오지 않던 중 다른 방송에서 연락이 오자[40] 새로이 각오를 다진다.
최강의 막내가 되서 돌아올겁니다. 미국에서 미팅같은거 팍팍 나가고. 동정따위 얼른 졸업해버리고, 그래서 그 새끼들 죽여버릴겁니다.
그리고 엔딩 뒤에 마이코마츠가 (일본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나가고 토도마츠가 다시 돌아오는데 양키 테러리스트가 되어 총을 들고 형제들을 향해 난사하며 끝난다. 시리즈 내에서 가장 카오게이가 심한데 이 때의 얼굴은 꽤나 무섭다.[41]3. 2쿨
3.1. 14화
A파트 "TV연속극 사네마츠씨 제 9화"에선 사네마츠의 망상으로 추정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등장한다.이치마츠가 수박깨기에서 깬 수박을 먹다가 사네마츠가 이게현실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운지 멍때리는 모습에 왜 안먹냐고 묻자 쵸로마츠가 "필요없으면 내가 먹을게!"라고 말하다가 오소마츠에게 제지당한다.
이후 사네마츠와 형제들과 함깨 계곡에서 놀거나 바비큐를 해먹거나 불꽃놀이도 하고, 목욕탕에 갔다가 자는모습을 보인다.
이후 장면이 바뀌고, 육쌍둥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않아있다. 어디 여행을 가자며 제안하지만 왜(심각한 얼굴로 있냐)그러냐고 묻자 쥬시마츠가 "그게...여행갈 돈도없고, 시간도없..."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가 이를 말리고, 형제들과 함깨 바다에 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인다.
시간이 흘러 해질녁, 오소마츠와 사네마츠가 절벽에서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오소마츠는 네가 계속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요즘 잘 웃게되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사네마츠는 "이대로 쭉 너희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지만...
오소마츠:그건...안될 것 같아.
사네마츠:안된다니...? 어째서?
오소마츠:내입으로 집적 말하게 하지 말아줘.
그건 니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까.
사네마츠:안된다니...? 어째서?
오소마츠:내입으로 집적 말하게 하지 말아줘.
그건 니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까.
이말을 들은 사네마츠는 잠시 머뭇거리다 "덕분에 즐거웠어!"라는 말을 하고 뒤에서 형제들과 함깨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바라보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사네마츠가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런 결말은 사네마츠가 여행가자고 제안했을때 쥬시마츠가 "여행갈 돈도 없고, 시간도 없..."이라고 말할때부터 여정되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네마츠문서의 3번 문단 참고.
C파트 "쵸로마츠사변"에선 같은 동생조인 이치마츠, 쥬시마츠와 함깨 드링크 카페에서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자랑하고있는 쵸로마츠[42]앞에서 동생들과 함깨 싸늘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인다.[43]이때 말없이 주스를 원샷하는 동생조는 덤.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는 쵸로마츠는 질투났냐면서 사과하지만 동생조는 말없이 얼음까지 아득아득 씹어버린다.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한 쵸로마츠는 "머리스타일 바꿨다고 개날라리 되는건 아니니까 불안해하지마~"라고 하자 "그건알아. 거기까진 이해했어."라고 말한
이치마츠에게"그럼 왜?"라고 묻자 "그게..."라고 말하다가 속마음으로 동생들과 함깨 "그냥 단순히..." "심플하게..." "그 똥색머리..." (머리스타일이)"열라 안어울려!"라고 외친다. 토도마츠가 속으로 '미쳤어? 자기는 저게 멋지다고 생각하는거야? 완전 폭망하게 생겼는데!?'라고 하자 이치마츠가 '그걸 그대로 말해!'라고 하지만, 그걸 어떻게 말하냐면서 거부한다. 그리고 쥬시마츠가 '그럼 내가 말할까?'라고 하지만 '그냥 찌그러져있어! 니가 나섰다간 일이 더 꼬일거야!'라며 이를 말린다. 왜그러냐는 쵸로마츠의 말에 토도마츠가 큰맘먹고 사실을 말하려 하자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음료수 리필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토도마츠는 이를 무시하고 사실을 말하려는...줄 알았으나 음료수 리필하러 가자 쥬시마츠와 함깨 리필하러 따라간다. 리필하면서 이치마츠는 토도마츠에게 '저한태 태클걸지 말아주세요'라는 표정인 쵸로마츠에게 말하면 주먹날아올것 같은데, 진짜로 사실을 말할거냐면서 묻자 토도마츠는 "그래도 말할거야. 형을 폭망의길로 가게 내버려두긴 싫거든"이라고 하자 쥬시마츠와 함깨 "천사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진짜 사실을 말하려...는줄 알았으나 "형의 갈색머리에 대해서 할말이 이치마츠형한테 있는것같아."라고 말하며 이치마츠에게 떠넘긴다(...).
하자 쥬시마츠와 함깨 그거하나 못말하나면서 화내고, 이치마츠는 "그럼 니들이 말해보시든가!"라며 싸우자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한 쵸로마츠가 왜 싸우냐고 묻자 이거에 대해서 보류하자면서 싸움을 멈춘다. 그때 마침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들어오는데 오소마츠는 예상과 달리
이후 집에서 누워서 헛소리하는 쵸로마츠를보고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동생조에게사과를 요구한다.[45]그렇게 동생조는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먼저 목욕탕에 가러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나가자 갑자기 쵸로마츠가 제정신이 되어 알몸으로 도게자를 넘어 바닥에 엎드리면서 "죄송합니다!"
3.2. 15화
B파트 "병"에선 이치마츠를 시작으로 오소마츠,카라마츠, 쥬시마츠까지 안간힘을 써도 잼[46]병을 여는데 실패하고, 병을안주려고 하는 오소마츠와, 그걸 끝까지 가지려는 쵸로마츠가 병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벌인다.[47]이때 토도마츠가 따뜻하게 데우면 쉽게 열린다며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만, 오소마츠가 "눈치는 국끓여 먹었냐? 그런건 개나소나 아 알거든? 그렇게하면 웬지 진것같은 기분이 드니까 이렇게 힘쓰는거 아냐?"라는 말을 날리며 거부한다.그리고 오소마츠가 "우리가 중요한걸 잊고 있었어. 이럴때야말로 우리 육쌍둥이가 힘을 합쳐야 되는거야!"라며 형제들과 함깨 병을잡고 카라마츠가 뚜껑을 돌리지만 카라마츠가 쵸로마츠의 얼굴에 팔꿈치로 찍어 벽에튕겨져나간다. 이어 토도마츠가 열려고 하지만, 팔이 돌돌 말려 나가서 열지못한다. 쵸로마츠가 양 발로 병을 고정하고 열려고 하지만, 튕겨져 나간 병이 이리저리 튕겨나가 쵸로마즈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병에 후려맞아 쓰러진다.[48].
