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90025><colcolor=#ffffff> マグマグの実 Magma-Magma Fruit[1] | |
분류 | 자연계 |
능력자 | '아카이누' 사카즈키 |
능력자 호칭 | 마그마 인간[2] マグマ人間 Magma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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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자연계 악마의 열매.2. 능력
이처럼 쇠조차 녹이는 마그마를 조종하는 힘은 악마의 열매 중에서도 최고봉의 공격력을 자랑한다.[4] 위 평이 절대 허언은 아닌 게, 이 열매를 복용한 아카이누가 날린 주먹에 관통당한 자는 내장까지 불타버린다. 당장 정상전쟁에서 아카이누는 에이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징베, 이반코프 같은 실력자들을 일격에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엄을 보여줬으며, 이게 다 마그마그 열매의 평타를 맞고 벌어진 일이다. 그 경이로운 공격력은 정상전쟁에서 대해적시대 최강의 해적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머리 절반을 녹여버릴 정도. 공식 설정상으로도 최강급의 공격력을 가진 만큼 최강급의 살상력을 지녔지만, 자연계답게 물리적 파괴력, 공격 범위, 속도, 유동력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도 열매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비견될 만한 충격을 준 열매로는 번개번개 열매, 얼음얼음 열매, 번쩍번쩍 열매, 어둠어둠 열매, 흔들흔들 열매 가 있으며,
훗날 유스타스 키드와 트라팔가 로에게 당해 마그마에 빠진 샬롯 링링이 결국 죽었다는 듯한 암시가 나왔다. 만약 사망이 확정이라면, 원피스 세계관의 마그마는 사황조차도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험한 물질인 셈이다. 비슷한 경우로 필름 제트에선, 제파가 신세계를 마그마로 덮어버리는 그랜드 리부트 작전이 실행되면 샹크스도 죽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2.1. 한계
- 부족한 응용도
강력한 살상력을 가진 반면 응용력 면에서는 뭉게뭉게 열매보다도 단조롭다는 평을 받는다. 가령 얼음얼음 열매는 단순히 얼음을 만드는 것을 넘어 대상을 얼려서 구속시키거나, 바다를 건너기도 하며, 얼음으로 무기나 다리 등 다양한 물체를 만들 수 있고, 번쩍번쩍 열매는 광속 이동, 레이저, 광선검, 분신 등 다채로운 기술을 보여주지만, 마그마그 열매는 마그마를 어디로 날릴지가 전부이다. 상대를 사살한다는 용도에서는 그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제압을 비롯해 상대를 죽이면 안되거나 혹은 아예 전투가 아닌 상황에서 쓰기에는 심히 난감한 능력인 셈이다.
- 지나치게 강력한 살상력
흔들흔들 열매도 공유하는 단점으로 너무 강력한 능력이 난전 상황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케이스. 능력을 쓸 때마다 사방에 마그마가 튀다보니 주변에 끼치는 피해가 너무 심하다.[6] 비슷한 화염 계통이며 하위호환 소리를 듣는 이글이글 열매의 경우, 불이 실체가 없는 에너지라는 점을 이용해 한점으로 압축하여 공격력은 유지시키면서, 규모는 줄이는 등의 다채로운 응용법이 여러차례 등장한다. 그러나 사용자가 이글이글 열매 복용자보다 역량이 뛰어나고, 나름 다양한 응용력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마그마그 열매는 이런 방식의 운용이 불가능해 보이는 방식으로만 묘사된다.[7] 애초에 사용자인 사카즈키가 해적을 처리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이라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장면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만일 사카즈키가 아닌 온화한 사람이 이 열매를 먹었다면 자연계의 최대 특징인 원소화조차 조심해서 써야하는 위험한 능력으로 보인다.
