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 |||||
장남 오소마츠 | 차남 카라마츠 | 삼남 쵸로마츠 | 사남 이치마츠 | 오남 쥬시마츠 | 육남 토도마츠 |
1기 | 1기 | 1기 | 1기 | 1기 | 1기 |
2기 | 2기 | 2기 | 2기 | 2기 | 2기 |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토도마츠의 1기작중 행적을 나타낸 문서.2. 1쿨
2.1. 1화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형제들과 기뻐한다. 소개 문구는 '기적의 룩스, 큐티 페어리'. 토토코에게 도시락을 싸왔으니 같이 먹자는 둥, 실내에서 분홍색 양산을 쓰고 있는 둥 이런저런 여자력 높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도시락 먹고 나서는 아오하라이드를 보자는 말로 결정타를 날렸다. 아이돌물로 마개조해서 밀어 붙이다가 작품이 슬슬 망해가기 시작하자 벽치기로 연명하려는 카라마츠를 보고 쵸로마츠에게 벽치기를 한다. 겁쟁이 페달의 오노다 사카미치 코스프레를 하며 사이좋게 미쳐가다가, 쵸로마츠의 제지로 중단되었다. 작품이 후반부에 붕괴되어 갈 때는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를 코스프레하면서 포켓몬스터를 패러디한 이치마츠의 몬스터 볼에서 튀어나왔다.
2.2. 2화
아방 파트에서 카라마츠와 함께 낚시하러 갔다가 카라마츠의 반짝이 바지를 보며 안쓰러워하고, 직후 러브레터를 미끼로 쓰면서 물고기가 잡히지 않으니 꽃다발을 미끼로 써야 하나 고민하는 카라마츠를 보면서 나르시시스트를 넘은 사이코패스냐며 어이없어 했다.「취직하자」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라고 직업소개소에 보내놨더니 여자 직원과 딴짓을 하며[1] 번호를 교환하다가 형제들과 쫓겨났다. 그리고 뒤에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빡친 쵸로마츠에게 넌 대체 뭐 하러 간 거냐며 디스당했다. 만취한 쵸로마츠를 오소마츠와 둘이 질질 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야미를 만나고, 오소마츠가 이야미에게 파칭코에서 쓸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6쌍둥이 모두 이야미의 차를 부수려 한다.
그걸 본 이야미가 6쌍둥이에게 야쿠자 새끼들이라고 하자 이야미를 "귀신, 인간도 아닌 놈, 비인격자, 고액납세자"라고 부른다.
「오소마츠의 우울」에서는 여자들과 수다 떨며 길을 걸어가다가 오소마츠와 마주쳤는데 처음 보는 사람 취급해버렸다.
2.3. 3화
쏘우 패러디에 의하면 학창시절에 연극부였던 카라마츠에게 주연 자리를 꿰차게 하기 위해 직소의 대본에 새똥을 바르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형제 중 쵸로마츠와 직소한테 잡혀가지 않았다.「파칭코 경찰 24시」 에피소드에선 파칭코로 상당한 액수의 돈을 따 냈다. 허나 집에 있는 하이에나들 때문에 돈을 어떻게 숨겨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결국 방법을 찾지 못하고 공원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 경찰들이 와서 밤이 늦었는데 거기서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자 시간이 늦은 걸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그 경찰들의 정체가 쵸로마츠랑 이치마츠였던 바람에 파칭코에서 대박났단 사실이 들통나버렸다.
이후 에피소드가 뜬금없이 시사교양 프로처럼 이어지면서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고 음성변조되어 나온다. 열심히 도망다니다 결국 잡혀버리고 만신창이가 되어 밧줄에 묶여서 끌려간다. 오늘 초밥 뜯어내자는 형제들의 말을 보아 그 돈들은 모조리 초밥집으로 간 듯 하다...
잠자려고 노력하는 쵸로마츠에게 한밤중에 화장실에 같이 가 달라고 하고 화장실 가는 길에도 겁에 질린 표정으로 떨면서 걸어가는 것으로 보아 겁이 많은 듯하다.[2]
「10월 31일」 에피소드에서는 낫을 든 사신 복장을 하고 형제들과 함께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며 이야미의 집을 목재까지 싹싹 털었다.
마지막의 오소마츠 퀴즈에서 다들 목욕탕에 있을 때 어째서인지 혼자만 가슴을 가리고 있다.
2.4. 4화
아방파트에서 산보를 하다가 이야미와 다용이 연습 하는 것을 본다.[3]A파트에서 부모님이 다투어 이혼하려고 하자 어머니에게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다른 형제들과 치고박고 싸운다. 보다 못한 마츠요 여사가 부양 면접을 실시하는데 토도마츠는 '스스로 자립할 찬스이니 면접을 사퇴하겠다'고 제일 먼저 방을 나가려 한다. 그리고 단번에 합격.
합격이라는 말에 썩소를 짓는걸 보니... 이후 제일 먼저 합격했다고 방방 뛰면서 어머니의 뒤에 서 있다.
B파트에선 쥬시마츠와 오소마츠 다음으로 토토코네 집에 들어온다. 기껏 제대로 꾸미고 왔으나 있어야 할 토토코는 없고 두 명의 형들이 대기하고 있는 걸 보고 멘붕해 펑펑 울면서 쥬시마츠의 야구배트를 몇 차례나 휘둘렀다. 이후 토토코의 매니저를 자처한 쵸로마츠가 토토코에게 협력한 대가로 토토코가 등을 통통 두드려줬다는 말을 듣고 오소마츠와 함께 쵸로마츠를 때린다.
다용과 목욕탕에서 딜리버리 꽁트로 「사실은 슬픈 빨간 모자」를 연기한다. 토도마츠가 빨간 모자의 역할.
2.5. 5화
「카라마츠 사변」에피소드에선 치비타의 포차에서 형제들과 술을 마시며 등장. 더치페이 하자는 오소마츠의 말을 듣고 계산 시에 낸 것은 맥주 뚜껑 3개.[4] 카라마츠가 잡혀갔단 얘기를 들었을 땐 오소마츠와 함께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카라마츠의 몸값이 100만엔이라는 얘기를 듣고 카라마츠 형 데려오는 것 치곤 너무 비싼 거 아니냐고 푸념하다 쵸로마츠에게 한 소리 듣는다. 나중엔 집 앞에 묶인 카라마츠에게 꽃병을 던져 기절시켜버린다.[5]「에스퍼 고양이」에피소드에선 오소마츠, 쵸로마츠와 에스퍼 고양이에게 이것 저것 질문
2.6. 6화
집에서 하타보의 편지를 받고 하타보의 집이 하수구나 다락방이나 마루 밑이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 타워에서는 망상을 하며 떠는 이치마츠에게 "서스펜스 망상은 하지 말자, 야미(어둠)마츠 형!"이라고 하거나 돈을 빌려달라는 오소마츠에게 "어떻게 그런... 천재적인 발상을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걸 보아 하라구로 확정.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이 내놓은 취직 얘기의 조건 때문에 하타보에게 머리에 깃발을 꽂힐 최초의 사람이 될 뻔하나 오소마츠가 머리는 빡세니 후장에 꽂자는 말 덕분에 다행히 머리에 꽂히지는 않으나 상당히 굵은 후장용 깃발에 꽂히는데, 이 때 이치마츠와 함께 느끼는(...) 소리를 낸다.
2.7. 7화
TO☆TTI~!!의 별명이 붙여지기 시작A파트 메인, 형제들에게 비밀로 하고 커피 전문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본인에 대해 열심히 포장한 결과
하지만 곧이어 가게에 찾아온 형제들을 보고선 너무 기쁜 나머지 이 악마 새끼들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며 좌절, 머리에 파편이 박혀 피가 철철 나도록 길바닥에 도게자를 시전하면서 간절히 돌아갈 것을 청한다.
이때 형들과 여자 직원들을 대할 때 달라지는 표정이 여러모로 엄청나다.[8] 이 얼굴은 팬들 사이에서 토티(혹은 톳티. トッティ)나 톳티가오(トッティ顔)라고 불린다.
그러고선 순식간에 주문하지도 않은 음료들을 주고 가버린다.[12] 화장실 앞에 자리잡은 형제들을 보며 여직원들이 왜 그런 곳에 앉아있냐고 말을 걸자 바로 달려와 바퀴벌레라도 나타났냐며 형들에게 살충제를 뿌려댔다.
그리고 여자 직원들을 보내려 하지만 미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토도마츠가 자신을 포장했다는 것을[13] 알게 된 형들의 엄청난 진상[14]을 받아내느라 고생한다.