저녁이 되어서도 병뚜껑을 열지 못하고 있던 찰나, 어머니인 마츠요가 등장해 병에 힘을 불어넣어 형제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엄마가 뚜껑을 돌리지만, 결국 열지못하고 병을 창밖으로 던지면서 "원레 안열리는 녀석이야"라는 말과 함깨 퇴장하며 파트가 끝난다.
D파트 "톳티퀴즈"에선 진행자로 등장하여 문제를 내는데, 문제
상태들이 영 좋지않아서(...) 자신을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퀴즈를 풀지만, 계속 틀려서 몰꼴이 엉망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토토코와 톳티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요?'란 문제에서 아까 계속 틀린것 때문에 B인 톳티를 선택해는데, 토도마츠가 "당연히 토토코를 선택해야지!"라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형제들에게 외치는 모습도 보인다. 이때 더빙판에서 토도마츠가 "페이크다 이 등신들아!"라는 대사가 압권(...).
이때 이전화의 "쵸로마츠사변"파트를 디스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문제는
이였고, 형제들은 모두 B를 골라 정답을 맞추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때 출발선에서 무표정하게 화나있는 쵸로마츠는 덤. 왜 화났는지는 육쌍둥이들의 작중 행적 2기 문서의 14화 문단 참고.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나갔는데...
이 문제를 듣고 형제들이 빙빙 돌면서 고민하자 "야이 븅딱들아!!!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당연히 B지!!!"라며 모두 웃으며 B로 달려가지만 엄청난 폭발에 휩씁려 영 좋지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럼에도 웃으면서 "내년에 또봐요~"라는 토도마츠의 말과함깨 파트가 끝난다.
이때 1기때랑 달리 육둥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이 보이는데, 취직과 OO앞에서 고민했다는것이다.
3.3. 16화
B파트 "미식회"에선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는모습으로 시작했다.그런데 갑자기 젓가락을 놓으면서 "이런 맛있지도 않은 어묵가지고 너무 소란피우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고 바뀐 캐릭터성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이웃집 예쁜이"에선 이웃집에서 귀여운 여자가 빨래를 널고있는 모습을 보며 열라 귀엽다고 감탄하면서 형제들과 함깨 염탐을 하다 그녀가 바라보자 재빨리 숨는 모습을 보인다.[49] 이때 "지금은말야,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나느냐가 중요해."라고 말하고, 쵸로마츠는 "그건 그래. 남녀관계는 첫인상이 중요하니까."라고 말하고 형제들은 어떻게 만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여자가 빨래를 널다가 실수로 브레지어를 놓지고, 그게 이치마츠의 머리에 떨어지며 크게 당황한다.
이후 브레지어를 사이에 놓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게되고 이때 제일 처음으로 이치마츠가 "어...어떻하지...? 돌려줄까?"라고 말하다가 "뭐? '브레지어를 돌려주러 왔어요.'라면서? 첫인상 최악이겠다~" 라며 디스한다. 답이 나오지 않자 "동정에게 왜 이런 골때리는 일이 닥치는 거냐고!?"라며 절규하는 오소마츠를 시작으로 육둥이들은 혼한에 빠지기 시작했지만, 여자가 집에 찾아와 브레지어를 돌려받으러 왔고, 이들의 바람대로 그녀와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이후 오소마츠에 의해 밝혀진바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이누야마 킨코' 통칭 '킨짱'이라 불리는 이였고, 이후에도 몇번이고 브레지어를 떨어뜨려 그걸 주우러 간 횟수만큼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뒤, 오소마츠가 "킨짱이 데이트하자고했어!"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데이트가 내일이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이유는 토토코에게 바로 다음날선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걸 기억하지 못했던 오소마츠는 "어쩔수없지. 토토코의 약속을 취소하는수밖에."라고 하자 쵸로마츠가 그러다 골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소마츠가 "킨짱은 그거잖아..."라고 말하며 형제를 납득시키고 토토코에게 카라마츠가 토토코에게 약속을 못지키겠다고 말하지만, 그말을 듣고 화가난 토토코가 사다코로 빙의해 토도마츠의 휴대폰에서 기어나와 육둥이들의 집으로 넘어오자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는 토토코에게 카라마츠가 "그게....급한일이 생겨버려서..."라며 형제들과 함깨 겁에질린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토토코가 "다음엔 안불러줄거야!"라며 다시 휴대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대...대단하다..."라고 말하고 이어 저런기술을 언제 배웠냐고 말하는 이치마츠, 오소마츠와 그 말에 "내 기술[50]도 칭찬해줘."라고 말하는 쥬시마츠는 덤.
다음날 킨짱과 함깨 시내 일가를 둘러보다가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미행하는 토토코를 보게되고, 토토코가 계속 쫒아오자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들고 도망치다 형제들과 함깨 들판에 쓰러지고, 토도마츠가 마실것좀 가져다 달라고 쵸로마츠에게 말하자 쵸로마츠는 마지못해 자판기로 향하는데, 그곳엔 자판기를 뒤집어쓴 토토코가 있었고[51]그런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깨 무릎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모두 술집으로 항하게 되지만, 이런상황에서 좋은 분위기가 나올리가 없다. 계속 난 귀엽지 않다는 토토코에게 "엄청 귀여워!"라고 말하지만, 토토코가 계속 귀엽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말이 몇차례 오고간후 오소마츠는 "개뿔 하나도 안예뻐. 토토코, 너 오늘 왜그러냐? 약속깼다고 화나서 그래? 너 오늘 겁나 이상하거든?."라고 말하자[52]토토코는 말없이 밖으로 나간다.
