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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30

마녀의 샘 시리즈/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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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 시리즈
오리지널
마녀의 샘 마녀의 샘2 마녀의 샘3 마녀의 샘4 마녀의 샘5 (예정)
리메이크
마녀의 샘3 Re:Fine 마녀의 샘R
* 오리지널은 모바일 버전이며
리메이크는 모바일 이외인 PC이나 Nintendo Switch 버전이다.

1. 메갈리아 논란
1.1. 전개
1.1.1. 마녀의 샘3 일러스트레이터의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일러스트레이터 옹호1.1.2. 키위윅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옹호1.1.3. 결론
1.2. 페미니스트 진영의 반응1.3. 사태 이후1.4. 여담
2. 마녀의 샘3 전직원 작품 트레이싱 논란

1. 메갈리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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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개

1.1.1. 마녀의 샘3 일러스트레이터의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일러스트레이터 옹호

마녀의 샘3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맡은 바 있던 "Snow is"가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에 대해 일러스트레이터를 옹호하는 트윗을 리트윗하고 자신도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남겨 논란이 시작되었다.##@ 곧바로 해당 내용들을 전부 취소하고 해명문#@을 썼으나 이 역시 내리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실수라고 하기에는 이전의 트윗들과 리트윗들이 전부 일관성 있게 적혀있었으며 데스티니 차일드가 언급되는 등 분명히 사태를 이해했다고 볼 수 있음에도 이에 "단순히 몰랐다"는 핑계를 대기도 힘든 상태.#@ / #@ / #@

이후 본격적으로 팬들이 조사에 착수했고 곧바로 팔로잉 목록에 4과문으로 유명하신 그분#@ 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당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라고 싸잡아 주장하던 이들#@까지 있었음이 드러났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입사해있는 키위윅스에 커다란 피해가 예상되며 앞으로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인디 개발자가 할 수 있는 조치가 많이 없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고있다.

1.1.2. 키위윅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옹호

진짜 문제는 대표 개발자가 공식 카페에서 입장 표명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불법적 활동이 아닌 이상 개인의 외부활동까지 회사가 관여할 권한은 없습니다.
만약 그 활동이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마음 아프지만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그 피해를 회사가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발생되는 회사의 피해는 묵묵히 받을 생각입니다.
- #[1]#2[2]@

대기업이든 영세한 게임 개발사든, 회사에 있어서 고객을 향한 이미지 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경영 요소로 꼽힌다. 이 경우는 가뜩이나 사실상 2인 개발 게임인데, 그 중 게임의 표면적 요소인 원화를 담당하는 한 직원의 경솔한 트윗과 더불어 일말의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침묵을 하는 모습은 본인은 물론이고 회사의 이미지로도 이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 경우는 비록 근무 도중의 과실도 아닌 엄밀한 사생활적인 부분이지만, 가만히 놔두면 회사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염려가 크므로 고용주는 해당 근로자에 대하여 징계 및 해고에 처할 수 있다.[3]

하지만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조용히 묻어가고[4] 심지어 손해조차 감수한다는 둥, 멀쩡히 잘 유지될 수 있었던 마녀의 샘 시리즈에다가 없던 불도 스스로 붙여버리는 개발자의 이해할 수 없는 모습에 당연히 게임 팬들은 난리가 났다. 개발자가 옹호한다고 대놓고 말만 안 했지, 손해까지 감수한다는데 저걸 역으로 생각하면 사실상 사회악이나 마찬가지인 메갈리아를 옹호한다고도 받아들일 여지가 다분해 큰 공분이 일었다. 이때에 소녀전선 측에선 K7의 출시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녀전선마녀의 샘을 비교하며 아무런 조치도 안 취하는 개발자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순식간에 커져버렸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키위웍스에서는 직원의 행동이 불법이 아닌 이상
회사 밖 개인의 행동과 사생활에 대해 책임을 물을 권한은 없습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계약을 해지할 경우
이는 근로계약 위반이며 엄연한 부당해고에 해당합니다.