2.2.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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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그 열매가 이글이글 열매의 상위종이다.[9] 사카즈키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면 '불마저 살라버리는 마그마'이다. 마그마그 열매의 능력은 패기가 실려 있지 않아도 이글이글 열매의 힘으로 받아넘길 수 없다. 마그마에 닿는 즉시 능력자의 실체가 불타기에 복구도 불가능하다. '불주먹' 포트거스 D. 에이스는 정상전쟁에서 사카즈키의 마그마 정권에 맞고 내장이 모두 녹아 사망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불이 용암보다 뜨거운데 말이 안된다"며 한동안 까였다. 굳이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마그마의 온도는 650~1300도고, 불은 600도~5000도라서 상황에 따라 마그마가 불보다 온도가 더 높을 수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불이나 마그마의 온도란 게 생성 조건에 따라서 매우 들쑥날쑥하며, 열에너지가 단순히 온도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10] 무엇이 더 강한지 판가름할 수 없다. 애초에 원피스가 과학적인 고증을 지키는 작품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 자체가 별 의미는 없다. 오다 에이치로가 이런 설정을 넣은 것도 단순히 마그마의 이미지가 불의 이미지보다 훨씬 파괴적이고 강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마그마와 화산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재해를 상징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는건 원피스 이외의 다른 매체에서도 흔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악마의 열매가 인간의 소망과 믿음이 반영된 결과물임을 감안하면, 재앙인 화산을 상징하는 마그마그 열매가 단순히 불을 상징하는 이글이글 열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설정은 작품 내의 핍진성을 충분히 만족시킨다.
마그마와 불의 파괴력의 상하관계는 다른 캐릭터들에서도 묘사되는데, 대표적인 게 카이도와 킹이다. 킹은 마그마와 같은 불꽃을 다룰 수 있는데 이때 화룡황 등의 기술을 보면 사카즈키의 마그마와 똑같이 그려지며 일반적인 불보다 상위의 힘으로 나오며 속성도 원피스 세계관에서 살상력이 상당히 약한 불과는 달리 모든걸 녹여버리는 살상력을 가지게 된다. 카이도 역시 그냥 보로 브레스는 평범한 불로 나오고, 루피도 근성으로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화룡대거를 쓰면 전신을 거대한 마그마 같은 불꽃을 두른 형태로 변하는데 이때는 태우는 효과가 아닌 닿은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마그마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도의 불 역시 그냥 불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사카즈키의 마그마와 똑같은 형태로 그려지며 작중에서도 마그마와 같다는 평가가 나온다.[11]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불이 용암보다 뜨거운데 말이 안된다"며 한동안 까였다. 굳이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마그마의 온도는 650~1300도고, 불은 600도~5000도라서 상황에 따라 마그마가 불보다 온도가 더 높을 수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불이나 마그마의 온도란 게 생성 조건에 따라서 매우 들쑥날쑥하며, 열에너지가 단순히 온도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10] 무엇이 더 강한지 판가름할 수 없다. 애초에 원피스가 과학적인 고증을 지키는 작품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 자체가 별 의미는 없다. 오다 에이치로가 이런 설정을 넣은 것도 단순히 마그마의 이미지가 불의 이미지보다 훨씬 파괴적이고 강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마그마와 화산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재해를 상징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는건 원피스 이외의 다른 매체에서도 흔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악마의 열매가 인간의 소망과 믿음이 반영된 결과물임을 감안하면, 재앙인 화산을 상징하는 마그마그 열매가 단순히 불을 상징하는 이글이글 열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설정은 작품 내의 핍진성을 충분히 만족시킨다.
마그마와 불의 파괴력의 상하관계는 다른 캐릭터들에서도 묘사되는데, 대표적인 게 카이도와 킹이다. 킹은 마그마와 같은 불꽃을 다룰 수 있는데 이때 화룡황 등의 기술을 보면 사카즈키의 마그마와 똑같이 그려지며 일반적인 불보다 상위의 힘으로 나오며 속성도 원피스 세계관에서 살상력이 상당히 약한 불과는 달리 모든걸 녹여버리는 살상력을 가지게 된다. 카이도 역시 그냥 보로 브레스는 평범한 불로 나오고, 루피도 근성으로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화룡대거를 쓰면 전신을 거대한 마그마 같은 불꽃을 두른 형태로 변하는데 이때는 태우는 효과가 아닌 닿은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마그마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도의 불 역시 그냥 불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사카즈키의 마그마와 똑같은 형태로 그려지며 작중에서도 마그마와 같다는 평가가 나온다.[11]
- 얼음얼음 열매
사카즈키가 조즈가 던진 거인족보다 몇배, 몇십배는 되는 거대한 얼음 덩이를 마그마 주먹으로 순식간에 녹여 없앴으며, 이에 얼음얼음 열매가 마그마그 열매에 불리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펑크 하자드 결투에서도 사카즈키가 이긴 이유가 이 상성 때문일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나온 상성이 아니라 이렇게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 특히 사카즈키의 몸에도 동상 흉터가 있는 것처럼 얼음얼음 열매의 냉기가 통했다.