이후 밖으로 나갔던 토토코에게 다가가 "저기 토토코, 그자식 바보인거 알잖아. 너무신경쓰지마~ 에당초 너하고 했던 약속을 깬건 우리잖아. 그걸 쌩까고 너한테 뭐라 하다니... 구제불능 쓰레기라니까~"라고 말하자 잠시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생각하던 토토코는 귀찮다며 집으로 돌아가려 하고, 뭐가 그리 귀찮냐고 말하지만, 토토코는 아무말없이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이때 킨짱과 형제들이랑 마주치게되고, 킨짱이 토토코에게 사과하며 킨짱은 친척집에 놀러와서 다음날에 돌아가야해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자 토토코는 "왜 지가 사과하는거냐!? 킨짱이 누구야!?"라며 크게 울며 집으로 돌아가는 토토코를 바라본다.[53]이때 왜 저러냐고 말하지만 오소마츠는 "낸들아냐?"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리고 다음날. 형제들과 함께 킨짱을 배웅해주러 나왔고, 역시 배웅하러온 토토코를 반기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킨짱이 돌아간후, 토토코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형제들과 함께 토토코 본인이 제일 귀엽다고 말하는거에 고개를 숙이며 대답하다가 "우리들중에서 누가 사귈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토토코는 "음...그럴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이말을 듣고 다시 고개 숙이며 대답을 외치는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3.4. 17화
B파트 "경계하라!"에선 엄마 아빠가 고기(야키니쿠)를 먹는다고 하자 형제들과 함깨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와 함깨 고기를 사서 집에 가는 도중에 너무 경계하느라 생고생하다 벼락에 맞아 타버린 상태로 떨어진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잠시 보더니,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무시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인다(...).C파트 "여관"에선 카라히코의 애인인 '토도미'로 등장한다.
카라히코와 함깨 여관에 와서 방안에서 함깨 풍경을 바라보다 뒤에 왠 꼬마가 서있었고,[54] 카라히코가 "꼬...꼬마야, 넌 누구니?"라고 묻자, 그 꼬마는 자신은 오소마이고, 자시키와라시[55]라고 말하고, 오소마의 장난에 당황한다. 이후 항아리를 깨뜨리거나, 문을 부수거나, 창문을 깨뜨리는 과격한 행동을 하자 토도미는 겁을 먹지만, 카라히코는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 미친거 아니냐면서 디스하는 모습은 덤. 이때 오소마가 "집에 안가? 자시키와라시라고."라고 말하지만 카라히고는 오히려 "가긴 왜가?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방에있어서 아저씨는 기쁘단다."라는 말을 한다. 이후 온천에서 오소마랑 같이 물장구를 치며 놀아주고[56]토도미와 오소마랑 함깨 저녁을 먹고 놀아주며 서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분위기가 무르익을때. 오소마는 여관 주인인 쵸로에가 자신의 엄마라고 말하며 부탁을 건네는데... 자신은 어머니에게 현제 이방에서 살해당했고, 방의 벽에 자신의 뼈가 묻혀있으니 이걸 꺼내줄수 있냐라는 말을 하게되고 이 말을 들은 카라히코와 토도미는 갑자기 호러물로 바뀌었다면서 겁을먹는다. 이때 쵸로에가 방안에 맥주를 가지려 들어오게 되고, 쵸로에는 겁을먹은 둘을 보고 "왜그러신가요? 혹시 뭘 본겁니까? 예를들어... 자시키와라시라던가..."라는 말을 듣고서는 더욱 겁을먹고 차에 타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괜찮을까...? 이대로 놔뒀다간 뼈가루가 되서..."라며 걱정하지만, 토도미는 개소리 집어치우라면서 급히 차를 몰고 창문에서 자신들을 바라보는 오소마를 바라보며 여관을 떠난다.
이들이 돌아간 이후 오소마는 "대성공!"이라며 기뻐하지만, 쵸로에가 "너 또 손님들에게 겁을줘서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니? 쫄딱 망해서 굶고싶니?"라며 꾸증을 냈고, 오소마는 놀아달라고 말하자 "이번에는 손님도 돌아갔겠다, 책을 읽어주마."라며 오소마와 함깨 손을 잡고 복도를 걸어가며 파트가 끝난다.
오소마와 쵸로에에 대한 자세한 해석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17화 문단 참고.
3.5. 18화
"이야미는 홀로 바람 속"에서는 치비타를 필두로 하는 부하로 등장했다.[57]형제들과 함께, 마을에 갑자기 나타나선, 어깨쫙쫙펴고, 걸어왔으며, 치비타가 마을 사람들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음식물을 일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 주어먹으라고 하자, 이야미가 나타나, 치비타가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며, 동물원에서 동물보듯, 이야미를 형제들과 같이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치비타가 주최한, "치비타 프로레슬링"에서 출전한 이야미를 비웃는 치비타의 말장구를 쳐주었으며, 의외로 선전하는 이야미에게 치비타는 겨자를 눈에 던져, 우승하는 것을 막았고, 결국 우승에 이르지 못하자, 그 모습을 보고 치비타와 함께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치비타가 저 아이(키쿠)[58]의 눈을 낫게 해주는 건 나라며, 소리치자, "그렇습죠, 치비타 형님!"이라며, 말장구를 해줬으며, 키쿠가 있는 집에서 돈을 건냈는데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비오는 날, 이야미가 머리를 땅에다 쳐박고, 무릎을 꿇으며, 동네사람들에게 (키쿠의 눈을 낫게 해줄 수 있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하자, 형제들과 그 모습[59]을 안타깝게 쳐다보는 장면[60]이 나왔다.
다음 날, 이야미가 가만히 앉아있을 때, 형제들과 그 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은 치비타가 100억엔을 들고,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며, 강도가 빼앗았으면 좋겠다며, 이야미에게 정보를 흘려준다.