제작자는 이를 원치 않으며
부당해고를 당한 한 사람의 인생은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해당 직원은 여러분들 중 누군가처럼
자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결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부당해고야 말로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이며
다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아가는것은
사내 따돌림 정도를 훨씬 넘어선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는
사회적 매장이자 되돌릴 수 없는 큰 악입니다.
상기 직원에 대해 해고를 요구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상황이 어떤 이유이든지 본인에게도 올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출처

이후로 내놓은 추가 공지에서는 해당 사유로는 직원을 해고할 수 없으니 감싸주겠다는 입장이 추가되었고, 심지어 더 이상의 후속 해명도 없을 것이라 못을 박아버리면서 팬들이 안티로 돌아서는 상황.#[5]#2[6]

개발자가 이에 대해서 페미니즘이 뭔지, 왜 비난을 받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 하나 없이 그저 제 식구를 감싼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카페 독재 사태가 터진 이후 해당 집단을 옹호하는 행위는 아닌 거 같다는 의견에 "특정 집단을 옹호하거나 끌어안을 마음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했으며# 분노에 찬 유저의 비난에는 "도대체 제가 뭘 했길래 이렇게 미워하시나요..."라는 답변이 나와##2 이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논란들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게임에 이러한 피해를 끼친 가해자가 누구냐며 반론을 하였다.##

1.1.3. 결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논란이 생기고 회사는 잘못이 없던 상황이었던 당시는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영세한 인디게임 개발사에게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만큼의 적극적인 대처를 바라기는 힘들다는 것에 많은 유저들이 동의하는 분위기였으며[7], 회사 규모상 적극적 대처는 어려워도 이러한 사상에 대해서 확실히 선을 긋는 것은 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물론 개발자 본인은 성별 혐오를 직접적으로 옹호하지는 않았으나, 성별 혐오적 사상 그 자체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공식적으로 그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저 직원의 사생활에 관여할 권한은 없으며 직원에 대한 어떠한 대응도 없이 회사가 손해를 다 감수하겠다는 대표의 입장은 유저층의 반발을 일으킬 만했다.

주 소비자층의 성향과 민심 파악 실패, 소비자들이 항의하는 이유는 알고 내놓는건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입장문, 자신의 신념을 이해시키려는 노력 없음, 감정적인 대응, 제식구 감싸기, 카페 완장질 등 무슨 사태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삽질만 연달아 내놓아 결국 제 이미지를 제가 깎아먹고 만 사건이다.


1.2. 페미니스트 진영의 반응

일러스트레이터의 논란이 불거졌을 때처럼 다수의 페미니스트가 옹호하였으며, 게임사에 대한 지원 목적을 가지고 마녀의 샘을 구매 및 플레이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플레이스토어에서 마녀의 샘3 등을 살펴보면 이번 논란을 언급하며 별 5개를 준 리뷰들을 볼 수 있다. 다른 논란들 때처럼 남성 게임 구매자들을 별다른 근거없이 싸잡아 복돌이라 칭하는 사람도 있었다. ##2@

다만 여성이 주인공인 모바일 게임이 매우 희소한데다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저렴한 가격이 강점으로 작용하여 게임의 입지는 유지되는 중이다. 원래부터 마녀의 샘 시리즈는 데이터 연결이 필요없고 입문하기 쉬워 대신 복돌이가 많다사건 전부터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추천글과 후기가 올라오던 게임이었다.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펴내기 때문에 유저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편.

1.3. 사태 이후

우선 구글 플레이에서는 본 사태를 언급하며 마음에 든다는 식의 리뷰가 마녀의 샘3 리뷰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고, 사태가 터지고 나서 판매가 시작된 아크릴 피규어가 완판되었다는 등[8]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보는 유저들도 있었다. 하지만 마녀의 샘3이 국내 게이머들은 물론 구글에서도 밀어줬을 정도로 큰 인기를 구사했던 것에 비해 마녀의 샘1 리마스터가 20위에서 40위로 감소한 것을 두고 긍정적인 현상이 아니긴 하다고 염려하는 시선도 존재했다.