먼저 이치마츠를 그대로 잡아 던져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다음 바닥에서 뒹굴면서 꼬장부리는 형들과 쓰레기통에 처박힌 이치마츠를 급한대로 화장실에 집어넣는다. 화장실에서 고전 불량배 차림을 한 형들에게 갈굼 받다가 이치마츠에 의해 구석으로 몰린 뒤 장면이 전환되는데... 결국 미팅에 형들을 다 데려갔다가 호되게 당한다.[15][16] 형제 모두가 톳티라고 비꼬아 부르며 어서오라는 이치마츠에 대답에 "다녀왔어..."라고 한다. 이 편 이후로 이름 대신에 계속 톳티라고 불린다.
다음 파트에서는 4개의 국화빵[17]을 어떻게 나눠 먹느냐로 고민하며 과자가 왜 4개인거야! [18] 하다 쵸로마츠한테 얻어맞고 창문에 박힌다. 이후에 바로 사과받긴 했지만... 직후 실력행사로 정할 수 밖에 없겠다며 이소룡 복장을 하고 나온 오소마츠에 반응해 A파트의 스타버 알바복장으로 다른 형제들과 다투다 쵸로마츠에게 제지당한다. 쵸로마츠의 제안에 동의해 이젠 나눠먹을 수 있나 했더니... 하나만 속이 크림이라 다시 다툰다.
2.8. 8화
A파트에서는 살인사건이 난 현장에 있는 형사로 등장했는데,온화한 탐정이라는 오소마츠의 기행에 츳코미를 걸더니 계속된 쵸로마츠의 오소마츠 두둔과 현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엔 유일한 정상인이었던 토도마츠마저도 오소마츠의 기행에 어울리게 된다. 이후 시도때도 없이 시체를 가지고 장난 치는 오소마츠[19]를 종이 부채나 발차기로 때려패는 역할을 맡아 의도치 않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든다. 나중에 저택 안에 칼꽂힌 시체가 한가득 쌓였는데도 감식관들과 쵸로마츠와 함께 뷔페 음식을 먹으며 모든 게 무사히 해결될 줄 몰랐다고. 쵸로마츠의 츳코미 역할을 토도마츠가 수행한 파트였다.B파트에서는 토토코의 물고기 옷이나 로봇 버전 토토코를 보고도 다른 형제들과 함께 눈에 하트를 띄우고 귀엽다며 좋아한다. 어째 오소마츠에게 자연스레 톳티라고 불리지만 본인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2.9. 9화
B파트에서 등장. 카라마츠를 쿠소마츠라고 부르며 츳코미 거는 등,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를 미행한다.[20] 그리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의 고백을 도와준다. 쥬시마츠가 차이고 난 뒤에는 치비타의 포장마차에서 형들과 소란을 피우다가[21] 쥬시마츠가 펑펑 울자 다들 그만둔다. 울음을 그친 쥬시마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 줄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고 모든 일의 전말을 듣는다. 이후 오소마츠의 말을 듣고 신칸센 역으로 달려가는 쥬시마츠를 보며 쵸로마츠에게 따라가보자는 제스처를 취하나 오소마츠에게 제지당한다.2.10. 10화
아방 파트에서 오소마츠가 "탱크톱+색 렌즈 2단 이따이의 여파로 이따이에 면역이 생겼다"라고 하는 것을 카라마츠가 듣고 다행이라고 하자 갑자기 물 속에서 튀어나와서는 "뭐가 다행인데?!" 라며 츳코미.여장한 이야미와 치비타, 다용에게 질색해서 독설을 날리는건 다른 형제들과 비슷하다.[22][23]
집에서 놀고 있을 때 쥬시마츠와 장기를 두고 있었다. 쥬시마츠가 룰을 몰라 아무렇게나 수를 두자 다시 해보라고 하며 같이 놀아준다. 집에 전단지로 싼 돌이 날아오자 바로 쥬시마츠의 뒤에 숨어 울먹거린다. 이후 렌탈 여자친구인 치비미[24]와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백화점에서 온갖 명품들을 다 사주며 미친듯이 털린다. 치비미가 귀찮으니까 지갑을 달라니 정말로 지갑을 줄 정도. 털릴 대로 털린 후 이야요와 치비미가 떠나자 다시 데이트하기 위해 형제들과 함께 공사장, 낚시,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이런저런 일을 해 돈을 번 뒤 그녀들에게 다시 찾아가 데이트 요청을 하고 고급 레스토랑에 간다.
치비미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25] 즐겁게 놀다가 약효가 다 되어 원래의 대머리가 되어버린 치비미를 목격한탓에 눈이 찔리고, 정전 됐을 때도 찔린 눈 때문에 혼자 악을 쓰며 구른다.
이후 정체가 밝혀진 이야미와 치비타에게 앞장서 보복하는 이치마츠 뒤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감솨합니다아~" 라면서 비꼰다.
2.11. 11화
아방 파트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너무 할 일이 없는 나머지 기괴한 몰골의 괴물로 등장한다.[26] 이후 F6버전으로 토토코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산타복을 입고 나타나 모두와 함께 하늘을 날면서 러브호텔을 파괴한다. 쌍둥이들끼리 받은 선물은 쵸로마츠가 준비한 산타걸 AV. 포장을 뜯기 전 쵸로마츠의 것임을 알고 촌티 난다며 불평한다. 이때 토도마츠가 준비한 AV의 이름은 무려 '메리 클리토리스'(...). 20살 넘게 먹어서도 산타를 기다리는 쥬시마츠를 보며 "귀엽지는 않네"라곤 말하지만 여느 때보다 밝게 웃으며 쥬시마츠를 바라본다. 치비타의 가게에서 하는 대화로 봐서 7화때 커피 전문점에서 알바하던 여자 직원들과는 연락이 당연히 되지 않는다고(...). 이 말을 듣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이치마츠에게 화를 냈다. 그 후 남자끼리 술 마시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는 쵸로마츠2.12. 12화
연말 특집으로 노답마츠상을 뽑을 때 나온 장면은 2화에서 오소마츠를 쌩까는 장면, 4화에서 엄마를 구슬려서 제일 먼저 뽑히게 되자 썩소를 짓는 장면, 5화에서 에스퍼 냥이에 대해 안 좋은 본심이 나오는 장면, 7화에서 형들에게 독설을 내뱉고 살충제를 뿌리는 장면 등이 나왔다.오소마츠 왈, "톳티의 통수는 지린다."고... 토토코는 "여주인공은 나인데 왜 다들 스타버 점원들에게 빠져있냐"며 화를 냈다. 그리고 결과는 6둥이 전원과 토토코가 뽑혔다.
3. 2쿨
3.1. 13화
사네마츠 편에서는 카도마츠였다.[28] 음침한 모습 때문에 회사에서도 괴롭힘 당하고, 열차에서도 치한으로 오해받는 사네마츠. 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집에는 나머지 여섯 쌍둥이인 듯 보이는 다섯 명[29]이 기다리고 있었다. 야채 없이 고기만 집어먹다가 사네마츠에게 한 소리를 듣고, 히라마츠에게 어린애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네마츠를 칭찬하는 토쿠마츠에게 용돈이 받고 싶어서 그러냐고, 언제나 똑같은 수법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직장이 잘 되어가냐는 말에 얼버무리는 키쿠마츠에게 마이페이스라고 말한다. 그렇게 여섯 명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것처럼 보였지만, 걱정해서 찾아와 본 직장 동료 카오루코가 확인한 충격의 결과로는 결국 아무도 없고, 전부 사네마츠의 상상이었다는 결말. 다음 이야기에서는 카도마츠의 결혼, 히라마츠의 스타일 체인지, 키쿠마츠의 비밀(여장...), 그곳에 나타나는 아카마츠, 시게마츠, 토키와마츠(...?!), 그리고 수많은 사네마츠가 나타나고는 다음 화 제목이 "사네마츠는 누구게?"라고 한다... 사네마츠 본편의 내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된 듯 보인다.여담으로, 카도마츠의 출연은 13화가 나오기 전 화의, 성우들 부음성에서 이미 언급된 적 있다! 연말이라면서 넨도마츠(연도 말)라고 말하고, 새해가 되면 카도마츠[30]가 나옵니다! 하고 쥰쥰이 말하자 오노D가 그런 식으로 잘 말해 넘겨 버리면 안된다고 쥰쥰을 타박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중의적 의미다.
"얘들아. 우리 모두 지구라는 우주선을 탄 공동운명체지?"
- 국내 더빙판에서 나온 토도코의 자기 소개.
- 국내 더빙판에서 나온 토도코의 자기 소개.