그러나 막상 밤에 만난 이야미는 완전 쫄아, 칼 하나만 들고 습격해오지를 않았다. 그 모습을 안타까우면서도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형제들은 덤. 그리고, 치비타에게 적당히 연기해서 이야미가 돈을 받아가기 쉽게 발판을 마련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오소마츠, 카라마츠, 쥬시마츠는 쫄고 있는 이야미에게 연기를 했으나, 너무 지나칠 정도로 못했고, 치비타의 더럽게 못한다며, 까자, 그 뒤를 바로 이어, 머리를 붓잡고 흔들며, "바보들 밖에 없어~"라며, 쵸로마츠, 이치마츠와 함께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61]
결국 이야미는 그 돈을 손에 넣는 장면이 그려졌고, 치비타와 형제들은 쓰러지며, "아, 당했다~"라는 연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야미는 그 돈을 들고 튀는데, 이미 막노동을 해서 몸이 성하지 못했고, 결국 뛰다 넘어져서 순경에게 이 장면을 발각되고 만다. 이에 이야미 주변엔 순경이 둘러싸게 되고, 형제들과 이야미는 그게 아니라며, 막으려고 순경들 뒤에 서서 말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해당 에피소드의 더 자세한 내용은 이야미문서의 2기 작중 행적 문단과 오소마츠 상/등장인물문서의 2기 첫 출연 문단의 '키쿠'부분 참고.
3.6. 19화
A파트 "데카판 대통령"에선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카판의 비서로 등장하여 저택의 대통령석에서 정치에는 신경안쓰고 계속 딴짓하는 데카판에게 꾸짖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데카판이 왠지 엄청 위험하게 생긴 빨간버튼을 발견하게되고 이걸 누르려는 데카판을 말리고, 장난감 버튼으로 참아달라며 데카판에게 장난감 버튼을 주지만, 데카판이 또 버튼을 누르려자 이를 말리고, 혀끝으로 버튼을 핥고싶다는 데카판의 말에 어쩔수 없다며 데카판을 개 목줄 묶듯, 밧줄로 묶으며 핥게 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못참겠다며 밧줄을 끊고, 버튼을 누르려는 데카판을 말리면서 "대체 누가 이딴 녀석을 대통령으로 뽑은거야!?"라며 디스한다. 이때 몸싸움 과정에서 토도마츠가 실수로 버튼을 누르게 되고, 푸른 레이졔가 발사되며 발사되는 모습을 데카판과 함깨 지켜보며 "아...가버렸네..."라고 말하는데 이 와중에도 데카판은 "난 결국 못 눌렀다요."라고 말하고,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던 레이져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아휴...돌아와 버렸네..."라고 말하고 데카판은 이 와중에도 "눌러보고 싶었다요."(...)라며 말하다가 날아온 레이져에 맞아 저택과 함깨 폭발하며 파트가 끝난다.C파트 "밸런타인 데이"에선 형제들과 함깨 아침에 일어나 달력이 2월14일인것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것으로 시작, 바로 아침밥을 먹는 모습이 보이는데,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정상적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그만두는 모습을 보이고, 얼굴에 팩을 붙인 상태로 옆에 휴대폰을 놓고, 명상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집앞에서 두리번
거리며 여자가 초콜릿을 주길 내심 기대하는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이젠 아예 몸 전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누워있다(...).
이후 방에서 오소마츠의 "아~ 벌써 와버렸네.. 밸런타인 데이...솔직히 말해서 초콜릿 같은거 별로 받고싶지 않아."라는 말을 시작으로 쵸로마츠가 "그래. 우리도 다 큰 어른이라고. 초콜릿에 울고불고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라는 마음에는 1도 없는 말을 하며 서로 훈훈하게(?)말하다가 이치마츠가 토도마츠에게 "너도 초콜릿 안 받고 싶지?"라고 말하는데 토도마츠는 "아니, 미치도록 받고싶어."라는 눈치없는 발언을 해서 분위기를 깨고 형제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밖에 나가서 초콜릿을 받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지만, 아니나 다를까...초콜릿은 받지 못하고, 초코퐁듀를 먹고있는 연인들을 지겨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깨 1기 11화 때처럼 초콜릿을 달라고 애원하지만, 개소리 말고 꺼지라며 이마저도 실패한다. 그러다 시장가에서 밸런타인 데이 전단지를 들고 오는 어머니를 보게되고, 오소마츠가 "엄마... 우리들에게..."라며 다가가지만, 그런 오소마츠의 어깨를 카라마츠가 붙잡으며 "안돼! 마미에게 의지하면...우린 끝이야..."라며 다른곳으로 달려가 스타바에서 같이 일했던 여자들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않자, 홧김에 폰을 던지다가 정신을 차리고 폰을 줍는 모습을 보인다.
해질녁, 절벽에서 형제들이 모여서 오소마츠가 초콜릿을 받았냐는 질문에 미소를 지었지만...현실은 시궁창...아무도 받지 못하고 단체로 멘탈이 깨져버린다. 이때 멘달이 형제들중 가장 많이 깨져버린 쥬시마츠가 뒤에 있는 개똥을 초콜릿으로 착각하여 먹으려다 이를 말린다. 하지만 오소마츠가 "포기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형제들과 함깨 집으로 달려가 형제들과 함께 수제 초콜릿을 만들고, 서로 초콜릿을 주고받는 형제들과는 달리 혼자서 1인 2역을 하며 자기 자신에게 초콜릿을 주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62]2기 7화가 연상되는 장면. 이후 형제들과 다같이 초콜릿을 까먹으며 좋아 죽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더 나아가 녹인 초콜릿 남은걸로 머드축제 초콜릿ver을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형제들은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집이 난장판이 되고, 형제들과 함깨 오니 탈[63]을 쓰고, 초콜릿을 받는사람, 파는사람, 만드는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으며, 급기야 카카오 생산지까지 찾아가 "카카오 뒤져!!!"라고 외치며 카카오를 마구 때리며 파트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를 볼때 육둥이들은 태어나서 여자들에게 초콜릿을 한번도 못받은 것으로 보인다.
3.7. 20화
"마츠 만두"에선 '토도만두'로 등장하고, 카라마츠, 쵸로마츠와 함깨 속이 텅 빈 모습으로 나온다."확정신고"에선 계산기를 두들기며 소득세 확정신고[64]를 하는 쵸로마츠옆에 쥬시마츠가 다가가 뭐하냐고 묻자 소득세 확정신고를 한다고 대답하자, "확정신고가...뭐였더라?"라는 쥬시마츠의 말에 쵸로마츠가 라이징한 상태로 확정신고에 대해 설명하지만, 사실은 자기도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서(...) 제대로 설명을 못해 계속 못알아듣다가, 옆에서 방문을 열고 조용히 손짓하며 쥬시마츠를 조용히 밖으로 대리고 나온다. 이때 혼자서 열심히 떠드는 쵸로마츠는 덤.