후속작인 마녀의 샘4는 출시일인 2019년 12월 인벤 기사가 나오자마자 댓글로 "메갈겜 안 해요"라는 비방 의견이 달리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비추천이 달리며 댓글이 가려지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반발에도 불구하고, 발매된 마녀의 샘4는 초반에는 한국 구글 스토어 1위, 한국 앱스토어 3위까지 기록하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앱스토어에서 최고의 게임, 추천 게임 등으로 선정되었다. #

그러나 실제로 구글 흥행성적은 전작에 비해 처참하다. 전작인 마녀의 샘3은 출시 2달후 다운로드 수 5만, 1년후에는 10만을 달성하였다. 반면에 마녀의 샘4의 경우 모바일 게임계가 코로나 특수 때문에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2년이지난 지금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수 1만+ 에 불과하다. 구글이 국적에 상관없이 유저들에게 전 세계 다운로드 수를 표기하므로 전체 흥행 성적이 줄어든 것이다.[9]

구글 흥행 성적에 대해선 제작사의 선택이 악수가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무난하게 잘 나간다는 주장도 있다. 앱스토어는 다운로드 수를 표기하지 않아서 확인할 수 없지만 영미권과 유럽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네티즌이 구글 스토어를 대신해서 쓰는 TapTap에서 약 2만 5천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다만, 마녀의샘4가 3보다 해외에서 더 흥행했다는 증거는 없고, 4의 중국판매량+구글판매량을 더해도 페미사건 이전의 시리즈보다 훨씬 적다. 국내에서 페미 이슈로 마녀의 샘 시리즈를 비판하여도 해외에서는 자신들의 사정이 아니기도 하고 사정을 모르기도 하고 알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해외에 한해서는 매출에 타격이 가지 않았다. 국내에서 페미 게임과 페미 회사라는 오명은 감수해야 하며, 구글보다 중국 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정세에 따라 차이나머니에 굴복한 Band in China 목록에 오를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처신이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이 일면서 유사 사례로 재조명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마녀의 샘 시리즈는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고, 문피아는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민원이 들어갔다.

23년 8월에도 마녀의 샘R 홈페이지 공개 기사에도 여전히 메갈겜 안해요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등, 수 년이 지났음에도 불명예스러운 모습을 다 떨쳐내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4년 5월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 타카나시 키아라[10]가 마녀의 샘R을 방송에서 플레이하며[11] 호평하였다. 사정을 아는 한국 네티즌들은 매우 씁쓸해 하고있다.

2024년 8월 29일에 마녀의 샘RPS5,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발표했는데 역시 대부분의 게이머들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다.

1.4. 여담

2. 마녀의 샘3 전직원 작품 트레이싱 논란

이 사건은 Mo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위터에서 Snow is를 가리켜 언제쯤 남의 그림체를 파쿠리하지 않고 자기만의 그림체로 활동을 할 거냐는 논지의 트윗을 올리며 발생하였다.

Mo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은 마녀의 샘3 개발 당시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하여 주인공인 아이루디의 디자인 및 기타 일러스트 등을 작업하였으나 1달 후 해고를 당했는데 그런데 이후 새로 회사에 원화가로 입사한 Snow is가 자신의 그림체를 벤치마킹해 지금까지 자기 그림체인 것 마냥 써왔다는 것. 더구나 당시 작업했던 작업물에 대해서도 포트폴리오로도 사용을 철저하게 금지당한 지라 크게 분개했다고.[21]

Mo가 Snow is를 도용이나 트레이싱 문제로 지적한 것은 아니고 화풍의 유사성 문제를 지적한 것이나 당연히 이 정도로도 트위터 등지에서 소동이 일어났고 Mo는 개인 차원에서 한 트윗일 뿐이라며 일축, 이에 대한 입장문을 개재했다.##2 Snow is와 화풍의 유사성 문제로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모양으로,[22] 자신의 주장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하고 이에 대한 사과를 추가했다.

Snow is는 이에 대해 트윗과 입장문을 개재했으나 트윗은 삭제, 입장문은 남아있다.입장문 이후 Mo와 Snow is 사이 1:1 대화가 이루어지며 Snow is 쪽에서 반박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Snow is는 눈매 아주 살짝 바꾼 상태로 새로 그린 스킨을 올리고, 한글화된 아이언사가를 리트윗하는 등 제대로 공개를 하지 않았다.

Snow is는 19년 3월 5일 기준으로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웨이보 등지에서 활동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2020년 벽람항로의 신규 함선 하우(벽람항로)로 복귀하였다.