3. 기술
3.1. 원작
- 대분화(大噴火)
거대한 용암 정권을 날리는 주력 기술.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 해적단의 3번대 대장 조즈가 던진 거대한 빙산을 녹이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방출한 마그마 덩어리는 일정 시간 후 폭발하여 주변에 광역 피해를 준다.
- 유성화산(流星火山)
무수히 많은 주먹 모양 용암 덩어리를 쏘아 올려 퍼붓는 기술.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 해적단에게 사용하였다. 일대일 전투보다는 대규모 전쟁이나 공성전에 적합한 대량 학살 기술인데, 이 기술로 수십 년 동안이나 흰 수염 해적단을 지탱한 모비 딕 호를 침몰시켰다. 또한, 해적들의 발판을 순식간에 녹이며 수만 명을 통째로 바다에 빠뜨리는 등 전세를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었다. 극장판에서 한 번 더 사용했는데 반디 월드의 해적선을 산산이 부숴버렸다. 이에 월드가 모아모아 100포로 반격하려 했지만, 유성화산의 위력이 어디 안 가는지 그 대포가 유성화산 1대 맞자마자 무너질 뻔해서 하마터면 사용도 못 하고 죽을 뻔했다. 원작에서는 연타를 수도 없이 발사하며 마치 화산탄이 떨어지는 것처럼 연출됐지만, 애니메이션은 아예 용암이 구름 위까지 올라갔다가 소나기처럼 한번에 퍼부어지는 등 연출이 조금 더 강화됐다. 한 발, 한 발의 위력은 바위덩어리 정도라 아카이누의 다른 공격기에 비해 별로 강하지 않지만 그것을 수십수백발 연타로 날리는 것이 광역기로서 강력한 위용을 보여주며, 마구 발사하고 알아서 중력에 이끌려 바닥에 떨어지도록 하는 식이라 곳곳에 불규칙하게 마구 떨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 견교홍련(犬噛紅蓮)[12]
개의 머리 형태를 한 마그마를 날리는 기술. 정상전쟁에서 에드워드 뉴게이트에게 사용하였지만 흰 수염은 언월도로 막아버렸다. 애니메이션에선 이후에 마르코와 대대장들에게도 사용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조, 쿠리엘, 라쿠요 등이 대응했지만 조금도 저지하지 못했고 마르코가 나서서 막아주었다. 원피스 기간트 배틀에서는 암장견아(岩漿犬牙)로 나온다.
* 명구(冥狗)
원피스 내 일명 한방 기술 중에선 가히 최고의 대인 살상력을 자랑하는 아카이누를 대표하는 기술이다. 기술의 규모는 작지만 묘사되는 위력을 보면 마그마그 열매의 화력을 모조리 응축한 최강의 기술로 보인다. 만화와 TVA의 묘사가 다르다.
}}}||* 명구(冥狗)
원피스 내 일명 한방 기술 중에선 가히 최고의 대인 살상력을 자랑하는 아카이누를 대표하는 기술이다. 기술의 규모는 작지만 묘사되는 위력을 보면 마그마그 열매의 화력을 모조리 응축한 최강의 기술로 보인다. 만화와 TVA의 묘사가 다르다.