"지갑"에선 오소마츠가 3만엔(약 30만원)이라는 거금이 든 지갑을 일어버렸다는 말에 충격먹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소마츠는 정색모드로 "세볐지...? 누구야?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자 쵸로마츠는 "진정해...아무도 안 쌔볐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오소마츠는 "구라치네! 반대입장에서 나같으면 백퍼 쌔볐어!"라는 말을하며 쵸로마츠랑 싸우다가 오소마츠가 "화 안넬테니까 지금 자수해.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아무도 자수하지 않자, 오소마츠는 "그래...이렇게 나오시겠다? 입 싹 닦고 나중에 니들끼리 나눠먹겠다는거지? 최악이네...니들은 형제도 아냐! 나같으면 쌔볐으면 쌔볐다고 말할텐데..."라는 말과 함깨 인간 말종이네, 그러니까 니들이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도 못받은거야!라는등, 엄청난 기세로 디스하기 시작한다.
이때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의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오소마츠에게 귓속말로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었다는것을 말하고 오소마츠는 뒤늦게 자신의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이무죄없는 동생들에게 개소리를 했다며 충격먹는다. 이때 "나라면 분명히 백퍼 쌔볐는데..."라고 오소마츠가 말하자, "야, 우리가 우슨 넌줄아냐?"라며 디스한다.
이렇게 되려 자신이 미안해할 처지가 된 오소마츠에게 돈을 주자, 오소마츠는 계속 사양하며 도게자를 하게되는데, 이때 떨어진 지갑을 카라마츠가 주워 열어보니 그안엔 3만엔이 아닌 5백엔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야, 너 계다가 3만엔이 아니라 달랑 5백엔 뿐이잖아!"라고 외치고, 미안해 죽으려고 울고부는 오소마츠를 끝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를 보아 오소마츠가 5백엔이 들었음에도 3만엔이라고 말한걸 보면, 일부러 3만엔이라는 거금이 들었다고 말해 범인을 잡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꽃가루"에선 오소마츠와 함깨 코타츠에 앉아있다가 TV 일기예보에서 예전보다 8천배나 되는 꽃가루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충격과 공포를 금치못하고 테이프로
오소마츠와 함깨 문을 막는모습을 보인다 이후 엄청난 양의 꽃가루들의 습격에 문이란 문은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였고, 꽃가루가 집안에 쏟아져 들어오게되고, 계속 재치기를하게되고, 눈알을 빼서 씻은 쵸로마츠 다음으로 화장실에 들어가, "코 간지러워~!"라며 코를 빼서 물에 씻은 다음 다시 끼우며 상쾌해 하며 나가려던 찰나 이때 들어온 오소마츠가 "아~! 거시기 가려워~!"라며 그것을 빼서 씻는 모습을 보고, "아니...그건 다른 병이거든?"이라고 태클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쥬시마츠를 시작으로 이치마츠, 쵸로마츠, 오소마츠를 이어 콧물방울안에 갇히게되고,[65] 콧물로 인해 꽃가루와 차단되어 편해지자, 형제들과 함깨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파트가 끝난다.
"미국너구리 쥬시마츠"에선 너구리로 등장한 쥬시마츠의 조련사로 등장한다. 쥬시마츠에게 먹이로 고구마를 주고 라쿤 습성 답게 쥬시마츠가 강가에 받은 먹이를 씻어 먹으려고 하지만 너무 세게 씻는 탓에 먹이가 갈려서 없어져 버리고 조련사 토도마츠에게 새 먹이를 요구하고 받은 새 먹이 조차 세게 씻어 갈려 없어져버린다. 이 과정이 몆차례 반복되다가 아사 직전인 모습으로 다시 새 먹이를 달라고 손을 내밀지만, 토도마츠는 '이제 없거든!?'라며 소리쳤고, 이말을 들은 쥬시 너구리는 토도마츠를 물에 씻어 갈려 없에버린다.
"토도마츠 골로가다"에선 안쓰러운 패션을 하거나 밤에 기타를 치는 카라마츠, 계속 앉아서 뽁뽁이 비닐을 터뜨리는 이치마츠, 그것을 사타구니에 부딪혀 탁!탁!하며
하악거리는 쵸로마츠, 토도마츠의 머리를 계속 물고있는 쥬시마츠에게 계속 태클을 걸다가, 계속되는 태클에 폭발하여 "요즘 쵸로마츠형이 태클을 안거니까 내가 태클걸고있잖아![66] 아!!! 나도 가끔 병신짓 하고싶어!병신짓 할거야!!!" 라며 발광하다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토도마츠[67]를 보고 형제들과 함깨 충격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사회견학"에선 형제들과 함깨 쇼타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빵공장을 견학하는 모습을 보인다.[68] 견학이 끝난후, 공장장인 이치마츠가 빵만드는법을 형제들에게 물어보았고, 형제들과 함깨 이치마츠의 물음에 모두 정답을 맞추다가 갑자기 이치마츠가 문을 닫으면서 "너희들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그러니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라며 총을 꺼네들자 형제들과 함깨 겁을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출동! 제대로다!!"[69]에선 심심하다며 공위에 누워있다가, 제대로다를 타고 마을을 부수는 이야미로봇을 무찌르러 집을 변신시켰지만, 프로그램 오류때문인지, 계속 변신을 시도하다가 해질녁에 이야미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때도 출동을 못하고 변신을 계속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이번화에서 차솨예고를 맡게되는데, 1기 더빙현장 영상(이웃공개)에서 쵸로마츠역의 이호산 성우가 "이 조카 18색 크레파스 같은 놈아"라는 애드립을 쳤지만, 심의로 인해 비방용으로만 남을줄...알았으나, 차화예고에서 토도마츠가 대신 시전하면서 비방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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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1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에취해 들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70]이때 토도마츠가 "아~ 기분좋게 취했어 카라마츠형~"이라고 말했는데, "아이~ 카리스마형은 무슨, 쑥쓰럽게~"라고 말하다 토도마츠에게 "나원 뭔 개소리야..."라며 태클건다. 그때 토도마츠는 술이 다 떨어졌는지, 띵똥[71]좀 눌러달라고 하자, 카라마츠가 옆에있던 쥬시마츠의 머리를 때리고, 쥬시마츠는 "띵똥~!"하면서 일어나고, 형제들은 빵터진다. 그러다 오소마츠가 "간만에 빵터졌네~슬슬 컴백홈 할까?"라고 말하자 이치마츠가 "그럼 계산 해야겠네~"라고 말하자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다들 뿜으면서 서로의 머리를 때리며 띵똥거린다. 이런식으로 계속 서로의 머리를 때리면서 띵똥놀이를 계속 하다가 결국 한 손님이 노려보며 "야! 시끄러워..."라는 경고를 들어 분위기가 한순간에 오싹해지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사태파악을 못한 쥬시마츠가 "띵ㄸ..."하면서 카라마츠의 머리를 때리려 하자 카라마츠가 쥬시마츠의 팔을 붙잡으며 "그만해라..."라는 말과 함깨 파트가 끝난다.B파트 "바나나"[72]여자화된 모습으로 "톳티미"라는 여자로 등장한다. 톳티미는 "빡세게 일해도 돈이 모이질 않아...어떻하지? 인생역전하고싶어!"라고 말하자 톳티미 앞에 광고 트레일러가 오면서 그걸 본 톳티미는 한 회사에 의뢰하게 되고, 점장으로 등장한 이치마츠에게 일을 받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상한 옷을 주면서 입으라거나, 회사 컨셉이 뭐냐는 질문에 여러 위험한(?)일들[73]을 시켜서 지쳐 쓰러지고, "더이상 못하겠어요. 이 일은 저하곤 안 맞는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자, 이치마츠가 겨자를 들고오며 "걱정마세요~ 곧 익숙해 질테니까요..."라며 사익한 표정을 짓는다.