여자마츠 편에서 다른 형제들과 ts화 됐다. 단 이때는 형제(자매)가 아니라 친구사이로 이름은 토도코. 토토코랑 헷갈리지 말자. 평소 토도마츠의 분위기와 잘 맞는 귀염+청순계라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심하게 괴랄해진 형제도 있기에.. 하지만 성격은 어디 안 가서 회사 동료[31]에게 등산 가자면서 짐을 몽땅 들게 하거나 여행비를 다 대게 만들기도 했다는 이치코의 증언이 있다. 참고로 저런 귀염 청순계를 모리걸(숲 걸)[32]이라 부르는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물론 진짜로 숲으로 등산 가서 붙은 명칭은 아니고(...).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외양, 성격이 원본과 별 차이가 없다.[33]
사고 편에서, 딸딸마츠라고 부르는 오소마츠를 말리는 듯하다가 오히려 상황을 크게 만든다(...).[34] 오소마츠에게 가담해서 쵸로마츠에게 아이돌 오타쿠라고 하다가 성질을 돋워서(...) 쵸로마츠에게 "너는 따지고 보면 필요 없는 존재인데 왜 태어나서 기어오르냐?"는 말을 듣고[35] 삐쳐서 "이 형제, 나 없으면 답이 없다"고 하며 기죽지 않고 형들에게 반박. 위에서부터 바보, 똥폼, 휴지마츠, 냥이마츠(...), 쥬시마츠[36][37]라서 비주얼 담당이 없다고 하나[38] 이치마츠에게 너 별로 잘생긴건 아니라고 하며 약삭빠를 뿐, 오래 보면 질린다고 들었지만, 다시 이치마츠를 따라하며 에스퍼 냥코 때를 건들면서[39] 사실 평범한 사람인 거 다 아니까 그런 캐릭터 관두라고 시비를 걸지만 이치마츠가 토도마츠 옷을 가지고 먼저 도망가며 역관광당한다.[40] 이후 방금 핀 이불 위에서 구르고 뛰며 하이텐션인 쥬시마츠를 보고 사실 가장 큰 어둠을 안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싸우자 그만하라고 말리지만, 토도마츠의 빨간책을 이치마츠가 찾아내 대놓고 광고하자 이치마츠와 싸운다. 밤에 자다가 릴레이 발꼬집기에 휩쓸려 카라마츠가 꼬집은 것에 놀라 오소마츠의 발을 꼬집다가 또 싸운다.
14화 예고를 맡았다. 치즈 퐁듀가 맛 좋은 계절이라나. '가공의 ~'를 수시로 붙여가며 자기도 이해 못하겠다는 기묘한 대사를 한다.[41]
3.2. 14화
파트A에선 형제들과 다같이 감기에 걸려 드러누워 있는 상태로 등장. 재채기를 하는데 재채기 소리가 귀엽다고 이치마츠한테 재채기 소리도 나댄다고 한소리 듣는다. 오소마츠가 파칭코 가자고 할 때 다리로 목조르기를 당한다. 이후 오소마츠가 간병해주겠다며 장보러 간단 핑계로 형제들의 지갑을 가져가 파칭코에서 모조리 날려먹자 이치마츠에게 감기를 옮기라고 시킨다. 다음 장면에서 가장 먼저 감기가 나아 간병을 한다고 하는데 간병이 아니라 방역을 한다(...). 혼자서 방사능 보호구마냥 두꺼운 방역복을 입고 살균 가스를 살포하고 뭐하냐는 오소마츠의 눈에 스프레이 소독제를 뿌리고 가루를 이불 주변으로 두른 후 불을 붙여버린다(...). 이후 감기가 다시 도졌다고 드러눕고 하는말이 "저질러 버렸네~ 조금 결벽증이 있어서 말이야(...)" 이치마츠가 하는 간병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나란히 조교 당하고[42], 마지막에 쥬시마츠가 분열하여 형제들의 몸속에 들어가 병원균을 파괴해서 감기가 낫지만 대신에 쥬시마츠처럼 변해버린다. 이때 잡상인처럼 끈을 두른 상자를 들고 "차가운 맥주 어떻슴까~" 라고 말한다.메인 파트인 B파트에선 헬스장을 가겠다고 나서는데 헬스장에 다닌다는 사실을 왜 말하지 않았냐며 따지는 형들 때문에 발이 묶인다. 앉아 보라는 형들에 말에 순진한 눈을 한다고 쵸로마츠에게 한소리 듣는다. 알고보니 헬스장 뿐만 아니라 바둑 클럽 [43]도 다니고 2년전에 후지산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평소에 비밀이 많고 알려주지 않는게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44] 그 이유는 스무살 넘게 먹은 형제니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일일이 보고하고 다니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해서라고. 이후 마음이 없고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쵸로마츠에게 까이고 이치마츠 박사[45](...)에게 드라이 몬스터가 맞다고 판정난다. 당장 내일 형제들 중 누가 사라져도 눈치도 못챌 사람이라고 이치마츠는 판단하나 토도마츠는 이를 부정하며 감정이 제대로 있다고 화를 낸다. 스스로의 입으로 '상대방이 관심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역으로 당해도 관심없는 사람이라고 오소마츠에게까지 한소리 듣자 [46]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토도마츠와 형제들 간 관점과 판단의 차로 '형들에게 말해도 되는 부분' 과 '말 안해도 되는 부분'의 라인[47] 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옆에서 잘 찾는 이치마츠가 칭찬을 받자 기분 나쁘다고 한다. 결국 흐름이 이상해져서 처음에 제지받은 일이 별것 아니라고 판정나자 화가 나 자신의 모든것을 밝히겠다고 한다(...) 자신의 페티쉬는 발이 아니라 배꼽 주름이라고 하며 자기가 변태라고까지 한다. 이후 형들의 랭킹을 발표하려고 하나 저지당하고 곧 목욕탕 문닫는 시간이라는 이치마츠의 말에 다같이 집을 나선다. 밖에서 자신의 순위가 몇등이냐고 묻는 카라마츠에게 "1위인게 당연하잖아?" 라며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이후 오소마츠에게도 1위라고 말해준다.[48] 이후 쥬시마츠가 토도마츠보다 훨씬 큰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벙찌면서 에피소드 끝.
14화 엔딩을 맡았다. 일하냐고 물어보자 알바하고 있었는데 일이 있어서 그만뒀다고 한다.[49] 그리고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토토코에게 퇴짜맞았다.
C파트에서는 선생님으로 등장.[50] 문화제 기획을 짜고 쵸로마츠 교감에게 보고하지만 아치형 입구를 보고 초속 500m의 태풍이 불어 넘어지면 어쩌냐, 아치형 입구가 스타이로폼임을 쵸로마츠 교감이 알게 되자 학생들이 먹으면 어떡하냐, 귀신의 집이 괴롭힘을 연상시킨다고 놀래는 걸 빼라고 하고 계속 태클을 걸자 월급을 주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쵸로마츠 교감에게 '그게 괴롭히는 것'이라면서 화를 내나 쵸로마츠 교감은 적반하장으로 '권력으로 눌러버리는 것'이라고 한다.[51] 밴드 공연은 마음에 든다는 쵸로마츠 교감의 말에 고성능인 AV기계를[52] 준비했다고 하자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는 쵸로마츠 교감의 행동에 폭풍으로 츳코미 건다. 음식 점포에서 팔 메뉴[53]를 듣고 미친듯이 날뛰는 쵸로마츠에게 츳코미를 계속 걸며 화낸다. 결국 쵸로마츠 교감이 교감이라는 말에 머리를 천장에 박자 "이제 아무 것도 못하겠고 뭔 말을 못하겠어"라며 미친 듯이 소리지른다.[54]
3.3. 15화
A파트에서 사장인 카라마츠의 여비서로 등장. 쥬시마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멋진 분이라고 한다.그다음에 오소마츠가 돌아와서 쵸로마츠에게 얘기했을때 젖기 시작했어라는 위험한 발언을 한다...후에 쥬시마츠가 사장실에 들어오자 하앙~ 하면서 쓰러진다.[55]B파트 - 다른 형제들과 같이 성전환 버전으로 나온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댄다. 그리고 오소코가 이상한 사진 좀 그만 찍어라 말하니 삐쳐서 무리에서 빠진다. 여자들끼리 여행가면 있는 혼자 딴짓하다가 사소한 일로 삐져서 분위기 망치는 타입. 그리고 며칠 후에 바로 화가 풀려서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단톡방에 보내면서 이번 여행 사진입니다~ 라고 보냈다. 화가 바로 풀린 모양.