* 만화
마그마 장타를 날리는 기술. 맞으면 그대로 몸이 뚫린다. 정상전쟁에서 에드워드 뉴게이트에게 사용해서 얼굴을 녹였다. 사황의 머리를 녹여버리는 전무후무한 업적 덕분에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전개가 나오면 명구가 언급될 정도로 아카이누를 상징하는 기술이 되었다. 최종장에서는 이 기술로 흰 수염의 머리 일부를 녹여버린 것처럼 쿠마의 머리도 일부 날린 듯 보였지만 후에 쿠마의 머리가 멀쩡하게 등장한 것을 보면 그냥 살짝 탄 정도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임팩트가 워낙 강해 아카이누가 상대방을 갈아버릴 목적으로 주먹질하는 것은 뭐든지 명구라고 대충 인터넷에서 통용되지만[13], 실제로는 장타, 즉 손바닥을 이용한 공격이며 원작에서 사용된 것은 1100회 기준 딱 2회이고 그 때마다 기술명도 명확히 나온다.
* TVA
}}} ||* TVA
치명상을 입은 흰 수염에게 주먹을 날려서 흰 수염의 한쪽 수염을 태우고 배를 뚫고 내부에 마그마를 터뜨렸다. 이때 복직근이 부풀어 올랐다가 터져버리는 묘사가 나왔다. TVA인 만큼 나름 순화시키기 위해서 기술 형태를 바꾼 것이지만 복부(내장)에 마그마를 넣고 터뜨리는 장면도 머리 절반을 녹여버리는 거에 못지않게 잔인한 편이다. 여담으로 TVA의 이 장면에서 흰 수염의 명치에 구멍이 뚫리기 때문에 명구가 "명치에 구멍" 낸다는 의미로 잘못 알고 있는데, 명(冥)은 저승을 의미하고 구(狗)는 개를 의미한다. 영어로 직역하면 헬 하운드가 된다. 사카즈키 본인의 코드명인 아카이누(붉은 개)에서 기술명을 따왔다.
3.2. 미디어 오리지널
TVA나 게임(원피스 기간트 배틀, 원피스 언리미티드 크루즈, 원피스 해적무쌍 등)에서 기술 등을 일람.- 분화(噴火)
주먹에서 용암을 날리는 기술. 대분화의 하위호환 격 기술로 추정.
- 암괴구타(岩塊殴打)
자신의 팔과 주먹을 마그마로 두른 채로 상대방을 주먹으로 치는 기술.
- 암괴격(岩塊撃)
용암을 두른 두 손을 모았다가 세게 내려치는 기술.
- 암장권타(岩漿拳打)
몸 주위에서 연기를 일으키면서 주먹에 용암을 두르고 앞으로 나가면서 주먹을 내지르는 기술.
- 용암분천(溶岩噴泉)
땅에서 마그마를 분출시키는 기술.
- 분출암괴(噴出岩塊)
땅 주변을 용암으로 만들고 공중에 대각선 위로 뛰면서 용암을 두른 주먹으로 상대방을 치는 기술.
- 용암괴(溶岩塊)
용암을 두른 주먹으로 위를 치는 기술.
- 용암팽창(溶岩膨張)
용암을 두른 주먹을 위로 향한 채로 용암을 팽창시키는 기술.
- 화산탄(火山弾)
주먹에 용암을 두르고 작은 화산탄을 발사하는 기술. 이 기술의 3연발로 흰 수염을 공격했다.
- 화쇄구(火砕丘)
용암을 두른 주먹으로 땅을 치면서 용암분천보다 더 크면서 주먹 모양을 한 용암을 발생시키면서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
- 암장비말(岩漿飛沫)
달려가면서 양손을 모아 상대방을 찍으면서 땅에서 용암을 터뜨리는 기술.
- 화산폭발(火山爆発)
위로 낮게 뛰어 마그마를 두른 주먹으로 땅을 쳐서 상대방을 향해 마그마를 분출하거나 상대방을 붙잡아 던져 처박아놓고 땅에서 용암을 터뜨리는 기술.
- 암질암장(岩質岩漿)
공중에서 용암을 두른 주먹을 위로 향한 채로 용암을 팽창시키는 기술.
- 화산암괴(火山岩塊)
공중에서 자신의 몸을 용암화하여 구르면서 아래로 낙하하는 기술.