[1] 현재는 지워진 원본 글[2] 루리웹 쪽으로 입장문을 캡처하여 업로드한 것이다.[3]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관련 판례, 대법원 1994. 12. 13., 선고, 93누23275, 판결[4] 최소한 논란이 된 성별혐오에 대해 만큼은 부정적인 입장을 단호히 취했어야 옳은 처사였다.[5] 가입 필요[6] 해당 입장문의 캡쳐본[7] 새로운 원화로 대체하는 것도 무리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미 정식 발매가 된 이후였다.[8] 5% 남은 수량이 총 19개라고 언급#한 걸 보면 대략 400개 정도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의 인지도를 고려한다면 대단한 판매기록은 아니지만 어쨌든 꾸준히 팬층이 존재한다는 것.[9] 다만 마녀의 샘4의 스토리와 게임성이 3에 비해 모자라서 그렇다는 시각도 있다.[10] 오스트리아 국적의 버튜버로, 방송을 진행할 때는 영어를 쓴다. K-POP에 대한 지식을 뽐내고 한국어를 배우는 방송을 수차례 진행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꾸준히 드러내왔다.[11] 한국 게임임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으나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12] 앱의 경우, 구매 후 2시간 이내 무조건 환불 가능, 2시간이 초과된 후에는 단순 변심(이 사유는 구글의 판단으로 거절될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 미승인 결제, 결제 오류 혹은 제품 결함과 같은 구글이 인정하는 특수 사유에 해당할 경우.[13] 그 다음날 하우의 소개 트윗에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리트윗하면서 확정됐다.[14] Manjuu갤은 한국서버(룽섭)가 아닌 글로벌(미국),중국,일본서버 등의 해외서버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한섭 매출이랑은 관계가 없지만, 중국인들이 이를 알 리는 없으니 이러한 반응이 나올 법도 하다.[15] 뉴스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공산주의인 중국은 정치관련해서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연루된 사람들 모두가 좋지 못한 꼴을 보는 동네다.[16] 2020년 6월 기준 한섭의 매출은 약 203만 위안으로 집계됐는데 그 다음으로 낮은 대만섭 매출은 한섭의 약 3배다. 가장 높은 본섭의 매출은 한섭 매출의 약 30배나 될 정도. 이 원인은 간단하다. 룽섭 운영진이 자만감에 쩔어버려서 뒷감당이 안될정도로 온갖 문제들을 방치하여 유저들이 스스로 한국서버를 떠나서 외국서버로 정착하도록 만든 것이 원인.[17] 페미니스트 글 리트윗 관련을 포함한 여러 사건으로 인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들어오지 않게되자 웨이보 등의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 외국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빽으로 다른 외국산 게임의 일러스트를 맡게된거라는 얘기가 정론.[18] 한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가 외국 사이트에서 확인한 결과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얼굴만 봤을때는 괜찮았는데, 정작 전신 일러스트를 봤더니 인체비율과 턱이 굉장히 날카롭고 이상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인체 묘사가 뻣뻣해졌다.[19] 벽람항로 자체가 그다지 인기가 많은 게임이 아닌 점과 더불어서 아무래도 한국 내부의 일이다보니 외국인들이 자신들과는 관계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있으며 이들 중 세탁 과정으로 인하여 대부분은 과거에 Snow_is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도 존재한다.[20] 해외 사이트에서 벽람항로의 새로운 자기 딸(캐릭터)들을 더 그리고 싶다고 글을 작성한 것이 포착되었다.[21]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녀의 샘2 원화가나, Mo의 후속으로 참여한 Snow is가 트위터나 픽시브 등지에서 마녀의 샘 게임작업에 참여한 사실을 포트폴리오로 공개한 것을 봐서는 개발사 키위웍스측과 모종의 문제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 없어 진상은 불명.[22] Mo 본인은 Snow is가 마녀의 샘 관련 작업의 경우 작업의 연속성 등을 염두에 두었을 때 그림체를 비슷하게 할 수 있지만 Snow is는 개인 작업이나 다른 외주 작업에서도 자신의 그림체와 비슷하게 그려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이 다른 업체와 일을 진행했을 때 참고 자료로 준 것에 Snow is의 작품이 있던 적도 있었다고 하였다. Mo 입장에서는 자신의 화풍과 유사하게 그리는 작업자의 작품을, 어찌 보면 내가 그린 것을 참고 자료로 받아든 것이기도 하니 스트레스를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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