C파트 - 쵸로마츠가 급하게 달려왔을때 쥬시마츠와 젠가를하며 아슬아슬하게 하나를 올리고 있다. 카라마츠가 아포칼립스 꽃에게 휘둘리자 다른 형제들과 같이 카라마츠를 말린다.[56] 톳티 표정 제 2탄을 보여준건 덤. 평소에 "안쓰럽네!" 하면서 그렇게 까대던 카라마츠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3.4. 16화
A파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 에피소드에서 형제들과 F6모드로 등장. 악당에게 제일 첫번째로 맞아서 이상하고 아름다운(...) 기술을 선보였다.B파트는 등장 없음.
3.5. 17화
쥬시마츠가 메인인 편. 첫번째 AU편에서는 안식의 오소마츠 때 처럼 경찰로 등장했다. 폭탄처리반이 늦자 이치마츠경관에게 도망치자고 했으나 결국 끝까지 기다린다. 짝퉁 폭탄처리반인 쥬시마츠가 등장했고, 결국 폭탄을 터뜨려버려서 이치마츠와 함께 날아간다. 파칭코 편에서 카라마츠가 파칭코에서 딴 것을 숨기려고 하는 것을 감지하고 쥬시마츠를 몰아세우다가... 결국 쥬시마츠가 갈라져버린다. 카라마츠는 사과하면서 울고 있었지만 토도마츠는 열심히 파칭코 구슬을 줍고 있었다.수술 편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환자로 등장했다. 퇴원은 하고 싶지만 수술하기가 무서워서 울고 있는 토도마츠 앞에 쥬시마츠가 나타나는데, 모르는 사람이다. 심지어 야구선수 옷을 입어놓고 야구선수도 아니었다. 유명하지도 않다. 토토코 간호사는 쥬시마츠에게 맡기고 나가버리고... 타카시군[57]이라고 불리고, 쥬시마츠가 토도마츠의 침대에 누워서 자는등 이상한 행동을 하자 여러가지 쥬시마츠에게 태클걸다가 결국 얼른 퇴원하고 싶어져서 수술하게 된다.
후반부에서 오소마츠가 쥬시마츠의 상태를 밝히려고 하자 쵸로마츠와 함께 도망치려 했으나 장남에게 붙잡힌다. 형들과 앨범을 찾아보다가, 태어날 때 부터 쥬시마츠는 쥬시마츠인 것을 발견했다. 이에 충격받아 결국 술로 마무리(...).
3.6. 18화
A파트에서 결혼식 하객으로 등장. 흰색은 신부의 색이라는 카라코의 태클에 이건 흰색이 아니라 밀키 베이지~
13화에서 마찬가지로 이치코에게 남자처세술을 가지고 놀림당한다.
B파트인 이야미 역습 편에서 주인공 찬탈 레이스에 참가. 남들은 레이스에 불타고 있는 와중에 본인은 여자들과 데이트 하고 있어서[58] 해설위원한테 레이스의 취지를 못 알아먹고 있다고 디스 당한다. 후에 "나 폭포 구경가는게 취미거든"이란 대사를 날리자 해설위원에게 "그런 건 좀 말하고 지냅시다, 톳티" 하고 디스당한다.
차의 이름은 TOTTY WAGON - 톳티왜건.
다른 형제들과 함께 게 등딱지로 장남을 죽이고(...), 차남이 사남에 의해 죽자 좋아한다(...)
그 후에 쵸로마츠에게 '우리집은 위의 2명이 쓰레기라서 삼남인 쵸로마츠 형이 정신차릴 수 밖에 없었잖아? 그러니 난 쵸로마츠 형이 주인공 되는 거 찬성이야, 레이스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라며 왠일로 훈훈한 장면 연출하나 싶더니 토토코가 방해공작을 하자 지 혼자 뒤로 빠져서 표적이 되는 걸 피한다(...).
여자저차 해서 앞의 인간들이 모두 죽자 '와~ 달리기만 했는데 1등이네?'하면서 좋아했다.[59] 해설은 이를 보고 "여기 쓰레기가 있네요"라고 표현. 그렇게 좋아하다 뒤의 다용과 데카판 콤비에 광선에 맞고 비명을 지르며 소멸.
후에 이야미의 원자 분해 광선으로 인해 또 한 번 죽는다.
마지막에 주목받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다시 되살아난다! 쵸로마츠에게 얻어맞은 도끼를 이치마츠에게 휘두르기도 하지만 결국 리타이어한다.
후에 쥬시마츠가 수거해간다.
3.7. 19화
A파트 오소마츠상 시대극에서는 이야미와 함께 등장. 이야미가 토도마츠님이 좋아하시는 것이라며 뇌물을 바치려 하자 처음에는 나쁜 악당같으니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듯 했지만 정말 뇌물 내용물이 무엇인지 몰라서 이야미에게 물어본다. 이야미는 돈이라고 답하지만 '"구라치네!!! 니가 이런걸 줄리가 없잖아!!!"'하며 폭탄인지 의심하고 쵸로마츠를 부르겠다며 이야미와 몸싸움을 벌이는데 이때 들은 내용물은 토도마츠의 예상대로 폭탄이였다. 이때 제목은 "쫄보 대관 토도마츠"'.또한 쵸로마츠와도 또 한 번 등장 하는데 이때는 토도기쿠라는 귀신으로 나온다. 우물 속에서 나오더니 "원통해,원통해"하더니 특유의(?) 톳티 표정을 시전하는데 상당히 무섭다...
B파트 여자마츠상에서는 할머니가 되어서 회관에서 다른마츠들과 개그를 보며 웃다가 이후 카페에서 다같이 수다를 떤다. 그런데 카라코가 남자는 지긋지긋하다는 이치코에게 츳코미 날리는 바람에 이치코가 토도코에게도 츳코미건다. 아무래도 네트워크 마케팅에 걸렸던 듯.. 이때 먹고있던 떡고치가 뺨을 관통한다.. 질세라 토도코도 카라코에 츳코미건다. 그렇게 서로에게 츳코미걸다가 이후 남자 연예인이 지나가는것을 목격하고 서로보겠다고 다른 마츠들과 함께 창문으로 몰려든다.
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자의식 | |||||
오소마츠 | 카라마츠 | 쵸로마츠 | 이치마츠 | 쥬시마츠 | 토도마츠 |
C파트 쵸로마츠 라이징에서는 일하기 싫다며 계속 빌붙어 살고 싶다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은 정말 멋진 말만 한다며 장남으로 완전 의지된다며 빈둥거리며 등장. 이후 쵸로마츠가 자립하겠다고 선언하자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계속 선언하는 쵸로마츠에게 일일이 말하지말라며 오소마츠와 함께 화를 낸다. 이후 여행갈 것이니 유학갈 것이니 여친을 만들 것이니 계획하는 쵸로마츠에게 죽으라고 츳코미건다.
또한 너무 높아서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쵸로마츠의 자의식을 오소마츠와 함께 디스한다. 이때 자기의 자의식을 쵸로마츠에게 보여주는데 자의식이 핑크빛이며
쵸로마츠가 자신의 자의식과 다를게 뭐가 있냐며 비꼬자 ''완전 다르거든! 내껀 안쓰러울 정도로 빛나긴 하지만 내손으로 다룰 수 있으니까!''하며 화낸다. 확실한 건 쵸로마츠는 무자각인 채로 진짜로 취업할 수 있다 믿으면서 그러는 거고, 토도마츠는 자신을 꾸며내긴 하고 자의식도 크지만 쵸로마츠와는 달리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과 꾸며내야 할 것에 대해 정확히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
3.8. 20화
20화 아방파트 가르쳐줘 하타보에서는 카라마츠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카라마츠의 업그레이드 된 이따이(...)한 패션[60] 에 왜 낚시터에서 그렇게 입고 오냐며, 어디서 얼마주고 산것들이냐며 타박한다. 핫팬츠와 탱크탑을 입고있는 카라마츠에게 춥지 않냐고 묻자 얼어죽을것 같다는 대답에, "바보잖아!" 라고 츳코미. 그러다 낚시터 한쪽에서 야키니쿠 장사를 하는 하타보를 보고 고기 한접시를 얻어먹는다. 무슨 고기냐고 묻는 토도마츠의 말에 하타보는 대답해주지 않는다. "고기" 사업으로 다시금 큰 돈을 벌어 빌딩을 되찾은 하타보가 축하 기념으로 고기 요리를 상다리 부러지게 내놓지만, 다른 형제들과 같이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지 모를 고기가 무서워서 먹지 못한다.A파트 스쿨마츠에서는 분홍머리에 헤어밴드, 한쪽에 귀걸이 2개를 차고[61] 교복 안에 회색 후드티를 입은 채 등장. 쵸로마츠를 딸딸마츠라 부르며, 쵸로마츠를 선배로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시비를 건다. 그러다 여학생이 지나가니 두손모아 얌전해진다. 지각 해본적 있냐는 쵸로마츠의 말에 지각정도는 당연히 하고, 복도는 달려본적 있냐고 말한다(...). 그럴 리 있겠냐는 쵸로마츠의 말에 촌티난다고 무시한다.