- 암장격(岩漿撃)
공중으로 낮게 뛰어오른 후 상대방을 땅으로 내려치는 기술로 용암으로 땅을 녹이면서 자신의 신체를 용암으로 바꾼다.
- 폭렬화산(爆裂火山)
공중에 뜬 상대방을 마그마를 두른 주먹으로 사정없이 치는 기술로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에서 나온 기술이다.
- 화산폭발(火山爆発)
지면을 때려서 주위에 분화를 일으킨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 화구분출(火口噴射)
주위의 지면에 여러 개의 분화구를 만든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 대용암류(大溶岩流)
땅 밑으로 파고들어 마그마로 변해 돌진한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 군조화산(群鳥火山)
전방에 수많은 화산탄을 발사한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4. 기타
- 정상전쟁에 참전한 대장들의 능력 중 가장 늦게 이름이 밝혀졌다. 마그마그 열매라는 이름이 공개되기 전에는 마그마마그마 열매, 용암용암 열매, 부글부글 열매 정도로 불렸다. 사실 마그마그 열매의 능력은 화산화산 열매에 가까운데, 원문으로 하면 어감이 좋지 못하므로 마그마그 열매로 정한 것 같다.
[1] 출처: 62권 SBS.[2] 출처: 62권 SBS.[3] 정상전쟁 당시 흰 수염의 해적단원의 철검이 아카이누의 마그마와 접촉하자 바로 녹아 없어지는 장면이 나온다.[4] 출처: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꾼 VS 죄수들~. 실제로 탑급 살상력을 지녔지만, 비브르 카드에는 엄연히 공격력으로 적혀있다. 살상력에 특화된 독독 열매나 상대를 질식시키는 가스가스 열매 등과 비교했을 때, 혹은 반대로 파괴력 원탑이라는 흔들흔들 열매와 비교했을 때, 마그마그 열매가 특화된 능력치는 분명히 공격력이라고 할만하다.[5] 순수하게 대인 살상력만 놓고 보면 초인계의 독독 열매가 그 이상으로 취급 받는다. 오만가지 독에 당하면 죽는거 외엔 방법이 없고, 실제로 루피도 이반코프의 치유 호르몬이 아니면 죽었을 것이다. 다만 모든 악마의 열매들의 약점인 무장색 패기 정도를 제외하면 명백한 약점이 없는 마그마그 열매와 달리, 독독 열매는 은근히 카운터(불, 무기물 등.)가 많아서 각성능력이 아니면 의외로 한계가 명확하기에 마그마그 열매만큼의 위상을 갖진 못한다.[6] 예를 들어 흰 수염에게 사용한 견신홍련이 튕겨나가자 근처 애꿎은 건물에 피해가 가버렸다. 또한 사카즈키는 유성화산이라는 강력한 광역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쓰기 위해선 포위벽으로 피아를 완전히 구분시켜야 했다. 이후 오리스 광장에서 해적과 해군이 뒤섞인 난전이 발발했을 땐, 아군의 피해 때문인지 유성화산을 더 이상 쓰지 않았다.
