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이데이(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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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데이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 황금의 후예로서 가지는 특징은 불사의 몸이다. 본인이나 아글라이아가 말한대로 능력이라기보다는 타고난 결함에 가까운데, 특이하게도 이는 타락한 니카도르가 가진 특징과 일치한다.
-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의 영지인 크렘노스성의 왕세자면서도 언뜻 봤을 때는 니카도르에 대한 신앙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니카도르가 광기에 굴복한 순간부터 그를 더이상 자신의 종족의 신이 아니라고 부정했고, 중간에 니카도르의 계략[1]을 알게 되고 나서는 니카도르가 전사로서의 존엄을 완전히 포기했다며 학을 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올바른 '분쟁'의 길에서 벗어나 타락한 니카도르를 따르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며, '분쟁'이라는 신권은 니카도르가 타락하기 전 표방한 대로 가장 올곧게 따르고 있다.
- 대부분의 크렘노스인처럼 석류즙을 좋아하며 앰포리어스 영웅기에서 그가 마시고 있는 선혈 꿀 음료도 사실은 석류즙이다.[2] 게다가 크렘노스성의 엠푸사라는 NPC에게 말을 걸면 석류즙에 우유를 타서 분홍분홍(...)하게 만들어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하며, 오크마의 상인 NPC의 말에 따르면 가게에서 종종 석류를 대량으로 사간다고 한다. 그 외에도 요리 아이템인 황금 허니 팬케이크는 가게 주인이 마이데이에게 일종의 SNS 홍보를 부탁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뒤로 인기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2.1.1. 성격
외형에 걸맞게 근육뇌스러운 면모가 있다. 첫등장부터 오크마를 박살내며 티탄 권속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파이논이 아글라이아가 시민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냐며 핀잔을 주자, 거기엔 외적을 물리치라는 말도 있었다면서 최고의 방어는 공격 같은 논지로 말하고, 개척자의 이름을 물은 뒤 개척자가 "흥, 비밀이에요"라고 말하면 말그대로 비밀을 이름으로 알아듣기도 한다. 개척자가 늘 그렇듯 은하 방망이라고 대답하면 "네 이름도 만만치 않게 특이하다."라고 말한다. 앞서 개척자가 마이데이의 이름이 특이하다고 말했기 때문. 다만 전략에 있어선 무조건 밀어붙이는 스타일은 아니고 어느 정도 승산을 따지긴 한다.크렘노스 성의 왕세자, 고르고의 자식이자 사자처럼 날카로운 전사
겉으로는 오만하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사실은 의리를 중시하며 백성들을 잘 보살핀다
앰포리어스 로딩 스크린 텍스트
겉보기에는 과격하고 호전적인데다 사나워 보이고 말도 험한 편이지만, 실제 속내는 따뜻한 편이다. 묘하게 바보 같으면서도 의리 있는 모습 덕분에 현재까지 나온 황금의 후예들 중 가장 호감이 간다는 반응이 많다.겉으로는 오만하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사실은 의리를 중시하며 백성들을 잘 보살핀다
앰포리어스 로딩 스크린 텍스트
- 폐허가 된 크렘노스 성에서 황금 사자상이 자신을 알아보자 감정적인 반응[3]을 보이기도 하고, 니카도르를 죽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자 자신이 몇 번 죽을 것을 각오하고서 희생해 니카도르가 오크마로 가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었다.
- 과거 크렘노스성에서 사람들을 데리고 빠져나온 것도 단순히 반역을 저지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폭정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아버지를 죽인 것도 타락한 니카도르의 신권에 굴복한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였다.[4] 또한 분쟁의 폐허 크렘노스성에서 크렘노스 투기장 구역에 있는 추억 회상을 활성화하면 아버지를 살해한 직후 시점의 마이데이의 기억을 볼 수 있는데, 스승인 크라테로스가 크렘노스의 전통과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왕위를 이어받으라고 하지만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아서 끝없는 정벌의 길을 이어 나가는 것이 어머니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었냐고 반문하면서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5]
크라테로스: 마이데이모스, 해냈구나. 우리가 해냈어! 우리가 네 어머니, 고르고 왕후의 복수를 해냈다.