B파트 이야미의 학교에서는 "토도마츠입니다~ 예능인이라고는 하지 말아줄래? 나, 좀더 POP한 느낌으로 갈거니까 말이야~"라며 등장. 코미디언 보다는 버라이어티 쇼 출연자 쪽을 희망하는 듯. 오소마츠가 쓰러진 후, 버라이어티쇼 흉내를 내다가 이야미의 앞니에 맞으며, 너처럼 버라이어티 흉내나 내는 놈은 제일 짜증나쌈바!"라고 일침. 눈물이 고인 채로 머리를 문지르며 "엥~ 그렇지만 난 인기있고 싶은 거니까 별로 재미 없어도 상관 없는데"라고 하자 이야미 왈, "하나 알려주겠쌈바. 인기있다, 그것 참 좋지. 하지만 개그로 하려면 이상할 정도로 인기있고 싶어하지 않으면 안돼쌈바. 매일밤 덜덜 떨면서 에피소드 짤 수는 있겠쌈바? 반대로 인기 없는 편이 더 재미 있을 것 같쌈바요? 인기 벌려고 시작했는데 결국 인기 없는 편이 더 웃기다는 딜레마! 그래도 할 수 있겠쌈바?"라고 거침없이 반박하자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다시 일어나면서 "그냥 트집 잡는거잖아"라고 츳코미. 결국 다같이 개그 수업을 듣는데, 쥬시마츠의 개그를 보고 이야미와 치비타의 의견이 갈리자 어느 쪽이 정답이냐며 묻자, 팬이 있으면 안티가 있는 그것이 개그라며 이야미가 이빨로 쳐서 날려버린다. 후에 분장실에서 다용이 최고로 재미있는 여섯쌍둥이라고 소개해 주겠다고 하자, 괜히 비행기 태우지 말라고 손사래를 쳤다.
엔딩이 끝난 이후, "그래서, 요즘 세상엔 이게 대세잖아? 성우!"라고 말하며, 다같이 성우학원에 들어간다. 유명해도 사생활은 보호될것 같다면서 건물에 들어서는데, A파트 스쿨마츠의 토토코가 양복을 입고 나와 배에서 소리를 내라며 육둥이 모두 보디 블로우로 배빵당해 보웨~ 하며 피를 토한다. [62]마지막엔 다같이 보웨바라고 소리치며 넉백. 비명소리가 들려오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3.9. 21화
A파트 마작 편에서는 마작비상전 나키노 류의 주인공을 패러디한다. 스피드 있는 마작으로 필요하면 일부러 먹잇감을 던져 동족상잔까지 유도하는 맹렬한 승부사...인것 같지만 세명 모두 텐파이[..]하자 바지에 실금했다.이후 쫄아서 패스한다고 하자 쵸로마츠,이치마츠,쥬시마츠가 화내자 쫄아서 웅크리고 울먹인다. 쏘이면 오줌 지려버릴 정도 두부 멘탈, 사고 최고 시간 40분, 베타오리의 귀공자라고.(...)B파트 카미마츠 편에서는 목욕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형제들과 치비타네 오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 7의 기척을 느끼고 뒤돌아봤지만, 기분 탓이라 생각하고 집까지 간다. 잘 때 바로 옆자리에 누워 있었는데도 카미마츠가 말 할 때까지 존재를 몰랐다(...).
그 이후 카미마츠에게 미팅을 주선 받았는데, 미녀, 여자아이, 거유, 베이글녀, 과자 모델 여자아이, 수인, 심지어는 여자침구까지 있다.
카미마츠가 부모님께 점수를 딴 이후 카미마츠를 뺀 나머지 형제들과 같이 그를 제거해버릴 작전을 생각해낸다. 본인이 생각해 낸 작전은 사신이 들고있을 법한 커다란 낫으로 쓱싹 해버리자는것. 허나 카미마츠가 설명했듯이 육둥이가 쓰레기같아질수록 카미마츠는 그들이 흘린 인간다움을 흡수하게 되고, 점점 멋있어진다.
결국 이렇고 저런 전개로
3.10. 22화
A파트, 본인이 메인이 된 희망의 별 토도마츠 편에서는 4:4 미팅에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한 사람이 없어서 누군가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조건은 20대 남자, 분위기 탈 줄 아는 남자. 다만 자기보다 뛰어나면 자기가 묻히니까 안 된다고. 참고로 그러면서 주위에 있는 다섯 쌍둥이들은 전부 아예 대상으로도 안 보고 있었다.[64] 비슷한 조건을 갖춘 다섯명을 바로 옆에 두고 계속 '누구 없으려나~'라고 할 뿐 ...[65] 참고로 형들이 전부 톳티라고 부르다 하도 무시하자 아~주 간만에 토도마츠라 부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그나마 딱 한 명만 데려간다면 쥬시마츠라고 생각했으나 쥬시마츠가 미팅 소리를 듣자마자 텐트를 치는 바람에 없던 이야기가 됐다(…). 그래도 은근히 교우 관계는 많은 것 같았다. 후보로 생각했던 사람들 3명은 다음과 같다.1) 아츠시 군 : 얼굴은 괜찮지만 성공한 사람이라 논외. 게다가 차까지 있음.
2) 쿠소스케 : 여자애들이 싫어할 거라 제외.
3) 후츠마루 : 적당히 평범해서 괜찮지만 애초에 자기가 별로 말해본 적 없음.
그 말을 들은 형들이 전부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난리를 치게 되어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본인이 여장을 하고 상대 역을 연기했다. 자세 하나 하나마다 여자력이 넘친다... 허리에 손을 얹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나, 놀랄 때 손가락을 세련되게 접지 않나, 치마을 안쪽으로 접어서 앉질 않나, 박수치고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나...[66]
형제별로 시작할때마다 카라마츠가 서로의 이름이 쓰여진 슬레이트를 친다[67]
이치마츠가 가장 먼저 했는데 이치마츠는 아무말 못하다가 형들이 말하라고 자꾸 부추기자 눈을 이리저리 돌리는 등 불안해하다가 책상위에서 힘을 준다(...)이에 발차기가 날라오고 벽에 박힌다...왜 그랬냐는 말에 자신의 페이스가 있는데 너무 뭐라 해서...
다음 오소마츠 차례에서 처음에는 잘 진행하는 듯 하다가 오소마츠가 귀엽다며 다리 사이에 손을 넣더니 치마 안을 들추고 그대로 토도마츠를 덮친다(...)이에 얼굴이 빨개진 카라마츠가 슬레이트를 급하게 치고 쵸로마츠가 오소마츠를 떼며 말린다.
이유는 미팅에서 이런 짓 해도 될줄 알았다고...이에 토도마츠는 미팅을 뭘로 생각하냐고 하자 싹싹 빌면 대주는거라고 생각한다고(...)
쥬시마츠에게 시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나 쥬시마츠는 아직도 안가라앉았다고 하며 그곳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 카라마츠 차례로 넘어가는데 변함없는 카라마츠는 뭐라는지 못알아먹을 느끼멘트를 날리자
카라마츠가 넘어가고 다시 쥬시마츠에게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나 아직도 안가라앉았다고 하자 쵸로마츠로 넘어간다
역시 안하겠다는 쵸로마츠에게 미팅 상대를 보여주면서 계속 물어보나 자의식 과잉된 소리만 하니 저지당한다.
나간 뒤 꽤나 고민하며 눈물을 보인다[70]. 연애의 신님[71]을 만나는데, 토도마츠는 형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듯 하나 본심은 신경써주는 것이며 누군가를 선택했을 경우 다른 4명이 선택 안돼서 난감하게 생각할 것이라 생각해서 누굴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었다고. 연애의 신이 좀더 솔직해져서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하자 결국 울며 알았다고 대답을 하며 선택을 한 듯 하다. 그러나 선택은 형들 중 한명이 아니라 처음 생각한 아츠시 군(...) 당연히 성공한 사람+차도 있는 아츠시 군한테 완전히 밀려서 아무것도 없는 남자 취급 받으면서 완전히 아오안 상태로 종료.[72]
B파트 파이널 셰에서는 술에 취한 쵸로마츠가 시비 거는 소리에 "누가 귀여운 왕자님이냐"라며 술주정을 했다. 이후 형들과 함께 노인에게 덤빌때 들고있던 무기는 활. 이야미가 메인인 내용이라 큰 등장은 없으나, 오소마츠가 말한 '진정한 의미의 셰'를 일깨우기 위해서 이야미의 보험증을 공중에 던져 이치마츠가 갈아버리게 하였다. 엔딩 F(F6)파트를 맡았다. 여자력이 넘치다 못해 흐르는 엔딩이었으나 마지막 대사인 "방심하지마, 나도 남자라고"라며 남자인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준다
3.11. 23화
A파트 등유편에서는 코타츠에서 오소마츠 옆에 앉아 녹차를 건네줬다. 귤 까먹고 있던 도중 등유가 끊기자, 고타츠 옆에 앉으려는 카라마츠를 무언의 압박의 얼굴로 내쫒으려 했으나, 짬이 안되는 막내라 당연히 무시되었고 결국 쥬시마츠를 제외한 5명 전부가 고타츠에 앉게 된다. 스토브의 등유 가져오는 일을 서로에게 미루면서도 혼자 "진짜 답 없다. 백수 주제에 이 정도도 움직이기 싫단 거야? 죄다 인간 쓰레기라니까!"라며 본인을 포함한 모두를 깐다.