원피스 팬레터에서는 아예 정상결전 중 바다에 빠진 누군가가 유성화산 중 하나를 추가로 맞고 벌레 소각하듯 사라지는 흉흉한 묘사가 나왔다.[7] 불은 주변에 확산되려면 탈 물질이 필요하며, 설령 정말로 옮겨붙어도 끌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 반면, 실체가 있는 마그마는 물을 끼얹는 것 외에는 알아서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밖에 별다른 조치 방법이 없다.[8] 밑에 나오는 불과 마그마의 온도차 논란이 있다 보니, 자기보다 훨씬 선배인 가프 중장의 손주를 죽이기엔 부담되지만,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대충 견제 공격이라도 날린 거에, 사최간이라는 놈이 무장색 패기도 없어 평타 맞고 배가 뚫려 죽는 것을 예상하지 못해,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한거 아니냐는 밈이 있다(...).[9] 출처: 79권 SBS.[10] 열에너지를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비열이다. 예를 들어서, 80도가 넘는 사우나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는 사람의 피부가 60도의 물에는 화상을 입는 이유가 물이 공기보다 훨씬 높은 비열을 가졌기 때문이다.[11] 실제 카이도와 빅맘은 마그마에 빠졌음에도 전혀 녹지 않았으나 이것은 내구도가 장난이 아닌 둘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루나리아족이 아닌 이상 니카 상태의 루피조차도 화룡대거를 두른 카이도를 잡지 못하고 놓아버렸으며 화룡대거의 공격을 받았으면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또 카이도의 경우는 필살기인 화룡대거만 해도 동물형에서 전신을 마그마와 같은 불로 두른 채로 돌격하는 것이라 인간형에서도 어느 정도 마그마에 대한 내성이 있을 수 있다. 애니에서는 마그마에 빠진 것을 물에 빠진 것과 같은 효과로 처리하였는데, 마그마의 안에 빠져서 가라앉는데도 카이도는 육체적 손상을 전혀 입지 않았었다.[12] 출처: TVA 477화. 앞부분의 발음이 '이누가미'인 탓인지 견신홍련(犬神紅蓮)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으나, 해적무쌍과 원피스 카드 게임 등의 공식 매체에서 神이 아닌 噛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견교홍련이라 봄이 옳다. 더빙 역시 기술명을 견교홍련이라고 외친다.[13] 특히 에이스를 마무리한 그 공격이 임팩트가 크다보니 명구라고 자주 불리지만 그냥 주먹질 평타다. 코비를 죽이려다가 샹크스에게 막힌 공격도 마찬가지.
원피스 팬레터에서는 아예 정상결전 중 바다에 빠진 누군가가 유성화산 중 하나를 추가로 맞고 벌레 소각하듯 사라지는 흉흉한 묘사가 나왔다.[7] 불은 주변에 확산되려면 탈 물질이 필요하며, 설령 정말로 옮겨붙어도 끌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 반면, 실체가 있는 마그마는 물을 끼얹는 것 외에는 알아서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밖에 별다른 조치 방법이 없다.[8] 밑에 나오는 불과 마그마의 온도차 논란이 있다 보니, 자기보다 훨씬 선배인 가프 중장의 손주를 죽이기엔 부담되지만,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대충 견제 공격이라도 날린 거에, 사최간이라는 놈이 무장색 패기도 없어 평타 맞고 배가 뚫려 죽는 것을 예상하지 못해,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한거 아니냐는 밈이 있다(...).[9] 출처: 79권 SBS.[10] 열에너지를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비열이다. 예를 들어서, 80도가 넘는 사우나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는 사람의 피부가 60도의 물에는 화상을 입는 이유가 물이 공기보다 훨씬 높은 비열을 가졌기 때문이다.[11] 실제 카이도와 빅맘은 마그마에 빠졌음에도 전혀 녹지 않았으나 이것은 내구도가 장난이 아닌 둘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루나리아족이 아닌 이상 니카 상태의 루피조차도 화룡대거를 두른 카이도를 잡지 못하고 놓아버렸으며 화룡대거의 공격을 받았으면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또 카이도의 경우는 필살기인 화룡대거만 해도 동물형에서 전신을 마그마와 같은 불로 두른 채로 돌격하는 것이라 인간형에서도 어느 정도 마그마에 대한 내성이 있을 수 있다. 애니에서는 마그마에 빠진 것을 물에 빠진 것과 같은 효과로 처리하였는데, 마그마의 안에 빠져서 가라앉는데도 카이도는 육체적 손상을 전혀 입지 않았었다.[12] 출처: TVA 477화. 앞부분의 발음이 '이누가미'인 탓인지 견신홍련(犬神紅蓮)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으나, 해적무쌍과 원피스 카드 게임 등의 공식 매체에서 神이 아닌 噛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견교홍련이라 봄이 옳다. 더빙 역시 기술명을 견교홍련이라고 외친다.[13] 특히 에이스를 마무리한 그 공격이 임팩트가 크다보니 명구라고 자주 불리지만 그냥 주먹질 평타다. 코비를 죽이려다가 샹크스에게 막힌 공격도 마찬가지.