이제 딱 한 걸음 남았어──왕관을 쓰고, 네 어머니의 유언대로 새로운 크렘노스의 왕이 되거라.
난 한때 네 어머니께 목숨을 바쳐 네 왕관을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네가 왕이 되면 내가 너의 강철 날개가 되마.
네가 앰포리어스를 통일하고 싶다면, 난 영원히 맨 앞에서 돌진하는 사람이 되겠다!
마이데이: 스승님, 지금 우리의 위치를 잊어선 안 됩니다.
크라테로스: 난 잊은 적 없다. 그 금발의 참주가 휘두르는 검으로 사는 나날도 언젠가 끝이 있겠지.
마이데이: 하지만 절대로 지금은 아닙니다.
크라테로스: ...네 마음은 이해한다. 방금 네 손으로 친부를 죽여서 마음이 복잡하겠지. 하지만 이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야.
하지만 아버지의 시체를 밟고 피로 물든 왕관을 쓰는 것, 이것은 크렘노스에 천 년간 이어져 온 전통이다......
마이데이: 스승님, 하나 묻겠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정말 제가 이러길 원하셨습니까?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아 이 끝없는 정벌의 길을 이어 나가길 바라셨나요?
크라테로스: ......
* 파이논의 말에 따르면 남들이 안 보는 곳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것 같다.* 니카도르를 쓰러뜨린 후 개척자 일행에게 정식으로 감사를 표했을 때 그동안 마이데이의 호전적인 모습만 봐 왔던 개척자가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크렘노스족 사람은 강인함과 무예를 숭상하긴 하지만 그게 예의가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크마의 목욕탕에 있는 어린아이 NPC에게 말을 걸면 마이데이가 직접 어린이들의 훈련을 봐준다는 걸 알 수 있다. 덕분에 그 아이는 오크마인임에도 불구하고 크렘노스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편이다. 그리고 실제로 마이데이와 그가 데려온 크렘노스 고군들이 오크마 시민들을 보호해 준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한다.이제 딱 한 걸음 남았어──왕관을 쓰고, 네 어머니의 유언대로 새로운 크렘노스의 왕이 되거라.
난 한때 네 어머니께 목숨을 바쳐 네 왕관을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네가 왕이 되면 내가 너의 강철 날개가 되마.
네가 앰포리어스를 통일하고 싶다면, 난 영원히 맨 앞에서 돌진하는 사람이 되겠다!
마이데이: 스승님, 지금 우리의 위치를 잊어선 안 됩니다.
크라테로스: 난 잊은 적 없다. 그 금발의 참주가 휘두르는 검으로 사는 나날도 언젠가 끝이 있겠지.
마이데이: 하지만 절대로 지금은 아닙니다.
크라테로스: ...네 마음은 이해한다. 방금 네 손으로 친부를 죽여서 마음이 복잡하겠지. 하지만 이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야.
하지만 아버지의 시체를 밟고 피로 물든 왕관을 쓰는 것, 이것은 크렘노스에 천 년간 이어져 온 전통이다......
마이데이: 스승님, 하나 묻겠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정말 제가 이러길 원하셨습니까?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아 이 끝없는 정벌의 길을 이어 나가길 바라셨나요?
크라테로스: ......
2.1.2. 모티브 캐릭터 관련
- 모티브 캐릭터는 붕괴3rd의 칼파스로 추정된다.
- 불사라는 점, PV에서 보인 다소 전쟁광적인 모습[6], 붉은색의 화염 이펙트와 의상은 칼파스의 인공 붕괴 형태와 비슷하다.
- 스토리상으로도 진지한 장면에서마저 시도 때도 없이 시비를 걸어대는 모습이나, 멋있고 의리있는 중요한 활약을 할 때쯤 각본적으로 베지터 포지션이 되는 (...) 부분까지 전작에서 칼붕이라는 애칭 아닌 애칭을 받았던 칼파스의 모습과 너무 유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캐릭터성에서나 활약 면에서나 매우 알기 쉽다.