이틀 전부터 등유를 갈아오던 카라마츠에게 다시 무언의 압박을 보내지만, 뻘소리만 하며 가지 않는 카라마츠의 손에 뜨거운 물을 부어버린다.
쥬시마츠를 따라 자는 척 해서 상황을 벗어나려는 이치마츠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시궁창, 따라쟁이'라고 욕한다. 후에 오소마츠가 바로 코에 휴지를 쑤셔 넣는 것을 보고, 같이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진 오소마츠를 보고, "드디어 왔구나?"이라며 사악하게 웃는다. 이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손에 들고 있는 차에 찻잎이 세워져 있다.[73] 괜히 친절하게 차를 타주나 싶더니 이 상황을 위한 함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소마츠가 발가락을 꼬집으며 반격하고, 이내 모든 형제들이 토도마츠의 다리를 꼬집기 시작했다. 결국 참을 수 없어서 튕겨져 나오고, 형제들의 압박 표정을 받는다.
눈물이 고인 채 7화의 톳티 표정으로 "너희들, 꿈도 꾸지 마... 설사 내 발이 갈려서 다진 고기가 된다고 해도! 절대 기름 가지러 안 갈 거야! 두고 봐...!"라며, 순순히 일어나나 싶더니, 잠깐 환기 좀 시킨다면서 눈보라가 치는 바깥 창문까지 열어버린다. 그러곤 광기 어린 표정으로 "헤헤헤헤... 다 같이 뒈지자, 장기전이다!!"라며 모두가 동사까지 가는가 했으나. 하지만 쥬시마츠가 문을 닫아 찬 바람은 그쳤다.
문을 닫아버린 쥬시마츠를 보고 설마 지금까지 깨어있었던 거냐며 오싹해하지만, 이내 "에이~! 쥬시마츠형이 그럴 리가 있어?"라며 부정했다. 하지만 쥬시마츠는 완전히 깨어있었고, 공포에 질린다. "저 자세로 쭈욱~! 누가 기름 가지러 갈 때까지 쭈욱~! 그냥 쭈욱~! 기다리는 거야?! 그럼 저 등짝은, 기다리는 등짝?!"이라면서 경악.
결국 마지막에 단 한 명이 지명당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했다.
B파트 다용족에선 돌아오지 않는 형 세명 때문에 머리를 감싸쥐고 웅크리며 벌벌 떨고 있다가, 쥬시마츠가 짜증을 내며 이치마츠의 목을 한손으로 조르는걸 보고 결국 울어버린다.
참다못해 위의 두 형들을 따라 나왔는데 ... 혼자서 술집이 있었던 듯한 자리에 널부러져있는 다용을 흔들어 깨우다 흡입당하며 입속으로 떨어지고 굴러가다가 형들과 같이 머리부터 박히는 개그씬이 등장(...)
머리를 빼내고나서 좀 돌아다닌다. 가면서 무서운듯 떨며 이치마츠에게 의지하는 토도마츠를 볼 수 있다.도망치며 쵸로마츠가 떨궈버린 신발을 쥬시마츠가 발견했지만 "일단 우리들 부터 나가자" 라고 드라이한 대사를 쳤다(...)
후에 빤히 쳐다보는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향해서 일단 먼저 빠져나간뒤 대책을 세우고 난 후에 다시 들어오자고 정정했으나 '역시 토도마츠'라는 의미로 형 둘이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이치마츠는 그러자고 동의(...). 자신은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결국 나머지 다시 착해진 한 명만 츳코미를 걸었다.
그렇게 가려고 했는데 다용이 술에 취해 이리저리 부딫히는 나머지 몸 속에서 이리저리 구른다. 다시 머리부터 땅에 박힌다.
그렇게 구르고 난 뒤 마침내 소란스러운 쵸로마츠와 다용족 여자와의 결혼식을 발견하고 "쵸로따르스키!!!"라 츳코미를 걸며 난입. 일단 형의 얼굴에 드롭킥부터 꽂았다.
왜 다용들에게 녹아들어가고 있는거냐고 츳코미. 다른 형들마저 그런 꼴을 보고 어미에 "용" 붙이지 말라며 짜증냈다. 이내 오소마츠가 모두가 잘 대해주는 이곳에서 살겠다고 하자, 왜 다들 그리 멍청하냐며 화냈다.
결국 돌아가자고 다시 한번 쵸로마츠를 설득했다. 이런 곳에서 살수 없다, 엄마 아빠가 걱정하지 않겠느냐, 모두 착한 사람인건 알겠으나 돌아가야 한다,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도 알지 않느냐고 반박. 다용 여자의 볼을 조물거리던 다른 동생조 형들에게도 그만하고 좀 도우라며 소리질렀다.
결국 쵸로마츠의 손을 끌어당기다 다용 여자가 끼어들어 손을 놓고 만다. 미안하다며 일으켜주려는 찰나, 쵸로마츠가 이제 그만하라며 막는다. 우린 여기서 다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쵸로마츠의 말을 듣고, "아니, 다용이 될 수 밖에 없지는 않아. 그보다 그 말, 다용한테 실례거든?"이라며 오목조목 반박.
다용 여자가 결국 쵸로마츠를 보내는 것을 돕고, 다들 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억지로 밀어내는 상황에서, 모두 눈물을 쏟고, 형조 다용들도 모두 울고, 마지막에 서로 다용거리는 대 화합의 장에서 혼자만 결혼식 무대에서 "뭐야, 이게..."하며 뻥져있었다.
후에 모두 강에서 배를 타고 나가게 될 때, 본인은 강아지 코와 입이 달린 코마개를 하고 노를 저었다.
3.12. 24화
A파트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토토코가 결혼 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쇼크를 받고, 토토코가 원한다는 조건인 석유왕이 되기 위해 작업복 차림으로 사막 한복판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곡괭이질을 하다 다 같이 죽는다.B파트에서는 취직에 성공한 쵸로마츠를 축하해주는 것으로 시작. 쵸로마츠의 취직 때문에 기분이 상해있던 오소마츠가 간장을 달라는 말을 듣지 못 하고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다 오소마츠에게 한 소리 듣고 당황하며 간장을 건네준다. 카라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의외로 평범한 선물을 준 것을 기적이라 평했으나, 이내 카라마츠의 얼굴이 새겨진 브리프 팬티를 보고 경악한다.
이후 쵸로마츠에게 기초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주고 오소마츠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이것저것 잡동사니들을 선물로 안겨주다가 쥬시마츠가 오소마츠에게 걷어차이고, 카라마츠가 오소마츠를 잡아 끌고 나가자 쥬시마츠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쵸로마츠가 독립하는 날에는 오소마츠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쵸로마츠를 격려해준다. 평소에는 오소마츠와 함께 쵸로마츠를 제일 열심히 놀려먹었던 주제에 헤어질 때는 유일하게 울었다. 차를 타고 떠나는 쵸로마츠를 지켜보다가 집으로 들어가 잡지를 하나 말아서 쵸로마츠를 배웅하지 않고 형제들이 쓰는 방에 홀로 누워있는 오소마츠의 머리를 내려친다.[74][75] 이후 자취를 하기 위해 집을 떠나는데,[76][77] 대문을 열고 나가기 전 '우리들은 같이 있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다.[78] 하지만 허름한 다세대주택에서의 삶은 쉽지 않아서, 한밤중에 벌벌 떨며 화장실로 가다[79] 갑자기 다용이 문을 열자 깜짝 놀라 주저앉아 울상이 되기도 하고, 집 앞의 전봇대에 숨어서 망설이다 집을 나서는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기도 한다. 이후 스마트폰의 시계[80]를 보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24화에서의 등장은 끝.[81]
3.13. 25화
오소마츠가 마츠노가 야구 선발에 봅히면서 형제들을 재 집합시킬 때 똥을 싸고 있는 포즈로 나왔다 그리고 재 집합했을때 감격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88회 선발 대회 편성 추첨 갔을 때 형들에게 혹시 우승하면 뭐 받을 꺼냔 질문을 꺼내었다. 그리고 자신은 프리스테지 맨션을 언급한다첫 시합에선 유격수를 하게 되었다. 양산을 쓰면서 나오면서 여자력을 발산하며 공을 피한다. 오소마츠의 회상속에서의 등번호는 6, 기억이 변질된 회상속에서 유일하게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 18화에서 레이스를 벗어나 야구선수를 야구장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나왔다.