C파트 "백수 교정시설"에선 세일즈맨이 집에 찾아와 노답인간도 시설에 2년간 보내면 완전 새사람이되는 백수 교정시설을 소개하며 1명은 공짜로 보낼수있다는 말에 누굴 보낼지 결정을 하지못한 마츠요에게 "엄마 나 이거(스킨)들고갈테니까 새로 하나 사두세요."라며 엄마를 짜증나게 했고.엄마는 쵸로마츠를 불러 형제들의 실루엣이 그려진 카드[74]를 보여주고, 상담을 하는데...
(마츠요가 이치마츠와 토도마츠 카드를 가리키며)
쵸로마츠:진짜요?
마츠요:뭐랄까...부모한테 애정이 별로 없는것 같고, 남겨둬도 별 이득이 없을것 같아.
라는 말이 오갔다.[75]쵸로마츠:진짜요?
마츠요:뭐랄까...부모한테 애정이 별로 없는것 같고, 남겨둬도 별 이득이 없을것 같아.
이후 마츠요는 아무도 결정을 못하게 되고, 그 사실을 형제들에게 말하자 안심을 하게되고, 쵸로마츠는 "뭐, 이게 제일 낫지~"라고 말한다. 그때 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아빠가 곰곰히 생각했는데 3명을 시설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라는 말을 듣게되고, 아빠가 "누.굴.보.낼.까.요~"라면서 고를때의 6쌍둥이들의 표정이 압권이다.[76]이때 토도마츠는 이것저것 주면서 위기를 면하는 형제들과는 달리 "아빠, 전 드릴게 없어요. 하지만! 전 아빠의 등을보고 자랐으니까, 분명 훌륭한 남자가 될수 있을거에요!"라는 말과함깨 아빠를 심쿵하게 해서 위기를 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행가레를 쳐 주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아빠 행가레를 쳐주다 뒤에서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리게 되고, 이 소리에 뒤돌아 보자 엄마는...
참 웃기는 가족이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보다, 언제쯤이면 일할거야? 바보 백수들아~!"
라는 말과함깨 엄마가 형제들을 끌어안게되고, 이에 전원 넘어져 그만하라는 말에 불구하고 엄마가 "안돼~"라며 한동안 끌어안으며 파트가 끝난다.3.9. 22화
"해외여행"에선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형제들과 이야미, 치비타, 다용, 토토코, 데카판과 함깨 "하와이~! 하와이~! 하와이~!"라고 외치며 노래를하다 그러다 갑자기 비행기 엔진에 이상이 생기더니 급기야 날개까지 떨어져 나가게 되고, 비행기를 운전하던 하타보 혼자서만 탈출하고 일행들은 비행기와 햄깨 추락하여 어느 외딴 무인도에 하타보를 제외하고 불시착하게된다.[77]
해변가에서 시작되는 장면에서 "배고파 돌아버리겠어..."라는 말과 함깨 절망에 빠지고 다용이 안보인다는 데카판의 말에 일행들과 함깨 놀라는 모습을 보이다가 절벽에
앉아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데카판이 "아무리 찾아봐도 다용이 안보인다요!"라며 달려오자 "저기봐."라며 절벽아래를 가리키며
다용의 찢어진 옷을 보며 데카판은 총격을 먹음과 동시에 부정하며 찾으려고했지만, 토도마츠는 "아직도 모르겠어!? 빼박 죽었단 말야! 우린 여기서 어떻게 나가? 여기서 어떻게 사냐고!"라며 울먹이자 데카판이
"제가 지켜주겠다요!"라며 손을 잡자 "토쏠려."라며 데카판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혼자서 토낀 하타보를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일행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땟목을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이야미답게 혼자서만 땟목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런 이야미에게일행들과 함깨 "이야미! 뒤를봐! 뒤를 보라고!"라고 말하고 그 말에 이야미가 뒤를 돌아보자 거대한 상어들이 나타나고, 먹잇감이 되어 방방 뛰는 이야미를 멍하니 처다본다. 결국 어떠한 방법으로도 탈출할수 없다는것을 깨달아버린 일행들은 힘이빠져 쓰러지게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 일행들은 거의 원주민급으로 섬생활에 적응하여 처음에
앉아있던 절벽에 앉아 돌로만든 폰을 들고 "전파가 안잡히네...여기도 약한가...?"라며 돌폰을 공중에서 흔들어 전파를 잡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2기 3화때처럼 나무를 깎아 OOO을 만들어 그걸 쓰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 토토코가 커다란 새를 발견하게되고, 토토코의 "새다! 새가 나타났다!"라는 말에 일행들과 함깨 새를 사냥하여 새고기를 맜있게 먹는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로서로가 물물교환을 하며 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다.[78]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고기를 먹고난후, 카라마츠가 어느 섬구석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게되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나눠주지않고 "미안."이란 말 한마디를 남기고 도망치며 섬은 전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때 카라마츠가 휴지를 독치지 하려는 이유는 무인도에 휴지따원 있을리가 없고, 맨날 까슬까슬한 나뭇잎으로 뒷처리를 하다보니 똥꼬가 버틸수가 없었기 때문. 이때 뒤쫒아오던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야! 작작좀해! 다같이 나눠갖기로 했잖아!"라고 소리치지만, 카라마츠는 속으로 '지랄하네! 니들도 독차지할 생각이면서. 난 알고 있다고! 니들의 똥꼬도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는걸!'라며 끝까지 도망치자 그걸 얻기워한 일행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애니가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이때 야! 이 개똥마츠!, 개똥판 자시가!라는 대사를 치는건 덤.