- 특유의 황금빛 갑주와 붉은 문신이 어떻게 봐도 길가메시로 보인다는 평이 많다. 실제 인게임에서 등장한 이후에는 자신 외 존재를 낮잡아보는 말투와 행동들까지 확인되면서 이런 평가에 힘을 더하였다.[7]
- 오프닝인 Nameless Faces에선 옥좌에 앉아 와인잔을 건네받고 흔들거나 사슬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등 길가메시를 연상케한다.
- 평타나 전투 스킬 모션에 있어선 딱히 길가메시를 연상시키는 요소는 없다. 다만 필살기 모션에서 왕좌에 앉아 턱을 괴는 장면은 Fate/Zero에서 길가메시가 비마나에 올라타 흔히 취하던 장면이기는 하다.
- 오히려 필살기 모션은 같은 페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엑스트라 블라드의 카지클 베이와 비슷하다. 페그오에서의 모션을 그대로 가져온 수준.#
2.2. 게임 외
- 2.7 버전 방송 중 공개된 황금의 서사시 PV에서 등장했다.
- 중국어 이름은 여타 캐릭터들과 달리 마이데이를 음차하지 않고, 그냥 "만적(万敌)"[8]으로만 쓴다. 즉, 이름이 "만적이"
- 캐릭터 소개에 있는 신권 이행이 다른 황금의 후예들과는 달리 '...?'가 달려 있다.
- 캐릭터 카드 오른쪽 상단에 스타레일식 고대어가 적혀있다. 이를 해석하면, Mydeimos, become king.(마이데이모스, 왕이 되어라.)
- 아글라이아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붉은빛의 디자인인데 허수 속성으로 밝혀져 왜 화염이 아니냐는 듯한 반응이 존재했다.
-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원래부터 상의를 탈의한 캐릭터다보니 나체로 묘사되는 6성혼 일러스트가 목걸이의 유무 외에는 차이가 없다.
2.2.1. 단컷 만화
파일:마이데이 단컷 만화.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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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내용 |
2.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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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로 행동하고 있던 개척자와 파이논이 발견한 석판에 적힌 글로, 크렘노스성의 고대어로 적혀 있었기에 개척자와 파이논은 내용을 알아볼 수가 없어서 석판을 따로 챙겨 마이데이에게 해독을 부탁했다. 그 내용은 '검은 물결'에 오염된 권속들을 오크마 곳곳에 심어서 도시 전체를 오염시켜 혼란에 빠뜨린 뒤, 그 틈을 노려 오크마를 완전히 파멸시키려는 것이었다. 다행히 아글라이아가 이 오염된 권속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손을 써 두어서 오크마가 위험에 빠지는 것은 일단 면할 수 있었다.[2] 선혈 꿀 음료의 유래에 대해선 니카도르의 여담 항목 참조.[3] 황금 사자상을 '스승님'이라고 불렀다.[4] 사실 그 전에 이미 아버지 유리폰이 간신의 꼬임에 넘어가서 마이데이를 죽이려 한 일이 있었다. 다행히 마이데이는 살아남기는 했지만 이 과정에서 어머니 고르고가 유리폰과의 결투에서 패배해 참살당하고 말았다.[5] 개척 임무 1막 완료 후에 마모리얼 시장의 건물 옥상에 있는 마이데이와 대화를 해보면 자신에게 크렘노스인의 피가 흐르고는 있지만 왕좌에는 별 미련이 없다고 덤덤하게 말한다.[6] 소개문의 왕세자는 분쟁을 사냥하며 피를 왕관 삼아 쓴다.[7] 다만 실제로 오만방자한 길가메시와 달리 마이데이는 한때 왕세자였던 자로서의 위엄을 애써 갖추는 것에 가까우며, 막상 타인이 양보를 하면 오히려 화내면서 챙겨주는 츤데레에 가깝다.[8] 말 그대로 만명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