오소마츠가 스트라이크 포볼을 하자 토토코에게 오토바이를 당한 이후 전혀 의지할수 없다며 디스함. 그리고 투수 어쩔꺼냔 의견 하에 카라마츠를 대놓고 씹고 쥬시마츠를 추천하려나 쥬시마츠가 야구맨 포즈로 나오자 폭주하나 이치마츠가 제지한다. 그리고 쵸로마츠에게 쥬시마츠가 이상한 것도 정도가 있지 않냐 하자 카라마츠를 또 씹고 쵸로마츠가 어쩔수 없이 투수한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쵸로마츠를 초구라며 디스하자 토도마츠가 신경 쓰면 안된다며 도와주긴 한다. 그러나 토토코와 냐쨩의 응원
그리고 1년뒤 시점에서 코치마츠를 만나 강해진 뒤에는 이치마츠와 함께 하타보의 깃발로 상대팀 선수를 죽이려한다. 그리고 코치마츠 장례식장에선 코치마츠가 사고로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며 우는 이치마츠를 위로한다. 그리고 89회 선발 대회에서 자기네 팀들이
하나하나 패배 위기에 처하자 아직 찬스가 있을거라고 믿는다. 다용과 데카판이 오기전까지만 해도 오소마츠에게 배트를 주며 장남으로서 희생 좀 해보라 한다. 다용과 데카판이 힘을 기르고 오자 희망에 차나 우연찮게 혜성에 당하자 도망치나 토토코의 힘으로 우승하면 검열삭제를 허락한다는 토토코의 말에 형제들과 협동하면서 1기 7화에서 나온 톳티가 형제들에게 지었던 혐오스런 얼굴을 짓는다. 결국 실패하면서 우주 저 멀리로 날아가면서 오와리를 취하며 끝
이후 엔딩에서도 "응원해줘서 참 기뻤지 끝나고 싶지 않아"라며 쓸쓸하고 귀엽게 말했다. 그리고 "쓸쓸해지겠는걸 또 보자"며 한다
[1] LINE의 후루후루(국내에서는 shake it!) 기능으로, 상대와 라인 아이디를 교환하는 장면이다.[2]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유달리 겁이 많은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3] 무엇인가의 크기에 따라 이야미의 리액션의 크기가 달라진다.[4] [5] 묘한게 혼자서만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6] 커피점의 사람들과 천사랑 똥만큼의 차이가 있다나... 그 쪽팔림에 대한 비유로 '전교생 모인 자리에서 교장이 뭐 묻은 내 팬티를 광고한 기분'이라고 한다.[7] 짧은 순간이라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사실 이 여직원들은 2화에서 카라마츠 걸~즈가 나오던 부분 직전에 카라마츠를 기분나쁘다며 노려보던 그 여자들이다. 이후 10화 오소마츠의 여행 전단지에서도 등장했고 11화 하타보의 배에선 사치코(삿치)가 바니걸 차림새로 등장했었다. 10화 전단지를 보면 가이드인듯. [8] 참고로 이리노 미유도 인터뷰에서 인상깊은 대사를 이야기하라 할 때 혼자 톳티의 이중인격 이라면서 사진을 첨부했다[9] 이때의 표정이 트위터 등지에서 톳티 쿠소 콜라주 그랑프리라는 제목으로 합성 필수요소가(...) 되었다. 아래 문단 참조.[10] 전에는 '에스프레소 빼고'라고 잘못 적혀있었지만 잘 들어보면 에스프레소 도피오라고 한다. 원래 라떼가 에소프레소 샷 하나에 데운 우유를 섞은 거라면 에소프레소 도피오라는 주문은 에소프레소 샷을 두 번 넣는다는 것으로, 더 맛이 쓰게 된다.[11] 이때 카라마츠 혼자만 땅바닥에 앉혀 놓았다. 기절했으니 그런 듯.[12] 쥬시마츠에게는 파르페, 오소마츠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게는 그냥 아메리카노. 마찬가지로 카라마츠는 기절해 있던 것이 이유인지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의자도...[13] 미팅한다는 사실과 여자 알바생들에게 애칭인 '톳티'로 불리는 것, 게이오 대학을(일본 명문대. 사립대 중에서는 와세다, 죠치와 함께 최상급.) 다니고 있다고 거짓말 한 것들. 알다시피 마츠노가 6형제는 전원 니트족.[14]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는 테이블을 카페 한가운데에 놓고 테이블 위에 다리까지 올리며 커피를 질질 흘려대고, 쵸로마츠는 추가로 손이 미끄러졌다며 커피를 토도마츠에게 던진다. 쥬시마츠는 옆에서 열심히 TO☆TTI~!!톳티!!라며 깐죽대지만, 악의는 없고 그냥 분위기를 타서 신난듯. 이치마츠는 남의 테이블 위에 멋대로 올라가 바지를 까고 힘을 준다.(...)[15] 양말 외에 제대로 걸치고 있는 것도 없는데다가 머리엔 뭐 묻은 팬티를 뒤집어쓰고 배와 가슴엔 다용낙서가 되어 있고 귀에는 바나나가 꽂혀있다. 콧구멍에 젓가락 꽂혀있는건 덤. 아래는 접시로 가린 듯하지만 직전장면에서 접시를 들고있던 팔을 휘젓던 걸 보면...#[16] 토도마츠의 성격상 이런 행동을 할 리는 없고, 다른 형제들에게 협박을 받아서 실행한 게 맞을 듯. 안습하다.얼굴이 다른 형제들보다 붉은 점, 후에 쓰러진걸 봐서는 어느정도 취해서 저랬을 가능성도 있다.제정신으로 할짓이 아니니까 자포자기하고 마셨을수도[17] 이마가와야키 今川焼き. 팥 또는 크림을 넣고 구운 과자.[18] 1~2개는 애초부터 모자라니까 포기하고 가위바위보로 정하면 되고, 5개면 반대로 먹지 못 할 확률이 더 적으므로 역시 가위바위보를 하면 되고, 3개는 반으로 가르면 6개가 되므로 평화의 상징이라고 한다.[19] 데카판의 시체가 갇힌 얼음을 갈아 빙수를 만들어 먹거나, 벽에 묻힌 이야미의 화석 옆에서 낙서하거나, 물에 머리부터 빠져 죽은 사람의 다리 사이를 보고 고래잡았다고(...) 하거나, 목을 매달아 자살한 토토코의 치마 속을 보려는 등.[20] 이 때 형제들이 미행 연출 클리셰로 보자기를 둘렀는데, 어째 토도마츠 혼자만 다르게 묶었다. 옷차림에 신경쓰는 편이라 그런 듯.[21] 카라마츠가 반짝이 바지를 입고 갔어야 했다고 하자 치비타가 카라마츠의 얼굴에 뜨거운 오뎅을 날린다. 카라마츠는 오뎅을 손으로 쳐내고 그것이 옆에 있던 오소마츠에게로 튕긴다. 오소마츠도 반사적으로 오뎅을 쳐내다 팔꿈치로 쵸로마츠의 턱을 치고 쵸로마츠에게 밀린 토도마츠가 포장마차 밖으로 넘어지면서 신발 한 짝이 벗겨져 치비타의 오뎅탕에 들어간다. 치비타는 토도마츠 대신 오소마츠를 때리고 그것을 선두로 형제들의 실랑이.[22] 독설을 날릴때 "아로마 기획도 아니고" 라고 말했는데 아로마 기획(アロマ企画)은 실제로 존재하는 AV 제작사로 괴랄한 성벽과 극렬 페티쉬 전문으로 만드는 제작사인데 주로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외모가 못생기거나 일반 여성보다 덜떨어진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10화가 방영되었을 당시 아로마 기획이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했었다.[23] 더빙에서는 무려 "야동에도 이런 품번없거든?" 이라고 엄청난 대사로 초월번역 되었다![24] 데카판에게 성전환 약을 얻어 변신한 치비타였다. 치비타는 나중에 오소마츠와 이치마츠도 턴다.[25] 한번 찍을 때마다 돈다발을 갖다바쳤다. 그래도 형제들 중 가장 현명하게 소비했다고 평가받는 중(...).[26]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채로 바닥을 기어다닌다. 그래도 본판이 워낙 귀염상이었던지라 좀비긴 하지만 다른 형제들에 비해 굉장히 귀엽게 생겼다. 어딜 봐서??[27] 이때 토토코의 대사는 "제발 돌아가주세요"인데 이는 7화에서 토도마츠가 형들에게 사용한 대사(...).[28] 토도마츠의 성우인 이리노 미유와 김혜성이 카도마츠의 목소리를 담당했다.[29] 카도마츠, 히라마츠, 스테마츠, 키쿠마츠, 토쿠마츠[30] 일본에서 신년에 하는 소나무 장식을 카도마츠라고 하기도 하므로, 이 부음성을 볼(? 