그렇게 한참의 싸움뒤에 다들 체력이 빠져 카라마츠가 겨우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으나, 토토코가 뒷치기를하여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지만, 휴지가 2겹이 아닌 1겹이라서 힘이빠져 결국 쓰러진다.
3.10. 23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②"에서 벌써 새벽 2시 반인데다가 흥이 다 식었기에 돌아가자고 계속 형제들을 재촉하지만, 형제들은 한번 더 흥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돌아가기 싫어한다. 흥을 올리기 위해 억지로 끝말잇기, 고금동서 등의 게임을 하거나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흥이 올라갈 리가 없었고, 이에 토도마츠는 계속해서 돌아가기를 재촉한다. 그런데 결국 참다못해 오소마츠가 그럴거면 먼저 돌아가라고 하자, 돌아가려고 했으나 형제들이 고금동서를 하고 갈 거라는 말에 도로 자리에 앉는다. 정작 혼자 돌아가기는 싫었던 듯.B파트 "다용과 다용", C파트 "고민하는 이야미 씨"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D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③"에서 직업 이야기가 나오자 서로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추천하던 도중, 토도마츠는 셀럽을 추천받았다. 패션 센스와 사회성이 좋기 때문인 듯. 그렇게 서로의 직업을 추천해준 뒤, 진짜로 그렇게 된 것 마냥 깔깔거렸지만, 이내 현실을 직시하고 표정이 굳는다.
3.11. 24화
"벚꽃"형제들과 다같이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일어나고, 마츠요의 잔소리를 들으며 밥을 먹는다. 그런데 하나 남은 소시지를 두고 쵸로마츠와 더불어 못 먹었다며 아웅다웅 하던 중, 누가 2개를 먹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오소마츠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벌로 간장을 다 마시라고 한다.[79]이후, 좁은 거울앞에서 형제들과 함깨 싸움의 양치질을 끝네고,낚시터로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자랑스럽다는듯이 눌부러져있는 식기와 잠옷은 덤.
이후 낚시터에서 아직 잠이 덜 깼는지 계속 조는 모습을 보였다. 전화가 와도 못 들어서 쵸로마츠가 깨웠을 정도. 그 전화는 다름아닌 마츠요에게서 온 것이었고, 마츠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이때 이치마츠처럼 아빠를 부르며 침대로 달려들다가 카라마츠에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충격이 상당히 컸는지, 오소마츠가 마츠요의 말을 듣고 돌아가자며 동생들을 챙길 때도 일어나지 않아서 오소마츠가 따로 불러내서야 겨우 일어나 집에 돌아갔다.
며칠 후, 형제들과 강변에서 아버지의 상태와, 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쵸로마츠:우리때문이겠지...맨날 아빠 등골만 빼먹고 살아왔잖아. 이런일도 일어날만 하지. 아들놈이 여섯이나 있는데, 한심하게...
라는 말이 나오자, 오소마츠는 어쩔까? 슬슬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때까지 얼렁뚱땅 뒹굴뒹굴 시간을 잘 보내왔잖아? 이제 슬슬 제대로 해야하나 싶어서말아. 그게 그...취...취...취직이라던가...자립이라던가 뭐, 그런거...
라고 말하자 "결국 말해버렸네", "이제 현실을 외면할수없게 되버렸어"라는등 형제들과 함깨 한숨을 쉬었다. "뭔 바람이 분 거야? 느닷없이... 갑자기 모두를 이끄는 좋은 형아같은 느낌 내봐야 우리는 뭔 쌩쇼하나 싶은데?" 라며 깐 건 덤. 그리고 카라마츠가 "분위기 깨는거 같아서 미안한데, 툭까놓고 말할깨. 솔직히 쥐직하고 자립하고 열라 귀찮거든."이라 말하고, 형제들의 공감을 샀다. 이때 오소마츠가 부담감을 낫춰준답시고, 하는말은 "걱정할거 없다~ 그까짓거 착착착이야~ 착착착하고 팍팍팍하면 그걸로 끝이야~ 취직? 자립? 그까짓거 착착착! 팍팍팍!"이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에게 까인다.그래도 이번 일로 느낀 게 있었는지 다같이 집안일을 돕기 시작하고, 쵸로마츠, 쥬시마츠와 함께 마츠조의 병문안을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과 헤어진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한다. 이후 공장에 취직했는지 작업복을 입은 채 등장했으며, 동료들과 회식을 하러 가는데 처세술에 능한 토도마츠답게 아침까지 회식 할 거라며 엄포를 놓는 선배나 주량을 재는 선배를 여유롭게 상대하는 모습이 나왔다.
좀더 시간이 지난 후, 오소마츠가 갑자기 국자로 냄비를 두들기며 시끄럽게 굴자 불평했으며, 오소마츠가 할말이 있다고 하자 궁금해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 에피소드의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 문서의 24화 문단 참고.