들을) 때즈음에만 해도 그런 의미만 있다고 생각했으나...[31] 다용(...)[32] 정확히 말하자면 모리걸은 숲을 연상시키는 갈색이나 녹색조, 또는 파스텔 톤의 하늘하늘한 복장을 뜻하는 패션 스타일의 한 갈래이다. 보헤미안이나 히피 스타일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작중 토도코가 입은 옷 스타일이 모리걸 룩이다.[33] 오소코는 상식인 + 직장인이고, 카라코는 관리도 잘 안 하고, 화를 잘 내고, 쵸로코는 결벽증이 없고 약간 변태끼가 있는데다가, 이치코는 단정하게 관리를 하고 다니고, 쥬시코는 운동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다. 이런 면들 때문에 좀 놀란 팬들이 있지만 토도마츠는 원본과 별 차이가 없다.[34] "사과해! 아무리 그래도 딸딸마츠라고 부르는 건 아니지! 존나 빵터지잖아!"라며 웃는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도 덩달아 웃고, 형제를 잘 챙기는 그 카라마츠도 조금 웃었다.[35] 짝수면 전체가 붕 뜨지만 5나 7같은 홀수는 센터를 만들 수 있어 핏이 산다나.[36] 더빙판 기준. 원판에서는 카라마츠는 안습, 쵸로마츠는 딸딸(시코)마츠라 불렸다.[37] 유일하게 쥬시마츠만 제대로 불렀다. 다만 쥬시마츠는 쥬시마츠 자체 그대로라 나머지랑 동급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물론 그만큼 쥬시마츠를 까지 않는 태도로 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쥬시마츠의 성격은 쥬시마츠다[38] 사실 토도마츠가 원래 얼굴이 잘생긴 축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형제들과 똑같은 쌍둥이기에 6형제 중에 비주얼 담당이라는 건 다른 형제들보다 잘생겼다고 말하기 힘들다.[39] 이치마츠의 표정과 헝클어진 머리를 흉내내면서 5화 에스퍼 냥이 편 마지막에 이치마츠가 했던 대사 "나도... 미안..."을 그대로 따라했다.[40] 다른 형제들 다 옷 입을 때 혼자 안입고 떠들면서 시비 걸어서 그렇다(...)[41] 가공의 치즈 퐁듀를 가공의 테라스하우스에서 가공의 친구와 가공 속에서 즐긴다고(...).[42] [43] 활동비는 무료라고 한다[44] 헬스장, 바둑, 등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생기게 된 시기와 스마트폰 가격의 행방, 7화의 카페 알바 등[45] 의상의 구속복과 철창을 보면 알겠지만 양들의 침묵패러디[46] 냉정하시네~ 드라이하시네~[47] 에피소드의 '라인'을 LINE 중 하나인것으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사실은 이 합의점을 말하는 것이다[48] 10화 엔딩에서의 발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실 모두가 1등일거라는 예상이 있다.[49] 7화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는 듯하다.[50] 교감인 쵸로마츠보다 아랫사람인 듯하다.[51] 한국 더빙판에서는 갑질이라고 번역되었다.[52] Adult Video이 아니라 Audio Visual의 줄임말.[53] 프랑크푸르트, 초코 바나나는 일본 2차 창작계에서 많이 쓰이는 반에로 요소이고 망고 쥬스의 망고는 여성기와 발음이 유사, 단밤에서 밤의 발음은 쿠리로 클리와 유사[54] 성우 일화를 보면 녹음 뒤 쵸로마츠 성우와 토도마츠 성우가 엄청 지쳤다는 후문이 있다고...왜죠[55] 6화 A파트 마지막에 뒷부분(…)에 깃발이 꽂힐 때 낸 비명과 소리가 같다.[56] 저년 시바 생긴것도 속내도 초절 시궁창년이잖아!! 라고말했다[57] 6화 이야메탈편에 등장한 야구소년.[58] 이 여자들은 나중에 레이스 중에 토토코의 방해공작으로 날아간다(...)[59] 토도마츠 왈 이제부터 만화 제목은 토도마츠쨩 이라고 하던지.[60] [61] 작화 오류인지 귀걸이 두개가 오른쪽과 왼쪽 귀에 왔다갔다 한다...[62] 여담으로 이 때 토도마츠의 표정이 좀 위험해 보인다(...) 게다가 날아갈 때 표정을 잘 보면 어째 웃고 있다. 깃발 꽂힐 때도 그렇고 혹시 얘도 M인가[63] 아쿠마츠의 성우가 그 해결사 완폐아다![64] 순식간에 지나가서 못본 사람이 대다수겠지만 라인에서는 상대 여자애들 한테 싹싹 빌며 겨우 따낸 미팅인 모양 ... 이래서야 심사숙고 할 수 밖에 없다.[65] 답답해하던 오소마츠가 힌트로 이름이 '마츠'로 끝나는 사람이라는 말까지 했지만 끝까지 누구 얘기인지 눈치채지 못한다.[66] 어째서 가발에 치마에 팬티까지 있는지는 알려 하지 말자 진실은 저 너머에 팬티까지 분홍색이다...[67] 카라마츠가 오디션을 볼 떄는 이치마츠가 쿠소마츠라고 써있는 슬레이트르 친다[68] 1쿨 다용 상담실에서 나왔던 그 버튼이다 왜 그게 집에 있어[69] 이치마츠-똥 오소마츠-금방 손댈려 함 쥬시마츠-빨딱 카라마츠-뭐라하냐 쵸로마츠-라이징[70] 이때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 가사는 토도마츠 기타 항목 참조[71]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이다.[72] 근데 토도마츠를 개무시하면서 리필좀 해달라는 사치코의 말에 알았다고 대답한다.[73] 일본에선 찻잎이 서 있는 것이 행운의 징표라는 미신이 있다.[74] 살짝 소름돋는건 그 잡지, 10화에서 오소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여행가자고 내밀었던 잡지다.[75] 이게 꽤 대단한 일인 게 토도마츠는 알다시피 손익계산이 투철하고 영리하게 행동하는 인물로 19화에서도 이기지 않는 싸움은 안 한다고 쵸로마츠에게 공언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토도마츠가 오소마츠를 때리기 전 태도를 보거나 이 때까지의 토도마츠의 행적을 봐도 장남에게 얻어 터질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알고, 만약 싸울 경우 자기는 절대 못 이기는 싸움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한 대 팼다는 것. 누가봐도 감정적인 행동 이라고 밖엔 볼 수 없다. 야루나 톳티!![76] 화면이 넘어가면서 타격음이 들리지 않고 자취한다고 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토도마츠가 오소마츠를 때렸으나 막지 않고 일방적으로 맞았을지도 모른다.[77] 오소마츠와 심하게 싸웠는지 왼쪽 눈에 멍이 들었다. 그리고 오소마츠에게 주먹을 날리고도 무사할 정도로 세면서 동생들에게 호구 잡혔던 카라마츠가 재평가받고 있다. 뭐 사실 오소마츠 군 때부터 카라마츠는 힘이 센 설정이라서 오소마츠하고 1:1이 가능한 것이라 볼 수 있으니 고증이 잘 된 것.[78] 사태가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형제가 6명이나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나태하고 안일한 사고방식으로 가족에게 의존하는 생활을 그만두자는 의미에서 한 말 같다.[79] 전 화에서 나왔던 거지만 토도마츠는 혼자서 화장실 가는 걸 무서워 한다. 그 화에서는 쵸로마츠가 같이 갔었다.[80] 여기서도 소름돋는게 시간은 새벽 1시 16분.마치 여섯 쌍둥이가 뿔뿔히 흩어진것을 뜻하는 것 같다.[81] 화면을 자세히 보면 통화권 이탈 지역이다. 가족들이 그리워보이나 연락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