3.12. 25화
오소마츠 상 2기 마지막 에피소드
[1] 이치마츠는 다른형재들과 달리 비쩍 마른 폐인의 모습으로 나왔다.[2] [3] 원래 토도마츠는 1기 23화에서 자기땜에 다용소녀가 넘어지자 걱정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일으켜주려는등 여자아이들에게 친절했었다.[4] 그나마 형제들 중 육체적으로 가장 덜 아픈(?) 고통을 당했다. 다만 정신적 고통은 받는 듯.[5] 그 사이 채널을 만들어놨었다.[6] 공교롭게도 한국판 토도마츠 성우도 스트리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유명한 겐지혜성TV가 바로 그것.[7] [8] 개성이 없어서 오소마츠를 칠하기 어려워하다가 바보에 쓰레기에 폐기물에 에로한 느낌으로 칠해줬더니 원래 얼굴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달랑 그것만으로 원래 얼굴이 나온 것과 더불어 형제들이 아직도 오소마츠의 얼굴을 헷갈려해서 꼭지가 돌았기 때문.[9] [10] 데카판은 '오에~' 다용은 '다용~'[11] 밧줄묶이고 "죄인입니다 구하지 말아주세요."라는 포지판과 함께 땟목에다 묶이고 바다로 보내진다.[12] [13] [14] 이때,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의 성욕이 자신의 천적이라고까지 경고까지 한다.[15] 화장실에서 돌아온 오소마츠는 토도마츠의 스마트폰을 건네며, "토도마츠, 스마트폰 고맙다"라고 했으며, 토도마츠는 "좀 가라앉았어?"라고 말했다. 이후 오소마츠가 "응, 수그러 들었어"란 말과 함께 토도마츠는 자신의 스마트폰의 화면을 박박 닦았으며, 이때, 오소마츠는 "그렇게 닦을 필요까지 없잖아~ 묻힌 것도 아닌데~"라고 답했다.[16] 일본어로 '가슴'은 '옵빠이(おっぱい)', '잔뜩'은 '잇빠이(いっぱい)'로 발음이 비슷하다.[17] 더빙판에선 오소마츠가 "찌찌..."라고 말하자 토도마츠가 "째째하게 하바네로고추를 조금넣지말고 팍팍 넣으라는거였어!"라고 로컬라이징되었다.[18] [19] [20] [21] 1기 9화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나왔던 여자.[22] 정확히는 "정신병"이다. 더빙현장 영상중 하나를 보면 알수있다.# 원판에선 앞부분이 모두 검열되서 알아듣기 힘들지만 더빙판에선 한글자정도만 검열(?)되어서 더빙현장 영상을 보지 않은 사람도 어느정도 알아들을수 있을것이다.[23] 담당 성우인 이리노 미유는 최근에 외국유학을 갔다왔다고한다.[24] 한국판에서는 나 전속 때 뭐했냐!!!!!!???로 초월더빙을 했다.[25] 더빙판에선 황태훈PD가 깜짝 출연했다![26] 2기2화 대본이다.[27] [28] [29] 실제로 원작에서 오소마츠는 형제들중 싸움을 제일 잘한다는 설정이 있다.[30] [31] [32] 이 때 무서웠는지 오소마츠를 찾는다. 오소마츠를 어느정도 의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33] [34] 영정사진속에 뽑힌 머리카락을 넣었다.[35] 왼쪽부터 오소마츠, 카라마츠, 이치마츠, 쵸로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36] 비교그림을 보면, 쵸로마츠 옆에 있어야 할 토도마츠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7] 6둥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낮은 것을 소재로 쓴 에피소드로 보인다.[38] 6쌍둥이 멤버로 들어가기 위한 연습장인듯[39] 다른 형제들을 쓰러트리는 동안 말한 내용이다.[40] 스마트폰 쪽을 자세히 보면 충전기가 다른 곳으로 이어져있다. 다른 집 전기를 훔쳐서 쓰는듯 하다.[41] [42] [43] [44] [45] 이때 카라마츠가 원판에선 "쵸로마츠 이러다가 죽어버릴지도 몰라."라고 하지만 더빙판에선 "이러다가 신과함께찍갰어."라는 말을 한다.초월번역[46] 일본의 "ごはんですよ!(고항데스요!)"라는 제품이며, 쨈 종류는 아니고, 김조림 종류이나, 생긴 것이 쨈과 비슷하여 쨈으로 통한다. 맛은 말그대로 파래김을 간장에 조려놓은 맛이라고 하며, 짠 맛이 강하다고 한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먹는 게 보통이며, 요즘은 이 화에서 이치마츠가 했듯 빵 위에 발라 먹기도 한다.[47] [48] [49] [50] 쵸로마츠가 약속에 못가게되서 창자가 끊어질 지경이라고 하자 쥬시마츠가 실제로 자신의 창자를 끊어버린것.[51] [52] [53] 아마 토토코는 오히려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인데 킨짱이 사과하면서 육둥이들이 달래어주는 모습때문으로 보인다.[54] [55] 더빙판에선 '지박령'으로 번역했다.[56] 이때 다른사람들에게는 오소마가 안보이는것으로 표현된다.[57] [58] 해당 소녀에 대한 건 등장인물 문서를 참조할 것.[59] [60] [61] [62] 이것을 본 한 팬이 영상을 편집해 올렸는데 그 중 1역을 자막판으로 남기고 마치 한국 톳티가 일본 톳티에게 초콜릿을 주는 것 처럼 연출했다.[63] [64] 일본에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1년간에 생긴 총소득에 대한 소득세액을 계산하여 기한내에 신고서를 제출, 원천징수된 세금이나 사전에 납부한 세금등의 과부족을 정산하는 수속이다. 즉, 일본판 연말정산.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할 것.[65] [66] 실제로 쵸로마츠는 1기에 비해 2기들어서 츳코미가 줄어든 편이다.[67] [68] [69] 2기 1화에서 나왔던 합체로봇[70] [71] 식당에 가면 종업원 부를때 쓰는 태이블 위에 있는 그 밸.[72] 일본 구인 회사 "바닐라 구인(バニラ求人)" 광고 패러디.#[73] 한방개그, 오오기리, 성대모사, 상자안에 든건 뭘까요, 번지점프, 야생악어와 키스하기.(...)[74] 카라마츠를 제외하곤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등장인물 소개문에 있는 캐릭터의 실루엣이다.[75] 이에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쵸로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21화 문단 참고.[76] [77] [78] 이때 나레이션을 들어보면 카라마츠가 서로 나누며 평화롭게 살자는 규칙을 만든듯 하다.[79] 정작 2개 먹은 범인은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